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고시생이 알려주는 행복한 신림동생활

김종호박창현곶휴1mm2016.07.15 18:10
'쟤처럼 살면 안 되겠다'에서 '쟤'를 맡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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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2016.07.15 18:25
자기가 행복하다니 할말은 없는데 나이드신 부모님은 걱정이 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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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과 방귀와 트름을 한꺼번에 하자2016.07.15 18:28
나는 꿈이 큰 사람은 욕하지 않음
그렇다고 꿈이 소박한사람도 욕하지 않음
내가 제일 극혐하는 새끼는 노력도하지않으면서 남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꿈이 큰 척 하는 놈들임..... 제일 찌질이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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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6.07.15 18:08
20대 필독 쓰면서
쳐웃지마 니들은 안그럴꺼 같지?
니얘기야~

이러고 있는거 같다..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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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무리수16.07.15 18:09
간발의 차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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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박창현곶휴1mm16.07.15 18:10
'쟤처럼 살면 안 되겠다'에서 '쟤'를 맡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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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7.15 18:22
저는 살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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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이끄는삶16.07.15 18:10
할말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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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6.07.15 18:11
왜 당당하지 자기힘으로 살아가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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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15년째16.07.16 05:35
저런 마인드니까.. 저렇게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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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rantee16.07.15 18:12
주작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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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찌16.07.15 18:12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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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방송16.07.15 18:13
저놈은 아파트경비원되서 욕쳐먹어도 할말 없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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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찬씨16.07.15 18:14
난 저짓 시켜준다고 해도 못한다
사람이 업이란게 있는데
저건 진짜 맞는사람만 할 수 있는거야
내 잘나빠진 자존심도 저건 허락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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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무슨닉네임16.07.15 18:15
이건 뭐 할말이 없네 아무리 세상살이 각박하고 힘들어도 열심히 삽시다 개드리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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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평큐평우리집54평16.07.15 18:15
노가다 65000원받을때면 적어도10년전인데;;
암튼 짐50대일텐데 꿈은 이뤘을려나모르것네 한심한색히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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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6.07.15 18:18
사시 코스프레는 맞지만 지저하나만 있는 것 봐서는 주작 가능성도 있겠네요. 교정학이 겸비되어 있는 것도 의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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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16.07.15 18:18
저사람나름의인생이니 뭐라하기귀찮다
내앞가림하기도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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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07.15 18:21
드디어 삶의 지혜를 얻나보다 하고 탐독하다가 베플에 와서 정신이 번쩍 들며 내 현실을 보게 됐다.

죽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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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6.07.15 18:22
애초에 자기가 반사회적인격장애란걸 안다는 것
자체가 본성이 글러먹은 놈이란거 아닌가
꼭 불리하고 노력안한놈들이 자기 무지에 핑계를 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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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s171316.07.15 18:25
와 씨발 진짜 한심해죽겠다 욕을 안할수가 없네요 여러분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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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7.15 18:25
자기가 행복하다니 할말은 없는데 나이드신 부모님은 걱정이 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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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ie216.07.15 19:01
걱정보단 응원을 하고 계실듯;; 사시생이라 구라를 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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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대14학번16.07.15 23:06
나중에 부모님께서 혹시라도 알게되면 얼마나 실망하시고 충격받으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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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16.07.16 15:50
저쯤되면 이미 부모도 눈치챘고, 걱정은 되지만 너무 노답이라 어떻게 손을 못대는 수준. 병으로 치면 폐암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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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개드립16.07.15 18:26
두번째는 본인이 안치운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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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과 방귀와 트름을 한꺼번에 하자16.07.15 18:28
나는 꿈이 큰 사람은 욕하지 않음
그렇다고 꿈이 소박한사람도 욕하지 않음
내가 제일 극혐하는 새끼는 노력도하지않으면서 남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꿈이 큰 척 하는 놈들임..... 제일 찌질이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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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ㅇ벗다16.07.15 18:32
저사람 알면서 쓰는글 같다 이러지 말라고 절규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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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16.07.15 20:51
ㅇㅇ 반어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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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밥순이16.07.16 17:25
이댓글보고 소름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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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궁디팡팡좀요16.07.15 18:32
저렇게 해도 사람은 살수있다. 눈만 낮추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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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쟤가자꾸때려달래16.07.15 18:36
그래 차라리 저런사람은 사회로 안나오는게 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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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per16.07.15 18:36
이 사람이 어떻게 반사회적인격장애를 가지게 된건지가 중요한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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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오리새끼16.07.15 18:44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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갮듮릾닚똢꼾봆엾줎셊욦16.07.15 18:49
20대 초반에 공무원붙은 저인데 지금 엄청 일하기싫고 때려치고 싶은데 쟤 덕분에 힘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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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16.07.15 19:18
현재 저 고시촌 오분거리서 거주하는 학생입니다
원래 신림에서 나고 자랐는데 저 글 완전 옛날 글이네요 지금은 없어진 건물들이 보여요
고로 저 글 작성자는 주작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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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이보고있나16.07.15 20:56
맞습니다

저 글 10년도 더 된 글입니다.

노가다 뛰어봤는데요, 봉고비 이런건 진짜 예전에 하던 짓이고요 6만 5천원에서 10%제하는 것도 10년전이에요. 요즘 수수료 제하고 일당 8-9만원이고 평균 단가고요 제가 노가다 뛰던 3-4년전만해도 7-8이었어요. 노가다는 진짜 가장들의 생계수단이라 최저임금처럼 맞추다가는 아무도 안나와요.

사람들 반응보고 싶어서 쓴 똥글이라 사료되네요. 그리고 요즘 월20에 산다면서 방값만 15라면서요 그럼 5만원 갖고 산다는거에요? 그 사이에 노가다랑 용돈 합쳐 산다는 말로 들리는데 껴 맞추느냐고 대략 갈겨 썻네요

물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겠거니 하면서 낚시질한거네요

낚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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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게이16.07.15 22:14
2016년 7월 14일에 올라온 글인데요?

작성일자랑 베플들 날짜봐보세요!

어제 글이네요..

근데 최근 글이라고 하기엔 노가다 임금은

이해가 안되네요ㅋ

요즘은 10만원인데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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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6.07.15 20:08
음... 본인이 살면서 남한테 피해 안주고 적은 돈으로 만족하면서 산다는데 왜 비난받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찌질하게 거짓말 치는 바람에 그 부분이 좀 병맛이긴 하지만요.. 저나 제가 아는 사람이 저렇게 산다면 한심하고 뜯어말리고 싶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왜 비난을 받는지는 이해가 가질 않네요. 타인을 짓누르고 밟으며 소유하는 삶보다 훨 나아보입니다 제 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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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16.07.15 20:37
피해를주고있는데요..저나이에 경제적인 독립을 못하셨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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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정도와줘요16.07.15 23:23
자기 인생 만족하면서 살면 되죠 맞아요..반드시 무언가를 이뤄야하만 하는 삶이 좋은건 아니죠ㅋ
근데 고시생 코스프레를 하면서 엄마도 속이고 떳떳하게 자기인생 못사는 점이 불쌍할뿐이에요
저 분 자기 삶이 떳떳하지 않다는거 알고 계신거 같은데 그건 만족하며 사는게 아니고 그냥 포기한것같은 느낌인데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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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16.07.15 20:36
ㅣ근디댓글에 무소유이런얘긴 왜나오는겨..책도안읽어본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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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16.07.15 20:42
소름돋는다 열심히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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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6.07.15 21:57
글쓴이의 의도가 이렇게 살지 말라고 자조적인 어투로 경고하려는것같은데요. 슬프네요 쓰면서 본인도 얼마나 비참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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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정도와줘요16.07.15 23:19
같은 50을 벌면서 살더라도 인생을 코스프레를 하면서 노모를 속이며 눈치보고 살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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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아빠16.07.15 23:47
그냥 반노숙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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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꼬기랑쌔우16.07.16 03:06
저렇게 하루살이 같이 살다 나이 먹어서 병하나 얻으면 인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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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센죠16.07.16 15:15
다 좋은데 알바를 뛰든 뭘 하든 해서 용돈은 제발 직접 벌어서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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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6.07.16 21:47
..왜....괜찮아보이지...
분명 저분 한 70세에 고시원에서 고독사 할꺼같지만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내가많이 힘들기는 한가봐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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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핳16.07.16 22:03
고시촌산지3년됐는데 고시원이라고 해도 요즘15없어요 최소25는 있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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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랑우탄16.07.17 12:35
막노동에서 개구라같은데;; 6만5천원 주는 노가다판이 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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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6.07.18 09:19
자기 노력으로 저런 삶을 살면서
저러면 잘 살고 있다할텐데..

사십 먹도록 집에서 용돈타면서
저러고 산다니. 참 잘도 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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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버블밀크티16.07.19 03:37
등처먹으면서 행복하다는게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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