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대한 조선인들의 인식

크루이프2016.06.13 17:33
왜 부끄러움은 현대인들 몫인가 ...
바로가기
31
0
멱미2016.06.13 17:31
옛날부터 저랬으니 나라 꼴이 이 모양이지.. 에휴
바로가기
27
16
신영감님2016.06.13 17:33
왠지 가슴이 답답하다
바로가기
13
2

봣냐들16.06.13 17:30
왜 우리 조선 기를 죽이고 그래요
댓글달기
2
0
옴싹씹어브렁16.06.13 17:30
빠르넹
댓글달기
0
0
하존나사랑했는데16.06.13 17:30
좌지워싱탄
댓글달기
0
0
닉네임이란건 말이다16.06.13 17:3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순간16.06.13 17:31
객관적이지 못했군...
댓글달기
0
0
오랜만이얒16.06.13 17:31
화성돈 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혁드워프16.06.13 17:31
뭐라고댓글을쓰지..몽키몽키매직몽키맺 아이건아닌데..
댓글달기
2
0
멱미16.06.13 17:31
옛날부터 저랬으니 나라 꼴이 이 모양이지.. 에휴
댓글달기
27
16
주니어가승리한다16.06.13 19:47
그놈의 쇄국정책만 아니였어도
이렇게 미국 속국이 되진 않았을텐데...
댓글달기
8
1
니가어떤닉넴을좋아할지몰라서다준비해봤아16.06.13 20:4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2
3
고스트폭격기16.06.13 21:24
조선 유교관리들이 나라를 다 말아먹었죠
댓글달기
6
0
약은 약사에게16.06.13 22:03
새끼들.. 모르면 모른다고 할 것이지 아는 척은 해가지고ㅡㅡ
댓글달기
3
0
사뭇진지하다16.06.13 21:41
절대 유전학적으로 저희가 열등해서 생긴결과가 아니에요
백인들은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지요
댓글달기
2
0
마이크타이슨형님곧추선존슨16.06.13 21:44
노래 한곡 듣고 가시죠

디오씨가 부릅니다 ㅡ 뱃노래
댓글달기
0
0
사짜16.06.13 17:32
아오 김병학이 개객기였네
댓글달기
5
0
신영감님16.06.13 17:33
왠지 가슴이 답답하다
댓글달기
13
2
떽기정16.06.13 22:24
어쩔수 없죠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댓글달기
1
0
구원하소서16.06.13 17:33
김병학

보수적인 척화론자로서 1866년 병인박해 때 천주교의 탄압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다. 또한 병인양요로 민심이 흉흉해지자 흥선대원군을 권고해 당시 척화론을 주장하던 이항로(李恒老)를 승정원동부승지로 등용하도록 천거하였다. 영의정을 거쳐 1875년 영돈녕부사가 된 뒤 조일수호조약(朝日修好條約)의 체결에 극렬하게 반대하였다.
1879년 사망하기 직전에도 판부사 홍순목(洪淳穆)·한계원(韓啓源), 영의정 이최응(李最應), 좌의정 김병국(金炳國) 등과 함께 연차(聯箚 : 연맹으로 왕에게 쓴 건의문)를 올려 일본이 요구하는 인천·원산의 개항 가운데 인천만은 서울의 백 리 안에 있으므로 결코 허락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였다. 시호는 문헌(文獻)이다.
댓글달기
9
3
크루이프16.06.13 17:33
왜 부끄러움은 현대인들 몫인가 ...
댓글달기
31
0
크루이프16.06.14 10:47
헐 그냥 쓴건데 금장이라니...첫금장감사합니다 ㅠㅠ
댓글달기
0
0
개두링16.06.13 17:36
견미리가 미리견 사람이오?
댓글달기
7
0
솔져와블랙위도우가잘됐으면좋겠다16.06.13 18:15
아 ㅋㅋㅋ 피식 했어요 ㅋㅋ
댓글달기
0
0
띱빡16.06.13 21:12
아 ㅋㅋ 존심상해 이런 개그로 피식히다니 ㅋㅋㅋ
댓글달기
0
0
마이크타이슨형님곧추선존슨16.06.13 21:45
그렇다네~ 어흠~
댓글달기
0
0
아싸가어리16.06.13 17:53
지금이나 옛날이나 바른말하는 신하가없다
댓글달기
3
0
하짜증나네16.06.13 17:58
우리나라 사진 완전 예쁘다
댓글달기
2
0
제너럴서16.06.13 18:02
근데, 그때는 저렇게 고언할 수도 있었던게,
당시 조선은 유교국가라서 예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했었는데,
군함끌고 와서 포쏘며 개항하라고 땡깡부리고 노략질 했으니 저런식으로 선입견 가질만 하긴 했음.
물론 나중에 고종께오서 오판이었음을 알으시고 수습하려 하셨으나, 당시 친미파였었던 이완용 등이 친일파로 갈아타면서 조정을 완전 유명무실하게 작업을 해버려서...
댓글달기
6
0
비가오면똥꼬가이뻐져요16.06.13 18:20
사람이 참 간사한게 이런글에선 꼭 역시 헬조선, 그래서 나라가 이렇지 등등.. 또 한국 옹호하는글에선 역시 대한민국 아직 살만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 그만쫌해요 어처피 살아야할 나란데 그만좀합시다ㅋㅋㅋ
댓글달기
3
6
아이예쁘다16.06.14 14:11
그사람들이 다같은사람들이 아냐 이양반아
댓글달기
2
0
ruffneck16.06.13 18:47
저 시점 동아시아에 미국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가진 나라가 어디 있다고....
댓글달기
4
4
한정판김머이16.06.13 19:24
음.. 저당시 조선의 사진과 미국의 사진을 비교하면서 조선을 비하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미국의 경우 이미 유럽에서 몇백년동안 발전을 이뤄왔던 것들을 고대로 옮겨와서 남의 땅 뺐고 미개하다 죽이고 노예 잡아온 자본으로 국가를 세운 것이고, 조선의 경우 500여년의 시간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들의 역사를 꾸준이 세워온 나라였습니다.
저 두 사진은 각 국가별 거주문화와 환경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 뿐이지, 비교의 대상으로 바라보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오히려 저 당시의 문화들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남기지 못한 사실에 부끄럽기만 하네요.
그리고 개화에 관한 관점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오히려 지금의 강대국 눈치만 보고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 국가 팔아먹는 날파리들보다 한 국가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문화는 우리 문화대로 가치가 있습니다. 서양의 문화와 비교될 것도 아니고 그것과 비교해서 낮은 수준의 문화도 아닙니다. 우리는 가끔 너무 우리것을 폄하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나고 자란 곳인데 (물론 시대가 도와주지는 않아서 참 슬프지만) 우리 역사의 본질과 그 내면의 가치에 대해 관심을 더 가지는 사람이 됐으면 합니다.
댓글달기
21
13
음력달력16.06.13 20:20
좋은 의견인데 싫어요가 많다. 살펴보면 같은놈이 3번 눌렀구만.
댓글달기
3
1
불량공쥬16.06.14 00:06
좋아요 백개주고싶다
하나론 모자라네요.
댓글달기
1
0
번둥천개16.06.14 20:58
문화는 절대적인 우열이 없지만. 역사에 큰 흐름을 이끈 주요한 문화는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의 객관적 사고. 자연을 객체로 바라보는 시각, 논증적인 사유가 주된 흐름이지요.

동양의 사상도 훌륭하고 존중받아야 하지만 자연을 함께 살아가는 대상으로 보는 시각에서 지금과 같은 과학발전을 이룰수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오히려 지금에야 와서 서양의 발전지향적인 사고에 제동을 거는 역할로 각광받고있는거죠.

같은 맥락에서 호주의 마우리족의 호전적인 문화도 존중받아야하지만, 그들의 문화가 역사적으로 주요하진 않았습니다. 이 점 꼭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댓글달기
0
0
Dragon Nest16.06.13 19:36
조선 후기에 미국으로 사절단 보내지 않았나요?그 때 영토도 한반도보다 수십배 넓은데...전달이 잘못됐나
댓글달기
0
0
밥은먹고다니뇨16.06.13 20:05
사진상의 조선의모습이 더욱 멋져보이는것은 나뿐이오?
댓글달기
1
0
딱봐도16.06.14 07:28
넹
댓글달기
0
0
노엘갤러거16.06.13 20:36
예나 지금이나 수꼴들이...읍! 읍! 당신들 누구야!!
댓글달기
7
0
삼류토끼16.06.13 21:54
진짜 구한말 대신들은 머리통 장식으로 달고다니는 꽉막힌 인간 천지ㅋㅋㅋ
머리통 까면 우동사리 나올듯
댓글달기
0
0
난나나나나난난16.06.13 22:27
지금 아프리카 원주민이 부끄러워보이세요?
댓글달기
0
0
히얼솔16.06.13 23:11
아메리카 잉글랜드 워싱턴 발음대로 한자로 옮긴건가?
댓글달기
0
0
레오나르도16.06.13 23:23
당시 촌락 수준.jyp
댓글달기
0
0
Naomibebe16.06.13 23:23
음? 조선 마지막사진에 우산같은게 보이는데..?
댓글달기
0
0
네 다음사람16.06.13 23:54
저래서 일본한테 침략당했죠... 외래의 것은 안된다며
옷도 모르던 원숭이들한테요
댓글달기
1
0
두유노우갱남스타일16.06.14 00:34
어딜가나 꼰대는 있당
댓글달기
1
0
개미만큼작아지는호호아줌마16.06.14 06:42
뭐 이런 억지편집 논란제조성 짤이있나
댓글달기
0
0
잠뽀16.06.14 07:31
우물안개구리
댓글달기
0
0
잉잉잉잉잉16.06.14 07:43
흥선대원군 참 고맙다...
댓글달기
0
0
나쮸16.06.14 13:08
아니 좀 외국문물이 오면 받아들이고 그러라고
댓글달기
0
0
아이예쁘다16.06.14 14:09
저게정말 동시대였단말야?? ..좀 잘 가르쳐주지 그랬어..
댓글달기
1
0
LG트윈스가우승할확률16.06.15 06:40
참고 클릭했지?
댓글달기
0
0
우중객16.06.15 07:58
조선의 선조들이 미국이란 나라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전해들은 단편만을 듣고 편견을 갖은 것처럼 베뎃님들도 옛기록의 단편만 보고 쉽게 판단해버리네요
선대인들을 욕하기 이전에 작금의 우리 자신부터 돌아보는게 어떨까요?
댓글달기
0
0
가자아아앗16.06.15 13:09
한알못들이시네.. 공부좀 하세요. 동북 아시아에서 당시 청나라가 영국과의 아편전쟁, 애로호 사건으로 인해서 러시아의 중재를 통해 문을 열게 됬는데, 그 당시 중재을 서준 러시아에게 대가로 연해주를 주게 되면서 우리나라와 외국의 영토가 붙게 되면서 흥선대원군이 우리나라도 중국처럼 될까봐 긴장감이 고조되는데, 병인박해, 신미양요와 함께 당시 흥선의 아버지의 묘를 인질삼아 문을 열라고 하는데(실패함), 당시 유교사상이 강하던 우리나라는 서양놈들은 사람도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며 더욱더 쇄국정책을 펼친것 입니다.
댓글달기
1
1
번둥천개16.06.15 19:43
기본적인 지식가지고 허세부리지마세요. 맞는 말씀만 하셨지만,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위한 비판적 사고를 하세요. 대원군이 쇄국정책은 편 것은 대원군의 아버지의 묘를 도굴한 오페르트 사건이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건 팩트이고, 대원군의 당시 심정을 이해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그리고 그 다음단계로 넘어가야합니다. 비슷한 상황이 현대에 닥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것인가? 당연히 대원군과 같은 우를 범하면 안되겠지요. 아버지의 묘를 파헤친 개자식들이라도 국운을 위해서 기술이나 제도들 취할것은 취해야 겠지요. 한 나라의 지도자가 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려서는 안된다는 교훈도 얻을 수 있구요. 본문은 그런 취지에서 구한말의 대외시각을 비웃은 거구요.

사실관계를 지적하는 건 좋으나, 말투 좀 고치시고 역사사건이 갖는 의미와 현대에 주는 교훈도 생각해보세요.
댓글달기
2
0
Nooriro16.06.18 20:29
미국을 미리견이라고 부르는 이유

-조선에 미국인이 표류하다 오게 됨.
-도저히 말이 통하질 않아서 그 미국인을 청나라로 보냄.
-청나라에서 심문하는 도중 미국인이 "아메리칸" 이라고 말한 것을 메이리젼이라고 알아들음.
-그대로 그걸 한자로 써서 조선으로 보냄. '미리견인'
-이제부터 넌 미리견인이다
댓글달기
0
0
임요환Boxer16.06.26 13:31
일본:식민사학 내용 맞다니까 조선은 고대시대 야만민족 ww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1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