10년 전 자신에게 1분만 무전할 수 있다면

게이대왕2016.04.17 19:14
가정폭력은 네잘못이 아니야 가해자를 용서할 필요는 없어 네 앞의 어른은 결국 또다시 너에게 손댈게 분명해 병원에서 눈을뜨면 꼭 상담사 누나에게 경찰 아저씨에게 사실대로 말해 저사람이 그랬다고 지금 니가 말해주지 않는다면 네가 어른이 될때까지 지옥의 문턱을 넘어가며 몸도 마음도 찢어져 많은 시간을 상처를 닦는데 허비할거야 방관하는 아버지도 웃으며 거짓말하는 저여자도 아닌 날 위해 꼭 사실을 말해줘... 지금보다 한끝 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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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2016.04.17 19:04
감성 돋는 글이지만 역시 로또 번호를 알려주는게 맞는거 같다.
우리네 부모님들이 병원을 가지 않는 이유는 병원비 때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로또로 돈이 많이 생긴다면 건강을 챙겨줄수 있을거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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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바로너2016.04.17 19:57
-믿을수없겠지만 10년후의너야 지금은 너무나건강하셔서 거짓말같아서 황당하기까지하겠지만 아버지가 2016년3월1일에 돌아가셔...그것도 췌장암선고받으시고 3달만에..지금당장병원모시고가..
앞으로 벌어서 헛돈쓸생각말고 엄마아빠건강챙겨-

불가능할거라는거 알지만 이렇게 하고싶네요
마침내일이 아버지49제에요 저글쓴분 마음 너무나도 공감됩니다
여러분들도 제발 부모님 계실때잘하고 미리미리부모님 건강체크하셨으면하는바램이고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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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이병신들은16.04.17 19:02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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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레이16.04.17 19:03
세상모든 어머니 아버지들 아프지 마세요
저는 아내가 보드타다 다리가 부러져 일주일째 병간호 중인데도 힘든데... 글쓴이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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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오징어문어쭈꾸16.04.17 19:03
금장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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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로리콘이된이유는로리의순결한육체와정16.04.17 19:03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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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엄마는손잭스16.04.17 19:03
머라 쓸말이없습니다
당신은 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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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사랑은아니라도16.04.17 19:03
로또번호 생각한 내가 한심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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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호주다16.04.17 19:03
로또를 쓰려고 들어왔는데
내자신이 부끄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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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는두칸뿐16.04.17 19:03
1, 4, 16, 37,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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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선생님16.04.17 19:13
46?? 미래의 나를 믿지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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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천사16.04.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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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4.17 19:03
안된다는걸 알지만 만약 그런 기회가 있다면 저분에거 저 무전을 해주고 싶다
어머니 빨리 병원에 모시고 가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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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맙소사16.04.17 19:04
2012년 1월 25일을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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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꼴렸어게이지16.04.17 22:52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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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맙소사16.04.17 23:19
개드립 시작된 날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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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드립을쳐야하지16.04.17 19:04
드립을 칠수없는게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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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6.04.17 19:04
감성 돋는 글이지만 역시 로또 번호를 알려주는게 맞는거 같다.
우리네 부모님들이 병원을 가지 않는 이유는 병원비 때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로또로 돈이 많이 생긴다면 건강을 챙겨줄수 있을거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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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생남자16.04.17 19:05
과거을 돌린다면 누구는 일화천금을 바라지만 누군가는 소중한이을 다시보기을 원한다

그냥 저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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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6.04.17 19:17
일확천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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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야한게시물이올라오면흥분놀부동생16.04.17 19:07
17살때 여자친구 만날거야 딴 생각하지말고 다른 여자한테 눈도 돌리지 말고 십년이건 이십년이건 걔만 바라보고 헤어지지 말고 무조건 잡아서 결혼해 대학가서 힘들거야 그래도 견뎌야해 걔 없이 너 제대로 살지도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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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6.04.17 19:07
살빼라고 하고싶다 지금 빼고난 뒤 느끼는 주위 분위기가 이럴줄 알았다면 하루라도 빨리 살빼라고 전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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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6.04.17 19:07
모두가 로또 번호를 외치겠지
난 그렇게 하지 안을꺼야

승,승,무,패,패,........
부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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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po16.04.17 19:08
절대 그 엘리베이터 타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절대 결코 무슨일이 있어도 타지 말라라고
그냥 돌아가라고ㅠ
그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뷔페먹고 살찌지 말아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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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6.04.17 19:18
엘리베이터를 도대체 몇 번이나 타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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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6.04.18 00:02
엘베타지말고 걸어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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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6.04.17 19:09
지금 만나는 남자랑 빨리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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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소주한잔oO16.04.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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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대왕16.04.17 19:14
가정폭력은 네잘못이 아니야 가해자를 용서할 필요는 없어 네 앞의 어른은 결국 또다시 너에게 손댈게 분명해 병원에서 눈을뜨면 꼭 상담사 누나에게 경찰 아저씨에게 사실대로 말해 저사람이 그랬다고 지금 니가 말해주지 않는다면 네가 어른이 될때까지 지옥의 문턱을 넘어가며 몸도 마음도 찢어져 많은 시간을 상처를 닦는데 허비할거야 방관하는 아버지도 웃으며 거짓말하는 저여자도 아닌 날 위해 꼭 사실을 말해줘... 지금보다 한끝 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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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이16.04.17 19:16
46??? 로또번호 45번까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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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바로너16.04.17 19:57
-믿을수없겠지만 10년후의너야 지금은 너무나건강하셔서 거짓말같아서 황당하기까지하겠지만 아버지가 2016년3월1일에 돌아가셔...그것도 췌장암선고받으시고 3달만에..지금당장병원모시고가..
앞으로 벌어서 헛돈쓸생각말고 엄마아빠건강챙겨-

불가능할거라는거 알지만 이렇게 하고싶네요
마침내일이 아버지49제에요 저글쓴분 마음 너무나도 공감됩니다
여러분들도 제발 부모님 계실때잘하고 미리미리부모님 건강체크하셨으면하는바램이고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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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기타16.04.18 21:32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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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똥가루16.04.17 20:07
등교거부를 해서라도 전학 가라 어짜피 같은 학년에서 지금까지 연락하는 애는 한 명인데 걔는 그 해 말에 전학가고 학교에서 얻는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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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16.04.17 20:30
강민아 엄마 혼자 두지 마. 학원 갈 때가 아냐. 알바도 가지마. 제발 집에 먼저 들어가서 엄마랑 같이 있어 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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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yblove16.04.17 20:32
소개팅절대나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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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6.04.17 20:37
그날 새벽에는 절대로 나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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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국16.04.17 20:39
당장가서 그 사람에게 좋다고 말해 이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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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6.04.17 21:22
3 . 11 . 13 . 21 . 33 . 37
2016년 4월 16일이야 기억해

아니면 문신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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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은몰랐지16.04.17 22:16
지금 그 남자하고 절대로 결혼하지마. 마음 단단히 먹고 헤어져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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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히후에호16.04.17 22:37
여대가려고하지마....니가 생각하는 여대생의
로망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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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소녀16.04.17 23:00
저기.... 왜 10년이죠?

14년은 안 되나요? (14년차 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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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16.04.17 23: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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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파루16.04.17 23:07
6 ,13 , 15. 21 ,33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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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노홍철하관은크지요구르트럭비선수영장16.04.17 23:55
그렇게 10년전 그 주 토요일 1등당첨자가 백만명이 나왔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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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히힛16.04.18 00:18
병원가서 위장내시경해라 10년뒤 후회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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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16.04.18 00:20
5 14 27 36 34 51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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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싫짘나도너싫엌16.04.18 00:34
참을 수 있다고 자만하지 말고 얼른 미리 가서 싸....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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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엘이16.04.18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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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이디테일하면디테랄16.04.18 02:40
정든곳 떠나 낯선곳에서 적응하기 많이 힘들겠지만 너무 우울해 하지말고 새친구들 열심히 사귀고 공부 열심히해라. 그리고 가고싶었던 대학 못가더라도 실망하지말고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공부해. 어차피 현실적으로 너가 갈 곳은 이미 정해져 있었으니까. 너가 어딜 가는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 들어가서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하지. 대학교 4학년때는 너한테 다가오는놈을 조심해. 그놈이 널 아주 아프게 할거야. 사람 함부로 믿지말고 쉽게 정주지도 마. 너 자신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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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book16.04.18 02:49
미적분 기벡 확통 열심히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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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응꼬기다린지3년16.04.18 04:16
엄마는 아파서 돌아가신거야
자책하지말고 니가 하고싶은거 해
아빠도 언니도 그걸 원하셔
니가 이기적인게 아니야
그리고 그 날 엄마가 보인 눈빛을 항상 마음에 새겨
임종지킨건 너 하나뿐이잖아. 너는 잘 할거라고.. 왜 나는 너랑 나를 다르게여길까...
임종에서 엄마를 살아나게할힘은 누구에게도 없었을거야 아근데 너무 나때문에돌아가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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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양반이구만16.04.18 04:20
아버지한테 사업하지 말라고 좀 전해줘 하는 것 마다 망할거라고 안그럼 아버지 나중에 엄청 고생하실거야 그리고 7, 1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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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왕뚜껑16.04.18 06:07
20살 생일날 신검 갔다와서 아빠한테 저녁사줄테니까 어디 나가지말라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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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시아16.04.18 10:09
야 엄마한테가서 로또 사라그래 번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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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파카16.04.18 12:31
10년뒤의 나에게 무전이왔으면 좋겠어요. 지금 내가 잘하고있는건지 , 앞으로 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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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임마정신차려16.04.18 18:08
예수 똑바로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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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금장이요여친16.04.18 23:09
헤어졌다고 울고불고 엄마 맘아프게 울고밥안먹고 그러지마~10년 후인데 너는 쌍둥이 예비엄마구 그사람은 너 입덧때문 지금 음식셔틀중이니까

사랑해 조재욱♡
내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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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겜유저16.04.19 02:09
명심해 니가 살길은 공무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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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세상을위하여16.04.20 02:37
영화를 너무많이봐서 바꾼미래는 또어떻게든 원점으로 돌아가서 더 예상치못한 아픔이 될까봐 무서워요.

그러니까 캠코더든 녹음기든 사진기든. 엄마사진 목소리 모습 많이많이 제발많이 남겨놔. 그리고 엄마아빠 졸라서 가족여행 산으로든 바다로든 많이다니자고 해.
엄마한테사랑한다는말 많이하고. 혹시모를 1퍼센트의 희망.. 병원꼭 꼭가라고 아무탈없어도 꼭. 엄마손잡고.

10년이면. 늦었구나
아빠 잘챙기고 말잘듣자 나보다 아빠가 더힘든걸
빨리 눈치채고 참지말고 펑펑 울어
그때 안흘린 눈물 10년동안 흘리게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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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6.25 14:00
비트코인이랑 집근처땅을 어떻게든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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