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탈북자가 목격한 군사재판의 잔혹함

26세무직2016.06.22 08:34
나라가 아닙니다. 무력집단과 그 집단에 피지배되어있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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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2016.06.22 07:41
솔찍히 나라가 안망하는게 더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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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카페사장32세2016.06.22 07:41
아...저 말이 사실이 아니였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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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미칭노마16.06.22 07:38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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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마우플16.06.22 07:3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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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子16.06.22 07:41
1등 아니세요 (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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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마우플16.06.22 07:42
수정하니깐 바뀌네요 ㅎㅎ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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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는그렇게생각했을까16.06.22 07:39
거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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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여자16.06.22 23:37
그 과일 누가 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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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만보면짖는개16.06.22 07:39
아이 좆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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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6.06.22 07:41
솔찍히 나라가 안망하는게 더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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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무직16.06.22 08:34
나라가 아닙니다. 무력집단과 그 집단에 피지배되어있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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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6.22 11:20
지배당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야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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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06.22 16:51
중소기업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륵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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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6.06.22 07:41
곧 무너질 체제에 마지막 발악.
불쌍한 북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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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6.22 07:41
자세한건 백지영씨한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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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밀크16.06.22 07:41
미개한 돼지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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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좋나좋아16.06.22 07:41
탈북할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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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카페사장32세16.06.22 07:41
아...저 말이 사실이 아니였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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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16.06.22 07:49
우리의 독립투사들이 왜 민족운동과 사회운동으로 분열되었나. 김구가 그 어렵던 시절 우리동지 다 같이 잘살자는 사회주의 사상을 과연 싫어했겠나..생각해보면 공산주의로 변질되는 과정에 도를 넘은 민중학살이 우리 독립과는 별개로 너무나 무자비한 모습으로 변질되어 가는 상황을 목도했기 때문은 아닐까.. 근현대사를 바라보며 안타까운 남북 분열의 과정에서.. 아마도 인간 본연의 존엄성을 생각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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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6.22 10:23
나라를 되찾지만 힘이 없으니 미국이 간섭 합니다. 거기다 미국은 말이 통하는 고등교육을 배운 사람을 찾는데 대부분이 친일파들입니다. 그러니 다시 나라꼴이 개판이 되어가는거죠 여러 역사책이 있지만 차라리 웹툰중 윤태호 작가님의 인천상륙작전 (완) 을 추천 드립니다. 제목을 봐도 꽤 긴 역사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재미있어요 역시 윤태호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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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희16.06.22 11:34
미국이 대화가통하는 고등교육을받은 친일파를 선호한다니 이무슨 개소리지...? 모르는사람이 신념을가지면 무섭다더니 딱 이꼴이네... 미국이 아무리 싫어도 그렇지 이런 개소리는 음모론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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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숫자영어한글만가능합니다16.06.22 11:41
말이 통한다는 말은 영어를 할 줄 안다라는 의미로 사용된 것 같은데요...

'말이 통하는' 을 '대화가 통하는'으로

'찾았는데 대부분이 친일파'를 '선호한다'로

마음대로 말을 바꿔서 자의적으로 해석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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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강낚시꾼16.06.22 16:20
난독 개오진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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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6.22 20:02
어휴 음모론 추종자 공부라도 하고 글써라 하긴 뉴라이트교과서 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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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3세16.06.22 07:51
사상이 이리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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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6.06.22 07:52
거름...

어디 돼지 비계나 썰어주지 ..

고모부도 그렇게 보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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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오오오오오이16.06.22 08:01
이미 우리와 사상 자체가 너무 다른데 통일해서 되겠나 싶네요. 분명 사건사고가 엄청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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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awari16.06.22 08:03
총맞아서 형체 없어지는건 구식 총이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옛날 총들은 총알이 회전을 안해서 몸속으로 잘 파고들어가지못한다고 들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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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희16.06.22 11:36
ㅋㅋㅋㅋㅋㅋ 희대의 개소리닼ㅋㅋㅋ AK급이 옛날총이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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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6.06.22 16:15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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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랍16.06.22 18:00
이분 군대 갔다와야 쓰겄네
총알의 회전력 때문에 총 맞으면 들어간 구멍은 작아도 내장을 뒤엎으면서 뚫고 나올 때 큰 구멍을 내면서 밖으로 나옵니다.
권총 같은 경우는 탄 지름이 작아서 배에 맞아도 사는 경우가 많은데 AK같은 경우는 국산 소총 K2 탄보다도 큰 7.62mm인가? 그걸 씁니다. 영화에서 보면 전투기가 쏘는 총알이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벽도 우습게 박살내는걸 보셨나요? 탄이 클 수록 파괴력도 강합니다. 게다가 소총 여러 대로 한 사람을 쏘는데, 형체가 없어지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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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닉네임을찾아서16.06.23 02:55
군에서 AK 사격 해봤는데 생산연도는 1964도년로 기억 합니다.생긴건 고철인게 명중률은 정말 좋습니다.영점 잡는거 그런거 필요 없습니다.
K1 K2 내구성 떨어 진다고 느꼈습니다.만약 총을 선택 하라고 하면 AK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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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16.06.22 08:10
꼭 영화가 틀린건 아닌게 실제 위에서 언급한 군사재판에서의 상황은 가까운거리에서 소총으로 사격을 해서 파괴력이 더 큰것도 있습니다. 소총의경우 회전력이 강해서 총을 맞은 전면부는 구멍이 작게 나지만 관통하면서 후면부를 거의 날려버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영화에서 나오는 상황은 권총을 맞거나 소총에 맞았더라도 교전중이라 거리가 먼 상황에서 맞은경우가 많기 때문에 총탄의 화력이 많이 약해져서 부상정도가 약한경우가 많습니다. 권총의 경우는 일부 데저트이글같은 무시무시한 화력의 권총이 아니라면 몸을 관통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바로 턱밑에서 격발을 하여도 얼굴전체가 날아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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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6.06.22 09:31
이분 최소 총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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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코로먹지16.06.22 08:29
북한은 Ak를 쏩니다.
탄두가 새끼손가락 한마디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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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6.06.22 09:02
글쎄 고사포를 쏘면 저렇게 되겠지만 일반 소총에 들어가는 5.56mm 로는 사람 머리가 날아간다거나 흔히들 알고 있는대로 앞에는 구멍이 작은데 뒤에는 구멍이 존나 크다던가 하지는 않습니다. 무장공비 침투 때 현역으로 죽을고비 넘긴 분이 쓴 글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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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희16.06.22 11:39
5.56은 나토탄과 .223 레밍턴입니다. 우리나라는 이 두개의 탄을 둘다 사용하고요. (교체는 불가능, 총열을 바꿔줘야함) 북한이쓰는 AK는 좀더 큰탄을 사용합니다. 6뭐시기였나.. 그리고 레밍턴이아닌 나토탄이라면 탄의 무게와 폭약의 강도가 레밍턴보다 몇배는 강하기때문에 앞작뒤큰 구멍이 나올수있습니다. 근로복지님이 군시절 사용하신건 뒤처진 레밍턴 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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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16.06.22 12:29
ak는 7.62mm 탄을 사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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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사이즈감별사16.06.22 13:32
고사포같은 대공 무기로 사람이 터진다가
아니라 떨어져 나간다가 맞는표현 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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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16.06.22 13:59
일반적인 교전 사거리에서 소총탄을 맞을경우 말씀하신대로 뒤쪽이 날아가거나 하지는 않지만 가까운거리 예를들어 소총을 턱밑에 괴고 격발하여 자살을 하는경우는 5.56미리 소총이더라도 위쪽 두개골이 거의 날아갑니다. 이건 군에서 교육자료로 나오는 초병 총기(k-2) 자살자 모습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얼마나 가까운 거리에서 총탄을 맞았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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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아키라16.06.2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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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꺼니16.06.22 12:44
말도 안돼
실제 총알맞은 모습을 유투브에서 얼마나 많이 봤는데 구라치고 있네
다리 날아가고 얼굴 터지는건 좀비영화에서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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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16.06.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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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고추장더길면초고추장16.06.22 19:32
북이 진짜 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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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케쌓노16.06.22 19:55
뜬금포지만, 이 글읽고 갑자기 떠올라서요
중학교때... 학교 강당에서 탈북하신 분 강의가 있었어요.
북한 현상황 같은걸 말씀해주셨는데요
너무 먹을게 없어서 가족중 죽은사람인육을 먹기도 하고
뒷산에 나무껍질을 다 벗겨먹어서 민나무가 가득했다네요
강의하신분 딸이 실종되어서 2주동안 산을 찾아헤맸는데,
딸을 발견했을땐 얼굴에 가득한 구더기와
손에 나무껍질과 입안에 남아있는 나무껍질들...
배고픔에 산을 헤메다 죽은 딸이야기하면서 울먹이셨어요
그게 벌써 15년 전인데 너무 충격적이여서
아직 뇌리에 너무 생생하게 남아있네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 북한사람들이 배고픔에 굼주렸을지
가슴이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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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뽈16.06.23 08:06
국가의 3요소가 없는 그곳은 나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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