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

스누피진2016.08.02 17:32
어디서든 한국사람이 제일 위험한사람이지..ㅋㅋ
근데 워킹갔는데 페이가 낮아서 결국 윤락빠졌다는건
이해못함..
남자는 페이가낮아도 죽어라 힘든일하며 벌어야하는데
결국 여자는 최후의수단이있다는 여성스스로
여성을 비하시키고 실추시키는것이라봄..
절대 납득안됨..그리고 안그런사람들이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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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한통에 만원 두통엔 게보린2016.08.07 11:50
시드니 11년째 살고 있습니다. 호빠 있구요, 확실히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아냐면, 와... 말을 못하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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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폭풍최강폐인2016.08.02 17:32
외국나가보면 잘 알죠... 제일 못믿을게 같은 한국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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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아이16.08.02 17:30
1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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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이16.08.02 17:31
2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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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흐무셔워16.08.02 17:31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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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진16.08.02 17:32
어디서든 한국사람이 제일 위험한사람이지..ㅋㅋ
근데 워킹갔는데 페이가 낮아서 결국 윤락빠졌다는건
이해못함..
남자는 페이가낮아도 죽어라 힘든일하며 벌어야하는데
결국 여자는 최후의수단이있다는 여성스스로
여성을 비하시키고 실추시키는것이라봄..
절대 납득안됨..그리고 안그런사람들이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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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6.08.02 18:09
그럴 껀덕지가 있다는 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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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제이16.08.02 18:31
헐! 개깜놀!!
내 남친 말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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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주디16.08.02 18:33
천번 만번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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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가승리한다16.08.02 18:35
호주뿐만 아니라 어딜가든 위험한 헬조선인...

이 와중에도 뻔뻔하게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면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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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타일16.08.02 18:54
남자들도 윤락 업소로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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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rseyBeatles16.08.02 22:45
호주워홀 오기전엔 여자들만 윤락업소 가는줄 알았는데요,
실제 호주워홀 오니까.... 남자들도 호빠 나가더군요..
안그런 사람은 정말 결백한데 몇몇때문에 자꾸 인식이 나빠지는것 같아요 ㅠ
실제로 호주에서 알게된 친구가 자기 호빠에서 월에 얼마벌었다 라는 얘기를 해주어서 알게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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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희16.08.03 16:09
구라치고있네 ㅡㅡ 호주에 동양인 호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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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빈16.08.03 17:10
제가 알기론 호주 동양인호빠 없는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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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하프섭16.08.04 20:13
동양인 호빠라닠ㅋㅋㅋ

동양여자는 신비함 어쩌고 하면서 좋아하는 서양놈들 있지만

동양남자는 서양여자들이 안좋아하는게
작다는 소문이 나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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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한통에 만원 두통엔 게보린16.08.07 11:50
시드니 11년째 살고 있습니다. 호빠 있구요, 확실히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아냐면, 와... 말을 못하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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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호떡16.08.20 22:45
다른덴 모르겠고 시드니엔 있어요~ 호빠라 안부르구 게이바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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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구해요16.08.02 21:29
밑에 말은 맞긴 한데
이해하고 말고는 상황에 따라인거같아요

살만해서 갔더니 집망하고 쫓기고 길거리 나앉게 생겼고 나는 며칠째 굶었는데 당장 밥 먹을 돈도 없다
비약이지만 비약이 아닌 경우죠

이런 경우 최후의 수단이 이해가 안될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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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총맞았냐16.08.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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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6.08.02 23:05
옳소! 안그러는 사람이 훨훨많은데!! 워낙 호주가 다른나라에 비해 인원제한이 전혀 없다보니 워홀 가는 사람도 많아서, 상대적으로 그런사람이 많다고 느껴지는듯. 게다가 윤락에 빠질만큼 힘든 상황인것두 아님. 그런데는 자기발로 찾아가는거지. 호주까지 갔으면 영어공부하면서 부딪혀봐야하는데, 그 나라 언어를 잘 못하면 할 수 있는 일은 제한되고, 공부할 노력은 하기싫고 쉬운길 찾는거. 그럴 사람은 어디서든 그럴듯. '호주이기때문에'가 아니라! 그건 굉장히 더럽고 비겁한 핑계. 구리고! 호주 한인오너들 정말 못됐다! 멀리까지 공부하면서 자기가 벌어 여행하고 다른나라 경험해보려는 어린학생들한테 기특하다고는 못할망정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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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a컵처자16.08.02 23:54
환치기(자체가 불법.. 수수료 없이 한국돈 호주돈 교환) 하려고 한국인이 한국인 죽이고 시체 집 앞에 유기 한 사건 결국 범인은 무기징역 맞았어요 .. 같은 민족끼리 그랬다고 열받아서 더 그랬다네요. 속이다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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뚀미16.08.03 00:13
남자도 빠지는게 제 친구가 워홀 호주로 갔다가 남자 성매매랑 실장 이런일 하다가 왔다고 하더라구요
어휴 친구 얘기 들으니 워홀 너무 위험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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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응꼬기다린지3년16.08.03 13:21
맞아요..저희 친척언니랑 친구분들도 스시집에서 접시닦기부터 투잡뛰고 해가면서 열심히했는데ㅠ
윤락이라니ㅜㅜ 다들 너무 쉽게 그쪽으로 안빠졌음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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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수리16.08.03 13:22
내생각엔 남창도있을거같은데 아무래도 얼굴이나 몸매가 떨어지니 한국남자를 쓰지않아서 남자들은 할수있는일이 정해져있는거같아요
여자들은 남자들이 얼마든원하니까 가능한거같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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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땅콩16.08.03 13:45
20대때 워홀로 호주 갔을때 단 6개월만에 호주가 너무 싫어서 그냥 한국 가고 싶었죠 근데 그 이유가 한국교민을 비롯한 한국 사람들 그리고 인도놈들 때문이였죠;; 마지막으로 여행이나 가자해서 대도시를 벚어나니 정말 천국이더군요!! 여행 다닐때 한국 사람들 대화도 안하고 말도 안 걸었습니다. 질려서... 그랬더니 영어도 늘고 외국 친구들이랑 정말 재미있게 여행도 다니고 돈도 더 수월하게 벌었습니다. 간혹 농장 같은데서 만난 한국 사람들이 절 일본 사람인줄 알더군요;; 물론 말도 안 섞었어요;; 그곳에서도 몇몇 여행자 한국인들은 민폐였고 외국인 친구들은 제앞에서 한국인들 욕도 했죠;; 그럴때마다 나도 한국 사람이고 일부가 그럼것 뿐이라 설득하기 바빴구요... 왜들 그러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호주 정말 좋은 곳이예요!! 단 대도시에 오래 있지 말기를 추천 드립니다!! 말 못 한다고 두려워 말고 백팩커에서 외국인 친구들 다가가 보세요 말 못해도 잘 받아주고 모국어가 영어 아닌 애들은 자신들도 영어 못하기에 이해해 줍니다!! 그리고 한국사람(돈관계), 인도인(공공업무), 중국인(여러관계), 그렉(그리스사람은 친구 두지 마세요;;)만 조심하면 큰 트러블 없이 즐겁게 지내다 오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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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폭풍최강폐인16.08.02 17:32
외국나가보면 잘 알죠... 제일 못믿을게 같은 한국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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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08.02 20:04
사기꾼들도 결국 언어가 안돼서 자기보다 영어 더 못하는 한국인들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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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네는뽀르로안나오자나16.08.02 17:33
무슨 일이든 처음하는거면 신중하게 알아보고
경험자의 이야기를 듣고 시작하는게 손해 안보는 길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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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일해도16.08.02 17:33
등수가 머가 중한거라고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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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8.02 17:34
대책없이 기어나가니 문제지...호주 뿐만이 아니라 한국 포함 세계 어디에서도 똑같이 당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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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짱16.08.02 17:35
대!한!민!국! 짝짝짝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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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16.08.02 17:36
역시 한국의 정 키햐 주모 한잔!
슬프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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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가갸여16.08.02 17:36
저런 사람들 똑 같이 당해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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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널봐잘봐16.08.02 17:38
같은민족끼리 팀킬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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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6.08.02 21:23
국내인이 국내인을 학대나 기타 위법행위를 하면 형법상 속인주의(우리나라 국민이면 어디서 있든 우리형법을 적용받음)에 의해 고소, 처벌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소시효 미도과 되었다면, 증거만 확보한다면 권리구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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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붸베에에ㅔㅔ붸에ㅔㅂ웹베ㅔ에ㅔㅇ벱ㅂ에16.08.02 17:40
아..지금 학교에서 호주해외인턴반에 들어서 공부하고있는지라 쉽게 흘려들을수 없는 내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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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미르16.08.02 17:41
워킹 갔다온사람으로써 저건 진짜 극단적인거고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 택스잡과 페이잡 택스잡은 말그대로 시급에서 세금빼고 주는거 나중에 환급할수있고 페이잡은 한인 사장들이 미 신고 불법채용해서 싸게 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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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퀴텍토르16.08.02 17:42
강점기때도 착취하고 독립군 잡아들이는건 조선인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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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8.02 17:44
결혼정보회사에서 유학 어학연수 워홀 다녀온 여성의 등급이 낮은 이유를 알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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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s171316.08.02 17:47
저도 한 때 워킹홀리를 꿈꿔서 자세히 알아봤었는데 언어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언어가 안되는 상태에서 워킹홀리를 가면 우리나라 8,90년대 외노자가 받던 취급을 호주에서 받게된다고 할거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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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16.08.02 18:08
자신이 영어못하면 외국나가서 절대약자입니다. 뭔짓을당해도 대처못합니다 영어로 의사소통 원활하거나 호주에 친인척이 있지않은이상 워홀로가서 돈벌거나 영어배우기 힘들어요.
워홀로왓다가 몸 정신 다 상해서가는사람들 수두룩하게봤습니다.
처음와서 영어할줄모름 -> 한국인일자리구함 -> 한국최저시급보다 쪼금더받고 노예처럼일함 (전혀영어배울일없음) -> 때려침 -> 남자의경우 농장,공장들어가서 더노예처럼 일하고 몸다상함 여성의경우 힘들어서 우울증or 조기귀국 혹은 윤락업소취직. 보통 이렇게되고 워홀로 성공한사람들은 극히 일부분입니다 그사람들은 한국에서 뭘해도 성공할사람들이고.. 제주변 친구들 호주가고싶다하면 절대 워홀추천안합니다. 돈모아서 짧게 관광다녀오던지 아예 유학생으로 호주대학교 들어가는걸 추천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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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6.08.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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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과사이즈는비례한다16.08.02 18:31
그다이가 생각나네 레진코믹스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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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생9916.08.02 18:32
우리나라도 저런거보면서 욕하지만 말고 국내로 입국한 동남아 분들 학대하고 착취하진 않은지 스스로 돌이켜 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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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러16.08.02 18:40
물론 호주에서 한국사람이 가장 위험하지만. 본인이 잘 알아보고 가야합니다.
진짜 잘 알아보고 가야함.
아닌거 같으면 때려치면 그만입니다. 참고로 저도 가봣만 2주일하고 2주치 일한 주급을 2주 뒤에 주는 참신한 시스템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누가 만들었나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한국사장님....
시드니 코마트 사장 개객기. 밥 잘처막고있냐? 힘들땐 서로 도우는 거래면서 왜 가게 공사를 직원들 시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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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이니게좃된사연16.08.02 18:41
몽골 사람도 그러더군요. 같은 몽골인을 믿을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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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없이하고싶어16.08.02 18:42
그래 긍데 워홀하려고 외국갈꺼면 최소한언어문제해결하고가는게 좋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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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랱넏3ㄷㅇ16.08.02 19:22
지독한 새끼들 외국까지 나가서 이용해 처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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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8.02 19:51
외국에서 한국인이 제일 위험합니다
그리고 윤락에 빠졌다는것은 쉽게 돈벌려고 몸을 파는 행위이며 그 무엇으로도 포장이 안되는 성매매입니다
그냥 다들 아시는 단어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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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8.03 01:31
근데 윤락이 쉬움? 하나도 안쉬울거같은데. 그러니까 많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안하려고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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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한통에 만원 두통엔 게보린16.08.03 05:20
네 호주에서는 아는 사람도 없고, 불법도 아니니까 해도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요. 한국이었으면 못했을껀데, 아는 사람도 없고 알아볼 사람도 없는 외국이니까 하는거죠.. 그렇게 여기서 성매매를 하면 하루에 100만원씩은 벌거든요, 그걸로 온간 도박도 하고 약물도 하고 사치스런 과소비 하고 그러고 남는 돈 모아서 한국 가서 뷰티사롱 차리기도 하고, 쇼핑몰 차리기도 하고, 다른나라 유학도 가고 시집도 가고 하더라구요.. 충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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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안녕안녕하셨쎄요16.08.02 20:06
지금 호주에서 개드립보고 있는 워홀러로써
모르겠네요
사업장따라서 다르고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전에 일하던데서는 휴가쓰고싶으면 말하고 쓰면되고 그랬는데 .. 뭐 2주씩 휴가받고 외국여행하고 오고
일하다가 너무 다리가 아파서 1주일 병가내서 쉬기도 했고..
전 좋은데서 일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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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H77I16.08.02 20:10
어느나라에 가나 자국민이 위험함. 중국인, 일본인, 라틴계, 아프리카 등등 중동빼고 다 자국민한테 착취당함. 개인적 의견으로 그나라 말 아예할줄도 모르면서 무작정 오는 사람들 많음. 이게 제일 큰 문제임. 준비도 없이 와놓고 마냥 피해자인냥 구는 사람들 너무 많이 봤음. 본인은 캐나다 워홀 경험이 있는데 그당시 호주는 영어 못해도 마구잡이로 합격시켜서 영어할줄도 모르는데 호주로 가는 사람들 많아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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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우엉우엉16.08.02 21:15
필리핀에서도 한국인들 엄청 살해당하고 납치당하고 그랬는데 그짓한 나쁜것들이 죄다 한국인이여서 충격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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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싯16.08.02 21:29
타지가서 무시안받고 살라믄 그 나라 말을 할 줄 알아야한다. 적어도 영어라도.

나도 워홀러였는데, 공부하겠답시고 영어를 조금 했으니 망정이지... 영어못하는데 호주와서 한국인 가게, 한국인 셰어 사는 사람들... 오히려 한국보다 천대받고 살더라.

영어할 줄 알고, 현지인이 오너인 가게 가야 최저시급 16불 주지.. 한국인가게 8불 준다는 소리듣고 쳐다도 안봄.

무시안받을라믄 진짜 내가 밥그릇 챙겨먹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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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딩16.08.02 21:31
뉴질랜드 살고있는 개드리퍼입니다
많은 꿈과 희망을 갖고 해외로 워킹홀리데이를 가실텐데... 솔직히 좀 나쁘게 말해서 영어도 배울겸 돈벌겸 해서 오시면 그냥 한국인 밑에서 노예로 일하며 페이도 제대로 못받습니다. 어느정도 영어로 원어민이랑 의사소통이 문제 없다 싶으면 경험삼아 가보세요... 많은 한국인 오우너들이 돈은 돈대로 제대로 안주고 일은 겁나 시킵니다... 주변 유학생들 한국인 주인 밑에서 일하는거 보면 불쌍합니다. 시급도 제대로 못받고, 공휴일에 일하면 법적 1.5배 시급인데 그것도 못받는케이스가 많습니다... 외국인밑에서 일하면 정말 100이면 98이상 못해도 법에서 지정하는건 다 챙길수 있습니다. 예나지금이나, 외국까지 나오셨으면 현지인들이나 한국제외 다른나라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득이되는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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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예쁘다16.08.02 22:29
워홀갈려면 최소 아이엘츠 6.0 따고 가자..
그래야 사람처럼 살 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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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087916.08.02 22:58
죄송합니다.. 잠시 욕좀...

이 시발세끼들 개세끼들 호로자식들 니들 자식들 유학가서 더 족같은 일 해라 이 씹세기들아 하이튼 한국세끼들 외국나가면 한국 사람등처처처발라 먹을라고 별 지랄들을 다해 이 개세끼들 해외에서 뒤져버려라 이 씹게기들아 퉤!! 이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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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피었16.08.03 00:22
저도 뉴팜에 사는 워홀러였습니다 브x즈번에서 어학원도 다니고 근데 대부분 생각없이 옵니다 그게 문제에요
언어 의사소통도 못하는데 일을 구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더군요. 어학원 공부외에 친구들을 사귀어서 외국어를 쓸 기회를 만드는게 아니고
수업 끝나면 한국애들끼리 한국술집 가서 소주랑
삼겹살 찾고 끼리 몰려다녀요. 그러고 검트리에서
안찾고 선브리즈번에서 찾으니 말 다했죠. 룸쉐어도 한국애들 많이 있는쉐어로 가는데 이거는그냥

외국어를 배울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고있어도
의사소통 또는 질문에 외국말로 답변조차 못하는
지경인데 어디다 레주메를 내봤겠습니까.

제발 농장가서 가지나 파인애플 딸거면 호주 오지마세요. 언어 안배우고 만만히 오면 결국 오피스청소나 하며 페이스북이나 보고있을겁니다.

마트경험 있으시면 여기 시내에 울월스, 콜스 있습니다. 시급 25불이 넘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외국말 배워서 직접 레쥬메 챙겨서 면접보는 유럽인들도 꽤 볼수 있습니다. 제발 한국인 아닌 친구를 사귀고 많이 만나면 일자리도 소개해주니
차별없이 모든걸 내 것으로 받아들이세요.
인종차별 거의없고 오히려 영어못하면 차별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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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8.03 00:27
해외거주 8년찬데 불쾌한 경험이 좀 있어 한국인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도와주고 뒤통수 맞기, 도와주고 서운한소리 듣기, 당연한듯 요구하기, 안도와준다고 욕먹기) 그리고 해외가면 막연히 뭔가 되겠지 란 생각 아주 위험합니다. 절대 안되거든요. 살다보면 늘겠지. 절대 아닙니다. 최소한 읽고 쓰기가 가능하고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되야 성취가 빠릅니다. 전에 나에게 자녀의 어학연수를 물어봐 무조건 시골에 한국인이 없는 곳으로 보내라 했고 지금도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호주에 워킹가실 분들 어렵고 힘들지만 현지인들 사이에 섞이도록 노력해보세요. 현지인이 어려우면 다른 나라에서온 외국인들과 섞이세요. 아니면 한국사람과 지내도 한국말 쓰지마세요. 처음만 어색하지 좀 지나면 익숙해집니다. 첫 시작후 몇일동안 서로 말을 안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서먹하고 부끄러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잘한일 중 하나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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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캡쳐16.08.03 00:38
2011년에 워홀로 시작해서 지금 호주 영주권 따고 살고 있는 처자입니다. 처음 호주왔을때 다짐했던게 절대! 한국인들이랑 어울리지 말자였는데 그게 지금까지 한 다짐중에 제일 잘했던 다짐이 아니었나 싶네요ㅎㅎ일부러 한국인 없는 시골깡촌에서 일하고 독일인 친구들이랑 호주일주도 돌고 지금은 브리즈번에 있는 나름 대기업?에서 근무중이예요. 내년에 대학갈 준비도 하고 한국에서는 꿈도 못꿨을 생활을 하고 있네요~
호주 생활 하면서 많은 분들을 뵈었지만 이건 진짜 사람 마음먹기 나름인것 같아요~ 처음에는 영어 못했어도 철판깔고 몸으로 부딫히면서 배워서 워홀 생활 잘 하고 세이빙도 많이 모아서 가신분도 많구요...그래도 기본적인 영어는 알고 오시면 더욱 편한 생활 하실 수 있을꺼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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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아ㅏ나앙16.08.03 01:09
난 1시간에 6불 받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했는데..
그마저도 한국 돌아올 때 쯤 마지막 일주일은 주급 띄어먹고
안 줌.
호주 사장이었는데 위선 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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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수퍼아줌마16.08.03 01:15
어디라도 해외 나가서 생활해본 경험 있으면 같은 한국인한테 피해입은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같은 한국인이라고 믿었다가 갓 고등학교 졸업한 나이에 사기나 당해서 우울증도 앓고, 인간불신이 생기기도 하고... 먼 타지에서 같은 한국인끼리 도와가면서 살아야지 하는 안일한 맘이었던 제가 멍충했던거죠... 이후로 외국 나갈땐 같은 한국 사람보다 외국인이랑 어울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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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쪼니16.08.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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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희16.08.03 16:12
한국인들의 문제점. 타국에서 같은 나가 사람 등쳐먹는데 특화되있음.

남의나라 갈땐 그나라 언어정도는 공부하고가야지 노오력!! 열정! 이러면서 그냥 몸만 딸랑딸랑가서 일자리없다고 징징거림.

타국에서 한국사람만나면 거지마냥 빌붙어서 뜯어먹으려고 안달남. 사는사람이나 여행온사람이나 다 거기서 거기..

진짜 외국살면서 한국인이라고 하기 부끄러울정도로 사고도 많이치고 인종차별발언도 많이하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임... 그냥 좀 오지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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