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우면 맞을듯.gif

육회비빔밥2016.07.04 18:42
일년 반동안 일한 곳에서 퇴사했습니다
좋은 일보다 나쁜 일이 많았고
요식업이라 경력과 실력을 쌓겠다고 버티고 버텼는데
결국 구만두고나니 너무 편하네요

마음이 너무 맞지 않는 사람들과 일하는 것처럼
괴로운것도 없지 싶어요
이직할곳도 생각외로 쉽게 잘 정해졌구요

직장 스트레스 받는 분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면 참고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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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다이노스2016.07.04 19:11
1년 8개월째 조선업계 회사에사 일하고있는데 조선 불황으로 처우도 점점 안좋아지고 하루 14시간 근무에 지치네요..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은데 나가면 뭐해먹고 살지 막막하고 서른이란 애매한 나이에 신입지원도 경력지원도 안되는 헬조선의 현실에 눈물을 머금고 오늘도 야근합니다....이렇게까지해서 굳이 삶을 이어갈 필요가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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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고기쁘고기쁘도다2016.07.04 18:40
깨우면 내가 잠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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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격에주님곁으로16.07.04 18:40
일등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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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치킨시켜주세요16.07.04 19:46
어이 씨... 5번 정도 쩝쩝 거리다가 눈 갑자기 확 떠서 개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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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16.07.04 18:40
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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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고기쁘고기쁘도다16.07.04 18:40
깨우면 내가 잠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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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16.07.04 20:41
내 장담하는데, 백프로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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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타이슨형님곧추선존슨16.07.04 21:10
캥거루한테 맞은담 사용할수있는 약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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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츠로도때리지말라16.07.07 11:02
뚜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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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 드립16.07.04 18:40
개~ 쉥키~ 음냐음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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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04 18:40
밑에 술이 달다고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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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타이슨형님곧추선존슨16.07.04 21:10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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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라16.07.04 18:41
팔이 너무 어색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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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는7r끔댓글을쓴ㄷr16.07.04 18:4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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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머겅16.07.04 18:41
와 진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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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걔다16.07.04 18:41
가슴골이.. 너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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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는7r끔댓글을쓴ㄷr16.07.04 18:41
저렇게 자고 일어나면 쥐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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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먹어야빠져돼지야16.07.04 18:41
와 깜짝. 깨자마자 바로 자세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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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자16.07.04 18:42
결국 깨웠다가 맞는것좀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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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사진16.07.04 18:42
아깜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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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16.07.04 18:42
일년 반동안 일한 곳에서 퇴사했습니다
좋은 일보다 나쁜 일이 많았고
요식업이라 경력과 실력을 쌓겠다고 버티고 버텼는데
결국 구만두고나니 너무 편하네요

마음이 너무 맞지 않는 사람들과 일하는 것처럼
괴로운것도 없지 싶어요
이직할곳도 생각외로 쉽게 잘 정해졌구요

직장 스트레스 받는 분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면 참고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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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삭16.07.04 18:45
잘하셨습니다 힘드셨겠지만 좋은경험 하셨으리라 믿고 다른곳에서는 하시는일이 재미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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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좆아요16.07.04 19:04
저도 1년반하고 이직준비중입니다!
힘내세요 빠쌰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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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다이노스16.07.04 19:11
1년 8개월째 조선업계 회사에사 일하고있는데 조선 불황으로 처우도 점점 안좋아지고 하루 14시간 근무에 지치네요..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은데 나가면 뭐해먹고 살지 막막하고 서른이란 애매한 나이에 신입지원도 경력지원도 안되는 헬조선의 현실에 눈물을 머금고 오늘도 야근합니다....이렇게까지해서 굳이 삶을 이어갈 필요가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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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16.07.04 19:15
저 서른여섯입니다... 제 업계에서 좋은 스펙도 아니지만 그만두면 막막하단 생각에 여태 버텼지만 잘 재고해보세요!!! 홧병나면 자기만 손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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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16.07.05 06:53
그심정 이해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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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통에서16.07.05 12:27
저도 1년 8개월째 조선소에서 일하다가
지난달에 회사관두고 나왔어요
롯데님하고 같은 고민하다가 행복하고
즐거운 일을 찾아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힘내세요! 서른이면 아직 시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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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돌연사16.07.06 00:37
서른한살 입니다. 조선소 일하다가 작년부터 공부합니다.... 아직 목표를 이룬것은 아니지만 목표만을 보고 나아갑니다... 조선소 나오기 참 힘든 곳입니다... 부디 인생의 긴여정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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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ㅋ웃겼네16.07.10 03:43
힘내십쇼 한마디로라도 힘이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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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6.07.04 19:14
진짜 마음이 안맞는분들이랑 일하는거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그래서 제 마음에 맞게 직원분들 마인드를 바꿨습니다

저희 아버지 회사거든요

뭐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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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애들아사랑해16.07.04 19:24
참고 하시라는건가요? ^^*
꾹 참고하시라는건가요? ^^*

라고 여쭈면 풋 하고 웃어보실 수 있을까요?

(도봉산 근처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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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16.07.04 19:25
참 조 하시라는거;;;
저도 아재라 혹여 오해할까봐 설명충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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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학생을위하여116.07.04 22:27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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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7.05 15:49
이직할 곳이 의외로 쉽게 구해지셨군요...
함부러 그만뒀다가 일년동안 취직 못하고
고생고생 다하다가 겨우 힘들게 취직했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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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멋지시네요16.07.05 19:27
저도 단체급식영양사 일년반짼데 대기업인데도 불구하고 대우와 회사의 생각이 쓰레기같아서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나가려구요 ㅋㅋㅋㅋㅋ관둘수있는 제 자신과 부모님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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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또라이같은 소리야16.07.04 18:42
손목은 내꺼만한데 팔근육은 내 허벅지네..
통뼈는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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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셸16.07.04 18:43
아저씨! 여기서 자면 입돌아가요 아저....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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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초사16.07.04 18:43
캥거루는 나이가 들수록 몸에 보여지는 근육량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노인..아니 노루를 공경합시다..
아마 때릴힘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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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똥가루16.07.07 01:44
아.. 그렇군요!! 노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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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제조기16.07.04 18:44
아빠 아직 안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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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6.07.04 18:56
아빠 안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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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부자16.07.04 19:09
진짜 달게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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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금이게뭐하시는거죠16.07.04 19:15
영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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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파참16.07.04 19:30
토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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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이든이16.07.04 19:31
어휴~ 저 가슴골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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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바레16.07.04 19:40
드루와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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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RE16.07.04 19:4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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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뽕설사찍16.07.04 19:42
이 와중에 금장달수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 손 말고 추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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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시박성배1985022116.07.04 19:45
아잇 깜짝이야..뜬금없이 고화질 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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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오오16.07.04 20:12
나도 옆으로 누워있는데ㅋㅋ 옆에 있는줄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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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끼리끼리끼리노네16.07.04 20:33
초대형 토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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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히우윳16.07.04 20:35
얌마 일어나봐 당근 니가 처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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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타는세금왕16.07.04 20:38
아저씨 거기서 자면 입 돌아가요
캥거루:꺼져
넵..........(시무룩,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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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친구야16.07.04 20:45
쓸데없이 고화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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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7.04 20:53
티비 돌리지마라 아빠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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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방금출발하였습니다16.07.04 21:04
우리 아빠 쇼파에서 주무실 때랑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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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뜡땡이16.07.04 21:17
이게 뭐라고 계속 보게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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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십분만더잘게16.07.04 21:53
아... 누구 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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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6.07.04 22:08
화면 터치하니까 일어나네?ㅋ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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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아빠16.07.04 22:08
이거 화질이 왜케 좋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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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디16.07.04 22:28
아빠 안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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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레레16.07.04 2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장해서 프사하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동영상도 되더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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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케쌓노16.07.04 23:35
너무 고화질이라 놀랬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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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6.07.05 07:20
자네 복싱해바지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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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07.06 18:32
이게뭐라고 자꾸보게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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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똥가루16.07.07 01:42
왜 캥거루 볼 때마다 니콜라스 케이지 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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