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덕후도 절대 보지말라는 공포영화.jpg

하하하33332016.07.25 07:27
지난 2008년 제작된 마터스는 첫 상영 이후 공포 또는 충격 영화의 상징처럼 대우받고 있다. 영화는 전반부와 후반부가 극명하게 나뉘는데, 주로 충격적인 부분은 후반부다. 천국의 모습을 알고 싶어하는 비밀결사체 회원들이 인간의 고통을 극한까지 밀어올려 숨이 넘어가기 직전에 있는 사람의 입으로 천국의 모습을 전해듣는다는 내용이다.

하..웬지 상상이 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헐.. 고급유머 시작 2년만에 금장 달았네요
역시 응가의 힘이 최고인것 같아요
다들 월요병 극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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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최디자이너2016.07.25 07:40
돼요
되->하.   돼->해 로 대신 넣어서
말이 자연스러운걸 사용하시면 됩니당!!

ex) 밥 다 됐지? -> 밥 다 했지?(o)
                        ->  밥 다 핬지?(x)

      밥 다 된지 오래야 -> 밥 다 한지 오래야(o)
                                  -> 밥 다 해지 오래야(x)
이렇게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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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2016.07.25 09:10
클레멘타인을 이어보고 괜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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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왕16.07.25 07:24
마!! 터스!!!!!!
-족구하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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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오오오오오이16.07.25 07:25
마터스가 맞나? 마티어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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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버거16.07.25 07:25
바지말라하면더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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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6.07.25 08:02
그래도 야하면 좀 볼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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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16.07.25 10:41
전신누드 나옴
가죽까지 벗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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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지16.07.25 23:06
그래서 봤는데 확실히 충격적이긴 합니다 ㅠㅠ 전 중간쯤이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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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6.07.25 07:26
오늘밤은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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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털18호16.07.25 07:26
저.... 이거 봤어요...

귀신이 나온다거나 뭐 그런건 아니예요.

말 그대로 충격을 받아서 멘탈이 흔들거리죠.

주온이나 셔터아일렌드나 일반적인 공포영화의 분장 무섭고 갑툭튀로 무서움을 연출하는 장르와는 다름니다.

한번쯤은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멘탈은 단단히 고정하시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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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6.07.25 07:27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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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닉있다16.07.25 07:27
근데 공포영화보면 정말 시원해지나요? 땀 더 나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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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는김탱님16.07.25 08:26
덥지 않은데 식은 땀이 나고 그땀이 증발되면서 열을 뺐어가기 때문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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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6.07.25 09:09
쉬야해서 시원하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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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진지하다16.07.25 09:30
그거 땀이 아니라 오줌일거에요 찔끔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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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333316.07.25 07:27
지난 2008년 제작된 마터스는 첫 상영 이후 공포 또는 충격 영화의 상징처럼 대우받고 있다. 영화는 전반부와 후반부가 극명하게 나뉘는데, 주로 충격적인 부분은 후반부다. 천국의 모습을 알고 싶어하는 비밀결사체 회원들이 인간의 고통을 극한까지 밀어올려 숨이 넘어가기 직전에 있는 사람의 입으로 천국의 모습을 전해듣는다는 내용이다.

하..웬지 상상이 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헐.. 고급유머 시작 2년만에 금장 달았네요
역시 응가의 힘이 최고인것 같아요
다들 월요병 극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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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빈킴16.07.25 07:34
월요병. 극복방법은. 주7일제로근무하시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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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최디자이너16.07.25 07:40
돼요
되->하.   돼->해 로 대신 넣어서
말이 자연스러운걸 사용하시면 됩니당!!

ex) 밥 다 됐지? -> 밥 다 했지?(o)
                        ->  밥 다 핬지?(x)

      밥 다 된지 오래야 -> 밥 다 한지 오래야(o)
                                  -> 밥 다 해지 오래야(x)
이렇게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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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6.07.25 11:30
ㅋㅋㅋㅋ해답지 같은 사람 가트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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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새끼16.07.26 17:33
특정 시점을 나타내는 '지'는
앞 글자와 띄어 사용해야 합니다.

밥을 한 지 오래되었다. (o)
밥을 한지 오래되었다. (x)
그래서 밥을 새로 했지. (o)
그래서 밥을 새로 했 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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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전화기16.08.08 15:59
해답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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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무시하냐16.07.25 07:38
잔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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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25 07:40
공포보다는 고어물입니다. 잔인해요 역겨움 전 호러쪽을 좋아해서 그닥 좋아하지 않는 영화 그렇게 재밌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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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333316.07.25 08:30
지네인간하고 비슷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저도 모ㅗㅅ봐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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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라르16.07.25 14:28
잔인해여
천국을 보여주는게 고문을해서 그사람 죽기직전까지 괴롭히는건데 줫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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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람이16.07.25 09:10
추가로 마지막에 천국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단 한사람이 자살을 하죠..
그 이유는 천국이 실제한다는 확신을 가져서이거나 천국따윈 존재하지 않는다는 허망함 이거나.. 뭔가 심오한 내용도 담고있는 영화죠 실제로 있을법한 이야기라 더 무서웟던듯..
제 생각엔 전자일듯.. 후자엿다면 아마 자살을 하지않고 또 다른 사람을 구해서 똑같은 극한의 고문을 행하엿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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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둔여비제이16.07.25 09:12
웬지도...
왜인지>왠지!
어쩐일이야! > 웬일이야!
이게 무슨떡이야 > 웬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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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16.07.25 07:28
저는 배틀로얄 나왔을때 보고 개충격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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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nandes16.07.25 12:16
배틀로얄은 치유물로 느껴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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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두컴두컴해16.07.25 07:28
더 궁금하게 말이야 ㅋㅋ 보라는건가 말라는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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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16.07.25 07:40
저럴거면서 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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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승이콩16.07.25 07:40
마침 페북에 나왔길래 바로어제 다운받아보고 잤는데
귀신나오는 공포영환줄 알고 봤다가
찝찝함만 남기고 2시간 보냈어요
줄거리는 다른분이 써주셔서 생략할게용 무튼
개인적으로 기분좋지않은 영화..;;
그리고 안나 불쌍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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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16.07.25 08:24
살로소돔의 120일보다 더한가요? 살로소돔은 대학교때 강의시간에 보고 정말 충격이었는데... 정말 기분 나빠지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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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6.07.25 08:48
개인적으로 멘탈이 쉽게 무너지고 쉽게 회복되는 사람인데 이거 보면서 10분마다 멘탈깨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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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7.25 09:10
클레멘타인을 이어보고 괜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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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람이16.07.25 09:12
이거 봣는데..
현실적으로 일어날법한 일이라서 더 공포스러웠던듯..
사람을 고문하고 극한에서 천국을 본다
사람 피부를 얼굴빼고 산상태로 벗겨냅니다..

뭐 그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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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fsummer16.07.25 10:11
이거..진짜 기분 더러움 난 캡쳐와 설명만 봤는데...아.....하루 밥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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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뜡땡이16.07.25 10:43
사진으로만 봤는데도 이정도로 속이 안좋은데 영상으로 보면 며칠 아니 몇주동안 잠 못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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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달인16.08.13 10:48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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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틀러16.07.25 11:32
저도 공포.스릴러 마니아라 봤는데요..
멘탈이 감당못해서 며칠동안 나눠서 봤어요 새벽에 학교에서 작업하다 친구랑 첨에 틀고 좀보다가 둘이 서로 말없이 눈으로 통하는게 느껴졌더랬죠'그만보고싶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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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까고또까고계속막까16.07.25 12:05
나는 그냥 재미없네 이생각만들고 계속 생각난다거나 그런거 없던데 내가 이상한건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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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16.07.25 12:12
윽... 상 받은 영화제 이름이 시체's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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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nandes16.07.25 12:15
소극장에서 보고나서 너무 충격이 커서 그 새벽에 코미디영화를 찾아보러 떠났던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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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행님16.07.25 12:18
시체스 영화제 2개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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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다진꽃16.07.25 13:41
무섭다. . 우리신랑 공포영화 좋아하는데 추천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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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요기요미16.07.25 14:19
호스텔과 비슷한 느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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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헷16.07.25 14:48
찾아서 봤는데요 등가죽 벗기는거 빼곤 그다지
무섭진 않네요 무섭다기 보단 좀 징그럽다고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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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인16.07.25 15:00
오늘 바야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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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꼬기랑쌔우16.07.25 15:21
이글 보고 바로 봤는데 너무 기대한건지 맨탈 멀쩡하네요
잔인하긴 한데 몇일 갈 정도는 아닌데..잔인이나 혐오로 따지면 지네인간이 더..
이건 그냥 오픈결말이 아니라서 좀 생각하게 되는? 그런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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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16.07.25 21:20
영화제 이름이 시체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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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본16.07.2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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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aKim16.07.26 00:02
방금 친구랑 이거보고 봤는데, 어떤 관점에서 충격적인건지 잘 모르겠네요
잔인한거로라면 쏘우나 데스티네이션이 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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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아키라16.07.26 00: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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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아키라16.07.2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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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다큐요16.07.26 00:58
와 진짜 방금 친구가 이거 무섭대서 같이 보고 자려고 누웠는데.. 저는 이 영화랑 안 맞나봐요 ㅎㅎㅎ
감독한테 한 관객이 그래서 마지막에 주인공이 본 장면은 뭔가요? 라고 물었는데 그건 저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라고 대답했다네요
잘 이끌어가다가 마지막에 에라 모르겠당 ㅎㅎ 한 기분이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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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16.07.26 01:05
공포 1위는 내가 마터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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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할라할라봉16.07.27 15:17
걍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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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곰16.09.05 19:30
생각보다 안징그러웠는데.. 그냥 인간의욕심은끝이없구나싶고 심오한뜻에 나중에해석찾아보게 만드는영화 결국 해석을봐도 해답은 얻지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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