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암내.jpg

닉네임정하는게가장싫다2016.07.24 19:06
표현력이 미식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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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2016.07.24 19:16
저도 예전에 버스타고 가는 도중

태어나서 처음으로 숨쉬는게 괴로울 정도의 이상한 냄새를 맡아본 적이 있습니다..

대체 이게 어디서 나는 냄새인가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어디서 운동을 하다 온 듯한 여학생 (?)이 운동복을 입은 채로 땀을 흘리며 맨 뒷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주변에 다른 사람들은 없었던 한적한 상태였기에 바로 확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살인적인 암내 라는거구나;;'

정말 사람의 몸에서 나는 냄새가 맞는가 싶을 정도로 코안을 톡톡 쏘는 느낌이었고

'와.. 정말 이 냄새에 비하면 발꼬랑내는 달콤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거리는 약 5미터 정도 떨어져 있었는데 그 정도였습니다..

여태까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험해본 암내였지만..

냄새만으로 살인충동을 느껴본건 처음이었던.. 다시는 경험해보고 싶지 않은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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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와D사이엔C2016.07.24 19:07
표현력봐라 배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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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는게가장싫다16.07.24 19:06
표현력이 미식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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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7.24 19:11
남자랑 여자랑 암내 냄새 틀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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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주16.07.24 23:18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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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1번출구없는마성녀16.07.26 00:43
양파냄새나는 사람도 있던데
물론 전 암내안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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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와D사이엔C16.07.24 19:07
표현력봐라 배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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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BIN16.07.24 19:07
3등은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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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는게가장싫다16.07.24 19:0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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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전역16.07.24 19:07
데오데란트 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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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빤16.07.24 19:08
카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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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사람샛기냐16.07.24 19:08
니꺼맡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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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더하기키는짐쌀께요16.07.24 19:08
주화임마이런썅킁커컷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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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자시가안녕16.07.24 19:08
니트에 셔츠에 코트를 뚫고 날정도의 암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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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6.07.24 19:10
방금 생산된 신선한 빙초산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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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입네다16.07.24 19:10
김주은(제친구) 암내랑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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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7.24 19:16
김주은 씨는 전 세계로 후렐냄새 인증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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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시간16.07.24 1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묘사보소ㅋㅋㅋ그 냄새 어떻게 아세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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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16.07.24 19:13
지미 맙소사 이게 무슨 후랠 냄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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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6.07.24 19:16
저도 예전에 버스타고 가는 도중

태어나서 처음으로 숨쉬는게 괴로울 정도의 이상한 냄새를 맡아본 적이 있습니다..

대체 이게 어디서 나는 냄새인가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어디서 운동을 하다 온 듯한 여학생 (?)이 운동복을 입은 채로 땀을 흘리며 맨 뒷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주변에 다른 사람들은 없었던 한적한 상태였기에 바로 확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살인적인 암내 라는거구나;;'

정말 사람의 몸에서 나는 냄새가 맞는가 싶을 정도로 코안을 톡톡 쏘는 느낌이었고

'와.. 정말 이 냄새에 비하면 발꼬랑내는 달콤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거리는 약 5미터 정도 떨어져 있었는데 그 정도였습니다..

여태까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험해본 암내였지만..

냄새만으로 살인충동을 느껴본건 처음이었던.. 다시는 경험해보고 싶지 않은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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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예쁘다16.07.25 00:33
겨드랑이에서 페로몬 뿌리는겁니다
님을 유혹하던거라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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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참나원16.07.25 00:38
고등학교때 저희 반에 그런 강한 냄새를 가진
애가 있었는데... 그 아이는 친구가 없었었죠.
교실 끝에서 끝까지 전해지는 냄새때문에..
지금 생각하면 불쌍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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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하하핳16.07.25 05:25
저고 중학교때 그런 친구있었어요~ 이쁘장했는데 그것땜에 항상 소심하고 남한테 말도 잘 못걸고 그랬었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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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드롭16.07.25 01:28
그렇다고 너무 화내지마요 ㅜㅡ 저도 몸에서 냄새나지만 항상 미안한 맘으로 다녀요. 특히 여름에는 사람많은곳 가지를 못해요. 근처에가면 가래침 뱉고 인상쓰고 바로앞에서 혼잣말로 욕하고. 진짜 듣고잇으면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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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냨16.07.25 12:57
당장 병원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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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드롭16.07.25 19:28
병원가도 못고쳐요. 수술만 두번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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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16.07.25 21:13
올드스파이스바디워시를 싸보세요
무려 16시간 악취를 차단합니다.
파 파 파파파 파파파워! 파~~~워~~~!

https://m.youtube.com/watch?v=bEaiAUgz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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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16.07.25 02:16
뭔 개새끼도 아니고(욕아님) 5미터나 떨어졌는데...마약탐지인이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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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6.07.24 19:18
일단 좀 맡아보고싶다 그래야 표현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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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너무길어사람들눈에잘띄는닉네임16.07.24 19:26
후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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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ㅅrㅈr16.07.24 19:34
분명히 두바이 부자들의 놀이 를 눌렀는데 저 사진 나와서 쫌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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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6.07.24 19:37
암내까지는 아니고 남자 겨드랑이 땀냄새는 좋던데.... 체취....?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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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남16.07.24 20:26
진짜 톡 쏴~남자는 그냥 있는데로 풍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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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coffee16.07.24 20:39
실은 31년간 한국여자들에겐 느껴본적이 없어요. (다행히. 한국여자들깨끗함.) 문제는 일본에서 어학학원의 중국여잔데.. 피부도 깨끗하고 이쁘장하게 생긴애가 잇엇는데 어느날 것도 겨울이엇는데 코트를 벗는데 뒤에잇엇는데 진짜 시크으으으으음 어욱 그거 맡은후로 그여자 진짜 최악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중국 갑오브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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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뮤르16.07.24 20:42
옛날에 호기심천국에 여자랑 남자 암내비교한 실험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호르몬때문에
여자는 자몽같은 신냄새가 강하고
남자는 치즈같은 짜고 구수한냄새가 난다고
실험결과에 나왔는데
나만 아재 인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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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없이하고싶어16.07.24 21:02
그 서양쪽외국인들은 더하다면서요 무슨 유전자차이라던데 자세한건 까묵었당 개드립하다본거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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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하하핳16.07.25 05:23
저도 기억나요! 제목이 축복받은 유전자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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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수리16.07.24 21:19
내가맡아본최악은 씹뚱남들. . . . 암내 썩은식초냄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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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묻은주먹16.07.24 21:25
여자친구 속옷을 내리는데 오징어가 썩어있는줄.....
지금도 그생각하면 헛구역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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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6.07.25 21:12
담엔 샤워하고 속옷 내리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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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돌려줘16.07.24 23:53
남자랑 여자랑 암내가 다르다고 듣긴 들었는데
남자는 구수한 느낌
여자는 시큼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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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모찌16.07.25 00:21
납니다. 심하게. 제가 운동하고나서 팔 푸덕푸덕거리면 남동생이 무슨 냄새냐며 코를막고 물마시러 갑니다. 냄새는 뭔가가 톡쏘는 염산 냄새?? 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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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워크홀릭에빠지차가운도시남자16.07.25 02:28
중학교 1학년때 짝꿍이 엄청 심한 암내가났는데 처음엔 이게 암내라는건지도 몰랐고
그냥 양파향이 심하다 싶어서 매일같이 양~~~파!! 라고 놀리고 괴롭혔습니다

하루에 한번씩은 꼭 울더군요 안우는날엔 평소보다 더 괴롭힘의 강도를 높혀서 하루에 한번은 꼭 울렸던거 같은데...
결국엔 교무실에서 그 친구네 아버지한테 멱살잡히고 죄송하다고 사과드렸으나 이미 저 때문에
이름대신 양파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그 친구는 한학기를 버티지 못하고 결국엔 근처 옆학교로 전학갔네요

작년 연말쯤 동창회를 계획중이던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그 친구에게 연락을 해봤더니
그 친구가 저 나오냐고 물어봤다고 했다더군요;;;
아직도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건가? 괴롭힌 사람은 잊고 지내고 살았었는데 괴롭힘 당했던 사람은 31살까지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는건가?? 정말 미안했...아니 정말 죄송스러운 마음이었습니다

그 얘기듣고 바로 연락처를 받아내 개쌍욕 먹을 각오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철없을때 했던 행동이 여린마음에 큰 상처를준게 너무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내가 잘못했다고 그 친구에게 사과는 했지만 아직 보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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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6.07.25 02:45
중1때..저정도면 왕따시킨걸로밖엔 안보이네요.
사춘기여학생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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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16.07.25 06:41
미안해하시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마지막 문장을 보고 그것도 조금 의심스럽습니다. 이런 공개된 게시판에서 꼭 이름을 부르며 미안하다고 하셔야 했나요? 정말 미안하시다면 난 누군데 그때 놀려서 미안했다고 말하면서 본인의 이름은 말하되 상대방의 이름은 말하지 않는것이 예의 아닐까요? 이런 공개 사과글에 상대방은 한번더 마음의 상처를 입으실거 같습니다. 중1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배려심이 없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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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워크홀릭에빠지차가운도시남자16.07.25 16:38
어제 개드립 좀 보다가 웃으면서 잠들어야지 했다가 새벽감성에 넋두리처럼 쓴 글이었습니다
지역 학교 성도 거론을 안했으니 괜찮지않을까라는 짧은 생각이었는데 지적해주신 부분을 읽어보니 정말 그런것같다는 생각에 이름부분 수정했습니다
읽는내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진심어린 충고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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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예쁘다16.07.25 16:32
보통 그렇게까지 상처주면 이렇게 자랑스럽게 떠벌떠벌할 일이 아니라 수치스러워해야하고 면목없어야되는거아닌가.. 한두번 재미삼아 놀리는것도 아니고 울때까지 울린데다 전학까지 가게만들었는데 잊고지내다니...
공감능력이 뒤떨어지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아니면 가정이 좀 불행했다거나..
철없을 때라 그 행동자체는 이해는 한다만 평생 죄책감갖고 살아야할듯해요 얼굴볼생각도 용서받을생각도 일절하지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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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워크홀릭에빠지차가운도시남자16.07.25 17:08
맞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잊고지냈다가 최근에 떠올랐던일은 아니었네요
친구들끼리 얘기하다가도 암내라는 단어만 들어도 그 친구가 떠올랐었습니다 그리곤 미안한 감정 당연히 갖고 있었구요
항상 생각하며 미안해하며 살지는 않았습니다
먼저 연락 할 용기도 염치도 없었구요...
제 이름 목소리만 들어도 치를 떨지는 않을까

두려움이 앞서서 괜히 잘 살고있는애 안좋은기억 떠오르게 할까봐 먼저 연락 못했습니다
물론 제 입장에선 모든게 다 핑계일 수 있지만

지적하신것처럼 절대 자랑스럽게 쓴 글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저에 대해 물어봤기에 최근에 연락을 해 사과를 했는데 흔쾌히 받아주진 않았지만 철없을때 했던 행동이라는말로 어물쩡 넘어가고싶지 않았네요

다만 기회가되서 당사자에게 사과를 하고나니 몇자 적어볼 수 있겠구나 싶어서 넋두리하듯 적어본겁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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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하하핳16.07.25 05:21
이글보니까 갑자기 사촌동생이 영어책에서 arm이라는 단어를 보더니 '아 그래서 겨드랑이냄새를 암내라고 하는구나'했던게 기억나네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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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6.07.25 06:47
여자냄새는 역시....(보배드림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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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마치16.07.25 07:02
카레 아니다 똥냄새다 똥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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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산기슭슭곰발16.07.25 08:14
땀냄새엔 페로몬이있는데 같은성별 페로몬을 맡으면 저러긴하는데.. 저도 여친 암내는 못맡아본듯? ㅇㅅㅇ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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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소쿠마16.07.25 16:21
여자들은 겨털을 그렇게 싹다 밀어버리니까
냄시가 심한것이오.난 겨털 많은 여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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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ㅑ생타조16.07.25 19:29
여름이다 보니 땀 냄새를 어쩔 수 없이 맡게 되는데 특이한 건 진짜 악취로 느껴지는 냄새가 있는가 하면 그나마 맡을만 한(?) 냄새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어떤 실험에서 땀에 절은 운동선수의 유니폼 냄새를 여자들에게 맡게 해 호감도 측정이 있었는데 거짓말 같지만 좀 수긍 되는 부분이 있긴 하더라고요.

예로 하자면 남친이나 여친의 땀냄새는 잘 못 맡는대요.

저도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의식 안하면 친구 사람의 땀 냄새도 그렇게 심하게 느껴지지도 않더라고요.

옳다구나 싶었던 적은
ㅈㄹ 맞은 상사의 땀샘내 맡고 그 자리에서 헛구역질을 했던 기억이 ㅋㅋㅋ

그냥 생각나서 끄적였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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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6.07.25 21:10
페로몬이라고하는 이성을 유혹하는 냄새입니다
같은 페로몬 냄새도 가족끼리는 역겨움을 느끼게하는 냄새를 풍긴다고하더군요.
근친을 방지하기위한거라는데 여학생들이 글쓴이의 접근을 방지하기위해 냄새를 풍기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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