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대한 선택권이 있었다면...
걔들은 그딴게임 시작도 안했어.

듀토리얼을 이딴식으로 만든 게임이 어디있냐
핵노잼이다 진짜

튜토리얼부터 현질을 요구하는듯하다..

튜토리얼은 무슨 써먹을게 하나도 없는데

어쩌다 내 육신에 영혼이 있다는 걸 깨달은 후 알게되었다. 
이 게임은 한번뿐이고 엔딩또한 내가 만들어 간다는것을...
그저 스트레스 안받고 웃으면서 즐겁게 맞았으면 하는 바램만 있다. 행복하길...

게임이라면
이미 자살을 선택한 학생들에게
한번더 목숨이 주어지길...

그렇게 되면 두 번 죽이는 꼴이 납니다
차라리 서버를 새로 고를 수 있게 해주세요

1 UP!

듀토리얼인데 왜 돈내고해?

듀토리얼 보다 본게임이 훨씬 재밌어요!!

자살하는분들은 데모일수도...

듀토리얼에도 NPC들이 캐시를 자꾸 빼가거든요...

인생의 축소판은 군대지..

학교 다니는 어린 시절도 본격적인 삶의 일부지
튜토리얼 같은 게 아니다
어떤 아이에겐 학교가 지옥 그 자체일 수 있는 험난한 삶의 일부분일 뿐

인생을 어떻게 살지 배워나가는 소중한 공간과 기회를 죽고싶을만큼 힘든 곳으로 만든 어른들이 잘못
아이들에게 인생은 아름답다는것을 사람은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갓을 가르쳐야할 공간에서 인생의 쓴맛부터 보게만드는 잔인한짓을 해대는 나쁜 어른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마땅히 즐겨야할 배움의 기회를 자신들 자존심, 자랑거리 혹은 실적을 위해 강요하고 억압하고 압박하니 당연히 즐기지 못할수밖에..
책에 그림 많이 넣는다고 배움이 즐거워지는게 아니라고요
제대로 된걸 좋은 방법으로 가르치라구요
어른들 당신들의 이기말고

슬퍼요, .

게임은 적에게 대항할 무기라도 주지만 

학교에선 그랬다간 바로 게임 아웃

저 캐릭터 잘 못 고름...

시작할때 스탯잘못고름

튜토리얼하고 비교하는건좀...자살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통계적으로 가장 높은건 사회에 대한불만이나 학업성취도 보다는 같은 친구들 때문인 경우가 많음. 학교폭력,왕따

인생이 게임이라면 인생은 mmo rpg 게임이지 레이싱 게임이 아님

튜토리얼일수 있지 근데 누가 친절하게 설명해주냐?? 학창시절에 책상앞에만 앉아있는게 사회나와서 쓸모있나?? 내가 보기엔 그런거보다 그시절에 친구들과 어울리고 봉사활동하고 여기저기 여행다운 여행 다니는게 훨씬 도움된다 이거저거 보고 배워야하는데 오로지 열가지남짓되는 과목의 책이나 보고있는데 그게 어딜봐서 튜토리얼이야

ㅎㅎㅎㅎ

그래서 전 듀토리얼 건너뛰기 했습니다

게임은 선택한거지만

인생은선택 받은건데 너무 가혹하지 않냐?

나이많이 처먹으면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학생들은 그 학창시절이 삶의 전부인데 당연히 삶의 전부를 부정적으로 생각할수 있음

베도에있는~검은선~이라는웹툰

저기 아주머니 계속 개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입이랑 팔자주름...

학교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에요. 성적, 성과 상관없이 더 아름답고 행복한 날들이 인생에는 많이 남아있어요.

반박불가...

저런 사상을 가진 어른들이 애들 자살률을 높이는거다.

여기서 진지하게좀 말씀 올리자면

저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통해 졸업장을 받았어요
학교 친구들과 문제가 있어서
자퇴를 한건 아니지만..

제문제였죠
질풍노도를 심하게 와서 쌤들이 찾아오고
엄마가슴에 못을밖고 친구들이 찾아와도
학교는 정말 못다니겠드라구요
그래서 자퇴를 17살에 하고 18살에
검고 평균 97점으로 합격했어요

공부는 못했지만 내가 자퇴한만큼
보여주고싶어서 알바한돈으로(자퇴하면서 엄마가 모든돈을 안주심 핸드폰비 용돈 보험비 청구하심ㅇㅇ) 책사고
시립도서관가고 친구들에게 밥사주면서
과외받고 (돈을 주고싶었지만 친구들이 밥한끼면된다 하면서 진짜 과목별로 자기가 자신있는과목 문제까지 뽑아서 가져옴 ㅠㅠ)
그렇게 공부했어요

아 서론은 여기까지하구
진짜로 지금 학생여러분께 말씀드리고싶은게
이말 다 들어봤을꺼예요
'이것도 못하면 사회가서 암것도 못해'
'남들도 다 힘들어'

진짜 엄마한테 너무 많이 들은 말이예요ㅋㅋ
근데 그렇게 알바하면서 사장님께 인정받아
지금은 가게  매니져예요
돈도 관리하고 알바생도 뽑고
가게도 관리하구요
돈은 많이 못벌지만 제생활하고도 저축하고도
돈이 쬐끔 남아요 엄마 용돈도 드리구요
남들이 다하는 학교다니는걸  전 못했지만

그걸 못한다고 다른것도 못하는건 아니라구 말씀드리고싶어요 진짜 다른것도 도전해보고
공부해보고 학교라는곳에서 배우는것도 좋치만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면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공부하는것도 재미있어요

그걸로 돈을벌어서 내 앞가림정도 한것 뿐인데도
진짜 뿌듯하고 부모님 용돈드리고
너무 행복해요 학교 필수아니예요
진짜 자기길이 학교에  없다면
충분히 찾아보고 공부하고 다른걸하세요
부모님에게 꼭 할수있고 실망 안드릴만큼
열심히 하면 부모님도 좋아하실꺼예요:)


ps.요리쪽 일을하고있는데
사장님이 대학나와서 하면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되실꺼라고 말씀하셔서
작년부터 수능공부하구있는데 벌써 8월이네요
너무 떨려요 힘좀 주십쑈♡♡

그딴게임 집어치워

세상에 이렇게 부조리한 튜토리얼은 하나밖에 없을껄?

검은선!

존니 부정적이네

다 죽어야겠네?

인생 다 배웠네? 학창시절에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