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데리고 기차 탄 아가씨.jpg

아칸2016.07.26 17:36
정말 무서운건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끝까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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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순2016.07.26 17:39
누가 누구보고 완전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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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2016.07.26 17:48
정말 소름 돋네요 저런 사상을 가지고 있는다는 자체가;
저거 싸이코패스 그거 아닌가요? 교감능력 공감능력도 현저히 떨어지고 자기만 아는?
아니 그걸또 자랑이라고 주변사람한테 자기말 맞다고 공감 받고 싶어 하면서 양보한 사람 나쁜년 만드는 심뽀 보소
시댁에서 조금만 서운하게 해도 여기저기 호박씨 까면서 신랑이나 신랑 부모나 나쁜년놈 만드는건 시간 문제 겠네요 뭐 신랑도 정상은 아닌거 같은데 끼리끼리 만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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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의고구마16.07.26 17:34
1등인데 별로 자랑하고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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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만세번째16.08.12 18:53
와 끝까지 잘못을 모르는 저 언행에 더 화가난다
애랑 같이 그냥 알러지로 호흡곤란와서 죽었음 좋겠다
고양이만도 못한 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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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6.07.26 17:35
감사합니다....아이고오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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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오오16.07.26 17:54
같이 기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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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도오타구만16.07.26 17:35
오앙 3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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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동후발유16.07.26 17:35
4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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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16.07.26 17:36
정말 무서운건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끝까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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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6.07.26 18:06
그러게요 그게 젤 소름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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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니16.07.26 18:37
어딜가나 진상들은 꼭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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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호16.07.26 21:10
진짜 이젠 이런 글 보면 그냥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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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6.07.27 00:23
진짜 핵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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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두캔디아달콤해16.07.27 12:00
저 글쓴이 개드리퍼여서 댓글들좀 확인햇음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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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일럿16.07.27 14:3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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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덮밥16.07.26 17:37
풍악이시작했다 업뎃을 울려라야이야이야이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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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할맹구16.07.26 17:38
요약좀해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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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지16.07.26 17:38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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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순16.07.26 17:39
누가 누구보고 완전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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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7.27 02:19
진심ㅋㅋㅋㅋ 본인이 완전체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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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찌의제왕16.07.26 17:39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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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약을파러16.07.26 17:39
길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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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개놈을찾아서16.07.26 17:59
책은 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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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16.07.26 19: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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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스터에너지16.07.26 20:25
이건 패스하지 말고 읽어보세요 왜냐면,

저기 나온 사람이 소시오 패스 라는 겁니다.

소시오패스가 뭔지 간단하게 알수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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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으면0칼로리16.08.05 19:12
소시오패스는 상대의 감정에 공감하지못하는거고
저건 그냥 멍청한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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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센죠16.07.27 02:50
왜이리 싫어요가 많지 자신이 읽기 싫어서 패스한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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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이16.07.27 16:19
그걸 꼭 댓글로 쓸필요는 없지않나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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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머이므116.07.26 17:39
호의를 주니깐 아주 권리인줄아네.
호의호의거리니깐 둘리인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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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박살쪄서그래16.07.26 19:39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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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약속도없는그런날에16.07.26 17:41
남돈주고 산자리 뺏었으면서 저 당당함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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늱닳16.07.26 17:41
올해는 확실히 2016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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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사는그집조심해16.07.26 18:04
올해는 확실히 병신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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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6.07.26 22:23
근데 2015년 게시물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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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16.07.26 17:41
와 존나 싫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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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북이16.07.26 17:42
아오 읽는내내 호박고구마 먹은듯 답답 ㅡㅡ
상식과 염치가 없는 사람들이 넘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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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띠한낙타16.07.26 22:50
호박고구마보단 밤고구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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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7.26 17:42
저 이야기 10년 후에 딸에게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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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7.26 18:00
그 엄마에 그 딸이에요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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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7.26 19:42
저런 사람에게 교육받고 자랄것 같으니 크게 변할것 같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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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로꺼졍16.07.26 17:42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다니
그걸 또 자랑이라고 글올리는 정신은 어떤정신세계인지
인터넷과 커뮤니티를 보다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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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6.07.26 17:48
정말 소름 돋네요 저런 사상을 가지고 있는다는 자체가;
저거 싸이코패스 그거 아닌가요? 교감능력 공감능력도 현저히 떨어지고 자기만 아는?
아니 그걸또 자랑이라고 주변사람한테 자기말 맞다고 공감 받고 싶어 하면서 양보한 사람 나쁜년 만드는 심뽀 보소
시댁에서 조금만 서운하게 해도 여기저기 호박씨 까면서 신랑이나 신랑 부모나 나쁜년놈 만드는건 시간 문제 겠네요 뭐 신랑도 정상은 아닌거 같은데 끼리끼리 만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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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Jin16.07.26 18:06
소시오패스라고 하죠. 자기 감정만 알고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들요. 전에 본 게시물에서 현대 사회에는 소시오패스가 4퍼센트 정도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사건이 여러번 보이는 걸 보면 틀린 이야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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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통쿠16.07.26 18:39
신랑 얘기는 없고 자기 아빠 말하는거 같은데 저 완전체 아줌마 아빠 및 완전체 아줌마 애기의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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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문익점16.07.26 19:04
저런 무개념 아줌마도 결혼을 했구만 난 아직 솔로.. 아놔 진심 뭔가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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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이징한여자16.07.26 19:06
다 짝이 있더라구요.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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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오브전설의레전드16.07.30 04:12
저도 솔로인게 억울한데 우리끼리 만납시다 ㅠ 솔로벗어나면 억울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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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같은소리하고있네16.07.26 23:12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오늘 너무 기분이 나빠서 상식밖 일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미쳐버릴거야" "오늘은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어" "단 하루잖아 오늘만 내 마음대로 할거야" 이러면서 남에게 피해주고, 그래도 된다고 합리화 하더라구요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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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모자라16.07.26 17:42
평소댓글안쓰는데
이건 뭔 신박한 미친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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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이징한여자16.07.26 19:07
아니 그냥 미친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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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도오타구만16.07.26 17:42
구해주니 보따리 내 놓으라는 꼴이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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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7.26 17:43
대가리 밀어버리고 방구석에 쳐박아놔야 할 년이네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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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16.07.26 17:44
저런가람이 진짜 있나 ㅋㅋㅋ
나같으면 들은철도 안했을건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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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에김문신16.07.26 17:46
읽다가 암걸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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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끼리끼리끼리노네16.07.26 17:46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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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7.26 17:52
보통 저런글 쓸때 자기 유리하게 쓰는데 저 아줌마가 쓴 글 봐도 자기 유리하게 써놨을텐데 왜 저아줌마가 잘못한것처럼 보이는 거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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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여자16.07.26 18:11
자기는 저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듯...
저런 부모한테 자라나는 자식은...
똑같겠죠? 자기밖에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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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이친구16.07.26 17:53
난 밑에 저거 보기전에
주작이네 ㅋㅋㅋ 이렇게 쓰려고했음 ㅋㅋㅋㅋ

저게 사람 대가리로 생각할수 있는 상식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엄마라는 여자는 부모한테 가정교육 뭘 받고 자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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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들호들16.07.26 17:58
이 무슨 신박한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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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7.26 18:02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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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6.07.26 18:04
죄송한맘 하나도 없으면서 아~ 죄송하네요 ~
지가 뭘 잘못한건지도 모르고 무슨 맘넓어서 상대방 이해해주는줄 착각ㅋㅋㅋㅋ 대박 와...딸도 엄마랑 똑같이 크겠네 이렇게 우리나라에 무개념인간이 사라지지않고 보존되는거구나.. 할머니야 우리와 세대가 달라서 그렇다 쳐도 저 엄마란년은 뭐지...?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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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둥16.07.26 18:05
우와~ 정말 자기가 잘못한걸 모르나보네요
와 정말 대단하다 자기가 예매못한건 본인사정이고 고양이용 티켓까지끊은 사람은 이야기안들어봐도 양심적이게 출발했구만 허
양보받았을때 돈 치르겠다고했어야하고
뺏듯이 앉았는데 아기가 알레르기있었으면 본인이 다른칸으로가서 있었어야하는건데 허
글케 걱정되면 다음역에서 내려서 택시타고 목적지까지 가면됩니다
출발후취소표도 있기때문에 승무원에게 혹시 취소표라도 있냐고 물어보긴한건지
애키우기 힘들고 정신없는거랑 개념이나 기본이없는건 다른데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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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생도16.07.26 18:09
진짜 저런애들은 지가뭘잘못하는지도
모른다는게 젤문제인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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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지16.07.26 18:1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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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호의를 베푸는데 감사할 줄 모르는 저 사람은 이해가 안가도 할머니들 맘은 이해가 가네요. 무조건 사람 먼저 애기먼저 하는 그맘이 이해가 가요. 개인의 정당한 권리가 중요하긴 한데 요즘엔 좀 삭막한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뭔가 울적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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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6.07.26 18:33
삭막한건 저 애엄마같아여.......어쨌든 고양이 아가씨는 애엄마위해 자리를 양보했잖아요. 애기 피부에 대한 원인을 고양이라고 단정짓는것도 저 애엄마의 추측일뿐인데 고양이를 치워달라니;; (이유도 고양이 품종이 길고양이품종이라 병균이 많을거라는 무지.) 달리 저 아가씨가 어떻게까지 배려해야했을까 싶네요. 사람이 댓가를 바라고 배려를 하는건 아니지만, 저 애엄마처럼 당연하게 여기는건 더 삭막해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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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지16.07.26 21:3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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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니 저 애기엄마가 정신나간건 당연한 말씀이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소말리아에 굶어죽는 애들보다 자기 고양이를 챙기는게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생각해보면 좀 울적해서요. 절대 저분이 삭막하단게 아녔어영~그냥 이런 상황들이 그니까 그 할머니들을 법도 모르고 개인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상황이 좀 씁쓸한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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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까16.07.26 22:02
기차 구석 바닥쪽에 대충 걸터앉아도 갈만합니다. 할매들은 지돈 아니라고 남의 일에 오지랖떤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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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아멍멍해봐16.07.27 14:08
할머니들 오지랖 맞음
저도 할머니계셨지만 저의 할머니였다면
그렇게 안타까우면 본인 자리를 내어주지 그렇게 오지랖떨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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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6.07.27 01:12
좋아요 잘못눌렀어요...ㅠ 그놈의 인간이 먼저다사상이 뭐 되게 이타적인것 처럼 포장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도대체 왜 내반려동물을 생판 남보다 위하는게 삭막한겁니까... 님 눈에나 동물이지 내 눈에는 내새끼고 내 동생이에요. 피해준것도 아닌 상황이고 정당한 값을 지불한 상황에서 단순히 동물이니 인간에게 양보해야지 이 상황이 아름다운겁니까. 무슨 포인트가 울적하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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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바로가입16.07.27 12:37
법도 모르고(모르는 척 한다고 하는게 옳겠네요) 개인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하는 거 맞아요. 그렇게 보이는 게 아니라...

지하철이나 버스이용할때 나이있으신 분들 보면 부모님 생각도나고 해서 무조건 자리 양보해 드렸는데, 지금은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여느때처럼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와중에, 어떤 노인분이 지하철 개찰구를 뛰어넘는 모습을 봤습니다. 관리 직원도 자리를 비운 상태고 해서 뭐지 하고 지나쳤었는데, 칸을 이동하던 중 우연히 그 분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분이 앉아있는 사람, 많고 많은 사람중에 교복을 입은 학생에게 핀잔을 주고 계시더라구요. 늙으니 다리가 아파서 서있지를 못하겠다(개찰구는 어떤 힘으로 뛰어넘으신 건지...), 요즘 젊은 애들은...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언뜻 보면 사소한 일일지 몰라도, 그 뒤에 숨겨진 여러가지...의도, 자신이 약자라는 것을 이용하여 타인으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점...그런 걸 알게 되니 아무리 노인이더라도 약자로 보고 호의를 베풀면 안되겠다. 항상 조심해야겠구나 하구요.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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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l르단ㄷl16.07.27 12:45
정말 맞는 말씀이예요 멀쩡한 노인네가 노약자 고령자 행세하며 사회적인 이득이나 취하고..
당산역에 나이 65세 안되보이는 늙은 아줌마가 주변에 사람 아무도 없는데 내 뒤에 바짝 붙더라구요 뭐지? 하면서 그냥 카드 찍고 들어가는데 내 뒤에 붙어 나 따라 확 통과 함.. 무임 승차죠 그래서 9호선에 연락해서 무임승차 신고 했더니 직원들은 오는데 그 아줌마 보더니 65세 이상일수가 있어서 뭐라 하기 그렇다면서 그냥 감 ㅋㅋ 당당하면 옆문 열고 들어가지 남이 카드 찍고 들어갈때 껴서 몰래 들어가나? 딱 봐도 65살 아닌데 검사도 안하고.. 그러고 지하철 타서는 애들한테 자리 양보 안한다고 타령..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자기도 찔리는가 내 눈치 보더라 내가 자꾸 한심한 눈으로 쳐다 보니까..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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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일럿16.07.27 15:02
아이코~ 할머니들이 개인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한게 맞아요~!! 할머니들은 옛날분이셔서 경계를 몰라 노답이라 쳐도 떼지님은 젊으신분이 현대인의 정서적인 성장속도를 못마추시면 어쩐다요 ㅠㅠ 이래서 나중엔 자녀들과 어찌 대화를 하시려고...

사람의 마음을 공감해주시는 의도라면 의자에 두자리값 정당하게 냈는데도 자꾸 괴롭힘 당하는 분의 마음도 공감을 해주셔야지 그것도 아니시고 ㅠㅠ

아무리 서울시가 좁고 집이 없다해도 비싼돈 내고 성북동 저택에 사는 사람에게 그냥 같이 살자고 하지는 않잖아요 ^^;;; 저는 방 하나를 큰 개에게 준 집도 봤답니다 ㅎㅎㅎ

여튼 정당한 댓가를 지불했는데 양보해주면 정말 고마운거고 아니면 당연한거지 여기서 울적하신건 때지님이 예전에 본인이 겪었던 어떤경험과 혼동 하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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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같은자료에만짖는개16.07.26 19:56
와...고양이 때문에 좌석 따로 예매한건데 그 자리를 선뜻 안내준게 삭막한 겁니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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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근융해증16.07.26 20:44
돈내고 산자리에요. 기부하려고 산자리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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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태우시네요존나유치원버스세요16.07.26 22:04
그말 생각나네요 박명수가 했던 말중에 참을인이 세번이면 호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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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장16.07.27 05:00
호의는 베푸는 사람 중심이지 받는사람 중심이 아닙니다.. 당연히 받아야 하는 호의란 없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서로 베풀고 살면 좋죠.. 하지만 그게 강제성이 생기면 부작용이 따릅니다. 부산구장의 "아주라" 같은 경우도 베품을 강제하니 문제가 생긴 대표적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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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아멍멍해봐16.07.27 14:05
이건 삭막한 것과는 다른문제입니다
사람아기와 짐승이 어떻게 같아? 라고 할 수있을지 모르겠지만 반려묘와 함께하는 애묘인으로서는 개빡치네요
이보세요
당신 애가 소중하듯 남의 아이도 소중합니다
그럼에도 자리를 내주었잖아요
그럼 감사한 줄 알아야죠
어디서 이따위 글질이야요 ㅎ
삭막함을 이곳에서 따질 경우가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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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16.07.26 18:18
저런사람들은 맞아도 자기 잘못 모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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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게처묵어부렀네16.07.26 18:19
어글리코리안의 전형적인 예를 잘보여주네요.. 정상적인 티켓구매를 통해서 잡은자리인데 양보해달라는거 자체가 말이안됨. 진짜 개얼척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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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님16.07.26 18:24
주목할 점은 아빠가 노발대발했다는것을 봐서는 가정교육부터 잘못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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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쭈16.07.26 18:30
애절하게 글 올린 거 보소
누가 보면 엄청난 피해자인줄 알겠네

애기 안고 업고 끝까지 못 갈게 뻔한데
입석으로 굳이 끊고 올라탄 것부터가
의도가 뻔한 이상한 사람이네
누군가가 양보해주겠거니 한 거지
자리에 안고 보니 고양이는 맘에 안들고
세상이 온통 지 위주로만 돌아가야 정상으로 보이는
천동설 맘충 납셨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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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군16.07.26 18:45
맘충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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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김머이16.07.26 18:50
진짜 동물 하나 귀하게 여기지 못하는 인간이 애는 어떻게 키운다는건지.. 앞으로 어떻게 애 키울지 뻔히 보이네요 다른집에 환경이랑 외모로 판단하고 저애랑 놀지마라 이애랑 놀지마라 애 인생만 망치고 또 비틀린 사람으로 자라겠죠 아기가 너무 불쌍하네요 요즘들어서 정말 많이 드는 생각인데 부모도 자격증이 있어야할거 같아요 육아교육 몇시가 이수해야 아이를 낳을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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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마치16.07.26 18:51
1급 발암물질에 핵극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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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40 인의미인항시대기중16.07.26 18:58
신랑이불쌍하다 느꼈지만 끼리끼리 만난다고 신랑도 노발대발이라니.....

내 지구에서 사라져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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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16.07.26 19:00
누가 요약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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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이징한여자16.07.26 19:05
난 내가 잘못 읽고있는줄 알았네. 저러니 맘충소리듣지. 요새 애안고 있거나 유모차 끌고 다니는 아줌들보면 곱지않게보임. 카페서 모여서 진상떨고 있는것도 보기싫고.
기차에서 나같음 아줌마 가라고 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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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두개16.07.26 19:07
아니 씨발 인생을 어떻게 살아와야 저딴식으로 사상이 박히는거지? 저년 애새끼도 지엄마 사상 고대로 보고 따라 박힐거아냐 병신인가 아
지가 표 못끊어서 입석 탔으면서 뭔 애 키우면 표 예매를 못한다고 개소리하고 자빠져있지 남의 자리
아니다 아 말을 말지 패죽이고싶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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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16.07.26 19:31
본인 자식도 저렇게 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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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만두다읔16.07.26 19:34
진짜 개빡친다 저딴 년이 뭔 애를낳고 살고잇는거냐
돈내고 자기 반려묘랑 편하게가는걸 지는 돈아끼겟다고 입석끊고 남에자리뺏어쳐 앉은년이 어딜 잘햇다고 눈을 뜨고 글을쓰고잇네 진짜 열받는다 저런사람이 ㅡㅡ 살고잇냐왜
진짜 아오 욕하고싶은더 차마여긴못하겟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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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7.26 19:42
와.. 저런 정신나간 여자와 결혼한 남자가 불쌍하다
알고있을까 마누라가 또라이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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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544기16.07.26 19:44
와우 대단하네 물에빠진년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놔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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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왕16.07.26 19:45
아 진짜 우리나라도 점점 미친놈년이 많아진다..끝까지 지가 뭘 잘못한지를 모르네 저사람한테 자라는 아기는 무슨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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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먹고삐약삐약16.07.26 19:50
난 아들 둘키우는 아기엄만데 저런 개 또라이짓은 안하네요. 애낳아보라 자꾸 그러는데..난 애도있고 와이프바라기 남편도있지만 저 행동이 과연 정당하다 할수있을까요? 아줌마 생각좀하고사시길..귀싸대기날리고싶다 저런미치년만나머ᆞ..아 나 쌍년..욕나오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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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6.07.26 19:54
저런 사람이 부모라니 소름이 끼치네요..
저런 부모 밑에서 클 애는 어떤 어른이 될까요
내 자식과 같은 사회에서 클텐데 아이들에게 점점 더 무서운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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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가고싶다16.07.26 19:56
아... 진짜 말로만 듣던 완전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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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화16.07.26 19:58
글읽고 이렇게 화나보긴 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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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싸움에똥터진다16.07.26 20:18
건빵 한봉지 물없이 쳐먹은 느낌이다 .. 저년 배에 블로를 한방 꽂아야 풀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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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밥먹어야지16.07.26 20:19
진짜 쩐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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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16.07.26 20:42
아니 미친 어차피 그래봤자 입석으로 기차탄주제에 존나 개념없네 아니 도대체 저년은 나이랑 개념을 도대체 어디로 쳐먹었어 가관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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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근융해증16.07.26 20:42
이렇게 지가 착한줄아는 피해자코스프레 노답이 대놓고 싸가지보다 더싫음.. 뻔뻔하고 답답하고 말그대로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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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니더16.07.26 20:49
진짜 궁금한게 저런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는건가요....당최 이해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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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07.26 21:09
어그로 끌려고 지어낸거 아님?ㅋㅋㅋㅋㅋ 사람이 저렇게 비현실적으로 대가리가 비었을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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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cki16.07.26 21:15
저런 무개념엄마를둔 아이의 인성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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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16.07.26 21:15
이 댓글들도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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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16.07.26 21:48
멍청한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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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야그랬쪄여?16.07.26 22:00
아이고 답답.. 진짜 기가 막히는 아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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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이아빠16.07.26 22:03
아이 키우면 기차표 예매를 못한다니...
저런 글 싸지를 시간은 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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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쟈냐16.07.27 10: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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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숮이숮이수지16.07.26 22:06
내 누나나 여동생한테 표추적해서 쫓아와바라 진짜 목숨내놓고 가야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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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6.07.26 22:24
다들 너무 흥분하지마세요 2015년 거의 1년전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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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시작은개드립으로16.07.26 22:44
이런 사람들 덕분에 전 남자 여자 그리고 사람탈을 쓴 짐승 이렇게 구분을 하는가 봅니다..
문제는 점점더 이런 잣대가 더 심해져 가네요 옛날엔 이정도 까진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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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정도와줘요16.07.26 23:13
아....암은 불치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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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진지하다16.07.26 23:58
애기가 불쌍하네요... 적어도 성인이 되기전까진
저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자랄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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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6.07.27 00:00
와ㅋㅋㅋㅋㄱ저 맘충과 그 아비사이에서 태어난 애는 어떤교육을 받고 자랄까...부부의 클론처럼 자라겠짘ㅋㄱㅋㄲㄱㅋ무섭다ㅋㅋㄱㄱ저런생각 가진 것들이 또 생긴다는게ㅋㅋㄱㅋㄲ
진짜 아니 그렇게 불편하면 다른 칸으로 자리를 옮기든가;;;ㅋㅋㅋ아 꼴불견이 진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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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예쁘다16.07.27 00:16
와.... 진짜 요즘 왜이렇게 공감능력 뒤떨어지고 '정상적인 사고' 와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르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지... 라고 생각한순간 2015년 글이란게 보이네.
개드립영자는 어떤 수단으로 이런 자료를 공수해오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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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16.07.27 00:24
반려견이나 반려묘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자기자식 = 반려동물인데 지 자식 귀한줄만 알고 호의도 당연함 걸로 알고.... 답이 없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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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삼국지16.07.27 00:38
요즘은 애가 벼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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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흔게조흔겅뀨616.07.27 01:13
이글에서 남편한테 사랑못받은 여편네들이란 말이 왜나오징..? ㅉㅉㅉ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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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꿀16.07.27 02:59
코레일톡이 어려워서 예매 못함(지 애 데리고 가면서)
넘넘 다행스럽게도
이런 말들에서 처음부터 심상치않음을 느꼈다..

인성이 저렇게 거지같으면 누가 상종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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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솥에누운지10년16.07.27 03:32
아후..열 받아. 날도 더운데..
저런 여자/남자 만나면 대화 안 통한다.
제 분에 겨우면 막 성질내고 그런 스타일.
그러면서 착각은 엄청 하고 자기 포장 많이하고
결국 모든 문제는 타인탓 세상탓.핑계투성..
그러곤 난 외롭다..애정이 필요하다..징징..

외로운 섬하나 옆 갯바위.썩은 따개비 만도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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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넌16.07.27 03:55
와 가정교육 어떻게 받은거냐. 앞으로 저 엄마한테 보고 배워야할 애가 불상하다 진심.... 남편도 똑같은 새끼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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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a16.07.27 04:20
ㅡㅡ 우와 진짜 미친년이네 보는내내 내가 다 울컥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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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장16.07.27 04:55
와.. 길가다 남이 먹고있는 햄버거 강탈해서 애 주고 새우버거라서 애기 알러지 한다고 화낼 X네.. 고양이가 있으면 지가 딴데로 가면 되지 왜 자리 주인한테 지X인지.. 맘충 맘충 하더니 전형적인 맘충이네요.. 애가 뭘 보고 자랄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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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6.07.27 04:56
한줄요약 - 완전체가 자신이 완전체인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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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한큐16.07.27 07:29
남편이 진실을 빨리 알아야 될텐데....불쌍한남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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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봐닝겐16.07.27 07:34
저런 붕싴 같은걸 어쩌누.. 끝까지 댐비네..애가.멀 배누겟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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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네쳐맞는말16.07.27 11:4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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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07.27 12:14
저딴 년도 결혼하고 애를 낳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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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아멍멍해봐16.07.27 13:55
와씨발..욕밖에 할 말이 없네ㅎ
자리 내줬으면 고마운줄알아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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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슝뇽16.07.27 15:53
애초에 기차가 시스템을
사람이 먼저 , 그담에
애완동물 입석가능한 제도를
만들어야지
사람도못앉는판에
애완동물한테자리를 내주면
어떡하자는건지 ..
저아줌마도 시스템에 따라
돈주고정당하게 탄
아가씨한테뭐라할게아니라
애초에 제도가제대로 마련돼있지않은
기차시스템에 따져야되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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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쫌 그런것 같아16.07.27 16:37
그냥 힘내라고 좋아요 드립니다.
멀지 않아 동물 동승칸이 나오길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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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uytrewq16.07.27 16:39
대박이네요 진짜 ㅋㅋㅋㅋㅋ와우 상상초월이에요

그냥 입석으로 가다가 고양이 알러지때문에 고생했다 이 정도면 아 서로 힘들었겠구나 하고 말텐데 ㅋㅋㅋㅋㅋ 자기가 입석으로 타서 자리 뺏아놓고 ㅋㅋㅋㅋㅋ 그 뭐지 업어서 강 건너줬더니 짐보따리 내놓으라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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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개드립자식16.07.27 16:51
진짜 얻어타고가는주제에
ㄹㅇ 동물도생명인데
지샛기소중한거만알지.
그럼 예매하고 타든가 개념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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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보드람16.07.27 18:27
와 정말 한판뜨고싶네요
진짜 저럴경우 어찌해야함? 양보해줘도 지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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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마에16.07.27 19:54
암유발맘충 당해봐야정신차리지ㅉㅉ
저런 부모밑에서 교육받아야 할 애기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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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드버거16.07.27 23:09
아 호의를 저딴식으로.. 니 자리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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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삶의낙16.07.28 13:54
젊은 여자가 고양이자리까지 2자리를 삿는데 더러운 맘충이가 우리좀앉아요^오^하다가 맘충이 ㅂㄷㅂㄷ하는 이야기 엄마는 강한데 맘충이는 더러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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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로그인이란말인가16.07.28 23:02
애기때매 힘들다면서 왜 애기 긁고있는데도 그자리 안비켰냐ㅡㅡ 애기보다 지가 힘든게 먼저였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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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사16.07.29 01:09
와 진짜 미친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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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덩어리16.07.30 02:21
괜히 봣다가 열받음 아우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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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멜16.07.30 04:10
자신의 아기가 저 학생이 키우는 고양이보다
무조건적으로 소중하다가 저 사람이 하는 생각 같네요.

그래서 그건 자신만의 생각으로
갖고 있으면 좋은데, 남에게도 그걸
마치 당연하듯이 강요하니까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잘못이 있으면은 그 사람의 잘못에 대해
얘기해주고 그 이상의 비난은 불 필요한 것
같습니다. 비난만으론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을 뿐더러,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을 비난을 해도 결 국 비난을 한 사람의 태도를 걸 고
넘어지고 또 제 2차 3차의 감정 소모식
싸움이 이어집니다.

그렇기에 결국 정리하자면
저 여자가 생각하는 자신의 아기가 소중한 것만큼 그 학생분도 자신이 현재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 또한 소중하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또 그 학생은 미리 좌석까지 예매해 둔 상태이고 아기엄마여서 아량을 베풀었고
아기엄마는 괜히 도와준 사람 딴지를 걸어
고양이는 우리 아기에게 해로우니 복도에 둬라
라는 정의를 내려 그 학생에게 강요한 게
잘못입니다.

이건 당신이 백프로 잘못한 것입니다.

물론 당신께서 제 글을 읽을 확률과
이 앱을 알게 될 확률은 정말 극 소수이지만
혹시라도 보게 된다면 내가 나의 것을
소중히 여기듯이 남도 자기 자신의 것을
(그 무엇이 됐든)
소중히 여긴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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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08.01 07:50
다행히 이런글에 사람이 먼저네 뭐네 헛소리 안나와서 내가 다 뿌듯하네용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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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사시미16.08.02 15:56
저 어머님 아이가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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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바로너와나의솔로17.06.03 15:39
1. 어라... 자기 자리 남이 앉았으니 당연히 기분나쁜거아닌가?
2. ....? 왜 그렇게 까지 화를 내지? 남의 자리 앉았으니까 그 정돈 감수해야 하는거 아닌가..?
3. 아무리 봐도 고양이녀는 잘못한건 없는거 같은데 왜 저리 화를 내지....
4. .....잠깐만.... 지금 제일 폐끼치는 사람은...?
5. !!! (깨달음)
6. 딥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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