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게 불맛을 내는 방법.jpg

차미영팀장2016.07.21 17:44
헐랭 개드립시작한 이후로 첨으로 일등해버렸다.....이런느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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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긔야어강됴리아으다롱디리2016.07.21 20:04
일등 해버린 김에 금장도 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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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영팀장16.07.21 17:44
헐랭 개드립시작한 이후로 첨으로 일등해버렸다.....이런느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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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16.07.21 18:20
1등하면 뭔가 뿌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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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16.07.21 18:39
이 맛에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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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보고웃다울다16.07.21 18:57
별느낌 없는거 다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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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무16.07.21 19:33
어제 시작하셨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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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긔야어강됴리아으다롱디리16.07.21 20:04
일등 해버린 김에 금장도 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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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즈베이비베드타임16.07.21 17:44
아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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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즈베이비베드타임16.07.21 17:44
키자마자 업뎃 오랜만인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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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연습생16.07.21 17:45
베댓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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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어엉16.07.21 17:50
불맛이 있긴 한가염? 퐈이아 테이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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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총각16.07.21 17:45
불을 먹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불맛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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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6.07.21 17:45
엄마~~~~~ 이게 식용유야??(식초를 집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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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6.07.21 17:47
저짓하다가 집 태울뻔한 적이 있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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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16.07.21 17:48
더 쉽게 내는법 : 진짬뽕을 하나 사서 유성스프를 취하면 됩니다 라면스프는 언제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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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별 뽀빠이16.07.21 17:49
참기름씩이나...

불질을 하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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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맙소사16.07.21 17:49
이거 불맛 아닌데?

달심(65)요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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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16.07.21 17:54
불 안먹어봤는데 무슨맛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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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먹으라16.07.21 17:57
고소한 불맛이 기름 탄맛 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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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디바디비디비딥16.07.21 17:59
불맛을 내려다 불을 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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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먹고싶다16.07.21 18:04
참기름 높은온도에 가열하면 몸에안좋은성분이 나온다 들었는데 들기름으로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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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리언김크리16.07.24 23:38
들기름도 마찬가지에요! 참기름 들기름 이런류는 가열하면 안좋다고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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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포포16.07.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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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6.07.21 18:15
제 의견은 나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윤리적 문제는 일단 거론안하겠습니다.

들어선 아이는 인생의 짐이 아니라 축복입니다.

물론 그 아이때문에 글쓰신분의 계획이 많이 틀어지긴하겠지만, 과연 인생이 계획대로 되는 상황이 얼마나 될까요. 글쓴님이 지금 걱정하시는 문제들은, 차후에 자리잡고 돈을 모운뒤에도 나타날 문제들입니다. 몇년지나고 나서 자리도 잡히고 돈도 모아질것이란 보장도 없으니깐요.

제가 한 말이 남의 인생이라 가볍게, 너무쉽게 얘기하는걸로 들리실수도 있지만, 그냥 지나가는 사람의 의견중 하나라고 생각하시고 생각 잘 해보셔서 후회없는 결론 내리시길 빌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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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3년인가4년인가16.07.21 18:48
저도 낳으시는 걸 권유하고 싶네요.

단.지금의 여자친구와 아이때문에 결혼을 했다라고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만큼 지금의 여친을 사랑하신다면...결혼 당겨서 하고 아이 낳아야 나중에 후회 안합니다.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 머리로 판단하지 마세요.이럴땐 가슴으로 생각하는겁니다.

저는 아이둘을 기르는 사십대 초반이지만..
아이는.축복이지 짐이 아닙니다..
그 나이에는 당연히 저도 그랬고 짐으로 밖에생각이 안되는게 당연하죠..나의 계획 밖의 경우이니까..

하지만 힘들더라도 사랑하는여자와 아이 낳아서 길러보면 압니다..이세상 그 어떤 선물보다 큰 선물이라는걸...

물론 내 계획대로 나중에 내가 원하는 시점에 그 축복이 오면 좋겠지만...
.
나중에 힘들어서 아이를 원망하거나 하는 극히 일부의 인성이 아니시라면 여친과...아니 이제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의 의견을 존중해 주세요...그게 어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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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포포16.07.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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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16.07.21 22:18
지금 그 여자친구분과 확실히 결혼하실 생각이라면, 저는 여자로써 감히 지금 그 아가 낳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미래를 위해서 지금 아가를 지우신다고 해도,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미래라고 해서 준비가 되어있으리란 보장이 없는 것도 있고,
아이를 지운다는 걸로 인해 계속 서로 묘한 죄의식으로 끝내 멀어지고 말거같아요.
비슷한 일로 헤어진 사람으로써 저는 그래요.
그 아가를 제가 책임질 수는 없지만,
적어도 여자친구분을 미래 배우자로 생각하신다면
낳으시라고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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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포포16.07.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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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huny16.07.22 01:48
저도 23살에 동갑남편이랑 결혼했는데요.. 먹고살기 막막해도 둘이서 함께하니 잘 해쳐나갈 수 있었어요. 지금은 10년넘게 잘 살고 있는데요. 결혼하실 정도로 사랑하시면 애기 지우지 마세요. 나중에 죄책감에 짓눌려서 한이되고 원망이 커지면 헤어지는 수밖에 없어요 ㅠ 운명이라고 받아들이시고 아기도 낳고 여자친구도 아내로 맞이해서 햄볶으며 사시면 좋겠어요. 아기가 준비가 안됐는데 찾아왔으면 정말 필요해서 빨리 왔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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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포포16.07.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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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16.07.22 03:20
중절수술은 애 낳는거랑 비슷해요. 몸이 입는 데미지나 과정이요. 태아가 적당히 발달을 해야 꺼낼수 있기 때문에 임신초기에는 중절이 불가능하고 좀 클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지금 한국에서는 불법이라 또한 몇년전부터는 대부분의 병원에서 시술을 거부하는지라 비용이 비싸고 무엇보다 문제는 위생이나 안전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겁니다. 이런 과정이 괴롭고 상처가 되기때문에 이걸 여자분이 겪고나서도 함께하고 몇년후에 결혼까지 갈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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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동치즈찜닭16.07.21 18:05
이연복 주방장님이 인터뷰에서 그러셨죠. 불맛은 걍 탄맛이라고. 해달라면 해주는데 왜 불맛내달라고 하는디 모르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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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ㅅㅅㄱㄱ16.07.21 18:06
불맛내는 조미료 팔아요 첨에 저도 충격이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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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6.07.21 18:08
불맛이 어떤맛인지 모르는 분들 계실듯...

어릴때 우리동네 중국집 짜장면이 불맛이 나면서 모든메뉴의 맛이 기가막혔는데

그집문닫고 불맛을 한번도 못느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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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6.07.21 18:18
불맛=기름태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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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6.07.23 11:58
글쿠나 그럼 몸에 안좋겠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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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퍼즐16.07.21 18:28
하지만 목초액 한방이면 모든 불맛이 해결된다.
목초액 앞에선 모든 불맛은 한방이다.
너도 한방. 나도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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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천재가 존재하다니16.07.21 18:36
누구도 먹어본적 없지만...
누구나 다아는 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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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6.07.21 18:40
불맛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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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21 18:42
이분 비법에서 나왔을때 안주개발자로 나오던데 10만원대 비법부터 몇백만원 하는 비법을 파는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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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김군16.07.21 19:37
불맛이 숯불향 말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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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16.07.21 20:16
근데 발화점이 낮은 참기름을 써서 음식을 볶아 불맛을 낸다는것은 불맛이란게 결국은 기름이 탄맛이네요 ㅠ
기름 발화점을 넘겨 요리하면 발암물질생기는데...뭐든 태우면발암물질 생기는거 아시죠?
저도 너무 좋아하지만 불맛 몸에 좋은것같지는않으니 너무 자주 찾지마세용 (숯불갈비를 구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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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얘기가나와서회원가입16.07.21 20:34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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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진지하다16.07.21 20:36
불도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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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치16.07.21 21:04
떡마귀 떡볶이에서도 어설픈 불맛이 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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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드릴게요16.07.22 01:35
불 맛이 대체 뭔지... 직화해서 탄내 나는 듯한 맛을 말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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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7.22 05:40
맞습니당. 탄맛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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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6.07.23 11:55
불맛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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