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노아의 방주.jpg

대장방구뿡삥뽕2016.05.15 18:21
배을 배위에 싣고 바다를 건너봐야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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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2016.05.15 18:19
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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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둥2016.05.15 18:20
아깝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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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16.05.15 18:19
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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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둥16.05.15 18:20
님두드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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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쟤가자꾸때려달래16.05.15 18:22
닉이랑 보니까 떨어져나간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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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할머니보쌈16.05.15 19:38
떨어지지마 으잉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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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16.05.15 18:19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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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둥16.05.15 18:20
아깝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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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16.05.15 18:20
1등이되서 기분좋으니 좋아요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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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16.05.15 18:19
1등이라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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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쓸 날이 머지않았16.05.15 18:21
개드립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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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방구뿡삥뽕16.05.15 18:21
배을 배위에 싣고 바다를 건너봐야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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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는게가장싫다16.05.15 19:30
구명정입니다. 타이타닉보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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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05.15 20:39
저건 항해용이 아니고 둥실둥실 떠있는 용도라서... 바다 건너기는 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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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6.05.15 20:48
저정도 규모의 목선은 만들어도 항해가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배에 싣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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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희16.05.16 00:08
정말궁금해서그런데 왜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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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K16.05.17 17:52
어디선가 봤었던 다큐에서 말하기로
선박 전문가들이 같은 의견을 냇는데요

목조로 제작된 저 사이즈의 방주는
현실적으로 바다위에서
그 구조를 유지하지 못하고
금방 뒤틀려 부서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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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claw16.05.15 21:11
후배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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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랏샤이마세16.05.16 10:17
사람한명의 가능성을 느끼게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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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ie216.05.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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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6.05.15 18:22
ㅋㅋㅋㅋ동물도한쌍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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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5.15 18:23
공룡자리는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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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6.05.15 18:28
혼자서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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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6.05.15 18:30
하나의 예술, 창작물로 바라봐야 하는데 멋진 비즈니스라는 생각이 먼저드는 난 썩은건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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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르리카16.05.15 18:32
산 위에서 만든거 아니면 안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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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5.15 18:47
명색이 배인데 혼자선 못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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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가능16.05.15 18:59
45억이 비용인데 혼자서 5년?? 나무 재료비도 안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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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꾸16.05.15 19:38
실제 노아의 방주도 설계대로하면 용골이 못버틴다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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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uu16.05.15 22:53
저는 실제로 노아의 방주 설계하면 될수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읽었는데요...구글에 Noah's ark and science 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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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누구나그래16.05.16 08:51
시뮬돌린거 있던데요
파도 높이 몇까지 버티나? 그런실험이였어요ㅎㅎ
용골은 문제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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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찬씨16.05.15 20:58
바지선이라 함은 컨테이너쉽등이 접안이 불가할 때 물건을 육지로 나르기 위해
선박과 내륙을 왔다갔다하는 작은 선박인데
작은 선박에 무슨수로 저걸 태우겠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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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uu16.05.1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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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6.05.16 01:38
노아의 방주를 믿는 것 부터가 이성 및 논리가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다는 증거. 한 마디로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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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꺼니16.05.16 01:56
영혼이 있다는 건 믿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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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6.05.19 01:31
네, 노아의 방주 보다는 차라리 영혼설이 나은 것 같아요. 물론 어디가서 이 주제로 책을 쓰거나, 사람들한테 일주일에 한 번씩 돈을 받을 정도로 믿지는 않습니다. 혹시 그런 부류의 인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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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16.05.16 08:18
대홍수 설화는 세계 곳곳에 존재한다. 고증된 사실이지. 그리고 자기가 안믿는다고 믿는사람들 욕하지좀 마라. 나도 무신론쥐쥐만 그런새끼들보면 한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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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6.05.19 01:34
고증된 사실.. 아이 참 한심하시네요 ㅠㅠ 그리고 저는 대홍수 가지고 뭐라 안 했어요. 지구가 생긴 이래로 몇주동안 비가 오거나, 혹은 표면 대부분이 물인 시기는 있었겠죠. 근데 전 '노아의 방주'라는 배가 말이 안 된다고 한 건데요? 부들부들 대시기 전에 독해력 좀 키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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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isy17.10.28 14:12
다른건 모르겠고 이분 급식충 냄새가 물씬나는게 혐오스럽다 말투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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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K16.05.17 18:10
이분 말씀이 과격하셨던건 맞는거 같은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대홍수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목조 구조로 저 규모의 방주가
실제로 구조를 유지할수 있는가는
분분한 의견이지만

1. 전세계 동물의 한쌍씩 탓다면
    지금의 모든 동물을 학자들은 약 6만5천종
    정도로 추측한답니다
     그렇다면 방주에는 약 13만마리의 동물이
    탓다는 것인데 저 규모에 13만 마리가 다
    들어가기도 힘늘거니와
    13만 마리의 먹이
    13만 마리의 배변량 약 하루 40톤 정도를
    사람 8명이 치우기
    등등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봤었고요

2. 바다물이 육지를 덮었다면
    육지식물의 멸종이 왔을것이고
    담수가 쏟아져나왔다면
    해양 식물 및 어류의 멸종이왔을것이란
    이야기도 봤습니다
    방주에 물고기는 태웠단 이야기가 없었다는것
    을 이야기 하더라고요

3. 한쌍씩의 동물들의 근친교배
    그리고 배에 탄 노아의 가족들 또한
    근친교배를 해서는
    dna의 붕괴로 멸종했을 거라는 점

4. 터키 옆 아라랏산에 정박한 방주에서 나온
    동물들중
    캥거루는 왜 힘들게 헤엄을 쳐서 모두 호주로
    간 것인지
    북극곰과 펭귄들은 왜 극지방으로 갔는지
    기타 현재 특정 지역에서만 분포해있는
    동물들은 왜 그리로 이동했는지
    등을 이유로 대홍수는
    그저 신화로 보는 면이 더 강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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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6.05.19 01:29
이분 하신 말씀이 진리. 특히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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