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공감 못하는 장윤정 .jpg

어머 저건 당장 사야해2016.07.14 08:01
장윤정 엄마가 쓰레기에요 친딸이 맞나 싶을정도로 엄청 심해요 동생도 만만치않구요 장윤정한테 돈뜯어낼려고 별의별짓을 다 했어요 친엄마가 아닌것같아요 참..어찌 자기 핏줄에게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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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2016.07.14 08:23
장윤정 결혼 잘했지만. 남편이 정말 지속적으로 어떤 의무감까지 가지면서 장윤정에게 잘 해줬으면..상처만 주는 가족에게서 벗어나 믿고 의지하는게 도경완과 시댁식구 뿐일듯.. 이혼하지 말고 꼭 행복하게 오래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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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진이빵에쵸티빵빵빵빵2016.07.14 07:58
어찌보면 더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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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6.07.14 07:55
장윤정 : 개똥같은소리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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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뭔개똥같은소리여16.07.14 11:30
예? 잘못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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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솜이16.07.14 07:55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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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16.07.14 07:56
장윤정이 어디에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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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6.07.14 07:57
마지막컷 오른쪽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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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충이16.07.14 07:56
그래서 누가 장윤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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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찌16.07.14 07:57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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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14 07:57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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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7.14 07:58
치아보험들고 강냉이 털리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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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16.07.14 07:58
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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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진이빵에쵸티빵빵빵빵16.07.14 07:58
어찌보면 더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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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는날배신해16.07.14 07:59
그것참 씁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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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앤냐16.07.14 07:59
장윤정이랑 엄마 사이가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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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저건 당장 사야해16.07.14 08:01
장윤정 엄마가 쓰레기에요 친딸이 맞나 싶을정도로 엄청 심해요 동생도 만만치않구요 장윤정한테 돈뜯어낼려고 별의별짓을 다 했어요 친엄마가 아닌것같아요 참..어찌 자기 핏줄에게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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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6.07.14 08:02
예전에 장윤정이 방송나와 한 말있네요.
자긴 방송에서 안울꺼라 결심했다고...
자기가 연예인이란 직업인데,
시청자들에게 우는모습 보이는건
도리가 아닌것같다고...

아마 찡하고 짠한데,
일부러 참고 안운걸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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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쨩16.07.14 08:11
왜요?? 장윤정 엄마가 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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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16.07.14 08:23
장윤정 결혼 잘했지만. 남편이 정말 지속적으로 어떤 의무감까지 가지면서 장윤정에게 잘 해줬으면..상처만 주는 가족에게서 벗어나 믿고 의지하는게 도경완과 시댁식구 뿐일듯.. 이혼하지 말고 꼭 행복하게 오래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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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난고넌나야16.07.14 08:30
언제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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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07.14 08:37
장윤정도 정말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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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16.07.14 09:07
장윤정 알아서 할 일이지 함부로 측은하다고 동정하는거 실례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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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16.07.14 12:16
그렇다고 걱정해주는 사람한테 실례니뭐니 하는것도 별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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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요케16.07.14 12:16
측은하다고 하는게
실례가 되는 세상인가요..ㅜ
겁나서 사람들 도와주지도
못할 세상이네요..
길을 잃고 헤메는 아이,
지갑을 잃어 쩔쩔매는 아저씨,
핸드폰을 잃어버려 난감해하는 아가씨..
이런분들 도와드리는게
다 측은한 감정에서 비롯된 것들인데..
자신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하는건..
너무 딱딱해보이기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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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16.07.15 10:29
아픈 상처 들춰내서 남들과는 다르게 공감 못한다고 비교하는게 도와주는 일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도움받는 사람이 편해야 도움도 의미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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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보드람16.07.16 01:10
노처녀한테 결혼못해서 측은하다 라고하면 참 좋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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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스16.07.14 12:16
프로불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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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의똥16.07.14 10:12
부모한테 좋은기억이 많지 않은 사람이면 다 저런거 한번씩 느낄듯 남들 감동 받아있는데 그런거 못느끼는 거에 뭔가 한구석이 착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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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6.07.14 12:26
이런 스샷 나만불편한가?
스크린샷으로 특정연예인을 언급하는것 자체가 마음에 안듬.꼭 아픈곳을 찔러줘야 시원해하는 사이코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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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헤헷16.07.14 12:38
내 나이 33
단칸방 원룸에 사는 사람 이야기
어릴적에 우리집은 잘살았었음 그런대 도박에 여자에 술에 미쳐 집안 말아먹고, 폭력에 욕짖에 심지어 식칼들고 의협까지 당해봄
심지어 잘살았단 것도 내 나이 3살때임
내가 인지하는 우리집이였을땐이미 단칸방
부모들 일하러 가면 이유는 알수 없지만 밖에서 문을 잡궈서 나가지도 못했었음 심지어 화장실도 밖에 있었음
이게 내가 국민학교 들어가기전이였음
나이철좀 들어 집이 싫어 떠났다가 어머니가 불쌍해 집이랑 연락하니
그런대
아버지 급성 페렴에 중환자실에 몇달있으니 이제껏 모아서 겨우 마련한 전세집 털어먹고 빛까지짐
몸이 쓰러져 가는 양반이 몇번을 병원에서 튀어나와 술마시고
일하랴 병간호 하랴 지쳐있는 어머니한테... 미친짖은 다하고 심지어 자기 가둬 놓는 다고 경찰에 신고까지 경찰들도 한두번 출동한게 아니라 거짓 신고로 처벌해야힌다는거 겨우 빌고 다시 중환자실 가길 몇번
호전될 기미는 커녕 계속 중환자실에 일년가까이 있어버림

저런 측은한 애기들을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나같은 사람도 울고 싶어짐
하지맘 맘속으로 우는 나 자신도 용납이 안되서 울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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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07.14 13:08
저런말 들었을때 내가 장윤정이라면 더 맘이 아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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