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것.jpg

웃다보니집앞2016.04.26 08:03
따듯한 분이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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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016.04.26 08:28
이거 예전에 본글이다싶어 할머니 정정하게 살아계시길 바라면서 한번 더 읽어내려왔는데 지난 3월1일에 돌아가셨군요.. 평안히 쉬소서.. 제 맘속 위인으로 기억하고 할머니께 배운것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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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맨2016.04.26 07:56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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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계집을내놓아라16.04.2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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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솔로라 오늘도 밥값이 굳는다16.04.26 07:57
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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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계집을내놓아라16.04.2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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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땅콩16.04.26 08:00
설마 했는데 게시물은 좀 가려 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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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계집을내놓아라16.04.26 08:02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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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땅콩16.04.2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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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너의의미16.04.26 18:44
마지막에 오타 좆는이 신경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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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유16.04.2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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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땅콩16.04.26 07:55
두번이나 ㄴ 을 ㅡㅡㅋ 그것도 제 위에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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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달랑16.04.26 07:55
지금이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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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맨16.04.26 07:56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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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캡슐팡팡16.04.2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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웋훟훟16.04.27 01:33
어엌 띄어쓰기 마침표 다 붙여야 맞는겁니다. 마치 이글을 복붙 안하면 저주가 내린다같은 루머가 퍼져서 그런건데 아직도 믿는분이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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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야옹16.04.27 14:25
국립국어원 답변에는 띄어쓰기도 다 하는게 맞다고 했던걸로 기억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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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금월월16.04.26 07:56
저에게 똥을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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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0돼지로각성16.04.26 07:59
우선 변기가 되셔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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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불일치네요16.04.26 08:03
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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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이수소16.04.26 07:58
어떻게 저렇게 사실수가 있을까... 대단하시고 신기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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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똥이차오른다가자16.04.26 07:58
환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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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있죠16.04.26 08:02
드립칠수없는 게시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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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보니집앞16.04.26 08:03
따듯한 분이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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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이필요해16.04.26 15:00
그래서 ○○에 들어갈 답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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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롱16.04.26 23:05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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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모찌김모찌16.04.26 08:09
이런 게시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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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6.04.26 08:25
돈은 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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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6.04.26 08:28
이거 예전에 본글이다싶어 할머니 정정하게 살아계시길 바라면서 한번 더 읽어내려왔는데 지난 3월1일에 돌아가셨군요.. 평안히 쉬소서.. 제 맘속 위인으로 기억하고 할머니께 배운것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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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나와16.04.27 00:13
저도 저렇게 남을 도우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생계는 유지하는선에서 돕는게 당연하다고 여겼었는데 기초 생활 수급비까지도 모으셨다니 그건 얼마 안할텐데..
갑자기 제가 나쁘게 느껴지네요. 정말 범접할 수 없는 위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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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04.26 08:39
드립을 치고 안치고 지 자유라지만 최소한...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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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안돼16.04.26 08: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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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덕후a16.04.26 10:25
제작년인가 궁금한 이야기y에서 소개된 할머님인데 보면서 감동의 폭풍눈물을 흘린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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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6.04.26 14:09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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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나타낙타16.04.26 19:13
글로 쓸 때나 말로 할 때나 쉬운데, 평생을 저렇게 사신 할머님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저렇게 못 살 것 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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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6.04.26 20:56
삼가고인의 명복은 빌지만 전 그래도 똥같은 돈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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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꼭간지나게지을필요는없어16.04.26 21:41
이 할머니분 돌아가시고나서 뒤 이야기 있어요

생전 찾아바지도 않았던 사람이 자기가 할머니 딸이라면서

할머니이름의 땅 가질려고 난리치는 ㅠㅠ

진정으로 나눔을 하신 할머니가 하늘나라에서 넘 속상하실거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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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참은지일년16.04.26 23:29
존경 스럽습니다 본받고싶어요 꼭 좋은곳가셧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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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군지아는가알면깜짝놀랄껄지금부터설16.04.27 02:50
이거 좀 지난얘기에요 이 뒤 얘기가 좀 빡치는게있어요 10년동안 찾아오지도 않은 딸이 있는데 기부한것에대한 자식이 가져야할 권리인가 뭔가 내세우면서 찾아와요 궁굼한 야기Y 에 있어요 훈훈하다가 좀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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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차기하고있네16.04.27 06:0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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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16.04.27 18:46
우리 삶의 위인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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