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는 사람이라면 소름 돋는 글.jpg

쌈장이2016.08.24 17:58
목이졸리면 숨이막혀주는것보다
뇌로가는혈류가막혀서 의식을잃는게먼저인데
그래서 저병원실습갔었을때 뇌에피가안가서 중도에포기하면 뇌에산소가부족해서 이미뇌손상이이루어진상태라고했어요

보통5분정도면의식을잃는데
흔들리는몇시간동안 살아있었다는게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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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2016.08.24 17:42
죽을려면 다른사람한테 피해 가지 않게 죽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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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이상한데2016.08.24 17:48
와씨 겁나 스릴러네; 9층에 혼자있는데 누가 창문 계속 두드려서 봤더니 목메단 사람있으면... 나 같으면 트라우마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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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16.08.24 17:42
죽을려면 다른사람한테 피해 가지 않게 죽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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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맛16.08.24 17:43
차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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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콘다16.08.24 17:49
살아있었다는데...
어쩌면 살릴 수도 있었다는건가....
당시에 얼마나 충격이었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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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이상한데16.08.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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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6.08.24 17:59
인정
근데죽을각오로 더빡씨게 살기는 힘드신가..
안타깝네요
그래도 남한테 피해는주면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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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사사사마사마사사사16.08.24 20:38
그것보다 죽지맙시다ㅜㅜ
자살도 살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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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크면황소16.08.24 23:08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죽읍시다!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게 죽지 맙시다! 가 맞는 표현 아닐까요
그치만 이게 뭐 중하겠습니까 의미를 잘 전달 하셨는데..ㅋㅋ
태클거는건 아니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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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16.08.24 23:28
일부러 그렇게 적으신듯... 죽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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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맛16.08.24 17:44
솔직히 저거 아래 그림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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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8.24 17:44
그림 부분부터 스크롤 살살내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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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요정16.08.24 17:44
재밌억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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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ㄷㄱㄷㄱ16.08.24 17:45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개무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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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6.08.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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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봐16.08.24 17:46
층간소음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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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16.08.24 17:46
아이고.. 살아있었다니까
왠지 일찍 조취를 취했으면 살 수 있었을거 같고
마음이 영 찝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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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역16.08.24 17:47
자작같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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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이상한데16.08.24 17:48
와씨 겁나 스릴러네; 9층에 혼자있는데 누가 창문 계속 두드려서 봤더니 목메단 사람있으면... 나 같으면 트라우마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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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3개16.08.24 17:54
인영이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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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이상한데16.08.24 17:55
사람 인, 그림자 영 자 써서 사람 그림자입니다. 실루엣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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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3개16.08.24 17:5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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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꽃에앉는다16.08.25 00:50
겨드랑이3개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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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8.24 17:55
자살은 좋지않지만 혹시라도 선택하게 된다면 타인에게 피해는 주지 않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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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이16.08.24 17:58
목이졸리면 숨이막혀주는것보다
뇌로가는혈류가막혀서 의식을잃는게먼저인데
그래서 저병원실습갔었을때 뇌에피가안가서 중도에포기하면 뇌에산소가부족해서 이미뇌손상이이루어진상태라고했어요

보통5분정도면의식을잃는데
흔들리는몇시간동안 살아있었다는게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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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16.08.24 18:14
원래 이야기는 전해내려오면서
살이 붙는 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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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16.08.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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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정이16.08.24 19:39
뇌혈류량 감소로 인한 의식 소실전에 neck fracture로 인한 뇌간부에 손상이 먼저 오겠죠? 피케이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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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요케16.08.24 19:46
군에서 배우기로는
15초면 의식을 잃는다고 들었는데..
이건 틀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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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j022216.08.24 20:36
아마 심정지가 되지 않았었다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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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08.24 21:49
당연하죵 예전에(?) 사형수도 몇분을 버티면 살려주는 예도 있었다고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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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6.08.24 22:09
그후로 약물로죽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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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도인도사이다16.08.25 00:09
개소리 라기보단
정신적 쇼크에의한 상황인지능력상실 일겁니다.
아무도 없는 이른 새벽..
어두컴컴한 지하실을 살피다가 공조실에서
나흘정도 된 목메단 시체를 제가 본적이있습니다.
공조실 문을 열고 형광등을 켜보니 귀신나올것같은 장소에 목멘 시체가 눈앞 1미터 앞에 있었습니다.
그 충격으로 환각과 환청 증상이 오더군요..
아마 피해자는 정신적 쇼크로 목매단 시체가
살아움직인다고 충분히 착각할만한 상황입니다.
경험자로서 백번 공감합니다.
저는 그 일이 있은지가 3년이 넘었는데도..
지금도 어두운 지하실 혼자 잘 못들어갑니다.
외상후스트레스가 아직까지도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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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6.08.25 06:35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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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안된다20.08.0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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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6.08.25 01:50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
저런 이야기를 믿고 남기는 애들도 참...
수준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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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6.08.25 02:23
주작일 수도 있는데 운 좋으면(?) 살 수도 있어요 제가 들은 이야기가 주작일 수도 있지만 목 멜 때 잘 못메면 턱에 걸린다더라고요. 얼굴이 낀 형태로요.. 그래서 몇시간이 지나도 죽지않고 얼굴에 심한 멍이든다더라고요.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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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의그녀16.08.25 21:40
예전에 교수형 당했던 사형수가 살아난 사례가 있더랬죠. 두 번 죽이는 법은 없다고 석방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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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16.08.24 18:00
안그래도 친구가 평소에 우울증있다는데 저런일있고 더 심해졌을듯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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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셸16.08.24 18:12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119신고 빨리 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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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르리카16.08.24 19:57
난 무서울때 이불안에 들어가면 왠지 이불밖에 무서운게 있을것 같아서 못들어가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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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똥딱지냐16.08.24 21:28
이게 진실이고 내가 저 상황이라면 난 두번다시 창문 못연다 ... 아 씨붕 생각만해도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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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16.08.24 21:43
찝찝할까봐 안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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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hope16.08.24 21:54
줄을 어정쩡하게 묶어서 턱에 걸리면 살아있을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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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나와16.08.24 23:45
밑으로 떨어지며 매달렸을텐데 목뼈가 부러지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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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가는여름휴가케리비안베이가16.08.24 22:18
주인공 다른 사람한테 치해 안가게 죽는방법 생각하던 소설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제목이 뭔지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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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매미16.08.25 03:52
오베라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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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춘16.08.2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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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6.08.25 01:49
주작일 가능성이 농후함...
주작이 아니더라도 MSG친게 확실.

밤이라고 밖에 안 나오는데 아파트 베란다에 시체가 걸려있는데 아무도 못보고 몇시간이나 방치되있는것.
베란다안에서 목메고 뛰어내렸다는건데 목메담과 투신을 같이 한 아주 대담한 자살방법이며 충격을 견디고 바로 목이 부러지지 않은것도 굉장한 확률인데 대구사람이 부산에 올때까지 몇시간을 살아있었다니 더 주작.
친구가 충격으로 살아있는거라 인지했더라도 선생본인이 보고 신고했을텐데?
고로 사실이더라도 친구가 자살한 시체를 목격했고 자기가 친구 안정을 도왔다는 내용을 선생이 미원넣고 그걸 들은 사람이 다시다넣고 글쓴걸로 보임. 한단계가 더 끼어있을수도 있겠지 그걸 들은 학생은 글쓴이의 친구고 그 친구는 미원들어간 선생얘길듣고 다시다를쳐서 친구에게 말한걸 치킨스톡넣어서 글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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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6.08.25 01:59
고로 저내용이 진실이라면

선생 친구가 아파트에 사는데 누군가 목메달고 투신해서 베란다에 널린채로 죽었다.

그걸본 이웃이 신고를 했고 한바탕 아파트가 난리가 났다. 친구는 그 시체가 널린 자살자의 아랫층이아니라 멀리서 그 시체를 봤는데 여린마음에 충격을 먹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시달린다.

그래서 잠도못자고 악몽꾸고 무섭고 우울하고 그러니 전화로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선생에게 도움을 요청.

선생은 학생들 보충보다 친구가 걱정이니 달려갔고 친구와 같이 있어줌. 이런 내용을 미원쳐서 학생들에게 먹이고 학생들은 또 다시다를 쳐서 전파했고 그걸 들은 글쓴이는 인터넷에서 주목받기 위해 다량의 치킨스톡을 넣고 글을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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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6.08.25 02:18
고로 베란다에 목메달고 자살한 시체가 덜렁덜렁 아랫층창문에 부딪치며 달려있는걸 선생님 친구가 일층에서건 반대편 동에서 멀찌기건 목격한건 맞는데, 그 아랫층 세대였고 창문에 부딪치는 소리에 나가보니 정면으로 목격했고 아줌마는 몇시간째 살아있었고 그런 극적인 상황설정은 구라!

짧게만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너무나 많은 우연이 겹친걸 알수있음. 저런 자살방법으로 산것도 기네스북에 올라야하는데 몇시간 방치된것도 뉴스감임. 그리고 그 아랫층사람이 발견하고 패닉에 빠져 친구를 부르고 그 친구가 몇시간을 달려와서 그 시체를 보고 해결해준 것까지면 해외토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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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놈팡이16.08.25 07:08
몇시간 살아계실때 구하려고 노력했으면 구할수있었을까요...저는 용기가 안나거나 기절해있었을거같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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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얘기하는거16.08.25 12:49
그럼살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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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재밌어17.12.30 22:09
ᆞㄴㅅㄷㅈ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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