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을 잘 골라야 하는 이유.jpg

뿌루루룩부욱북2016.08.17 19:29
윗분말 공감하는 사람이네요
아무리 나한테 나쁜짓을 하고 못된사람이었어도 잊을 수없는 시기가있어요
당장 옆에서 그만해라. 꼴불견이다 못된 사람인데 너가 그럴 필요 없다고 감정소모 하지말라고 얘기해줘봤자 안들려요. 그냥 모든게 후회스럽고 내가 이렇게 행동했다면 그녀를 놓치지 않았을거다 싶고 모든 게 당신을 고통 스럽게 할겁니다. 근데
그건 아직 너무 갑작스럽고 준비가 안된상태이기때문에 그럴거에요. 마음이 소진될때까지 뭐든 하세요 더 잡아보고 더 울고. 밑바닥까지 다 보여주고 나면 아 내가 왜이러고 있지?내삶을 살아야지 더 좋은 사람만날 수 있을거야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올거에요. 그리고
내가 그럴때도 있었지 허허 하고 웃을 날이올겁니다.
아프고 힘들어한 만큼 내 사람을 깊게 좋아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란 증거니까 또 다른 사랑을 만날 수 있을겁니다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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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꽃같네2016.08.17 19:59
싫어요 왕창 받을것 같지만...

이별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져서 자기 생활을 망가트리는 사람은 매력없어요 저라면 미안은 하겠지만 이쯤에서 헤어지길 잘했다고 생각할것같아요

많이 사랑했다면 충분히 이별의 아픈감정 풀고 툭툭털고 딴여자 만나요.. 제일이쁜여자라고 했는데... 김태희 전지현처럼 얼굴이 이쁘다는 말이면 쉽게 만나긴힘들겠지만 그런 뜻이 아니라면 많이 만나다보면 상처도 없어지고 그여자보다 더 좋은 사람이 생길껍니다

그리고.... 그여자를 미워하고 욕하는데 감정소비하지마요.. 그럼 님만 힘들어요..
살다보면 연애를하다보면 어쩌다보면 님도 가해자(?)가 될수있어요.

연애 쫌 해본 형아가...(34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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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감기2016.08.17 19:17
저좀 위로해주시겠어요
저번일요일날 여자친구와헤어졌내요
혼자운명이라고까지생각했던 그년대 다른남자와 잣으니 헤어지자고하내요
일주일간 싸워도보고 설득도해보고 울어도보고 진상짓도하고
그런짓 남자가 꼴불견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제가그러고있더라고요
아직까지도이해가안가요 일요일까지헤어질때까지 저랑사랑을속삭였었거든요
그리고 그런그녀 아직도 사랑하는저도요
세상제일예쁜아이인데 이제 그녀입에서 절미워하는말만 하내요
전일주일세많이망가졌어요 하던 가계도 안나가고 수염도안깍고 머리는산발이고 체중은 사키로쯤빠졌내요
왜이렇게된걸까요 일주일전까지 전 천국에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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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트릭16.08.17 19:09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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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타조16.08.17 19:09
쑥뜸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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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리아16.08.17 19:09
없어졌어
있던게
없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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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바지16.08.17 19:47
옷안에 공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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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고무인간16.08.17 19:09
앞뒤가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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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6.08.17 22:10
전화번호 1577 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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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가튼실하네16.08.17 19:09
하태핫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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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이즈한테궁썼어16.08.17 19:10
그러니까 저런게 없는 걸 입어야죠... 뭐 비키니라던가 비키니라던가 라던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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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지않고명치를빡16.08.17 19:10
제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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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도사전우치o16.08.17 19:10
뜻하지않은문신.j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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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내쌂의끝을본적이있쪄16.08.17 19:10
수영복을 잘골랐더니 공짜 문신이 따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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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얌16.08.17 19:10
여름에 자리 깔아놓고 낮잠자고 일어나면
얼굴 팔에 생기는 일종의 기념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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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머이므116.08.17 19:10
너무 징그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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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doll4416.08.17 19:10
두번째 사진 미드 미아발생 미드미아 발생!!
로밍 조심!!로밍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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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16.08.17 22:57
늦음. 님 리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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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으릡16.08.17 19:11
눈이 참 많네요.. 나루토에 나오는 단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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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6.08.17 19:11
아무도 위에사진에서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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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똥강아지16.08.17 19:21
밑에사진은 가슴보호대를 안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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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8.17 19:26
그 이유는 모두 다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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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용16.08.17 19:12
쑥뜸 같은데....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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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16.08.17 19:12
가슴이 없어 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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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는날배신해16.08.17 19:12
신개념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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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군대감16.08.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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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6.08.17 19:12
얼굴을 보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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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16.08.17 19:16
위에는 여자가 수영복입고 아래는 남자가 문신한거같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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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진지하다16.08.17 19:17
잔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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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감기16.08.17 19:17
저좀 위로해주시겠어요
저번일요일날 여자친구와헤어졌내요
혼자운명이라고까지생각했던 그년대 다른남자와 잣으니 헤어지자고하내요
일주일간 싸워도보고 설득도해보고 울어도보고 진상짓도하고
그런짓 남자가 꼴불견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제가그러고있더라고요
아직까지도이해가안가요 일요일까지헤어질때까지 저랑사랑을속삭였었거든요
그리고 그런그녀 아직도 사랑하는저도요
세상제일예쁜아이인데 이제 그녀입에서 절미워하는말만 하내요
전일주일세많이망가졌어요 하던 가계도 안나가고 수염도안깍고 머리는산발이고 체중은 사키로쯤빠졌내요
왜이렇게된걸까요 일주일전까지 전 천국에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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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진지하다16.08.17 19:21
할수 있는데 까지 더 해보세요
붙잡을만큼 붙잡아보고 마음 가는데로
다 소비하세요 그래야 빨리 잊혀져요
후회도 안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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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루루룩부욱북16.08.17 19:29
윗분말 공감하는 사람이네요
아무리 나한테 나쁜짓을 하고 못된사람이었어도 잊을 수없는 시기가있어요
당장 옆에서 그만해라. 꼴불견이다 못된 사람인데 너가 그럴 필요 없다고 감정소모 하지말라고 얘기해줘봤자 안들려요. 그냥 모든게 후회스럽고 내가 이렇게 행동했다면 그녀를 놓치지 않았을거다 싶고 모든 게 당신을 고통 스럽게 할겁니다. 근데
그건 아직 너무 갑작스럽고 준비가 안된상태이기때문에 그럴거에요. 마음이 소진될때까지 뭐든 하세요 더 잡아보고 더 울고. 밑바닥까지 다 보여주고 나면 아 내가 왜이러고 있지?내삶을 살아야지 더 좋은 사람만날 수 있을거야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올거에요. 그리고
내가 그럴때도 있었지 허허 하고 웃을 날이올겁니다.
아프고 힘들어한 만큼 내 사람을 깊게 좋아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란 증거니까 또 다른 사랑을 만날 수 있을겁니다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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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군대감16.08.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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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16.08.17 19:32
어떤 말을해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시간이 잘 해결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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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ㅅㄱ16.08.17 19:34
헤어지고싶으니 바람폇다고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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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이친구16.08.17 19:52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중에 에반-울어도 괜찮아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그 가사중에 이런말이 있어요 다음 사랑에게 미안해지지 않게 맘것 울어라 (대충 이런 가사에요 안들은지 좀 오래돼서) 맘것 힘들어하고 울어버리세요 다음 사랑한테 좀더 멋진남자가 되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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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08.17 19:57
다른 남자랑 잤다고 헤어지자고요? 전문 용어로 바람 났다고 하는겁니다 힘드시겠지만 이 악물고 헤어지세요 어떤 목적이 있어 거짓말 하는게 아니라면 님이 실증 난겁니다 발정난 암캐처럼;;부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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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꽃같네16.08.17 19:59
싫어요 왕창 받을것 같지만...

이별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져서 자기 생활을 망가트리는 사람은 매력없어요 저라면 미안은 하겠지만 이쯤에서 헤어지길 잘했다고 생각할것같아요

많이 사랑했다면 충분히 이별의 아픈감정 풀고 툭툭털고 딴여자 만나요.. 제일이쁜여자라고 했는데... 김태희 전지현처럼 얼굴이 이쁘다는 말이면 쉽게 만나긴힘들겠지만 그런 뜻이 아니라면 많이 만나다보면 상처도 없어지고 그여자보다 더 좋은 사람이 생길껍니다

그리고.... 그여자를 미워하고 욕하는데 감정소비하지마요.. 그럼 님만 힘들어요..
살다보면 연애를하다보면 어쩌다보면 님도 가해자(?)가 될수있어요.

연애 쫌 해본 형아가...(34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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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6.08.18 06:31
싫어요 잘못눌렀습니다. 천부당 만부당 맞는말씀이세요
(38,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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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영16.08.17 20:07
안 힘든게 이상하고 힘들어해도 될 만큼 딱 아픈게 맞고 실 컷 울고 힘들어하고 생각하면 자연스레 지워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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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구해요16.08.17 20:44
남한테 매력이 있던말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은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 죠
이성만으로 사랑한게 아닌데 헤어짐을 이성만으로 조절할 필요가 없지 않나싶네요

남은 빨리 감정 털어내라
딴여자 더 좋은 여자만나라 듣지마세요
그냥 하고싶은대로 느껴지는대로 뭐든 다하세요
소중했던 감정들이고 어차피 시간에 따라 달라질거 굳이 그런 노력 안해도 다 잘돼요
다른 연인을 언제 만나든 지금 힘든게 중요한거에요
감정에 여유가 생길때나 만들어야 할때까지는 거기에 충실하셔도 좋아요

상대방이 미워서 욕하고 원망하고싶다 그럼 맘껏 하시면 되요 하지만 속으로 곪아가는 원망은 안돼요
가진거 다 터트려 버린단 느낌을 가져야해요
속으로 깊어질수록 그 영향을 받을 자신의 인생이 아까워요

사실 어떻게 말해도 다 안들리죠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너에게 돌아가고싶다
이런 생각말곤 들어올 틈이 없죠
전에도 이런 말 쓴거같은데

그저 살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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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똑똑함16.08.17 21:11
나쁜 여자에게 걸리면 약도 없어요. 이별은 받아들이는 것. 그걸 깨닫기까지 스스로를 너무 학대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그러다 병생겨요. 저처럼. 지금은 당장 죽어 버려도 괜찮을 것 같죠? 나중에는 그 시간은 땅을 치게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본인을 아끼고 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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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초밥16.08.19 00:30
세상에 나쁜여자, 나쁜남자는 없어요. 감당 할 수 있는 사람, 아닌 사람만 있을 뿐이지. 하나의
관계에서 두개의 입장이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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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ㅌ16.08.17 21:22
옛날의 날 보는 것 같네요. 나 자신이 쿨한 줄 알았던 여잔데, 정말 한 사람을 깊이 사랑하면 사람이 병신이 된다는 걸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헤어질때 정말 힘들었어요. 스트레스로 갖은 병치레 많이 했어요. 근데 어쩌겠어요.. 정말 세상 무너질 듯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희미해져 가니 그 걸 믿고 견딜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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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있는남다들16.08.17 21:37
저베댓님말씀처럼했거든요근데요정말
바닥까지다내려가니까
내가나스스로접더라구요 정말 미칠것같았는데
친구가저말그대로해줬어요
내친구가아닐까싶을정도로똑같이이야기해주고계신데
저는3년연애했어요 지금도그앨사랑하지만잡고싶진않아요
미련이사라졌어요 그냥 하고싶은대로해보세요 힘내세요
우리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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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6.08.1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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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2세16.08.17 21:37
일주일새. 가게. 안 깎고. 빠졌네요.
맞춤법이...약간 심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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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40 인의미인항시대기중16.08.17 22:14
저도 이별할때까진 그사랑이 제삶에 유일한 사랑이라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녀가 결혼할때까지 쉽게 잊혀지지 않았었죠.
"감기님이 했던 사랑이 진실된 사랑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건 아닙니다만,
지금 겪고계신 이 아픔이 끝사랑은 아니다라고 제가 확신합니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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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야이야바레16.08.17 22:18
노래 듣다 울고 술먹다 울고...사랑했던 만큼 긴 시간을 흘려보내야 할거에요...11년 연애를 하고 해어진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 미워도 하다가 사랑했던 기억만 가지고 가자며 위로하다가 화를 내다가 울다가 보고 싶어하다가 미워하다가....
그래도 중요한건 시간이 흐르면 모든 감정도 현재와 달리 많이 변해 간다는 거에요...그러다 좋은 인연을 만나서 악몽같았던 그 기억들 마저 추억으로 변하게 돼요...

그러니까 현재 힘들어 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일을 하던 밖에서 친구들이랑 놀던 조금이나마 자신에게 트자하는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그 분이 다시 돌아오게 만들겠다는 일념도 좋아요...

그 분이 돌아와도 과감히 받아주지 않겠다며(실은 현재는 돌아와 주길 바라는 마음이겠지만..)

그 이 후에 그 분이 오던 더 좋은 인연이 오던 하게 될거에요...저도 요즘 그런 인연이 오랜만에 다가와 조심스럽게 나마 설레임을 느껴가고 있어요...김국진씨 마냥~!!^^
힘내요 인생은 유한하고 님의 미래는 무궁무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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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구나16.08.1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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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일곱살♥16.08.1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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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빽이밍16.08.18 00:0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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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내요내요내요 극혐 십쉭키야<br>학교에서 뭘 배웠냐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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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야이야바레16.08.18 00:08
맞춤법 지적도 상황 봐가면서 좀 하세요..사람부터 살려놓고 ...이 극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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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빽이밍16.08.18 00:20
사람을 살려? ㅋㅋ 이게 사람 죽을일이냐?
천사표 납셨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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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야이야바레16.08.18 00:22
인생은 유한한데 님 발전도 유한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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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빽이밍16.08.18 00:34
당신은 가증스런 동정심을 잘 포장해서
유한한 인생에서 무한한 발전을 이루는 어불성설한 삶을 꼭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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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ni16.08.18 01:30
상황봐가면서 지적좀해라
위로는 못하더라도 피해는 주지말자 매너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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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40 인의미인항시대기중16.08.18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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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40 인의미인항시대기중16.08.18 03:55
맞춤법보다 더한세키야... 상황봐가면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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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16.08.18 07:11
학교에서 욕하지 말라는건 안배웠나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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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한바가지16.08.18 00:11
댓글 잘 안다는데..경험상 저도 하나 찌끄려봅니다.. 얼굴도 몸매도 누가봐도 매력적인 여자와 만났었죠 근데 본인이 그걸 너무나도 잘알기에 남자들의 관심을 즐기고 그런 모습에 나쁜남자가 정말 더러운 관심으로 접근해도 본인을 좋아하는거라 생각하던 그녀를 2년을 만났습니다..그리고 선을 그을줄 몰랐죠 남자를 집에 들이기도 하고 놀러가기도 하고 친구들이 다 욕해도 저는 그걸 참고 싸워보기도 하고 가끔은 그녀가 울며 빌기도 하고 견디며 2년을 만났는데 결국은 제감정 소모만 하고..제 인생에 제일 후회되는 시간이네요..
그치만 그녀가 헤어지자고 할때 전 진짜 찾아가보기도하고 다른 이벤트도 해보고 하면서 잡아봤습니다 왜냐면 그전 연애가 군대에서 이별이어서 할수 있는게 없어서 정말 이유조차 듣지 못하고 쿨하게 헤어졌는데 그것만큼 후회되는게 없어서얐거든요..근데 이런 나쁜여자한테도 내가 할수있는걸 다해서 잡아보고 나니 적어도 후회는 없고 오히려 내가 뭐가 모자라서? 이런생각이 드는 시점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저 이름만대면 아는 대기업 취업하고 그녀는 임용고시 계속 떨어지고 저한테 다시 연락오더군요 오히려 제가 이긴 기분이었어요 씁쓸하기도 했지만 결론은 그렇게 가버린 사람한테는 내가 잘되고 행복한 모습보여주는게 제일인것 같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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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시청중심봉사16.08.1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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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짓없을때16.08.18 00:31
왜 그래야하지.. 왜 위로해줘야됨? 여기가 위로해주는 어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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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시청중심봉사16.08.18 00:36
유머어플에서 위로해줄 의무는 없지만 위로해줄순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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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여자인건아무도모를꺼야16.08.18 01:48
그리움에도 바닥이 있지 않겠어요? 마음껏 그리워 하세요 슬퍼도 해보고 미워도 해보고 그렇게 내 모든걸 다 주고나면 마음이 텅 비어버리고 주변이 조금은 보여요 그때 하나씩 주워담아봐요 :) 그러다보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올꺼예요 힘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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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6.08.18 02:32
이쁜것만 골라서 사귀다보면 바람 잘나여, 사람됨됨이를 봐가면서 사귀여야 마음도 맞고 오래갈수 잇어요. 외모에만 집착하지 마세요, 그리고 딸랑 한번 헤어진걸로 일도 안나가고 생활패턴이 망가진걸 보면 참 매력없는 남자로 보이네요, 그러시지 말구 밥도 잘챙겨먹고 일도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다른 짝이 찾아올거예요, 인연이란게 참 신기해요, 못보내줄것 같고 그사람아니면 죽을것 같지만 막상 시간이흐르며 살다보면...참 내가 왜 저 못생긴걸 이쁘다고 햇던지 이해안갈거예요. 저도 학교시절 멋진남자애랑 해여진후 매일 꿈속에서도 보고 그리워하고 아쉽다아쉬워하면서 지내다가 요즘 30중반이 된 그사람 사진보고 헐~ 몸짱청년이 뚱뚱한 아저씨가 됫더라구요, 눈썹도 없어지고...아...허무한게 이게 뭔가싶기도 하고 더 보면 내 좋앗던 추억이 싹다 망가질까봐 삭제해버렷어요. 내가 왜 여기에 이딴얘기하는지는 몰라도, 그냥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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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안가면볼일이없다16.08.18 05:02
시간이 지나면 감사하게 생각될꺼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지금은 백번 말해도 모를테니..
일단 잡지 마세요..잡으시면 후회합니다
그냥 그사람과 나와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가보다라고 생각하세요...
여러가지말들로 위로해드리고 싶지만 위로도 안될테니 그냥 사실만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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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16.08.18 05:33
나도 사키로 빠지고싶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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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미16.08.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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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이는재치와아이디어로승부한다16.08.18 12:05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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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초밥16.08.19 00:37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상대방은 더 이상 잠시동안은 당신에게서 흥미를 끌 무언가를 못느끼고 있는
것이고 당신에게 얻을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서로 원하고 머무는 이유는 흥미롭고, 나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감정적이든, 물질적이든) 오히려 나만을 위한 연애만을 하고 상대방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이성성을 어필하지
못하고 내가 좋아하는 방식을 상대방에게 해주면서 나도 이만큼 해줬으니
상대방도 그만큼 해줘야한다는 욕심에서 관계가 어긋난다고 생각해요. 사실관계야 어쨋든 당분간은 깨끗히
있고 본인의 본래 생활 템포를 찾아야해요. 내 생활에 리듬을 완전히 되찾고 연애 이전의 나보다 나은 나가 되어있으면 그 여자분 자연스레 돌아오게 되고, 신기하게도 더 많은 이성이 당신에게 관심을 갖게 될 겁니다! 힘드시더라도 일상으로 자신을 끌어올리세요. 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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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6.08.1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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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6.08.17 19:17
요즘 수영복 종류가 다양해졌죠
옛날처럼 원피스만 입는게 아니라
랲치마 종류 반바지 종류 비키니 종류도 여러가지 이쁘고요
특히 요즘은 여자분들 긴팔 레쉬가드 좀 입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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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파라유16.08.17 19:19
윽 환공포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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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진지하다16.08.17 19:21
고... 환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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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술사16.08.17 19:19
가슴이 없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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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드립16.08.17 19:21
어디갔지?

어디갔어?

어디간거야?

어디로사라진거야?

응? 대답해봐..?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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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초밥16.08.19 00:32
박스티입어서 티 안나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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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왕16.08.17 19:22
저거 입고 햇빛에 타면 저거 반대로 생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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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616.08.17 19:23
확대기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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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을했는데또가입을하라니이런맙소사어디16.08.17 19:37
타투가 이쁘네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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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반16.08.17 19:40
밑으로내려왔다 ...
⬇⬇⬇⬇⬇⬇

원래 저렇게 내려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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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6.08.17 20:01
수영장갔는데 레쉬가드만 엄청 많아서 슬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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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끼리끼리끼리노네16.08.17 20:38
겨드랑이에도 저런 무늬 생겼으면 재밌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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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즈하는NERF교주16.08.17 21:51
개드립 오래하면서 댓글도 몇번 안썼지만
제발. 짤과 상관없는댓글이 배댓으로 안올라오면 좋겠다 진짜..
쪽지기능 만들어서 서로 얘기 나눌수있게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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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빽이밍16.08.18 00:01
겁나 공감.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한테 위로니 조언이니 구하는건 얼마나 덜 떨어진 일인지 알아야 됌.
한 편으론 얼마나 인간 관계가 엉망이면 생면부지의 사람들한테 조언을 얻을까 싶다.
그 조언/위로가 진심어린가? 에 대한 의문도 들고
받아들이는 이도 진심으로 수긍할지 의문

순수함? 우매함? 모자람? ㅉㅉ ㅂㅅ 들이지 뭐

그냥 엄마한테 털어 놔 이 븁신들아 그게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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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야이야바레16.08.18 05:07
꼴빽이밍님

제가보기엔 나이도 꽤나 드신 삼십대 중반같은데 늦지 않았어요.... 인간관계 어렵지 않아요 자신부터 내려놓고 상대방 위주로 맞춰가면서 살아봐요...

내가 왜? 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그래봐요...님부터 바뀌지 않으면 님이 살아가는 세상은 바뀌지 않아요..

그래봐야 살다가 죽는 건 똑같지만 남들과 재미지게 살다가 죽는 개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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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40 인의미인항시대기중16.08.18 05:51
설마요 저나이 먹고 저런 생각없는 발언을 할리가 없잖아요. 삼십대 중반을 욕하지 마세요..
제 베프라도 생각없이 저러면 당장 친구 끊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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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40 인의미인항시대기중16.08.18 05:39
그래도 저사람은 생면부지 모르는 사람에게 위로라도 받지.
너님의 태도는 오만과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차서 정작 힘들면 털어놓을사람이 엄마밖에 없는건 너님 아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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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둘기콩둘기16.08.18 12:43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내용이긴하지만 쓸데없이 모욕적인 단어들을 쓰는건, 사람들이 당신의 의견보다 당신의 인성에 대해 신경을 쓰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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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폿집아긔16.08.18 07:34
저도.....여기만의 문화 같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어떤 참신한 댓글이 올라와있나 기대하고 내렸는데 베댓에 온통
생일이에요/결혼해요/임신했어요/글이랑 관계없는데 고민 좀 들어주세요
이런 글이랑 그 대댓글만 있으면 좀 김새는 느낌이에요;;

전부터 이런 식의 댓글 지양하자는 분들도 종종 있었는데
유머앱이라고 유머만 있어야 되냐/난 개드립 이런 면이 좋은데/위로나 축하 좀 할 수도 있지 왜 그러냐 등의 의견들이 주류라 묻히더라고요...

전 개인적으로 이런 댓글에 좋아요 주지 말고 정 축하나 위로를 해야겠다면 그냥 따뜻한 댓글을 달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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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6.08.17 22:32
그래서 잘 골랐다는건가요??? 이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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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수입된중국산한우16.08.18 00:15
저런식이면 용그림도 되겠네ㅋ 자연문신 돈 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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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쥐16.08.18 07:10
배댓이 되는것도 다른 여러사람들은 그 글에 공감하고 있다는것 아닐까요?

물론 내용과 상관없는 글들이 좀 많다 싶긴 하지만 공감이 안가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걸 굳이 송곳처럼 삐죽 튀어나와 다른사람을 찌르시는 것 또한 제대로 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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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087916.08.18 08:13
무료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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