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종합선물세트.jpg

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2016.05.08 18:49
영화가 너무 보고싶지만 아이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애들데리고 영화보러 온거 같은데 아이가 보채면 잠시 극장밖으로 나와서 해결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대처를 잘못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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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2016.05.08 18:49
애기키우는게 힘든건 이해가가지만 다른사람한테 야박하다며 이해를 강요하는건 보기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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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2016.05.08 18:50
저 가족이 좀 무개념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은 마음은 이해를 하나 남에게 피해끼칠껄 생각 못한게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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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의창자16.05.08 18:45
어변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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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boyant16.05.08 18:47
시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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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에지릴거같ㅇ16.05.08 18:47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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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뿅퓨전16.05.08 18:48
거기서 기저귀 가는게 더힘들겠다.. 화장실 나가면 불도환하고 편할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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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나줘16.05.0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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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6.05.0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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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5.08 18:49
영화가 너무 보고싶지만 아이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애들데리고 영화보러 온거 같은데 아이가 보채면 잠시 극장밖으로 나와서 해결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대처를 잘못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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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6.05.08 18:58
맞아요
요샌 세상 좋아서 개봉 며칠만기다리면 스마트티비로 결재해서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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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오이16.05.08 23:03
너무 보고싶었으면 아빠가 첫째랑 보고 그동안 엄마가 둘째랑 막내랑 집에있고 그다음 엄마가 둘때랑 보고 그래도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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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뿌우16.05.09 00:29
하...저도 꼭 극장가서 보고싶지만 그럴수없기에(극장 혼자 못가는1인)
집에서 티비로 돈내고봐요,!!!!소장판사면 무한대로 볼수있음...속편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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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6.05.08 18:49
똥싸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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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16.05.08 18:49
애기키우는게 힘든건 이해가가지만 다른사람한테 야박하다며 이해를 강요하는건 보기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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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6.05.08 18:50
저 가족이 좀 무개념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은 마음은 이해를 하나 남에게 피해끼칠껄 생각 못한게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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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16.05.08 19:07
어머님아버님가 무개념 민폐덩어리니 자식들도 나중에 똑같이 될꼬임 썅년들 씨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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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똥꾸멍16.05.08 23:41
말 이쁘게 하세요
당신 자식들도 걱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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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빈킴16.05.09 14:37
걱정마세요. 안생길거같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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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깡총16.05.13 03:06
실수로 좋아요 누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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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B컵남자 뭐16.05.08 23:47
무개념이라기보단 아쉽다고 표현하면안될까요?
진짜 무개념이라면 직원이 뭐라하더라도 내돈주고 내가 영화보는데 시전하지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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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5.09 00:54
글쎄요 영화관에서 후레쉬키고 기저귀갈고 진심 제정신 아닌것같은데요
제가 보기엔 무개념이란 표현 하나도 아깝지 않고... 솔직히 저 장소에 직접 있었으면 더 험한 말도 튀어나갈 것 같아요
비교적 온건한 표현을 쓰는 분들은 그 기준이 다소 다를 뿐 근본적 입장은 같으므로
서로의 기준을 강요할거 없이 각자 기준대로 생각하고 각자 의견 피력하면 될것같네요
위에 몇몇분처럼 눈쌀찌푸리게 하는 비속어 남발하지만 않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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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개리16.05.09 19:45
영화관에서 애 기저귀가는게 뭐가 아쉬워요?? ㅋㅋ어이가없네 ㅋㅋ 어디가서 아쉬운짓 하고 다니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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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야16.05.0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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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현16.05.08 18:55
시빌워 12세 이상 관람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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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빈킴16.05.09 14:37
보호자와같이보면. 그런제한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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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16.05.08 18:59
얼마전 이천cgv 5시 시빌워를 봤는데 뒤에 있던 꼬맹이들이 계속 발로차고.. 부모도 발로차고.... 영화도중 막 나가고 썅노무 자식들이 씨벌 그러면 영화보러오지마 개썅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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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임마16.05.09 08:46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성인으로써 심야를 봐야하는이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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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안갈아16.05.08 18:59
제가 어제 격은 일입니다. ktx타고 부산에서 서울오는데 제 뒷자리 할머니가 손주 기저귀를 자리에서 당당하게 갈아버리시더군요. 승무원 분께서 지나가다가 목격하시고는 나가서 갈아주세요 라고 달래도 뭐가 괜찮은건지 '괜찮아요' 하시면서 당당하게 갈아버리시는 모습에 승무원분도 할말을 잃더군요. 2시간반 똥냄세 맡으면서 왔습니다. 애기들 떠들고 울고 하는건 애기니까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참아왔는데 똥기저귀는 정말 ktx10년넘게 타면서 가장 충격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애기들 울고 떠들어서 통제 안되는건 그렇다 쳐도 진짜 기저귀는 좀 아니지 않습니까?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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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사16.05.08 19:06
이런 사람이 있을리가 원시인도 아니고 주작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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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per16.05.08 19:10
그래도 얘기하니까 바로 나왔네요. 극장에서 손전등하는인간들 평생 핸드폰 못쓰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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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신과 같아 있다고 믿고 싶어16.05.08 19:26
보고 싶으면 한명씩 따로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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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5.08 19:36
사람들 엄청나게 많은 서면 한복판
삼보 오락실에서 대여섯살짜리 아들내미
쓰레기통에다 오줌누이는 아주머니 봤음
아무리 미개해도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거기다 오줌 싸놓으면 냄새 엄청 날건데
정말 불쾌했습니다 정신나간 아줌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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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y16.05.08 20:07
직장 상사분이 하는 말인데 자기가 가장 후회하는게 애낳은거라고함...100일 좀 지나셨는데 자기하고싶은것들도 있고 영화도 보고싶고 취미도 가지고싶은데 애기때매 할수있는게 없으니
참 씁쓸했음...난 한때 유치원 선생님 할려고까지 했었는데 복지가 얼마나 개같으면 부모한테 저런 말이 나와야하나 싶고
애봐달라고 하는데 애본적은 없고ㅋ...

나는 0살부터 저걸 깨닫고 평생솔로의 길을 걷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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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나16.05.08 21:37
직장 상사분이 말하신 애기 낳은게 가장 후회되는 일이라는게 복지가 개같아서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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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y16.05.09 02:04
복지가 거지같은것도 있지만 자유뺏긴게 제일 싫다네요 일할때가 자유시간이고 나머지 시간은 애봐야해서...아내분도 맞벌이라 상사 퇴근하면 아내분 출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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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합니다16.05.08 22:01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다려다가 좋아요를 눌렀네요;;ㅎㅎ
아이 돌보기 힘들어서 그냥 하소연 하신거라 믿고싶네요..
자신의 아이를 낳은게 제일 후회스럽다니..
게다가 겨우 100일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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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가지가지한다16.05.08 20:07
부부가 같이보기보단 애가셋이니
영화관근처키즈카페에 아이들을
놀게놔두고 교대로 아이보고영화보고
했었어도 될듯.. 한명이서 셋을보는게
힘들겠지만 계속아이들때문에들락날락하는것도
다른사람들의 영화몰입에방해될수있고
또 시끄러운장면에서 업혀있는 아기가
놀랠수도있으며 이제 4살6살아이들이
영어로된 자기들한테는 그닥재미없는영화를
보여주기보단 키즈카페에서 큰아이보고
둘째랑같이놀라하고 근처에 셋째랑앉아서 아이들을 지켜보는것도 좋을듯요
아이들은 애들 나름재밌는시간도보내고
또 안전요원같이 항시 지켜봐주고놀아주는
도우미분들도 계시고 부부는 따로봐서
아쉽겠지만 아이가없으니 영화몰입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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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쨍쨍16.05.09 01:27
가족끼리 볼 수 있는 가족영화관 어때요 ?
미니소극장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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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16.05.08 20:45
노키즈존 요즘 같은 세상엔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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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아방16.05.08 21:29
저는 애가 어렸을때 주로 자동차극장 이용했어요 남들 피해 안주고 보고픈거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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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입니다16.05.08 22:48
저도 맨뒷좌석에앉아서 보고있었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꽉찾습니다
애가 보채는지 아주머니께서 애를 대리고 뒤에 나오시더라고요
거기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맨뒷좌석 한가운데 복도에서 서서 보더군요
애기는 떠들고 보채고
아니 조금만 더 뒤로 가거나 아예 나갔다가 오면 뭐라고 안하겠는데
바로 옆에서 저러니 집중하나도 안되고 죽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쳐다보고 옆에있는 사람들이 다 쳐다봐도 그냥 애 엄마는 계속 영화만 보내요
아 나가려다가 영화 막 바지라 참았습니다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보고 싶겠지만 타인에게 피해가 갈수 있는 상황이면 본인이 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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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멸악권16.05.08 23:15
개드립퍼들의뱃살은분열되었다 시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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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16.05.09 00:11
와 울 꼬맹이 돌 지났지만 당연히 극장 데려가면 감당 안될테고 애도 소리에 놀랄꺼라 생각해서 가고는 싶지만 맡길 데도 없어 그냥 참는데...
어찌 갓난쟁이를 그런데 데려갈 생각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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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32년차16.05.09 01:12
이런글이나 노키즈존을 찬성하게 하는 글을 볼때마다
우리나라도 베이비시터 같은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다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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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비냉중비냉시켜서냉육수먹는게조아16.05.09 01:36
조그만한 롯시 가서 시빌워를 맨뒷자리에 앉아서보는데
그 옆라인 앞좌석에서 유치원생즘으로 보이는 여자애가 폰게임을함
옆에서 그아이엄마테 주의를줌
그엄마는 폰화면밝기를 중간정도로줄임
대각선 뒤인 내가 주의를 또 줌
밝기를 아예 줄임
너무 당당히 밝기만 줄이길래
나중엔 내가 예민하고 이상한가싶었음
폰을 뺏거나.. 애가 집중못하면 나가는게 매너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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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임마16.05.09 08:45
제친구는 이번에 나무 보고싶어서 애번갈아가며 봐주며 혼자보고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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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6.05.09 10:00
조센징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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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녕16.05.09 10:31
정말보고싶은데....아이들이랑 같이가기가 뭐해서 참고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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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6.05.10 19:42
차라리 둘이나눠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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