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떠나보내고...jpg

코가긴기린2016.06.24 08:29
너무 그러지마요ㅜ 출근길이라 바빠서 내용만 알고 나중에 읽어보려한걸수도 있죠 아침에 비와서 우중충한데 긍정적으로 삽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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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날아올때하는옆사람에하는말창피해2016.06.24 08:17
가슴 먹먹한 글을 읽어 볼 정성도 없으면 알려고도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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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토실토실2016.06.24 08:43
잠시 여유를 가지고 머릿속에 글쓴이를 그리며 한번쯤은 정독할만한 글입니다
이런글을 요약한다면 글쓴분에게 큰 실례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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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6.06.24 08:13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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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게싸움은목침으로16.06.24 08:13
ㅠㅠㅠㅠㅠㅠ엄마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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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착하대16.06.24 08:1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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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푸딩16.06.24 08:1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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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3줄요약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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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날아올때하는옆사람에하는말창피해16.06.24 08:17
가슴 먹먹한 글을 읽어 볼 정성도 없으면 알려고도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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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코알라16.06.24 08:33
광고글일줄 알고 내렸다가 글 보고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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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로로16.06.25 22:16
까칠하게 얘기하면, 네가 뭔데 알려고 하지말라고 하냐ㅋㅋㅋ
이럼 기분 개같죠? 사람이 역지사지를 알아야지.
인터넷상에선 예의 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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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왜건입니다웨건아니에요띄어쓰기도하16.06.24 08:28
긴글만 나오면 요약해달라하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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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긴기린16.06.24 08:29
너무 그러지마요ㅜ 출근길이라 바빠서 내용만 알고 나중에 읽어보려한걸수도 있죠 아침에 비와서 우중충한데 긍정적으로 삽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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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6.06.24 11:39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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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술사16.06.24 13:21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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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6.06.24 14:55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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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16.06.24 18:30
착해 멋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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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언제가지16.06.24 21:44
아이 착하다 궁디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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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토실토실16.06.24 08:43
잠시 여유를 가지고 머릿속에 글쓴이를 그리며 한번쯤은 정독할만한 글입니다
이런글을 요약한다면 글쓴분에게 큰 실례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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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16.06.24 08:50
3줄 요약

읽어.
..네?
읽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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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16.06.24 18:30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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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아이스크림맛있다16.06.24 08:58
시간되면
꼭
직접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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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남편777716.06.24 09:15
거
편하게
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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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6.06.24 09:54
세줄에 감동 감정 모두 읽으려 하면
너무 이기적이네요
글이 긴건 이유가 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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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군요16.06.24 10:05
필력이 좋으신 분으로 여유있을때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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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6.06.24 11:00
신개념 핑프인가
알고싶으면 니가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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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간16.06.24 12:18
혹시 웃대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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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16.06.24 14:24
어
머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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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여기병신이있어16.06.25 08:13
2000원이라서 2000돈까스
20살에 어머니 돌아가심
아버지랑 소주먹으며 잘살것을 다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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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야그랬쪄여?16.06.24 08:15
아침부터 마음아프게ㅜㅜ 저분 잘되셔서 아버지랑 행복하게 사셨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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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바깠더니아이디까먹어새로만듦16.06.24 08:17
아침부터 왜ㅠㅠㅠㅠ 지하철에서 눈물터지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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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짐개드립ing16.06.24 08:17
그럼...꼭 행복할 겁니다.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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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16.06.24 08:28
비도오는데 감성터질라 공부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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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마시16.06.24 08:31
아... 아침부터 눈물나게.. 엄마앙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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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가우승할확률16.06.24 09:10
엄마.
아빠.
나 꼭 성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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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가또치면둘리가가만둘리없지16.06.24 13:18
아이디가 너무 슬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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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셸16.06.24 09:41
다른분은 몰라도 아버지의 눈물은 자식에게 정말 큰 의미로 다가오죠
아침부터 가슴이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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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이ㅋㅋ16.06.24 09:4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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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카샤붕붕16.06.24 10:27
저도 고3때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엄마가 많이 편찮으셔서 저랑 어디 다니거나..그런 소소한것들을 못해봤어요. 그 때는 대학교가서 엄마 다 나으시면 같이 다 해야지..란 철 없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모녀가 함께 쇼핑하거나, 뭐 그런걸 보면 정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나중에 결혼하면 저희 엄마한테 못해드린거까지 더해서 시어머니께 잘하고 싶어요. 그럼 저희 엄마도 좋아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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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안녕16.06.24 10:33
바쁘다는 핑계로 집에 안 찾아가는 제가 밉네요.. 주말에 불쑥 부모님 뵈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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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16.06.24 10:47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이길래 히오스 광고인줄알고 가장 밑줄을 먼저 봐버린 내가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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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ie216.06.24 11:30
공감되는 글이라 많이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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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미친놈16.06.24 13:22
저도 편모 글쓴이보다 4년정도 이르고,
근 15년은 지났지만 뭐랄까 공감은 돼도 가슴까진 먹먹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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