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가 대나무숲에 쓴 글.jpg

드립프트02016.08.22 18:05
본인은 평범하게 허세 안부리고 살고 싶은데
주위에선 좀 잘사는 학우 있으면 가만두질 않죠.
본인들 입으론 늘 돈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건 옳지않다고 주장하면서 실상은 돈 많은 친구를 돈으로 밖에 평가하지 않는 인성이 꽤나 많습니다.

허세 안부리면 오히려 없는 친구들보다 깔보고.
허세부리면 돈 많다고 잰다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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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2016.08.22 18:08
그게 지돈임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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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노년이다2016.08.22 17:56
1등 인줄 알았는데 2등.
은메달도 값지단걸 올림픽을 통해 다시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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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6.08.22 17:56
더 열심히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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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노년이다16.08.22 17:56
1등 인줄 알았는데 2등.
은메달도 값지단걸 올림픽을 통해 다시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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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16.08.22 18:04
좋은 마인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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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16.08.22 19:13
ㅋㅋㅋㅋㅋ 덤덤하게 써내려간 그의 한마디
ㅋㅋㅋㅋㅋ 덤덤하게 써내려간 그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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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장의 이슬16.08.22 17:57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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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이뭐라고이고생16.08.22 17:57
좋겠다 잘살아서..
난 못살아서 저녁에 일하러간다.
수고할게.
잘 살아라
글고 넘 길어서 못 읽겠다..
담 게시글 1등 대기해야되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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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다변비걸렷다쉬발16.08.22 17:58
글씨가너무많아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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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8.22 17:59
금수저나 부자나 저놈의 SNS 질은 멈추질 않는구만...
앞에 가서 이야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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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16.08.22 17:59
한줄 요약 누가 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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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왕곰16.08.22 18:01
난 너보다 잘사는데
나보다 못사는 니가 남들 평가하고 입터는게
졸라 한심하고 찌질해 뵌다..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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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08.22 18:37
저 자랑질 아무의미없음

나중에 이불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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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6.08.23 00:22
이해를 잘못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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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러16.08.22 18:00
요약. 친구를 잘 걸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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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6.08.22 18:01
머를 말하거싶은데
아 짱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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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다16.08.22 18:0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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믕이아범16.08.22 18:01
그래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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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16.08.22 18:02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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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수입된중국산한우16.08.22 18:02
금수저님들은 다 중2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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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에메모리16.08.22 18:02
지돈인가 지아빠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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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8.22 18:08
그게 지돈임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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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의 대가16.08.22 20:08
집에 돈많은 친구있어서 느낀건데
같이 알바해서 똑같은 돈벌어도

걔는 용돈
나는 생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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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힐리히16.08.23 01:24
결국은 지 돈... 그게 현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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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글16.08.22 18:03
지금까지 저런 학교 대나무숲 글을 몇번 봤는데 저런데다가 글쓰면 본인 이야기인지 알 것 같다. 그럼 싸우게 될까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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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6.08.22 18:05
본인은 평범하게 허세 안부리고 살고 싶은데
주위에선 좀 잘사는 학우 있으면 가만두질 않죠.
본인들 입으론 늘 돈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건 옳지않다고 주장하면서 실상은 돈 많은 친구를 돈으로 밖에 평가하지 않는 인성이 꽤나 많습니다.

허세 안부리면 오히려 없는 친구들보다 깔보고.
허세부리면 돈 많다고 잰다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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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8.22 18:09
근데 그런 경우도 있어요 자기는 평범하게 사는거 같이 느껴도 평생 부자로 살아온사람은 티가 납니다. 자기는 안낸다고 하는데 그냥 티가 나요 당연시여기는 것들이 남들한테는 어려운걸수도 있다는 생각을 아예못함 왜냐? 당연한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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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08.22 18:5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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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삼신할매 랜덤덕에 돈많은 부모 만났음 누리는것도 많을텐데 서민들과 인간관계 맺을려면 시기질투도 어느정도 참아야지~ 뭐 어쩌겠음 그것도 금수저장점에 비하면 새발의 피일정도의 단점인데.... 아~ 부럽다 나도 대기업 20년 다닌 직원의 연봉 2달만에 버는 부모 있어봤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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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8.22 20:38
부모님이 님을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해보고 지껄이세요 ㅠ 본인이 자수성가해서 부모님 호강시켜드릴 생각을 먼저해야지 에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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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츄리알이 진리16.08.23 00:14
짓거리(x) 지껄이다(o)

이게 맞는표현인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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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여친이있으시겠다16.08.23 00:17
생각만 가능하다는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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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6.08.23 14:15
조온나 한심한 마인드네ㅉ

돈많고 잘난 부모 만났으니 욕 쳐먹는건 당연하다?ㅋ

그러니까 니놈은 능력없는 부모 잘못만났으니
아무 잘못 없고 부모 잘만난 남 욕 해도 된단거네?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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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오징어16.08.23 15:33
그래서 넌 죤나게 깔끔해서 잘사는놈보고도 일말의 시기심없이 교과서처럼 자수성가를 향해 수준급 성적이라도 내는 사람인가보네?
깔끔한 척은 접도록하자 누가 니 같은 생각 안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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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6.08.24 02:27
아니, 난 걔네든 봐도 별 생각없는데?
애당초 남이 잘사는게 나랑 뭔 상관인데?!

아아. 니놈은 배운게 그거밖에 없어서 그러나?ㅎ
이렇게 교육도 제대로 못배운 아들이 조두순이 되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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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씀풍씀풍16.08.22 18:06
금수저가 잘못쓴거 하나도 없구만... 상대방은 돈이 있으나 없으나 인성 거지 같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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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래아마춰같이16.08.22 18:17
일기는 일기장에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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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 욱16.08.22 18:51
금수저가 아니였더라도 괜찮은데여?
친구가 원래 그런 사람인데.. 돈으로 판단하는사람
자꾸 돈 얘기해서 돈으로 깠네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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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16.08.23 02:10
고영욱씨가 옳은말도 하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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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16.08.22 18:07
집이 잘산다는말이 뭘까
돈이 많아야 잘사는걸까
우리집은 분명 잘산다.그리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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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16.08.22 18:08
내가 보는 웹툰중에 강남미인? 이라는 것이 있어
주인공인 여자애는 못생긴 외모 탓에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해 그리고 대학교에 입학 하기 전에 성형을 했고 어릴 적 트라우마때문인지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곤 했었어

근데 남자주인공인데 엄친아처럼 잘 생기고 성격도 쿨한 애가 여자주인공한테 한마디 해
왜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는 그런 수준 낮은 기준을 가지고 사냐고

근데 그때 여자주인공이 한마디해
내 입장이 아니면 그렇게 말하지 말란 식으로 말이야

맞아 다들 자기가 살아온 상황과 환경이 다른데 다른 사람들이 살면서 가지게 된 가치관을 범죄가 아닌 이상 옳다 그르다 평가할 수 있을까

위 게시글의 글쓴이에게 한마디 하고 싶어

그래 너처럼 여유로웠으면 우리도 작은것에 시기하고 질투하지 않았을지도 몰라
그리고 너도 우리와 같은 삶을 산다면 우리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며 살지도 모를 일이고

그래 너 부럽고 잘났어
근데 니가 가진 것들 그거 다 니가 이룬거니 이루었다한들 출발선이 같았을까
근데 뭔가 넌 고귀한 학처럼 말하는게 나같은 그냥 일개미들은 받아들이기가 좀 그래

그래 우리 남들 부러워하고 위화감도 느끼면서 살아
그래도 근데 니가 우릴 그렇게 평가하면 안되는거야
넌 우리처럼 안 살아봤잖아

그렇다고 널 인성쓰레기 생각하지 않아
나 역시 네 상황을 안 겪어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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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다16.08.22 18:13
두 부류가 서로에게 가진 편협함이 사라져야 한다는건데.. 무슨 부자는 돈없는 사람의 생활과 기분은 모르니까 욕이든 머든 먹어도 상관없어요 라고 이야기 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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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16.08.22 18:18
부자면 욕 먹어야된다는 식으로 그렇게 극단적으로 쓴게 아닌데 오해하셨다면 데 글 재주가 부족한 탓이겠지요

제가 하고픈 말도 결국 님이 뜻하는 바와 비슷할 것 같네요.

저 게시글의 글쓴이 역시 편협함에 사로잡혀있는 것처럼 보여서 쓴 글이에요
저 게시글의 글쓴이도 결국 자신의 입장에서만 상대를 바라보고 평가한 것이잖아요

그래서 상대방의 입장을 겪어바지 않았으면 함부로 상대를 평하지 말았으면 하는게 제 요지에요.

성인군자처럼 살고파도 인간이기에 시기와 질투를 하잖아요. 물론 저 게시글의 글쓴이처럼 사고할 수 있는 여유로움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요 그래서 다들 나이들고 수양하면서 살잖아요.

아무튼 오해하셨다면 죄송하네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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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16.08.22 18:56
금수저가 말하는 친구 입장을 고려할만한게 있을까 싶네요..저기 나와있는 글만 봐서는 삐뚫어질대로 삐뚫어진 인간 같은데요..저 같아도 딱 싫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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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주16.08.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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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쨍쨍모레알은반짝16.08.22 20:09
저 금수저는 물욕이 별로 없고 관심없는 사람이라
그냥 일반 사람들처럼 살고 생각하고 했었는데

물욕이 많은 친구 같지 않은(?) 친구가
금수저인걸 알고 본인의 시기심에 저 친구를 비꼬고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거 같은데요

저 친구가 학처럼 고매하게 글을 쓴 경향은 살짝 있는거 같지만
돈 있고 저정도 생각을 가졌으면 괜찮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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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16.08.23 02:13
님도 없이사셔 그런가요? 꼬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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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이게뭐얔ㅋㅋ16.08.23 10:05
그 웹툰 취지는 맞는데 너무 나가셨네요. 그 상황이 직접 되어보진 않았지만 그러면 안되는 겁니다. 강미래가 트라우마가 강하고 사정이 딱한 것은 알지만 그래도 그러면 안되는 겁니다. 그건 2차 3차의 피해를 낳을 수 있는 사고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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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자인가요16.08.22 18:13
그래서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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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8.22 18:46
겉모습만 가지고 상대를 판단하지 말라는 것과 그판단의 기준이 자기 자신의 고무줄 잣대가 되어서는 안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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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꾸르잼16.08.22 18:31
딴 건 됐고, 남의 나쁜점만 골라서 보는 사람들 진짜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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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08.22 18:39
깔내용인가 싶어 왔는데 근거있는 진솔한 내용에
감탄하고 깨닫고 간다~하지만 난 어쩌면 영원히 겪을수 없을지도 모르는 일화라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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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시아16.08.22 18:42
결론은 지 잘났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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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16.08.22 18:47
금수저니깐 저런말 하는거지
니가 흙수저여봐라 지금의 니 여유를 가질수 있었을지
금수저는 쓸데없이 평가하지 말고 입닥치고 살기를
평가는 고생해서 이룬 자수성가에게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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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16.08.22 18:58
그럼 흙수저면 세상 모든 사람들 흠집 잡고 까도 되는건가요?? 금수저 친구 누가 봐도 인성이 못난 사람 같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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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다16.08.22 19:17
자수성가 이룬 부자 사장님한테 평가받을실래요? 기준에 충족되는 분들 많이 아는데~~ 달고나 장사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라서 갖은 고생다하고 지금 꽤 성공해서 중소기업 운영 하시는 분 있는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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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16.08.23 02:15
괜히 금수저 부러우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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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오징어16.08.23 15:35
자기보다 잘 사는 사람을 보고도 안부럽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지? 시기심 가지고도 표출만 안할뿐이지. 누구는 금수저로 안태어나고 싶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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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6.08.24 09:22
내가 평가해주마!!라고 하고 싶네...ㅋㅋㅋ그런의미로 좋아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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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8.22 19:27
얼마전에 백종원 가식이라고 까던분 생각나네
뭐 그렇다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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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l르단ㄷl16.08.23 00:21
실수로 좋아요 달았다ㅋㅋㅋ
그게 나다 그래서?
방송으로 나오는건 연출된, 의도된 이미지일 뿐인데 뭘 백종원이 가식이라면서 깠다고ㅋㅋ 백종원 말고도 심지어 뉴스 조차도 있는 그대로만 나가는게 아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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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8.23 09:20
아 제가 생각한 분은 다른분이었는데 ㅋㅋ
개드립이 무슨 청정구역이냐고 욕하시던분
베르단디님은 기억도 안나네요 죄송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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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엽다구여워16.08.22 19:32
다른건 모르겠지만 글쓴이가 자신의심정을 담담하게 잘 썼다는 느낌, 친구는 많이 부정적인 사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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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간수저16.08.22 19:33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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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없다16.08.22 19:54
뭐가 문제인지 잘모르겠는데 뭘 잘못한거지? 왜까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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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6.08.22 19:55
친구랑 문제가있으면 술한잔하라고 대나무숲같은데서 징징거리지 말고ㅋㅋㅋ 잘잘못을 떠나서 인간관계문제는 늘 오해나 확대해석 여지가 다분한데 왜 혼자 결론짓고 저렇게 글쓰고 하는건지 모르겠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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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8.22 19:56
저딴 하찮은 애 한명 때문에 뭐 저런 장문의 글을.. 근데 평소에 잘산다는 말을 하고다니나. 평범하게 입고다녔다는데 어떻게 알았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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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1216.08.22 20:03
금수저이든 아니든 글쓴이가 행복했음 좋겠다
인생의 많은 부분이 돈에 의해서 해결되지만
그만큼 돈에 의해서 상처를 받는다는 것
그냥 자기가 가지고 태어난 현실에 얽매이지말고
상처 받지도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글쓴이의 속상함이 묻어나서 안타깝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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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쨍쨍모레알은반짝16.08.22 20:13
그놈의 돈때문에
진정한 친구도 사귀기 어려운 한분.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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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륵ㄹ귻긔으16.08.22 20:20
나도 돈많아서 시샘과 질투 받아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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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8.22 20:44
친구가 좀 속물근성있는듯. 그런데 왜 이런글을 공개적으로 썼는지. 행여나 너 보라고 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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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구라16.08.22 21:52
이해는 가는데 굳이 익명으로 이렇게 얘기할 일인가..
나라면 차라리 얘기할거면 드러내고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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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투르16.08.22 23:13
진짜 돈많은 사람들은 그런거 신경안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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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16.08.22 23:20
왜 친구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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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링16.08.22 23:52
이래서 상속세 증여세가 중요함~ 쿨한척하지만 단순증여도 세금안내면 불법! 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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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친구스님16.08.23 03:53
나는니가부자이고 내가거지인데 니인성맘에든다 행복하게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 머 말뿐이지만ㅋㅋㅋ원래 이것도못하는사람 천지 빽까리자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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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는 가염버터16.08.23 08:28
제 주변에도 되게 잘사는 친구가 있어요. 저나 걔나 서로에 대한 큰차이를 느끼못하고 지낸편이었고요. 그래도 은연중에 느껴지는게 있더라고요.
예를 들자면 윈도우 오피스 씨디, 걔는 컴퓨터마다 정품씨디 구매해서 깔더라고요. 그 얘기듣고 되게 신기했어요. 나는 불다인뎁... 구매를 하다니 양심적인것. 이러면서요.
그리고 또하나는 한번은 걔가 샤넬백을 들고 나왔는데, 돌아다니다가 바닥에 떨어트렸어요. 끄악!하는 소리는 제가 질렀고요. 친구는 아무렇지않게 떨어진 가방을 주워서 탁탁 털고 다시 메더라고요.
그때 결심했어요. 얘랑 평생친구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저 많이 속물입니당...

아! 저 친구가 잘산다고 황새따라가려다 다리찢어지는 뱁새 짓은 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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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8.23 15:54
일방적인 한쪽 주장글만 보고 철썩같이 믿고 글쓴이는 개념있고 글쓴이 친구는 인성이 못됐니 판단하는것도 좀...
고단수 여우짓에 많이 당하시겠네요들
지꼴리는대로 사람 무시하고 깔아뭉게면서도 글로는 저렇게 합리적인 척, 사려 깊은 척 쓸 수 있는데
인성이 되어야만 저런 생각, 저런 글 작성을 할 수 있다고들 믿으시는건가....? 그렇지 않을걸요
똑똑하면 얼마든지 '척'하면서 속일 수 있어요
국회의원이 써대는 글이나, 대기업 입사 과정 등에서 쓰여진 자소서 등을 보면 전혀 다른 사상과 인격을 가진 가상의 인물로 나를 꾸미는 건 일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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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dy16.08.23 19:54
글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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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요정16.08.24 23:39
잘사는거 진짜 부러움..
그냥 이것 저것 이유도 필요 없고
그냥 진짜 부러울뿐

주변에 부자인 친구가 없는데 있다면 정말
부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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