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끝.jpg

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2016.04.23 19:09
우 : 우주 라이크 썸띵 투 드링크?
주 : 주스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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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라꾸니2016.04.23 19:18
가끔 이런거 보면 내가 어떤 외계생명체? 이름모를 존재의 세포이지 않을까 싶다 너무 작아 미세해 우주의 극세사 같은 존재라는걸 느낄 때 마다 열심히 살 의지를 잃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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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2016.04.23 20:01
적혈구 : 오빠, 난 항상 우리 밖의 미지세계가 궁금해....

백혈구 : 그런게 있겠냐?ㅋ 헛소리 하지말고 나 오늘 병원균 많아서 야근해야되니까 방해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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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기사16.04.23 19:07
좁은지구에서 아둥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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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16.04.23 19:22
ㄹㅇ블리치인줄...
뭔 밑도끝도없이 튀어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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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마오카이16.04.23 19:28
그니까 내가 열개로 갈라진게 각각 열개씩 또갈라지고 그게또 열개씩 또갈라지고 또또갈라지고 그런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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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6.04.23 19:07
평행우주론에 의거하여 로또당첨된 우주에 있는 나에게 쓰는 댓글 699회차 번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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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 바꾸란다ㅡㅡ16.04.23 19:13
1 5 14 16 25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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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6.04.23 19:14
고마워 다른세계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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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운16.04.23 22:24
거짓말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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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6.04.23 23:51
그쪽 세계의 699회차 번호를 적어준 모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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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OS16.04.23 22:13
이미 우주에는 우연적으로 발생한 우리랑 완전 똑같은 레플리카가 존재할 확률이 충분히 있다고 하네여...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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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사랑해봐16.04.23 19:07
우주: 우쮸쮸쮸쮸!! 내가 넘 커서 놀랐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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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기사16.04.2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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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삭16.04.23 19:07
다들 ㅋㅋ 웃으면서 1,2등하기 바쁜거 내가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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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파티16.04.23 19:07
사람은 정말 작은 존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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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구역의 미친놈입니다16.04.23 19:08
다운증후군으로 봤단 사람이 금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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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6.04.23 19:08
우주 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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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6.04.23 19:09
우 : 우주 라이크 썸띵 투 드링크?
주 : 주스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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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쎄리뿌까16.04.24 08:25
우: 우주 라...이쿠 점심 때릴겨
주 : 주욱 쒀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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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0호16.04.23 19:09
말로는 뭘 말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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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ㅋㅋㅋ16.04.25 00:41
모든 발견과 발전이 말뿐인 이론과 가정에서 시작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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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4.23 19:09
그렌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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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이인사하면안녕하세요어서오세득16.04.23 19:09
이런 광활한 세상속에 나는왜 주목받지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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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쎄리뿌까16.04.24 08:27
당연지사입니다
우주 라이쿠 섬씽 투 두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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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집알반데닭시키지마라16.04.23 19:10
그러니까 멀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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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시박성배1985022116.04.23 19:11
이 큰 공간속에 작은 내 집 하나 없다니....(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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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쎄리뿌까16.04.24 08:27
저도 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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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6.04.23 19:11
신기하고 무섭고 가보고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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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욕은하지말자16.04.23 19:12
누가 저기 한번 다녀오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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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6.04.23 19:12
읽다가 스크롤 확 내림.. --
우주크기 알아서 모...
같이 사는 남자 속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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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쎄리뿌까16.04.24 08:28
그 안이 바로 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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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부랄16.04.23 19:13
바지 못한 세계인데 상상과는 전혀 다를 수도 있다는것이 무섭군요..
마치 몇천년전에는 지구를 네모낳게 그려놓았던 유적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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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4.23 19:12
그럴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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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저아저씨흙먹어16.04.23 19:13
이렇게 측정도 안되는 우주에서 태양과 비슷한 행성이 수도 없이 많겠고 그 안에 지구랑 닮은 행성도 엄청나게 있겠지

기독교는 그런 유사지구 행성에 사는 지적생명체도 하느님이 창조하셨다고 할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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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렵지만참는다16.04.23 19:16
지구말고 어떤다른행성에서도 이런 말을하고잇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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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불일치네요16.04.23 19:17
근데 이런 작은 지구에서 살아남으려고 공부하고 스트레스받고 고민하고 좌절하고 비극이 일어나고 기쁜일도있고 차별하고 남을 욕하고 비판하고 편을가르고 싸우고 죽이고 약탈하고

이런거보면 다 아무것도 아니라는생각이 확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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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쎄리뿌까16.04.24 08:30
남을 위하고
남을 사랑하고
같이 나누며 웃는 사람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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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그로16.04.23 19:17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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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라꾸니16.04.23 19:18
가끔 이런거 보면 내가 어떤 외계생명체? 이름모를 존재의 세포이지 않을까 싶다 너무 작아 미세해 우주의 극세사 같은 존재라는걸 느낄 때 마다 열심히 살 의지를 잃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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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팅빠팅16.04.23 19:33
저도 이생각 자주했었는데!!!!!나만 그렇게 생각한게아니였어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ㅜ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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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4.23 20:21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내일 출근해야 돼는데 벌써 새벽이란 사실이 너무나도 무서움.. 다시 삶의 의지를 갖게됌.(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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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4.23 19:40
그래서 많은 우주관련 전공 학자들이 자살한다고 합니다 인생의 허무함? 을 느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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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16.04.25 14:38
근거없는 루머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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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16.04.23 20:01
적혈구 : 오빠, 난 항상 우리 밖의 미지세계가 궁금해....

백혈구 : 그런게 있겠냐?ㅋ 헛소리 하지말고 나 오늘 병원균 많아서 야근해야되니까 방해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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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였나요이말투쓰기시작한게16.04.23 20:14
오오 저도요 저도ㅋㅋㅋ진짜신기하다 이런발상이 흔한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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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년모쏠16.04.23 20:30
그래서 천문학자들의 자살율이 높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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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에에에에엑16.04.23 23:17
루머입니다..... 일반인도 다 접할수있는 이런 정보들로 천문학자들이 자살하면 지금쯤 지구인에 30%는 없어졌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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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닉네임뭐하지응을응이을용16.04.24 00:09
루머아니고 구글에 자살률높은직업이라고 치면 자세히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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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04.23 21:09
그런가 난 오히려 내가 뭔짓을 해도 우주의 방대한 세계관에 비해 내행동은 초라하기 그지 없으니까 오히려 여기서 죄책감이 라던가 일의 중요성의 압박감이 덜어져서 더 자유롭게 사고하게 되던데
어차피 우주는 존나 크니까 존나 내마음대로 해도 상관없다!! 라는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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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쨍쨍16.04.24 00:50
오오 초긍정이네요 나도 그렇게 생각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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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16.04.23 21:10
저도 공감합니다. 인간은 어떤 생물체 안의 작은 바이러스일 뿐이고 인간이 계속해서 지구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게 다른 곳으로 전염 시키는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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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신이쑤신날16.04.23 21:58
세포! 나도 그생각 많이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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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히힣16.04.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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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졔16.04.23 23:00
저도 제가 세포일지도 모른다는생각해본적있는데 공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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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한통에 만원 두통엔 게보린16.04.2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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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16.04.24 07:17
과연 이 지구가 첫번째 지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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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니까한시야16.04.23 19:19
나. 라는 존재가 위대하다고 과시하지 말아라.
앞서지 못한 곳에서 한없이 미세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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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개드립16.04.23 19:19
측정가능한 우주가 저정도 라면서 어떻게 알아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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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께펴명치때리게16.04.23 19:21
일단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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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다방금16.04.23 19:21
집 앞 편의점 가는 것도 귀찮은디..되게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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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claw16.04.23 19:24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니까 걍 존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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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시박성배1985022116.04.23 19:25
우주인이 없어서 못오는게 아니고
멀어서 안오는거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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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을 상속해주쇼16.04.23 19:25
우주에 대해 잘 아는 개드리퍼님들이 썰풀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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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학진인16.04.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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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깡페16.04.23 20:17
그만해 미친놈들아 작작커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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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렛XD16.04.23 21:41
가장 두려운건 우주랑 뇌랑 비슷해서 계속 바깥쪽으로 나가다보면 어느 생명체의 뇌속 어디쯤이라는 결과가 나오고 그게 무한 반복되는거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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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생9916.04.23 22:12
139억 광년이면 빛의 속도로 139억년을 가야하는 거린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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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쎄리뿌까16.04.24 08:34
1광년-> 1조 5천km->100억광년=&-); clanzmslcndnxkckfm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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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6.04.23 22:12
두번째 사진부터 S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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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행운Boy16.04.23 23:59
더더 우주 끝으로 나아가다 보면 우리의 형상이 보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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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쨍쨍모레알은반짝16.04.24 00:28
분명히 한곳으로 나아가는
그런 "크기" 의 개념이 아닐꺼라니깐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다른 개념이겠지
어쩌면 아주 작은 초초미립자와 연결되는 것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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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다!16.04.24 01:13
치킨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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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16.04.24 03:28
139억광년은 우주의 나이가 139억살이라,빛의속도x우주의 나이를 관측가능나이라고 해놨네요

근데 간접적으로는 930억 광년까지 관측 가능하다는데..

한 동영상엔 8817해km까지 관측가능하다는데 거
뭐가맞는건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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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세상16.04.24 04:04
지구라는 행성에 코딱지만한 한반도의 반 쪽에서 사는 것도 서로 지지고 볶고 난리부르스라 사는게 고단하고 힘들어 헬조선이라 하는데 이런 것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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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토16.04.24 12:09
그 수많은 엄청난 경우의 수가 있는 다중우주에서 하필 난 로또하나 안되는 수였단말인가.. 재수 지지리도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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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센죠16.04.24 14:02
오야 입 밖으로만 나오면 전부 가설인것 같은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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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를레히요를리요16.04.25 20:43
우리의 자손의자손의자손의자손의자손의자손의자손의자손의자손의자손의자손의자손의자손은실제우주에대해 알아낼수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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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까말까16.04.26 13:25
아 이글을 내가 한 일주일만 일찍 봤더라면 ㅠㅡㅠ 이걸로 시험쳤는데 개망 ㅠㅡ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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