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부모한테 입닫는 이유

피자집배달부2016.07.11 08:04
거꾸로 읽으면 yoo ik han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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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2016.07.11 09:33
말 잘들을 기회를 좀 드리고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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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여2016.07.11 08:49
저도 아버지와 대화 안한지 10년정도되는것같은데
제가 닫게된 이유는 욕과 판단섞인 말들로 인한 상처 때문입니다.
너 그렇게해서 뭐할래 라던가
아버님뒤지면 너넨 다 거지들이여
라던가..
대화하고 싶지만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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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배달부16.07.11 08:04
거꾸로 읽으면 yoo ik han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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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농16.07.11 08:1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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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패면 말 잘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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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똥16.07.11 08:33
잘아시넹.. 말 잘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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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6.07.11 09:33
말 잘들을 기회를 좀 드리고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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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Y16.07.11 15:41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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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냥냛16.07.11 10:58
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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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이지이16.07.11 12:39
?지은않 는지있 고막 을입 의녀자 도늘오...!?

yoo ik hane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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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똥문신16.07.11 08:04
피자집 배달부 삭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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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똥문신16.07.11 08:0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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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v16.07.11 08:04
찔림이 있네요. 아이들의 말을 더 귀기울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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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wndgo16.07.11 08:05
맞는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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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6.07.11 08:07
세로 드립이네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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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ㅡgirl16.07.11 08:10
리콜 같습니다~
자~~~ 마무리짓기위해서~~

리코올~~~~~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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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구역미친놈이야다닥쳐16.07.11 08:08
와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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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16.07.11 08:12
저걸 같은 내용 다른느낌으로 쓰면

자식의 일에 관심을 가져주는 부모

자식의 잘못된점이 있다면 그 잘못을 콕 짚어주고 교정해주려는 부모

무조건 자식의 편만 들지 않고 냉정하게 그일에 대해 생각하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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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스16.07.11 09:39
엥.. 말만하면 흥분하는 부모를 어떻게 관심있는 부모로만 말할수있을까요..
관심있는부모는 맞지만 흥분 안하는 부모님들이 자식에게 관심없는것도 아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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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16.07.11 12:27
내비둬요 자기가 듣고싶은것만 받아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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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Y16.07.11 15:49
그래서 뭐 자녀들의 입을 막게되는 행동이라는지적이있든말든 계속 해도 된다는건가요. 이게시물은 부모마음이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표현이 잘못됐다는얘기를 하는겁니다. 내가 너잘되라고 그러지 나좋자고 이러니? 라는 식의 태도는 자녀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않은 이기적인 사고방식입니다.

좋은 마음으로 하는 표현이어도 상대방이 거부감을 느낀다면 그건 그냥 돌을 던지는것과 다를게 없어요. 나중에 나이먹고 부모님이 그래서 그러셨구나라고 깨닫는다고해서 그때당시의 표현이 잘된거라고는 할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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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여16.07.11 08:49
저도 아버지와 대화 안한지 10년정도되는것같은데
제가 닫게된 이유는 욕과 판단섞인 말들로 인한 상처 때문입니다.
너 그렇게해서 뭐할래 라던가
아버님뒤지면 너넨 다 거지들이여
라던가..
대화하고 싶지만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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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냠냠16.07.11 23:36
부모에게 받는 상처는 생각보다 정말 크죠. 기대를 버리고나니 전보다 대화하기도 훨씬 수월해지네요. 힘내요 우리 나를 더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친구나 연인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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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이16.07.11 23:57
진짜 공감가네요.. 나이들어서 바뀔꺼라 생각했지만 계속되는 폭력에 지쳐가고.. 어릴땐 내편 하나 없다는게 서럽기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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뷉16.07.12 00:04
님 어머님 이혼 안하신게 기적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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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7.11 09:16
입다물고 밥이나 먹으라는데 숟가락만 한동안 들고 있어야했다. 코로라도 먹어야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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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07.11 09:40
첫번째는 우리엄마고 두번째는 아빠네 ㅋㅋㅋ대화를 하길 원하면서 왜 항상 일방적인 대화법만 택하는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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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쭈16.07.11 10:29
남녀사이도 마찬가지인데
이상하게 여자들은 남자들이 저래도
입을 닫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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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일럿16.07.11 10:52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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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중독자16.07.11 12:30
모든 인간관계에서 통용되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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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7.11 17:33
사람이 살다보면 나중에 자신도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가는 어이없는 결정을 내리곤 합니다. 어릴때는 경험과 지식이 넓지 못해 한장된 정보 에의한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겠죠. 잘 기억해보면 분명 있을겁니다. 이때 부모는 좋은말로 합리적인 설득을 해야하는데 한국의 많은 부모님들 설명하고 설득하는거 귀찮아 합니다. 왜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하게되었는지 이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냥 딱 잘라 '넌 왜 그래' '안되' '시키는대로해'. 자녀는 당연히 입을 닫게 되죠.
내가 말하고 싶은건 부모들이 자녀의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왜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하게되는지 이해를 한 상태에서 조언을 해주면 서로 대화가 잘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는 누군가 조언을 구하면 그사람에게 계속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다보면 대부분 스스로 답을 찾더라고요. 그렇지 못하는 사람은 안타깝게도 직접 조언을 해줘도 실행을 못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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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고고16.07.11 20:52
일이 있을땐 귀 눈 입 다 닫고 무시하고 무시한 이유를 묻자 너가 알하서 했겠지 라시네요.. 이때만큼 배신감을 느낀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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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12.18 19:19
막장부모는 멀리 있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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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2.04 10:16
미개한 년놈이 결혼하면 저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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