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할말없네 글씨좀 잘쓰고 싶다 ㅎㅎ

문제는 한글보다 영어를 더 이쁘게 잘씀

이래하나 저래하나 밥만 먹을 수 있으면...

당연한 소리임..

젖가락질잘한다고밥잘먹나요? 이~~히~~~

우리 아버지도 글씨 정말 잘 쓰셨는데..
어머니께 보냈던 연애편지도 시적이고...

젓가락질 잘하고 싶다... 하...
젓가락으로 깻잎장밥위에 올려서
예쁘게 들어 먹는게
그렇게부러울수가 없어요
내가 하면 흡사 폼페이 최후의 날

열심히 연습하시면 금방 잘 하게 되지 않을까요? 열심히 연습 해 보세요. 화이팅 ^^*

인정은 하겠는데 정답은 아니지

젓가락질 잘못해도 밥 잘 먹고

악필이더라도 내용 이해 하는 것처럼

당신 같은 사람은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라는 발상을 가진 분이군 그게 확장되면 천민자본주의가 나오는겨

저희 아버지께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들로만 앨범 하나가 꽉 차더라구요. 요새는 당연히 카톡이나 문자로 연락하시니까, 단어 하나하나마다 신중에 신중을 더해 글을 쓰던 옛날 그때의 느낌이나 감성이 그립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젓가락질 못하면 할아버지한테 두들겨 맞고 밥도 못먹었다고...;;;

좀 논란이 될 발언이지만.. 
그땐 학교에서 매 맞으면서 배우고, 모든게 통일? 되어야 한다는 의식에 그러지 않았을까요? 
요즘은 억압하는 교육은 아이들에게 창의력이 증가하지 않아서 요즘 어머니들은 막 틀에 맞게 하는 분들이 많지 않으시더라구요..  좀 더 자유분방하게
근데.. 제 생각일뿐이라..ㅋㅋㅋㅋㅋㅋ 울엄마도 글씨 젖가락질 짱 잘하는뎅 
하.. 내가 무슨말을 쓰는건지 1도 모르겠는데 퇴근하고싶음ㅠㅠ

전 20대인데 맞으면서 배웠어요 ㅠ.ㅠ

제 생각에는 글쓰기를 처음 배울때 붓이나 연필 혹은 만년필로 배우신분들이 대부분 달필이시더군요
저도 연필로 배웠습니다
근데 전 왜 악필이죠?

젓가락

논란여지없이 맞는말같은데여 예전엔 글씨못쓰고 젓가락질 못하면 뚜들겨 맞았으니까는...

그리고 예전엔 컴퓨터 스마트폰 없이 다 손글씨로 공부하고 일해서 잘쓸수밖에 없었던거 같음

공감.. 저 컴퓨터가 막 보급되던 시기에 학교에서 매일 타자연습을 시켰는데 느리면 뚜들겨 맞았음. 근데 웃긴건 시작부터 빠를순 없는건데 시작부터 못하면 맞았음. 그래서 겁나 빨라지긴했는데 이게 뭐하는짓인지.. 그땐 어려서 그걸 몰랐음.

젓가락질은 그렇다 쳐도
글씨체는 통일이 아닌데 왜 억압에 속하죠.

사실 저시대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등 표현수단이 없으니 다 글씨로 써야햇던 영향이 컸죠.
쓰면 느는건 맞으니까요.

예를들어봐도 초중학교때보다 고딩 대딩 직딩 되면서 글씨 안쓰다보니 못쓰는 경우도 많이 보고 느꼈구요.

비슷한 예로 왼손잡이도 요즘 세대들이 훨씬 많을 듯

1도라고 왜 쓰시는건지 물어보고 싶어요. 정말로 궁금해서 그래요

이 글에 싫어요가 왜 이렇게 많죠??ㅎㅎㅎ

아 싫어요 하니까 나는 생각인데
"좋아요/싫어요"라는 말 대신 "공감/비공감"으로 바꾸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좋아요나 싫어요보다 좀 더 부드러운 뉘앙스라 싫어요를 줘도 상대방에게 조금 덜 상처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덜공감 덜비공감도 ...??

싫어요 먹을만한 글은 아닌거같은데..

자유분방과 가정교육 올바르게 안 시키는건 다른거

저는 6살 때 젓가락질이 부러워 막 만지다 스스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젓가락질 이상하다해서 욕도 많이 먹었죠. DJ DOC와 함께 춤을. 노래가 얼마나 공감되는지. 젓가락질 잘 해야만 밥을 먹나요? 그 사람들 많이 쓰는 방식이 잘하는 건가요? 그 방식을 안 따르면 젓가락질을 못 하는건가? 정석으로 하는 사람보다. 그 누구보다 젓가락질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콩 옮기는 게임같은 것도 제가 이벤트 경기때 1등해서 문상 탄 적도 있고요. 잘한다는 기준이 뭔지.참. 부모님께서 자신들은 젓가락질 정석? 으로 안 하면 막 뭐라하면서 밥도 못 먹었다고 하셨는데 제가 이상하게 해도 여러가지 방법의 젓가락질로 식사해도 혼내시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현재 왼손으로 그 정석이라는 젓가락질도 하고, 오른손으로는 젓가락질 4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어요.ㅋㅋㅋㅋ 물어보니 젓가락질이 계속 바껴서 어디까지 바뀌나 궁금하셨다고. 이런 모습을 보니 좀 더 지켜봐야겠다고ㅎㅎ.미래에 어르신들이나 큰 자리에는 정석? 을 써야한다고는 하셨지만. 현재 자리에서 강요는 안 하셨어요. 그래서 나중에 제가 정석?이라는 걸 양손으로 할 수 있게 스스로 연습했습니다. 지금은 큰자리에선 정석?을 어쩔 수 없이 쓰지만 편한 자리에선 그냥 막 씁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별 소리를 다 들어봐서 할말은 많습니다. 이게 법이냐? 부터 해서 난 너보다 더 잘 집는데 이건 잘하는게 아니냐? 넌 잘 하는데 (정석) 나보다 못하네(못 집네)? 등등. 그런데 이게 잘못된거냐?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많이 써서 그걸 써야한다? 높으신 분들과 식사할 때 제가 왼손으로 정석? 을 하니까. 자네는 왼손잡이였나.하하 왠지 수학을 좋아하는구만. 이러시더군요. 그런데 사실 이분이 라면 먹을 때 제가 6살 때 만든 그 젓가락질 보고. 이게 뭐냐. 그걸로 면을 집을 수 있겠냐. 하면서 절 아예 무시하더군요ㅋㅋ 이런 태도는 문제 아닌가요?
저도 횡설수설 갑자기 풀어놓고 싶어서 막 적었네요.
부모님, 그 때 막 강요했더라면 왼손으로,4가지 방법으로 젓가락질을 못 했을 겁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요약)현재 양손으로 젓가락질을 잘함.
             지켜봐주신 부모님께 감사함.

옛날에는 글씨 못써도 선생님들이 때렸거든요...
그리고 컴퓨터나 타자도 익숙치 않았고 무엇이든 손으로 썼어야 했기에 잘쓸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이런글 써서 편견만들지좀 말자
난 어른들글씨보다 여자애들 귀여운글씨가 더 예뻐보인다 젓가락질은 잘만하면되지 뭘 정석을 따지나

기성세대 : 현재 사회를 이끌어 가는 나이가 든 세대
혹시 모르는 분들이 있을지 몰라서...

이사회를 바르게 온전하게 만들려 노력하는 다수의 사람들.

니들이 뛰어노는 시회를 만든게 그분들이다.

여기미국아니다. 어른들 공경해라

어른이 다  사회를 만든 것도 아니고 공경받을 만한건 아니지. 가려서 공경해라.

이러나 저러나 범죄 빼고는 어느 구석에서 뭐라도 하고 있었던건 맞음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잘먹나요~~~
개드립씨밥세끼잘챙겨드세요~~♥

저 하나하나 정성들여 꾹꾹 눌러쓴 글씨가 돋보이네요..

서른후반이 기성세대인지 모르겠지만
어리다는 이야기를 들은지는 한참 되었으니
기성세대에 더 가깝겠죠

기성세대가 잘하는게 마치 두개뿐이라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주변에 저보다 나이많은 분들 중에도 어리고 젊게 사는 분들 많아요~

당장 이글 보시는 분들의 부모님들만 생각해봐도 분명히 이삼십년전 그 시대의 부모님들보다 훨씬 생각이 깨어있으시고, 중고등학생들과도 같은 장난 같은 농담할 수 있는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아도 백골 죽어도 백골 그다음 뭐더라....

필사즉생 골육지정 백골 백골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