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jpg

헛소리하지마임마2016.06.28 18:01
제경우면 정말 화장이
뜬게 보여서 말그대로 화장이 떳다고 말하는거
남자는 이중적의미로말 잘안해요 심각하게 고민하지미시고 아 떴다고 말하는거구나 그냥 생각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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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잘하고싶다2016.06.28 17:58
과외생 : 경부고속도로가 모예요?

이윤석 :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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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너를위해서하는말이여2016.06.28 17:55
하지만 경부고속도로를 뚫어놔도 비행기타고 다니는 놈은 따라잡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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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치킨먹자16.06.28 17:53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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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16.06.28 19:22
친일옹호에 지역감정 조장하는 저런 쓰레기가 아무리 그럴듯한 말로 자신을 포장해봤자 쓰레기봉투 안의 쓰레기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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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치16.06.28 17:53
도로를 뚫었는데 목적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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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6.06.28 17:58
그보다는....

경부고속도로를 뚫었는데...

목적지가....제주도야....

이게현실
아씨.....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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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야16.06.28 17:53
저..게시글과 안어울리는 질문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개드리퍼님들의 생각이 너무 궁금해서요ㅠㅠ죄송합니다..
제가 피부가 좋은편이 아니라서 화장을하고 4~5시간이 지나면 화장이 뜨고 갈라집니다.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터라 이것저것 촉촉하다 하는 화장품은 거의 손대보는 편입니다.
근데 만난지 5개월밖에 안된 남자친구가 꼭 화장 다 떴다고 말해주는데 무슨 심린지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화장떠서 창피하다는건지 그냥 화장떴다고 알려준건지 잘 모르겠어요..남자친구 표정보면 생각보다 진지하게 얘기해줘서요..정말 죄송합니다ㅠㅠ..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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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임마16.06.28 18:01
제경우면 정말 화장이
뜬게 보여서 말그대로 화장이 떳다고 말하는거
남자는 이중적의미로말 잘안해요 심각하게 고민하지미시고 아 떴다고 말하는거구나 그냥 생각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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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야16.06.28 18:09
전 제가 화장뜬게 너무 싫어서 그런건 모른척해줄줄 알았다는 기대감이 있었나봐요..ㅠㅠ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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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16.06.28 18:53
반대로 뜬걸 싫어하니 살피는게어떠니?
이 뜻일수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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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ie216.06.29 18:50
이것이 저한텐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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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6.06.28 20:16
그런걸 직접 말해준다면 안해주겠죠..
아마 그걸로 걱정되서 말하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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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싶습니다16.06.28 22:44
화장뜬걸 싫어하는걸 아니까 알려준걸수도 있어요
화장떴는데 뜬걸 모르고 돌아다닌다면 그건 님이 더 부끄럽고 속상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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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의왕16.06.29 13:13
이거 팩트면 좋은남자다..나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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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6.29 01:33
그냥 남자마다 달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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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리하고있네16.06.28 18:04
화장 떴으니 MT가서 좀 지우고 쉬었다 가자는 뜻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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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야16.06.28 18:09
ㄷㄷ...대낮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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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리하고있네16.06.28 18:1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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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야16.06.28 18:17
잘 파악해보겠습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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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6.06.28 18:49
신동엽씨가 안녕하세요에서 통금시간있는 어머니한테 그랬죠..낮에도 충분히 할수있다고 그말 들은 어머니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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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꺼니16.06.2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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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쫌 그런것 같아16.06.28 19:45
개똥같은소리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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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16.06.28 20:16
닉넴값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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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6.06.29 00:17
드립가지고 왜들 그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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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6.28 18:07
한번 화장을 하지말고 나가보세요. 남친의 인성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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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야16.06.28 18:10
화장 안했을때는 제 모공 열심히 보더니 블랙헤드 짜주고 싶다는데..어떤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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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6.28 18:29
덕구씨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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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야16.06.28 18:34
네?!..제 자신에게 물어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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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토리16.06.28 18: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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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6.06.28 20:16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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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6.06.28 20:33
그것보다 화장을 왜 지우셨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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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야16.06.28 20:36
까똑으로 은밀하게 알려드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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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6.28 22:50
그냥 별 생각없이 솔직한것 같습니다. 단지 상대의 기분을 배려하는 능력이 조금 부족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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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지가지한다 진짜16.06.28 18:44
코빅에서 봣는데...
막 나중에 님 혼자 거울 보실때 화장 떳엇으면

헐 나 화장 이렇게 떳는데 말도 안해준거야?
헐 대박...
나 이러고 돌아다닐동안 말도 안해주면 어째ㅡㅡ

막 이런 분들 있다고 하던데... 혹시 남친분이
님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한게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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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야16.06.28 18:46
전...제가 화장이뜬게 얼굴로 느껴져요...엉엉ㅠ엉유ㅠㅠㅠㅠㅠ
그런거면 제가 고마워 해여겠네요ㅠㅠ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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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쓸 날이 머지않았16.06.28 18:55
남자 1: 야 너 남대문 열렸어
남자 2: 아 쉣 이러고 왠종일 돌아다닐 뻔
남자 1: 너 나 아니었으면 집에 가서 이불킥이었다 ㅋㅋㅋ
남자 1: ㅋㅋㅋㅋㅋ
뭐... 이런 느낌이려나요...? 님 상처 무안주려고 하는 언행이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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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야16.06.28 20:35
후..오해안하도록 하겠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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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6.28 20:12
그냥.. 물어보세요.. 왜그렇게 꼬박꼬박 말해주는거냐고.. 나도 잘 알고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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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야16.06.28 20:35
2차 전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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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6.06.28 20:17
와 근데 님들 죽창은 왜 안꺼내세요...
이제 개드립도 아픈건가요?? ㅠㅠㅠ
그 유명 asky도 아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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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롫롷로16.06.28 22:57
떴는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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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얄라16.06.29 00:37
어쩌지 어쩌지 마시고 대화를 해봐요 남자들은
진심으로 물어오면 거진 다 솔직하게 이야기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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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스16.06.29 01:32
어떻게 보면 반대일 수 있어요. 내가 당신을 이렇게 신경쓰고 있다. 이렇게 세심하게 당신을 지켜보고 변화를 캐취할 수 있다. 뭐 그런거죠 머리 스타일 바꾼거 알아봐준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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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6.29 01:34
난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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뫄 깝ㄴㄴ16.06.29 10:59
예전에 전 직장 동료에게 그런적있는데 단순 화장이 뜬걸보고 그대로 말하는거고 오히려 자기보다 다른사람이 그걸보게된다면 글쓴이가 창피당할수도있으니깐 미리알아두라. 는 정도의 선에서 배려하는 맘의 말이였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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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6.06.29 11:08
전 아무생각없이 말하는데

"야 너 화장떴다"

그럼 미칠듯이 저를 공격하더라구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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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16.06.29 20:17
화장이 뜨니까 떳다고 말해주는거겠죠 크게 의미부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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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간다16.06.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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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ㄱㅉㄱ16.06.28 17:54
인천이나 강원가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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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ㄷㄱㄷㄱ16.06.28 17:55
예체능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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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푸른초원위에그림같은집을짓고사랑하는우16.06.28 17:54
아는만큼 보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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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커는족커서족컷다16.06.28 17:55
그럼 자수성가한 ceo 들은 다 공부를 했나요? 공부를 하는것보다 열정이 있어야 대전도 가고 부산도 가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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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임마16.06.28 18:03
공부도 열정이 있어야 잘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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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6.28 22:55
공부를 안하고선 그위치에 올라갈수 없습니다.
지나가는 기회를 잡는것도 노력하지 않곤 그냥 생기지 않습니다.
사람을 다루는 기술도 그냥 생기지 않습니다.
회사를 차리고 운영하는것도 그냥 아는것이 아닙니다.
이것들이 노력에 의해 쌓이는것이고 그 노력이 바로 공부입니다. 단지 책상에 앉아 책에서 배우는게 다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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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너를위해서하는말이여16.06.28 17:55
하지만 경부고속도로를 뚫어놔도 비행기타고 다니는 놈은 따라잡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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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니가뭔데16.06.28 18:19
조땅콩 :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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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6.06.28 18:30
하지만 내가 가고싶은곳에 공항이 없으면 갈수 없지. 비행기가 있다고 내가 가고 싶은곳에 갈수 있는건 아냐. 그저 남들 가는데로만 가야할지도 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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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6.06.29 01:23
넌 인천공항에서 서울까지 비행기 타고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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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새끼야16.06.28 17:55
몰라서 이러는게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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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6.06.28 17:55
이윤석씨 생각 깊고 맞는 말 많이 하심
가끔 깨는 말 할 때가 있어서 호감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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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16.06.28 17:57
틀린데 없이 맞는말이구만 뭐...왜들 너무 안좋게만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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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무밤무16.06.28 17:57
그렇게 평생 고속도로만 뚫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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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ap2316.06.28 17:58
아니 그니까 공부가 고속도로 뚫는 일만큼 여렵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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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잘하고싶다16.06.28 17:58
과외생 : 경부고속도로가 모예요?

이윤석 :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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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를느끼는11m16.06.28 17:58
저때는 죽어도 귀에 안 들어오는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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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임마16.06.28 18:17
타임머신타고 가서 야자째는 나를 쥐어패고 말하고싶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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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무리수16.06.28 18:01
아니야 도로를 뚫었는데 차가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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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리하고있네16.06.28 18:03
그런데 꼭 공부가 고속도로를 뚫는 과정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은데...더 정직하게 말하면, 공부를 잘해서, 학우들 보다 좀 더 좋은 대학을 가고, 그래서 좀더 좋은 위치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면 공부가 그 과정이 되겠지만...공부=성공을 위한 발판 이라고 해석되는 건 제가 성격이 모나서 그렇겠지만, 그래도 꼭 공부를 해야만 대전 대구 부산을 갈 수 있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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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6.28 23:00
꼭 공부를 해야 하는건 아니지만 공부를 하면 대전 부산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길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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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네치킨16.06.28 18:05
고속도로 열심히 뚫었는데 낙하산 타고오는 놈들 있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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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의꿈16.06.28 18:13
금수저는 태어날때부터 뚫려있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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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임마16.06.28 18:14
그냥 부산에서 태어나는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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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6.06.28 18:32
금수저 욕하지마라. 자녀에게 금수저를 주기위해 고속도로를 뚫어야했을 부모가 있어서 그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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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땅16.06.28 18:16
무조건 맞다고 하기에는 좀 그런거 같네요;; 내가 뭘할지 모르기에 일단 준비해 놔라.......차라리 나의 적성을 찾는 과정이라고 설명하는게 좀더 낫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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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6.06.28 18:34
광주였으면 어떻해요ㅠㅠ 호남을 또 뚫어야 하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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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미16.06.28 18:34
그래서 공부가 안전빵이라는거야 머야
공부 못하면 못하는대로 잘하면 잘하는대로
맞게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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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aKim16.06.28 19:30
어떤 중2 학생이 그랬다던데.
선생님이 공부 잘하는 학생한테
선: 넌 꿈이 뭐야?
중: 잘 모르겠어요
선: 근데 왜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
중: 나중에 하고싶은게 생겼을 때, 공부가 걸림돌이 되지 않으려구요

같은 맥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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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반장도유분수16.06.28 19:43
아는 동생하나가, 학교 다닐때 허구언날 춤바람이 들어서 공부는 뒤전이고 맨날 아파트 빈공간이나 집근처 강가 공터에서 춤연습하고, 그게 심해지면 종종 학교도 빼먹곤 하니 걔네 부모님이 문제아 취급하면서 매일 속상해 하셨죠.그래도 아랑곳않고 맨날 춤연습만 하고 춤이 좋다던 그 동생은, 지금 모 아이돌 그룹에 들어가 잘 지내고 있답니다~ㅎㅎㅎㅎ
성공의 기준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진짜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 사람이 지금은 제일 부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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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부한다16.06.28 20:36
이윤석 아직도 tv나오네
얘 완전 일베마인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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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6.06.28 22:58
댓글에도 종종 뚫어 놨는데 그 길이 아니면...
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 직업적성교육을 하는거긴 해요
사실상 자기 직업과 미래의 길을 찾기에 효과적인 방법이 뚜렷하게 있는건 아니지만 시도는 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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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이아빠16.06.28 23:09
예전에 개드립에서 비슷한 내용을 본 것 같은데요
성적이 전국에서 노는 친구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니 아직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질문자가 그런데 왜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냐고 묻자 그 친구가 대답하길 언젠가 꿈이 생겼을 때 공부 때문에 발목 잡히기 싫어서라고 했던 개드립 글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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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6.06.29 00:20
비유를 대충 알아들으면 되지 단어 하나 잡고 물고 늘어지면서 트집잡는 인간들 지능 수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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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예쁘다16.06.29 03:00
이건그거야.
우리 한국에서만 적용될지도 모르는얘긴데
부족한 지식, 짧은 가방끈이 네가 달리는 발목에 족쇄가 될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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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기16.06.29 08:31
그거 생각난다
1등한테 꿈 뭐냐고 했더니
아직은 꿈이 없지만 나중에 목표가 생겼을때
공부때문에 발목잡힐까봐
공부를 한다고. . .
이 얘기듣고 한참 생각했음
나도 많이 반성하고 다른사람이 꿈이나 목표가 없어서, 하고싶은게 뭔지 몰라서 공부를 안한다고 하는 말이 그냥 헛소리로 들림
우리 모두 준비합시다
학생 직장인 여러분
오늘도 전쟁같은 하루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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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6.06.29 12:10
고속도로는 뚫었는데 차가 너무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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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들이병신들이야16.06.29 21:20
이윤석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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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양말에 구멍 다섯개16.07.01 08:20
전 목적지가 목포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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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사람이우리집에16.07.02 20:38
글쎄요.. 제 생각은 다른데, 일단 길을 뚫고 목적지는 너가 나중에 정해. 이게 말입니까? 똥입니까? 이건 전형적으로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만약 자식이 예체능을 하고싶어 했다면요? 그래도 계속 경부고속도로나 뚫고 있어야 되겠습니까? 자식이 호남으로 가고싶어하면 호남으로 뚫게 해주는게 맞는 것 아닌가요? 부모의 할 일은 목적지를 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고 고속도로를 뚫건 기찻길을 뚫건 그건 자식 몫이라 생각합니다. 저런 시대착오적인 생각 좀 버리라고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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