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아이가 보는 앞에서 스마트폰을 쥐고 계십니까?

아칸2016.08.09 17:33
(e-book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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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마요2016.08.09 23:31
엉덩이로 하는게 맞습니다
공무원공부할때 오래 앉아있는사람이 결국은 합격하고 나가더군요
물론 앉아서 다른짓 하면서 놀순있지만 그런 사람들까지 경쟁대상으로 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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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동치즈찜닭2016.08.09 20:34
본인들은 티비보고 스마트폰 하면서 자식들한테 공부하라고 하면 애들이 공부할리가 있나요. 코미디언 정찬우가 특강에서 그랬죠. 어머니 학창시절 공부 잘하셨냐고. 일년에 책 몇권이나 읽으시냐고. 그럼 자식이 공부 못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요.
수능이 무슨 노벨상 수준도 아니도 그 정도는 그냥 노력이고 습관이죠. 요리로 치면 라면 끓이는 정도에요. 부모가 공부잘하면 애들도 잘하는건 집안환경 탓입니다. 공부하는 환경이 조성되는거죠. 유전탓이 아닙니다. 라면 끓이는데 특출난 재주가 필요한가요? 물론 라면도 못 끓이는 극소수는 있지만 그건 진짜 극소수구요. 저도 나름 전문직에서 일하고 있고 공부도 꽤 오래 해봤는데 머리탓 유전탓하는데 제일 비겁한 핑계고 변명입니다. 과학이나 철학에서 새로운 이론 발견하는 것도ㅠ아니고. 정답이 있고 풀이가 있는 입시나 자격증 등은 그냥 다 노력과 의지의 산물입니다.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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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디스16.08.09 17:2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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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킴16.08.09 17: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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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16.08.09 17:30
아무생각 없이 개드립에왔더니 한게시물만 검은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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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북오북오부기16.08.09 17:30
댓글쓰고싶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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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8.09 17:30
세상에 폰을 책으로 바꾸다니... 연금술사인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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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오16.08.09 17:32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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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아프게했니16.08.09 17:32
나도 해볼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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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16.08.09 17:33
(e-book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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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geti16.08.09 22:04
(개드립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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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아즈사16.08.10 08:48
(이북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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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유16.08.09 17:34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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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어쭈어16.08.09 17:34
애기:아빠 뭐봐?
아빠:라노베
애기:엄마는?
엄마:커0=1Lㅣ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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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6.08.09 17:35
애들 아빠한테 이얘기를 엄청 하는데,
쉽게 못내려놓더라구요. 그눔의 게임 --^
저만 애타고 속터져요.
그래서 전 개드립 보고 기분 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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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여친이있으시겠다16.08.09 21:32
엄마 계속 그거만 볼거야? 나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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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소년16.08.09 17:50
아니요 회장실에서 쥐고 있을건데요
개드립 화장실의 요정같은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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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8.09 18:14
그래서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는법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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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8.09 18:14
그래서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는법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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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ns77216.08.09 18:19
귀찮고 달래기 힘들다고 어린아이한테 뽀로로 이런거 틀어주면 뇌가 작아진다 합니다 카페에서 애기들 그걸로 시선 끌어놓고 유모차 자랑하면서 떠드는 맘충들 보면 애가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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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8.09 19:06
적당히 보여주는건 괜찮지 않을까여 뽀로로엔 교훈도 있는데.. 뽀로로보다 울뻔했던 적도 있었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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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8.09 18:34
집안일이 뭐길래 저렇게 재밌어할까?
나도 한 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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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6.08.09 19:59
왜 굳이 책만이 답이라고 생각할까 책만보고 사는인생이 뭐 다른 시간때우는거보다야 낫겠지만 그보다 아이땐 아이답게 뛰노는게 가장 좋다 일하고 힘들어서 쉬는건 알겠지만 회사쉬는날은 다소 힘들더라도 아이데리고 놀러다니는게 젤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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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동치즈찜닭16.08.09 20:34
본인들은 티비보고 스마트폰 하면서 자식들한테 공부하라고 하면 애들이 공부할리가 있나요. 코미디언 정찬우가 특강에서 그랬죠. 어머니 학창시절 공부 잘하셨냐고. 일년에 책 몇권이나 읽으시냐고. 그럼 자식이 공부 못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요.
수능이 무슨 노벨상 수준도 아니도 그 정도는 그냥 노력이고 습관이죠. 요리로 치면 라면 끓이는 정도에요. 부모가 공부잘하면 애들도 잘하는건 집안환경 탓입니다. 공부하는 환경이 조성되는거죠. 유전탓이 아닙니다. 라면 끓이는데 특출난 재주가 필요한가요? 물론 라면도 못 끓이는 극소수는 있지만 그건 진짜 극소수구요. 저도 나름 전문직에서 일하고 있고 공부도 꽤 오래 해봤는데 머리탓 유전탓하는데 제일 비겁한 핑계고 변명입니다. 과학이나 철학에서 새로운 이론 발견하는 것도ㅠ아니고. 정답이 있고 풀이가 있는 입시나 자격증 등은 그냥 다 노력과 의지의 산물입니다.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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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holic16.08.09 23:28
다좋다가 엉덩이가 걸립니다 ...
나머진 공감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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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마요16.08.09 23:31
엉덩이로 하는게 맞습니다
공무원공부할때 오래 앉아있는사람이 결국은 합격하고 나가더군요
물론 앉아서 다른짓 하면서 놀순있지만 그런 사람들까지 경쟁대상으로 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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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다!16.08.10 00:36
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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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16.08.10 00:51
머리 젛은거 유전이라는데 뭔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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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08.10 00:58
머리좋은건 유전되는게 맞고, 지능이 딸린게 아닌이상 공부못했다는건 핑계가 맞고 그냥 공부를 안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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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라아아암16.08.12 14:47
동감
가르치는 일을 몇 년 했는데.. 믿지 않았던 타고난 머리라는걸 믿게 됐어요 잘하는 능력 (집중력,이해력) 타고나는 사람도 분명 있어요. 노력에 비해 효율이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는 일반적인 학습들은 충분히 노력으로 커버 가능하고 원하는 만큼의 성취도 가능합니다. 눈으로 보고 실제 경험하면서 느꼈어요! 아빠 영어탭 사드렸는데 나이들어서 머리 굳었다고 됐다 말씀하시는데 설득도 안되고 넘 안타까워요 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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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개소리여18.07.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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