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나무 힘이들때.jpg

맞는소리하고있네쳐맞는소리2016.08.02 19:31
저는 여자 입장인데요...제가 4년 사귄 남친에게 한달 시간 가지자고 했었습니다. 한달이 지나고 만나는 날 헤어지려고 마음 먹고 나갔었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확고하게 얘기하는 남자친구에게 설득당해 헤어지지 않게 되었죠ㅎㅎ 그 때 남자친구가 지금의 남편이 되었습니다. 한결같이 노력하고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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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신발십팔개2016.08.02 19:02
3년 넘게 사귀었던 그녀와 잠시 서로의 시간을 가진지 3주째가 되었습니다.
1달만 시간을 가져보자는 그녀의 말에 수긍할수 밖에 없었는데 너무 힘드네요.
다음주 금요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녀의 마음이 해어짐의 결심이 아닌 다시 저에게 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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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단속반2016.08.02 20:04
축하드려요

우리도 시험관 중비중인데 제발 1차에

성공했으면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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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오토매틱시스템16.08.02 18:31
군대 훈련상황에서 소총거치3개 할때생각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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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지않고명치를빡16.08.02 18:31
ㅋ불피우기 좋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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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아잉옵빠16.08.02 18:32
재미도없고 감동도없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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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찾읍시다16.08.02 18:32
나뭇!!!!ㅋㅋ 귀엽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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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6.08.02 18:32
나무는 영원한 을인듯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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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6.08.02 18:32
남자들도 혼자의 힘으로 설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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툐캐16.08.02 18:33
근데 너희둘은 어떻게 일어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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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6.08.02 18:34
나뭇, 뭇, 기합 넣으면서 일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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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카페사장32세16.08.02 18:33
흩어지면 살고 뭉치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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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엘16.08.02 18:34
나에게 소중한이라면
보금자리를 만들어줬다 생각할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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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생9916.08.02 18:36
공짜로 이용하기만 한 쥐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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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죠16.08.02 18: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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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16.08.02 18:39
우와! 정말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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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6.08.02 18:47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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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흔한진지돌이16.08.02 18:58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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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배아니야이안에똥없어16.08.02 19:29
너무 축하드려요ㅠㅠ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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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0세16.08.02 19:47
힘들게 가지신 만큼 더 예쁘고 멋진 아이가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저는 비교적 쉽게 아이를 가졌지만 어렵게 가지신분들이 주위에 많아 십분 이해합니다. 화이팅하시고 최고의 아빠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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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8.02 19:48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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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들이병신들이야16.08.02 19:51
어떻게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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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비젼백점멸16.08.02 19:53
설마아닐꺼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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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단속반16.08.02 20:04
축하드려요

우리도 시험관 중비중인데 제발 1차에

성공했으면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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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uytrewq16.08.02 21:23
저희 사촌언니 10년만에 시험관으로 성공해서 너무나도 건강하고 예쁜 통통이 딸 얻었어요 너무 예뻐서 귀해서 동네방네 친척들이 보러 오는데 또 너무 착하고 순하고 낯을 안가려서 (언니 성격 닮은것 같아요) 이리저리 잘 안기고 잘먹고 잘 자서 더 예쁨받고 그래요 ㅎ 꼭 성공하셔서 예쁜 아이 얻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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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가고싶다16.08.02 20:28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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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자취해16.08.02 20:35
저도 8년차에 생겨서 이제 6주됐어요 ㅎㅎ 서로 축하해요 이쁜아기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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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드는게고민스럽네16.08.02 21:54
오래기다린만큼 이쁜아기천사가찾아왓나봐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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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16.08.02 18:39
씁쓸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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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16.08.02 18:57
예비군에서 총 저렇게 새웠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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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6.08.02 19:01
그렇게 아버지는 막대 세개를 부러뜨리며 말씀하시는데..

"금장이신분 임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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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신발십팔개16.08.02 19:02
3년 넘게 사귀었던 그녀와 잠시 서로의 시간을 가진지 3주째가 되었습니다.
1달만 시간을 가져보자는 그녀의 말에 수긍할수 밖에 없었는데 너무 힘드네요.
다음주 금요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녀의 마음이 해어짐의 결심이 아닌 다시 저에게 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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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8.02 19:06
누가 먼저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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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신발십팔개16.08.02 22:22
잘 해결됬으면 좋겠어요. 너무 보고 싶은데 약속한 날 동안 기다리는게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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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소리하고있네쳐맞는소리16.08.02 19:31
저는 여자 입장인데요...제가 4년 사귄 남친에게 한달 시간 가지자고 했었습니다. 한달이 지나고 만나는 날 헤어지려고 마음 먹고 나갔었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확고하게 얘기하는 남자친구에게 설득당해 헤어지지 않게 되었죠ㅎㅎ 그 때 남자친구가 지금의 남편이 되었습니다. 한결같이 노력하고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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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비두밤16.08.02 20:11
아 이런 댓글들 너무 친절하고 예뻐보임..
4년간 개드립하면서 이상한사람들도 많이 봤지만 이렇게 정성스럽게 조언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이런 댓글을 봐서 괜히 뿌듯하고, 이 댓글 다신분과 조언해주신 분 모두들 잘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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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신발십팔개16.08.02 22:24
감사합니다. 저도 이쁜 사랑의 결실을 맺고 싶어요.
지금으로써는 너무 부러워요..
그녀도 내 손을 잡아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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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대장주며느리16.08.0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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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6.08.02 19:42
저는 2년 넘게 사귀였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그녀가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시간을 가져보자고 했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알겠다고 했으며 다시만났을때 아니나 다를까 헤어지자고 했었죠 제가 더 잘하겠다고 기회를 한번만 달라고 했었지만 결국 헤어졌지요. 하지만 그때의 경험으로 더욱더 지금의 여자친구에게 잘해주었고 결국엔 약혼을 했습니다. 나쁜결과가 있더라고 저처럼 운명의 그녀를 만나기 위한 일을 수도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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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신발십팔개16.08.02 22:25
힘낼게요. 마음이 아프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바보같은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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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0세16.08.02 19:49
저도 유경험자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않았죠.. 저는 너무 넉놓고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님은 기다리면서 그분에게 해줄 수 있는 뭔가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러면 저처럼 슬픈결말은 나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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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신발십팔개16.08.02 22:28
꽃을 좋아하는 그녀에게 매주 월요일 사무실 책상에 놓을수 있는 작은 화분을 보내고 있어요.
다행이다고 지인이 플로리스트라서 직접 배달해 주시곤 하는데 받을 때 표정은 괜찮다고 하네요..
그래도 넘 걱정이예요..
내가 한달동안 무엇을 해줄수 있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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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륵ㄹ귻긔으16.08.02 20:21
저는 21살때 24살까지 햇수로 4년쯤사귄남친이 있었는데요 싸우고 한달만 시간가지자는말을 하대요... 그래놓고 2주후에 동창여자친구의 친구를 소개받았어요ㅎ 저는 한달동안 기다렸는데..ㅎㅎ시간가지자고 해놓고 여친없다 헤어졌다하고 소개받았겠죠 아니면 여친이 있는데 소개해준 동창년이 나쁜거겠죠...
그래놓고 한달뒤 연락했는데 그만만나자고 하대요?얼굴도 안보고 문자로요ㅋㅋ 그래놓고 여친이랑 싸우면 저한테 연락오고 여친이랑 화해하고 다시 그여친한테 가고 몇번씩 반복하고 그러더라고요ㅎ 암튼 개쓰레기죠?ㅋㅋ지금은 그런 무능력한 인간이랑 헤어진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안그랬음 제인생은 망가졌을것같아용ㅎ
그리고 제친구는 4년만난 남친 군대까지 기다려줬는데 ...군대갔다오더니 같은과 연하랑 바람.. 눈치는채고있었는데 아닐거라고생각했던제친구는 뒷통수맞았죠...그때 친구 남친도 한달만 시간을 갖자 해놓고 그연하랑 짝짜꿍... 시간을가지면 서로 더 애틋해질수도 있지만 반면에 지칠대로 지친후 꺼내는말이기때문에 한눈팔기도 쉽고 제 개인적인 의견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법이라 시간을갖자는 말은 안좋은 말인것 같아요~
정말 사랑하고 놓치고 싶지않다면..용기내서 연락을 하시는게 좋아요..저는 예전에 연락오길 기다렸거든요 ㅎㅎ안왔지만ㅎㅎ하지만 지금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천생연분을 만나서 결혼하고 알콩달콩 잘 살고있습니다. 암튼! 놓치고싶지않다면 시간갖지마시고 연락하세요!!기다리지마시고요! 여자친구분도 그런말 한 이유가 잡아주길 바래서일수도 있어요 ! 적어도 저는 그랬었으니까요ㅋㅋ여친분도 연락 기다리고 있을거예요!!3주면 충분히 시간 가진듯요!3주가 지났는데 아직 힘드시다면 지금당장 연락하세요 3주나 4주나 그게 그거입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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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신발십팔개16.08.02 22:32
Out of shight out off mind 란 말이 두려워 저도 시간을 갖는게 너무 힘들어요..
혹시라도 말씀하신 내용처럼 그런 일이 생길까 가장 두려운거죠...
지금 제가 할수 없는게 없는게 너무 마음 아프네요.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약자라는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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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개념좀16.08.02 21:25
아마 여자친구분은 그 시간동안 스스로 마음의 정리를 다 하고 님을 만나는 걸거에요.. 사실 지금도 저는 이런 일들이 매우 이기적이라고 생각되지만.. 죽자고 매달려봤던 저에게 단 조금의 후회도 없습니다.. 님이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결국 행복해지는 방향은 본인이 제일 잘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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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로드16.08.02 23:32
저랑 똑 같은상황이네요...
하아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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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16.08.03 01:24
생각할시간: 새로 생긴 연락하는 남자랑 너와 가치를 재볼시간

하...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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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16.08.02 19:13
나무집에서 하루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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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을했는데또가입을하라니이런맙소사어디16.08.02 19:19
귀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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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찌쿤16.08.03 10:44
밭일이 끝나고 a가 b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해요.그러면 우리는 a가 주인이라는 사실을 금방 알 수 있어요.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사람이 주인이고 인사를 받는 사람이 객 이에요.
뭔가 베푸는 사람이 주인이고 도움을 받는사람이
객 인겁니다.
주인이 되고자 하는사람이 드물어요.
다 인사만 받으려고 하고
사랑을 받으려고만 해요
이해 받으려고 하고
도움 받으려고만 합니다.
그러니 항상 객꾼으로 떠도는 거예요.
떠돌이 신세로 늘 헐떡거리면서 사는 겁니다.
먼저 주는 사람이될때
비로소 주인이 될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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