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가습기.gif

펜션사장2016.05.06 11:09
내용과 상관없는 글이긴 합니다만 오늘 새벽 아버지께서 간경화라는 병마와 싸우시다가 별세하셨습니다. 6개월 시한부받으셨는데 9년넘도록 잘버텨주셨습니다. 마지막에라도 제가 만든 침대에서 편히 주무시다 가신거같아서 못다한 효도에 대한 작은 위로나마 받아봅니다...개드립퍼 여러분들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씀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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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의배변법칙2016.05.06 08:54
옥시 불매운동 동참중인데...
아직도 남양 불매 중이구요...
리리코스 화장품도 쓰다가 또 불매중이예요...
혹시 잊어버리신게 아닌가..
읊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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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되는갖가지비법2016.05.06 08:39
문득생각 났지만 방향제 소독제 살균제 이딴거
쓰지 말아야 겠어요~~
지네들 돈벌기 위해 유해성 여부도 알리지 않은체
광고하고 팔아먹기 바쁜 기업들한테
제 생명을 유린당하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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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차다기어16.05.06 08:37
나는 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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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쥭음16.05.06 08:37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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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지좀마16.05.06 08:37
에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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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16.05.06 08:37
저 가습기 어디가면 살수있나요??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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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되는갖가지비법16.05.06 08:40
저 가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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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라다자차마바사아카타파하나후우16.05.06 09:11
제품명이 여자친구더라구요.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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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Ys16.05.06 10:26
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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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ua16.05.06 10:38
외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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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이즈한테궁썼어16.05.06 08:38
뿌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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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채16.05.06 08:38
흥흐아히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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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Lee16.05.06 08:38
홍어회 처음 먹어본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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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이건너무하고시퍼16.05.06 11:37
흐음...전 개드립 업뎃되고나서부터 더 불편해진거 같고 디자인도 더 촌스러워진거 같아요 물론 광고도 걸리적 거리지만 개드립님도 돈벌고 해야되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고요
그냥 요즘 근래에 개드립 들어오면서 느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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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군공군열매16.05.06 08:39
오오홍송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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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것16.05.06 08:39
제방에 하나 두고싶은데 얼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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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쎄리뿌까16.05.06 08:39
그아 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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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아리16.05.06 08:39
섹시한 표정으로 그런거 뿜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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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되는갖가지비법16.05.06 08:39
문득생각 났지만 방향제 소독제 살균제 이딴거
쓰지 말아야 겠어요~~
지네들 돈벌기 위해 유해성 여부도 알리지 않은체
광고하고 팔아먹기 바쁜 기업들한테
제 생명을 유린당하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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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일럿16.05.06 09:46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등등 천연 세제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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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엄마다ㅉ16.05.06 10:2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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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것도 왠지 베이킹 소다 만드는 회사에서 좋다고 퍼트리는거 같네요 못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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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6.05.06 16:05
성분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본인이알아서 판단하고 쓰세요 요즘같은 세상에 기업이 본인들건강 챙겨줄일이 없어요. 천연세제의 특성도 대기업의 제품성분도 모두다 탐구만 하면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덧) 저런거 파는 기업이 잘했다는거 아닌데..?? 계속 그러라는말도 아니고 -_-; 위에서 쓸데없는 의심병이 나니까 알아서 알아보고 사라는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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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소소소16.05.06 08:40
돈데기리기리
돈데기리기리
돈데돈데
돈데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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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칭구16.05.06 08:41
저 가습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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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는날배신해16.05.06 08:41
방구뀔때도 장난아니게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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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만질래16.05.06 08:41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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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상황16.05.06 08:41
주전자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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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간다고전해라16.05.06 08:43
드라이아이스 먹었나봄..혀 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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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럭키가이ㅡ16.05.06 19:38
전자담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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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의배변법칙16.05.06 08:54
옥시 불매운동 동참중인데...
아직도 남양 불매 중이구요...
리리코스 화장품도 쓰다가 또 불매중이예요...
혹시 잊어버리신게 아닌가..
읊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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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버섯16.05.06 11:07
리리코스는 무슨 일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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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피16.05.06 11:36
면접에서 국정화교과서 찬반 여부를 물어봣었어요 그래서 논란이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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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6.05.06 17:35
국정화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에 대해 묻는 거였으며
찬성 / 반대를 한다고 점수의 차등을 주지 않았다.. 라고
아모레퍼시픽에서 해명했습니다만
예민한 문제를 굳이 내야했는지는 의문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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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욕끝같실반16.05.06 12:34
그리고 만취한 남녀가 택시 기사를 일방적으로 폭행하고 그래서 뉴스에서 난리났었는데 남자 사원은 아모레퍼시픽 설화수에 여자는 아모레퍼시픽 리리코스 소속이라고 알려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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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6.05.06 11:13
저는 롯데 안씀...착실히 지키는 사람 울 엄니랑 저밖에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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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해요16.05.06 11:37
저도 데톨사려다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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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욕끝같실반16.05.06 12:35
네이처 리퍼블릭도 잊으면 안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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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찢어지는소리부우욱16.05.06 13:42
네이처도 일제예요????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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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욕끝같실반16.05.06 21:01
회장이 비자금 조성 쩌는 사람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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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6.05.06 17:29
네이처 리퍼블릭은 회장이 쓰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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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인붘16.05.06 12:42
저도 아직 남양은 계속 불매중이고 옥시도 안쓰려구요 대중은 개 돼지라서 금방 잊는다는 말이 싫어서 계속 상기시키면서 불매 이어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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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6.05.06 13:54
저는 과자를 아직도 안먹어요 화가나서^^
멋진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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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모하지~~??ㅋㅋ16.05.06 23:30
잊고 있었는데 님 덕분에 다시 맘 다잡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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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16.05.09 09:12
요즘 다잊었죠 하하..
편의점에서 초코에몽이 제일잘팔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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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옵다16.05.06 09:18
업데이트 후 메뉴버튼이 먹지 않습니다.
메뉴 누르고 처음으로 가기 혹은 종료하기 잘 썼는데..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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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에니킥16.05.06 09:35
저 연기는 담배연기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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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쓰까쓰까쓰돈까쓰16.05.06 09:55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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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6.05.06 09:57
점점 거칠어져가는 그녀의 뜨거운 숨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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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꼬질16.05.06 11:06
저거 간단합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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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아이스 처묵처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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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5.06 11:26
드라이아이스 먹으면 큰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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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쿄쿄쿄16.05.06 12:10
아 그냥ㅋㅋㅋㅋ닉넴맘에들어서좋아요드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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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6.05.06 15:14
큰일 날 소리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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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사장16.05.06 11:09
내용과 상관없는 글이긴 합니다만 오늘 새벽 아버지께서 간경화라는 병마와 싸우시다가 별세하셨습니다. 6개월 시한부받으셨는데 9년넘도록 잘버텨주셨습니다. 마지막에라도 제가 만든 침대에서 편히 주무시다 가신거같아서 못다한 효도에 대한 작은 위로나마 받아봅니다...개드립퍼 여러분들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씀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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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5.06 11:34
하늘에 가시기전까지 행복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버이날이 이틀이 남았지만 마지막까지 곁에 계신게
아버지께는 가장 큰 효도와 선물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지금 내리는 비가 하늘의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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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사장16.05.06 11:45
감사합니다 말씀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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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쿄쿄쿄16.05.06 12:17
하늘에 내편하나 생겼다고 생각하세요..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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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16.05.06 12:52
힘내세요! 아버지께서도 충분히 행복하셨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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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백수입니다16.05.06 13:12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개드립? 대단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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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면짖는개16.05.06 13:42
무슨의미죠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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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잘생긴게죄라면저는사형인가요16.05.06 14:49
아버지가 새벽에 별세하셨는데 몇시간도 안지난 지금 개드립보면서 댓글 쓸 정신이냐 이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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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네16.05.11 15:57
저도 이해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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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6.05.06 17:52
제가 생각하기에도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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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ace16.05.06 20:17
3년 전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1년여간 응급실과 집을 반복하며 우리 가족들은 밤새 뜬 눈으로 아버지를 곁에서 지켰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그 날 어머니와 형 그리고 저는 장례를 대비해 미리 준비했던대로 차질없이 장례를 마쳤습니다.
남들은 남편,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어찌 저리 가족들이 냉정하게 장례를 잘 치루지? 라고 이상하게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나 저희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잘 정리하며 대처 하는 모습을 혹여나 아버지가 하늘에서라도 보셨을때 안심하시고 편안히 가시는 길이 될거라 생각해 미리 준비해 두었습니다. 중환자들의 가족들은 아마 저희처럼 미리 준비를 하실 겁니다..준비하는 과정도 상당히 힘듭니다..사랑하는 사람 묘자리를 미리 찾으러 다닌다는게...미리 슬픕니다..미리 슬퍼요..매일 우리도 아파요...정작 당일이 되니 슬픔보다 장례를 잘 마쳐야겠단 생각밖에 없어요. 장례를 치루어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슬픕니다..가족이 죽으면...근데 장례식이라는게 마냥 슬퍼하고 있을수만은 없어요...할게 많습니다...너무 힘들어요...잠시 한 숨 돌릴때 밖에 나가서 담배피며 핸드폰 만지작 거리다가 장례에서 참던 슬픔을 여기에 댓글로 남겼습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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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바로너16.05.06 22:18
이제는 고인이되신 저희 아버님이랑 같은 병이셨네요
어떤맘인지 이해되네요 힘내시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게
고인이되신분들에게 보답하는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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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아사랑해16.05.08 03:1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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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1216.05.06 13:17
저도 오늘 꽃사서 납골당에 계신 아빠 만나러 가는길인데.. 마음이 더 아프네요.. 그래도 정말 좋은 자녀분 덕에 가시는길이 그래도 편안하셨을거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아버님도 다 아실거예요 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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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6.05.06 13:57
다리꼬고 앉아서 읽다가 다리 풀게되는 힘든
소식이네요 너무 흔한 한마디지만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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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음달에군대간다16.05.06 14:05
오늘 돌아가신건데 당일에 개드립이라니...그걸또 댓글에 올리다니 좀 아이러니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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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6.05.06 14:0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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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박16.05.06 14:2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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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휘리릭16.05.06 14:38
헛..오늘 친구한명도 큰아버지께서 큰병마와 오랫동안 싸우다 돌아가셔서 부산해운대로 가는 중이라는데..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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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사장16.05.06 15:39
위로받을곳이 마땅치않아서 여기서라도 글적습니다 위로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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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단속반16.05.06 17:55
힘내세요

삼가 고인이 되신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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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족발남16.05.06 22:04
아버지랑 작별 잘하시고 집중해서 장 잘 치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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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6.05.06 11:45
확실하지는 않지만 물담배 하신거 같아보여요 물담배 연기가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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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머16.05.06 14:27
귀에서도 연기나오는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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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16.05.06 14:27
귀에서 연기나오나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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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스쿨16.05.06 18:09
귀에서 나오는줄ㅋㅋ
가습기가 참 가지고싶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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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6.05.06 19:09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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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16.05.06 19:56
이쁘닼힣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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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롱16.05.06 21:44
물담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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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은주야16.05.06 21:53
물담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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