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고딩들은 제대로 기억도 못할 일

롯데리아라이스버거2016.08.18 17:57
크 저때 많이들 생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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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2016.08.18 18:04
생일 비슷한 애들 다... 그...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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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쟈튀김2016.08.18 17:58
그때생긴 애들이 요즘 급식충인데
악마의 자식들이라 그렇게 독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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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데라16.08.18 17:57
저때는 진짜 잘하던 선수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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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진지하다16.08.18 23:17
#포르투갈전
트래핑 오른발 하나 제치고 으챠! 왼발 슛!!
골키퍼 가랭이 아이쿠 놓쳤다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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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라이스버거16.08.18 17:57
크 저때 많이들 생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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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봐16.08.18 18:01
지금 청소년들중 저때를 감사하며 살아갈 사람들이 많을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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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여친이있으시겠다16.08.19 02:24
그 이면도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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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6.08.18 18:04
생일 비슷한 애들 다... 그...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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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내쌂의끝을본적이있쪄16.08.18 18:22
2003년 4월생들 모여보세요
네 저때에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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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8.18 19:57
대한민국 응원가가 엄청 생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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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16.08.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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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8.18 17:58
굵은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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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쟈튀김16.08.18 17:58
그때생긴 애들이 요즘 급식충인데
악마의 자식들이라 그렇게 독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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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이아빠16.08.19 00:39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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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16.08.18 17:58
서울 토마토축제였죠 하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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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섬에갖힌크크다스16.08.18 17:58
기분좋았던 일이지만 저때도 문제가
이기고나서 개념없는 인간들이 남의차 막 뿌시고 주인한테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이러고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던 테러가 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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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08.18 20:1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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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핑거잰틀맨16.08.18 22:08
N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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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안돼16.08.18 17:58
세월참...
(16살 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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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도사전우치o16.08.18 17:58
그댄~나의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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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쥐같은쒜끼이사댕긴다고욕본다16.08.18 18:18
크~탠~ 나에 쵐피헌 너~화~나에 챔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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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시마16.08.18 17:59
저때 우리집근처에 소리지르던 사람들때문에 밤에 시끄러워서 잠도못잣는데..
나중에 우리집도 소리지르고 난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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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Opinion16.08.18 17:59
지금중3이 저때 2살인데 기억 날 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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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과 겉가슴16.08.18 17:59
현재 초딩들을 존재하게 만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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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찢어지는소리부우욱16.08.18 21:02
중1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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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네는뽀르로안나오자나16.08.18 17:59
저때 군대에 있어서 기억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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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칭구칭구16.08.18 18:01
초등학교때였는데 축구가 뭔지도 모르고 보다가 아빠가 골들어간거 보고 소리지르면 같이 따라서 지르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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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하마16.08.18 18:01
오~ 필승코리아~ 오! 오~ 필승코리아~ 오! 오~ 필승코리아 오! 오 오레 올레 예예예!!!!! 응원도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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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6.08.18 18:02
하 그랬었지.. 응원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채 가시지 않은 흥분. 만나는 사람마다 서로를 모르지만 하이파이브 하며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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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권브이16.08.18 18:19
지금 중고등학생중에 안정환을 방송인으로 알고있는 사람들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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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꼴16.08.18 18:19
4강때 처음으로 거리응원나가서 봤는데 슬펐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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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s16.08.18 18:21
솔직히 저때 운이 너무 좋았음 난 공부만 했지만

... (30세 대기업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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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08.18 18:26
국가대표 축구팀 질 때마다 꺼내서 보고 위안 삼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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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망할일없는인간들16.08.18 18:32
아 사진만 봐도 소름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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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6.08.18 18:33
저때

대~한민국 짝 짝 짝 짝짝

오~필승 코리아 하는법 광고도했었음ㅋㅋ

김수로 꼭지점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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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진지하다16.08.18 23:07
꼭지점댄스는 2006년 아닌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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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8.18 18:36
난 저때 왜 미성년자였는가
시무룩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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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6.08.18 18:43
다시 느낄수 없는 순간을 경험했지..

우리가 다시 저만큼 뜨거워 질수 있을까...?

올 여름이 더 뜨겁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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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11216.08.18 21:39
감동이며공감이다 이제그만뜨겁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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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저아저씨흙먹어16.08.18 18:44
얼마전 안정환 기사에 중고딩 같은 애가 안정환 김성주빨, 씹노잼이라고 악플달길래 그 밑에다

너 저 사람 아니었으면 난자 구경도 못할뻔 했다고 댓글 달아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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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종이넌내꺼야내꺼라구16.08.18 18:46
저땐 심지어 저리 모여도 깨끗하게정리하고 돌아들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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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에욕심나긴해16.08.18 19:02
얘들아 합성이 아니란다. 진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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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16.08.18 19:06
한국이 골 넣으면 모르는 여자와 포옹을 해도 이해했던 시기~!

축구선수는 골을 넣고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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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권브이16.08.18 19:44
꼭짓점 댄스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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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8.18 19:51
빨강이의 후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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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가고싶다16.08.18 20:01
4살인가 5살 때 엄마랑 오빠랑 아빠랑 친구 가족이랑 다같이 모인 게 신 났던 기억밖에는ㅋㅋㅋㅋㅋ 그때는 뭐하는 건지도 몰랐는데 걍 사람이 많아서 좋았었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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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임마16.08.18 20:03
그깟 월드컵 개최한게 뭐 대단한일이라고 난리를 피는지

월드컵때만되면2002년 월드컵이야기나오는데 저는 그때

경기 하나도 안보고 묵묵히 일했습니다...

02년 1월군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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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둥이가빠방합니다16.08.18 20:38
아....저때 고1때츰인가...ㅋㅋㅋ
어느나라랑 했는지는 기억안나는데
토요일 광화문에 응원하러갔다 친구잃어버리고
헤메다...(저땐 사람들많이모이는곳엔 전화안터졌어요) 그 사람많고..정신없는곳 에서!! 좋아하는오빨...거기서 만나서...
같이 응원하겠다고 옆에붙어있다...골 넣으면 손잡고...껴안고 >_< 신나게 붙어놀다....ㅋㅋ
그오빠친구랑 눈맞아서 사겼었는데 ....또르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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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핑거잰틀맨16.08.18 22:10
이탈리아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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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6.08.18 20:45
전 촏잉 이었지만 확실히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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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매미16.08.18 20:47
볼에 판박이하고 빨간색 reds티 입고 다녔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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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uu16.08.18 21:06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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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cki16.08.18 21:29
벌써 14년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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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our16.08.18 21:59
2002년 생이라서 죄송합니다 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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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할게없어16.08.18 23:03
저는 저때 3살이었어요ㅎㅎ
-2000년생 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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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고시사수생16.08.18 23:43
아 .....나는 왜 저때 초딩이였을까 아직도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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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이든이16.08.18 23:45
영어학원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있는데 애들이 거의 02년 03년생들... 그때쯤 나는 대학로로 응원 스티커 사러 가는 길에 나쁜 언니들 만나서 삥뜯겼었는데 ㅜㅜ ㅋㅋ 참 기분 오묘하더라구요 ㅋㅋ 그때 태어난 친구들이 벌써 중학생이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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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Doctor16.08.18 23:54
저때 내가 3살이었지......
-지나가던 99년생 (2002월드컵 응원 현장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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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6.08.21 11:51
그때 제가 응원현장에서 님 봤는데요.그때 세살 아니고 네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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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6.08.19 00:05
나의 20대 시절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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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룬16.08.19 00:46
이때 치킨집인가 시키면 응원하라고 머리띠나눠주던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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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의직박구리16.08.19 07:21
붉은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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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16.08.19 10:31
저때 익명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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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켄지16.08.19 14:04
지금 애들 보기엔 축구해설위원들 친선 축구경기인줄 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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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주지16.08.19 14:37
그때 진짜 생각난다 쓰레기바다..
일주일동안 치워지지않던 쓰레기들..
한동안 정치인들 저길 발걸음도 안했다죠? 냄새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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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옹16.08.19 18:31
2003년생들은 뭐..많이들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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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16.08.20 03:32
저때 5살이었나... 암튼 자다가 깨서 축구 본 기억은 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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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언제가지16.08.20 10:44
2002년 월드컵때 난 고3이었지ㅠ 하지만 압구정 등등 다니며 경기 다 챙겨보고ㅠ 수능은 망했지만.. 또르르..그래도 이제 애둘 낳고 대기업 잘다니며 사는거보면 그 순간 즐기며 사는게 대세에는 큰지장 없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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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왜왔니16.08.20 18:55
저때 치킨먹고 자고있었는데 부모님이 악질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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