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8가지 애교방법.jpg

아쉬르22016.07.07 08:23
제가 기르던 냥이는 애교가 많은지 온지 4일만에 저거 다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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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a컵처자2016.07.07 08:27
아뭐야 ㅜㅜ냥수저..... 집사님 부러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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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2016.07.07 07:57
제발 플리즈 꾹꾹이 한번 받아보고 싶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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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배달부16.07.07 07:28
너의 죄를 사하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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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듀ㅑ듀ㅓ욱ㄱ루국ㄹ16.07.09 07:35
학교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반려냥이가 저에게 저 행동을 다 하더라구요ㅠㅠ.. 저는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미안하네요.. 사랑이 고픈 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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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닉16.07.07 07:28
헛..콩신의 가호인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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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다냥16.07.07 07:29
시...심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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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카페사장32세16.07.07 07:29
난 왜 화장실인데 일등을 못하니...아 똥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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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고추장더길면초고추장16.07.07 07:34
똥손이면 손을 쌌다는 건지 손으로 싼다는 건지 애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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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깈16.07.07 07:43
똥이 손에 묻었다고 하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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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동튀김16.07.07 07:30
음...굉장한 잠재력을 가지고있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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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16.07.07 07:30
그러니까 마지막 짤은 서로 신뢰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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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억으어으어어어어16.07.07 07:30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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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생각하고쓴댓글이16.07.07 07:31
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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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7.07 07:31
집사 월급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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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나보자16.07.07 07:44
다크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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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왜들고나왔을까요16.07.07 07:53
마지막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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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ns77216.07.07 07:54
전부다 해당된당 그래서 내가 외로움 느낄 시간이 없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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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Lee16.07.07 07:55
막짤 검냥 : 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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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6.07.07 07:55
우냥: 야 너 얼굴에 뭐 뭍..
좌냥: 개수작부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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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7.07 07:57
제발 플리즈 꾹꾹이 한번 받아보고 싶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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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07.07 12:06
꾹꾹이 역시 젖먹이때 습관입니다. 동물들은 어미 젖을 꾹 눌러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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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큐류지바16.07.07 13:46
홍대의 여름이라는 카페에 가면 고양이 두 마리가 있슴다(저 갈땐 그랬음). 앉으면 일단 반갑다고 한마리가 무릎을 밟고 지나가고 ㅋㅋㅋㅋ 옆에서 식빵도 굽고 그럽니다. 다른 한마리는 나중에 와서 꾹꾹이를 해줬오요(이건 저만 그럴 수도 있음). 제가 그때 보들보들한걸 상의로 입어서 그랬는지 뱃살에 꾹꾹이를 하더라고요?? 일행중 저한테만 했고 다른테이블은 어땠는지 모르겠으나. 저한테는 그곳이 헤븐이었음.. 후.. 고양이 안키우시면 한번 가보세요!!!! 거기 냥이들이 아주 서비스가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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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7.07 14:42
꾹꾹이를 당했다면 그 부위가 살이 많아서라고 들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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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a컵처자16.07.07 07:59
마지막짤은 개드립님의 개취가 느껴짐. 그냥 사랑스러우니 넣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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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6.07.07 08:00
아주 소설을 쓰고 계시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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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욕은하지말자16.07.07 08:03
마지막 움짤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병원밥 맛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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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엄마l16.07.07 08:04
5년을 같이산 고양이가 저중에 아무것도 안한다면 왜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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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6.07.07 08:23
제가 기르던 냥이는 애교가 많은지 온지 4일만에 저거 다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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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a컵처자16.07.07 08:27
아뭐야 ㅜㅜ냥수저..... 집사님 부러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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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16.07.07 17:39
냥수저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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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6.07.07 08:32
걔 사람일지도 몰라요 자세히 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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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르르16.07.07 09:25
최고의 집사!

로 간택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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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6.07.07 09:59
현재는 본인이 털 알러지(분양하다가 알게됨.)가 있어 재채기를 심하게 해서 다른 집에 어쩔수 없이 보냈습니다 ㅠㅠ

아비시니안? 고양이 암컷인가 그렇던데 제가 보기엔 러시안블루 회색으로 생각되더라구요(냥종을 잘 모름)

고양이가 있을 적 다리사이에 들어와 둥지틀고(?) 눈 촉촉하게 쳐다보며 골골거리던데 좋은 신호였던 건가요?

아... 그리고 좀 더럽지만 냥이가 침을 자주 흘렸어요. 닦아줘도 자꾸 흘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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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16.07.07 10:27
그리고 차갑게 돌아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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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6.07.07 10:38
아녀.. 다른데 입양 보낼 때 냥이가 울고 불고 그래서 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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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버16.07.08 04: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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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7.07 12:04
호랑이같이 생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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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6.07.07 12:33
범띠는 맞습니다만 휴먼인간입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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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16.07.07 21:48
자랑이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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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says주걱주걱주거어16.11.02 01:04
다들 저렇지 않나요
울집도 2일만에 다했는데...ㅇㅅㅇ
(사실 멍청한거 같아여...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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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눈팅하다가입한국인은밥심16.07.07 08:41
저거 막짤 이타치가 사스케한테 하던거같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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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로11116.07.07 08:56
집사외에 안친한 사람한테 가서 머리 들이밀면서 부비면 꺼지라는 뜻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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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16.07.07 09:12
뽀뽀할때 조심.

고양이 혀는 그걸로 똥꼬 핥던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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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0세16.07.07 09:21
참고로 꾹꾹이는 애정표현으로 하기도 하는데 원래 본능적으로 어미 젖을 먹을때 더 잘 나오게 하려고 누르는 거랍니다. 고양이들은 똑똑한게 사람을 만질땐 발톱을 감추고 아주 살짝살짝 터치를 하고, 귀여운건 발바닥의 쫀쫀한 느낌이 그대로 와 닿습니다 ㅎㅎㅎ
냥이를 키웠었지만 지금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털이 너무 날려(스코티시폴드 장모종이라..)처갓댁에 잠시 맡겼지만 늘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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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버16.07.08 04:27
주인 만질때 아깽이때부터 지금까지 발톱을 세우는고양이도있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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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07.07 09:22
막짤 왼쪽 냥이 심쿵♡
왠지 왼쪽이 남자같고 오른쪽이 여자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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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간다고전해라16.07.07 09:31
고양이 종별 성격도 좀 한몫하는거같아요ㅋ울집 냥이는 이 더운날에도 팔베개하고 잡니다..개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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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카샤붕붕16.07.07 10:55
물론 종별로 도드라지는 성격이 있겠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것같아요- 저는 길냥이 키우는데 정말 개냥이에요^^ 나갔다오면 현관에서 마중나와있구요, 자다보면 그루밍도 해줘요-같이 살고있는 가족들이 어떻게 대해주냐에따라 성격이 많이 바뀌는것같아요~
우리나라에 유기견/유기묘가 많은데, 방송에서는 품종있는 아이들만 보여주면서 이런종은 혼자사는 사람이 키우기 적당하다는둥, 아이있는 집에서 키우기 좋다는둥.. 그런 얘기를 한다는게 참 그렇더라구요-
어떤 동물이든, 주인 사랑받고 같이 지내면서 가족이 되는것 같습니다 :-)
(갑자기 진지해서 죄송합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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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버16.07.08 04:30
고양이가 너무 깨물고 할퀴어서 매일 피나고 온몸이 상처투성이예요 ㅠㅠ정말 어떻게해야할까요....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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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간다고전해라16.07.08 13:51
그럼요 물론입니다 당연히 이 모든 행동의 바탕은 집사와 냥님의 애정이 깊다는 전제입니다ㅋㅋ다만 종별로 어느정도 성격차이가 있는것 같다는건 제가 보아온 경험상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오해마시길ㅎ저희 냥님 또한 퇴근하는 저나 남편에게 매일같이 배를 까고 드러눕습니다만 쿠팡맨아죠씨는 벨만 눌러도 도망을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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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16.07.07 10:33
느려ᆞᆞ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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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도나르도16.07.07 12:22
행복하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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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안하려다도저히참을수가없었다16.07.07 12:47
오케이! 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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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16.07.07 12:49
처음 만난 길고양이가 갑자기 다리 사이를 막 부비고 돌던데 이것도 저랑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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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16.07.07 12:54
내 영역이니 꺼지라는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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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16.07.07 13:02
저희 고양이는 제 콧구멍만 찾아서 핥던데... 짜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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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별16.07.07 13:39
2개월 냥이.. 손발만 보면 쫓아다니면서 깨물어대 미치겠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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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버16.07.08 04:36
아..저도 3개월때 분양받았는데요, 휴 아깽이때라 그렇겠지 하고 벌써 8개월이 다되어갑니다. 하지만 지금도 너무 할퀴고 물고 너무 힘들고 슬퍼요..진짜 아픈것도 아픈거고 매일매일 온몸에 흉터도 흉터지만 진짜 너무 너무힘드네요 이 사연을 동물농장에라도 신청해야할까 싶습니다..
저도 고민입니다 정말ㅠㅠ 혹시 어떤 방법아시는분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양이관련 게시물이올라오면 다들 너무 귀엽다고만 생각하시는것같아서 여러분들이 경각심을 가지셔야할것같습니다..
(단순히 귀여운것,애정을 갖게되는걸 제외하고서 반려한다는게 얼마나 힘든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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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간다고전해라16.07.08 14:02
고양이는 보통 1년이 넘어가면서 물고 할퀴는 버릇이 많이 개선됩니다 물론 어릴때 손가락 발가락을 물고 할퀴는 버릇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지속 손가락을 물때 크게 반응하게되면 놀이로 인식하게되어 점점 더 아프게 깨물게 되지요..ㅜㅜ 귀여워서 만지려는 행위 자체도 냥이에겐 놀이가 되어버릴수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냥이가 공격본능을 나타내면 그 즉시 다른 곳으로 피하시거나 손을 숨기고 등을 돌려버리는 등의 단호한 행동으로 이건 놀이가 아니란걸 인식시켜주세요 그후 공격본능이 사그라들면 그때 낚시대 등의 장난감으로 놀아주셔서 놀이에 대한 욕구를 풀어주시면 좋습니다 이건 한두번으로 되는 문제는 아니고 지속적으로 되어야만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경험상 콧등을 때리거나 큰소리치는건 효과가 잠시뿐이더라구요..특히 완전 새끼가 아닐때는요. 그리고 자랄수록 안하게될겁니다ㅎ 오래함께하기위해 조금더 버티고 힘내시길 바래요~ 이상 같은경험했던 집사 1인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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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절해라하시면골란함니다16.07.07 15:24
꾹꾹이 빼고 다받아 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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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드립에냥드립을위한냥드립에의한이라는닉16.07.07 17:24
우리집 앞 길냥이한테 3,5,6번 당하고 오는길ㅎㅎ4번은 보이면 함....정말 냥줍하고 싶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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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16.07.07 17:39
마지막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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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등록16.07.07 20:18
저번에 길냥이가 뜬금없이 날보더니 꼬리를 세우면서 다리에 부비부비를 하길래 이뻐해주고 있는데 웬 모녀가 오더니 어떻게 그렇게한거냐고 자기네들이 왔을때는 공격적이었다고 그러더군요 여자나 꼬이지 왠 고냥이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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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달콤한별빛16.07.07 22:22
아뭐야ㅋㅋㅋㅋㅋㅋㅋ이거 전부 고양이알못이 대충쓴거네ㅋㅋㅋㅋ1.2.3다틀림 6.7확실히틀림ㅋㅋㅋㅋ
-지나가던 5년이상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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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죽ㅇ16.07.09 13:08
뽀뽀하는척 입술 핥다가 깨물고 도망갔는데
이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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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9.09.20 14:13
자다가 얼굴 핥으러 오는데 냥침알러지가 있어서 침묻은곳 가렵고 부풀어오름. 그래서 못하게 하는데 미안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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