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회.jpg

Celina2016.08.25 07:19
우리나라도 점점 저렇게 되어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 이미 너무 많이 변해버린 건 아니겠지.. 내 아이는 따뜻한 사람으로 키워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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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2016.08.25 08:43
그 소리로 시끄러운걸 싫어한다는게아니고요
사건에 휘말리는걸 싫어한다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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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2016.08.25 19:31
어.... 음.... 저기 성폭행을 도와주면 안되는거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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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두시전화16.08.25 07:17
1등? 출근길인데? 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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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오오오오오이16.08.25 07:18
중국에서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 보다 중상을 입는 것이 더 처벌을 많이 받고 돈도 많이 들어 저런 쓰레기 짓을 하는거라고 들었습니다. 정말 무서운 나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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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남자16.08.25 07:18
오늘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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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차16.08.25 07:18
전에도 들었던 이야기긴했는데 참 안타까워요. 도와줬다가 피해자에 의해 가해자가 되는 일이 빈번하다고 하더라구요. 중국도 법을 좀 바꿔야하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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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6.08.25 10:42
한국도 마찬가지고요..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성추행 도와줬다가"
로 검색하시면
남의나라 걱정할때가 아니죠......

우리나라부터 먼저 조취를 취하고나서...

안타까운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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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6.08.25 14:54
맞아요. 우리나라도 그런 경우 있어요. 중국보단 덜 하겠지만...30년전에 저 어렸을 때 동네에 억울한 분이 있었어요.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아이가 넘어져 울고 있길래 도와줬더니 부모가 나와서 오토바이로 치었다고 경찰에 신고해서 그분 결국 합의금 뜯겼는데 그냥 뜯긴 것도 아니고 깡패들 찾아와서 난리쳐서 다 뺏겼다고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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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6.08.25 07:19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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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16.08.25 07:19
우리나라도 점점 저렇게 되어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 이미 너무 많이 변해버린 건 아니겠지.. 내 아이는 따뜻한 사람으로 키워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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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8.25 08:21
사실 한국도 인구수만 지금보다 많았다면 저런가치관이 더 확장 되었을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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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6.08.25 14:54
요새 저런 사례들이 늘어난다죠..
물에 빠진거 꺼내주니 보따리 내놓라는 거나
물에 빠진거 꺼내주니 꺼내준 사람이 밀었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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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정도와줘요16.08.25 15:44
저도 아이를 난다면 서로 돕는 삶을 실천하도록 교육허려구요 맘대로는 안되겠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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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오오16.08.25 22:44
전 측은지심가지고 괜히 이용당할까봐 지혜롭게 해결해 주는 법을 가르쳐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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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주지16.08.26 05:02
이런 어이없고 황당한 일들 우리나라에 엄청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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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고양이16.08.26 09:22
상관없지만 제 세례명도 첼리나입니다.! 반가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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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쉬팝16.08.25 07:19
사회가 잘못인지,인간이 잘못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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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8.25 08:20
인간들이 만든 사회가 잘못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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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의 대가16.08.25 08:40
사람 인 사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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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이얍얍16.08.25 07:20
중국인들 엄청 시끄러우면서
시끄러운 일에 연루되는건 또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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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6.08.25 07:30
우리나라도 점점 저렇게 변해가고 있는듯 싶어요 아직은 누가 다치거나 아프면 도와주는 모습이 많이 보이지만...제가 어릴때 보던 세상은 아닌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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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앓이16.08.25 07:53
팩트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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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6.08.25 08:12
내꺼는 내꺼
네꺼도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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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6.08.25 08:43
그 소리로 시끄러운걸 싫어한다는게아니고요
사건에 휘말리는걸 싫어한다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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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9.05 18:33
그걸 몰라서 말씀하신게 아니고.. 펀치라인으로 비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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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의 대가16.08.25 08:56
비판의 잘못된예
'비판'이 아니라 '비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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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이얍얍16.08.25 09:04
비꼰거 맞아여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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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너아리16.08.25 07:22
성폭행 도와주다가 오히려 고소 당했다던가 하는걸 너무 많이 봐서 씁쓸하네요 저 조차도 해야 하는걸 알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도와줄것 같네요

아....음.... 성폭행은 도와주면 안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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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6.08.25 19:31
어.... 음.... 저기 성폭행을 도와주면 안되는거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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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6.08.26 13:29
성폭행을 도와주니 고소를 당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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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넓고병ㅅ은많다16.08.27 14:03
성폭행하는걸 왜 도와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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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6.08.30 02:16
어차피 님은 그럴 용기도 없지 않을까요? 기사한두개에 혹시나 하는 자신의 피해를 생각하면 성폭행말고 다른일들에도 똑같이 구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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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너아리16.11.30 10:43
현실과 이상은 달라요
누구나 그것이 옳다는건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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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오징어16.08.25 07:24
신경끄라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람도 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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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파파16.08.25 07:41
솔직히 중국은 인구가 많아서 인신매매 생겨서
딱히 자기자신 사라져도 누구하나 별로 신경써주지 않는단 생각이 강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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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냐르16.08.25 08:02
아... 저 CCTV 영상 보고 부들부들 떨렸었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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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폭탄216.08.25 08:08
법원이 판단을 잘 내려서 시민들이 믿고 행동 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줘야 하고, 민심을 헤아려 법률을 해석할 줄 알아야 진정한 법관이고 사회 엘리트라 불리우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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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의시작16.08.25 08:27
한국도 저렇게 되어가는중임...남 돕다가 봉변당하면 얼마나 맘이 아프겠어 안하니만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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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16.08.25 08:33
사회적 신뢰가 형성되어있지 않으면 아무리 경제적 고성장을 해도 선진국이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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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쿤16.08.25 08:43
저런식의 사기가 많아요 중국에...
돈이나 지갑 일부러 떨어뜨리고 줏어주면 돈이 없어졌다.
(아예 대놓고 돈뭉치 떨어뜨리는 사람도 봄...)
다친사람 도와주거나 사고 목격자로 나서면 덤탱이 쓰고..
심지어 예전에 소매치기 당하고 나서도 보고있던 중국
사람이 니 핸드폰 가져가는거 봤다고 근데 보복때문에
알려줄수가 없었다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이미 저런 생각들이 깊게 뿌리박혀 있는지라 변하긴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댓글중에 교통사고 얘기도 있는데
사람이 불구가 되거나 심하게 다치면 들일 금액이나
신경써야할게 많은데 죽이면 사망금으로 어렵지않게
해결이 되서..
교통사고시 일부러 죽이는 경우도 많다는 것도 사실...
우리나라도 저런식으로 변해갈까 걱정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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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16.08.25 09:07
우리나라도 여자 도와줬다가 오히려 성폭행으로 신고당하거나 고맙다는 인사는 커녕 경찰 진술할때 나몰라라해서 억울하게 손해본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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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물개다16.08.25 11:43
왜 비공이 달리지? 맞는말 같은데...
우리나라도 피의자 없으면, 목격자를 범인으로 찍어서 억울하게 피의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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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와16.08.25 12:15
페북에 그렇게 씨부려놨는데 진짜 성폭행범 이었던 기사는 봄ㅋㅋ 카더라 말고 팩트 제시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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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8.25 15:41
실제사례를 모티브로 한 일본 영화 그래도 난 하지 않았어 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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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위기16.08.25 17:05
댓글분이 한두명이 아니라고 쓰셨잖아요. 그럼 키워드만 써도 기사 여러개뜨던가 피해사례 통계가 있던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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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8.25 17:17
구글에서만 수십개 뜹니다

검색했더니 전과자에 장애인에...

이게 다 도와준 결과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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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per16.08.25 09:32
이게 전혀 남얘기는 아닌거 같은데 남얘기인것처럼 얘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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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쟁이16.08.25 09:34
중국와서 지내면서, 한국인들이 얼마나 정의로운 사람들인지 느끼게됩니다. 안좋은 말로는 오지랖이라곤 하지만 자기일이 아닌데도 분노하고 나서는거 보면, 개인적으로는 자랑스럽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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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8.25 09:49
남자는 여자 도와주는게 아니라고 했어

특히 성 관련된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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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위기16.08.25 10:0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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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맞을라고확16.08.25 10:23
저도 몇년 전 주취자 가 큰 길에 누워 있길래 112에 신고 했더니 나중에 그넘이 절 뺑소니로 신고 했더라구요
그땐 블랙 박스도 cctv도 별로 없던 때라 목격자 찾느라고 애 먹었습니다. 그런일 한번 호되게 당하고 나면 같은 상황이 벌어졌을때 망설일수밖에 없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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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8.25 10:30
일단 도와주고 내가 당했다라고 먼저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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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의창자16.08.25 11:07
이미 우리나라도 저런 인식과 개념이 자리잡힘

홍대 신림역 등등 길에서 자고잇는

취객들 도와줄 생각해본적잇음?

요새는 떨어져잇는 카드도 주워선안됌

편집해서 한국이라해도 아무도 다 믿을듯

중국이랑 한국이랑 이제 진짜 누가누굴깔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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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H77I16.08.25 11:20
무고죄 개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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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6.08.25 11:32
중국에서 예전에 거동이 불편해 보이는 노인을 도와줬다가 덤태기맞아서 법정공방까지 간 사건이 있었죠. 실제로 중국에 그런일들이 비일비재하대요. 그러니 점점 인심이 퍽퍽해질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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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치16.08.25 11:32
'도와주세요 고소하지 않아요'라는 티를 만들어서 입고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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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6.08.25 11:35
그거 기억나네 성폭행당하는 여성 도와줘도, 가해자들이 폭행으로 기소하고, 여성은 모르는척한다고... 그저 모르는척하는게 낫다고 하던 댓글이랑 겹쳐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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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투16.08.25 11:46
중국인들 속이 까매요 예전에 중국인한테 돈줄때 나한테 아부를 살살하더니 내가 받을때는 잡상인취급하며 안주더라고요 3번연속 그때 다신 중국인과 거래안한다고 다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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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08.25 12:15
도와준이에게 보상은 둘째치고 보호라도 해줘야 되는데 덤탱이를 씌워버리니....

첨에 선한사람도 한번 엿먹으면 자기경험 자기와 친한 사람들에게 전파하게 되죠

그리고 나쁜 소문일수록 더 널리 빨리 퍼지구요

솔직히 도와줬다가 피해본사람보다는 안본사람이 더 많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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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8.25 13:25
우리나라도 예전에 아이가 식도에 음식물이 걸려 숨을 못쉬는데 다른 손님이 흉부압박으로 음식물을 빼냈어요. 그러면서 아이 갈비에 금이갔는데 부모가 생명의 은인에게 소송을 건적이 있어요. 나중에야 착한 사마리안법이 생겼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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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16.08.25 14:45
전에 개드립에서 핸드폰을 일부러 놓고 찾아주려고 주으면 절도로 신고한다는거 본것같은데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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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용16.08.25 16:49
이나라는 법으로 우리가 주위에 무관심 하게끔 강제로 만들지..

성폭행 당하는 여자 절대 구하지 말라고...

그놈이랑 싸워서 진다면 넌 .. 회사나 학교도 못가고 니 돈으로 너자신을 치료해야하고

니가 그놈한테 이기면 넌 폭행죄 뒤집어 쓰고 그놈 치료비에 합의금까지 물어야 된다..

물론 니가 목숨 걸고 도와준 여자는... 이미 도망가고 없다
이게 현실이고 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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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6.08.30 02:13
인터넷소설 읽고 현실을 바라보는게 안쓰럽고 딱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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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삶의낙16.08.25 16:51
나도 그렇게 생각함 우리나라에도 그런말이 잇지 "물에서 건져줫더니 봇짐내놔라" 옛말 틀린거 하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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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항상커요16.08.25 19:41
제가 아는 분이 중국 상하이에 관광을 갔는데 광장에 노인이 누어 쓰러져 있더랍니다. 그분이 노인을 일으켜 세웠는데 갑자기 누군가 나타나서 이사람이 노인을 했다고 난리를 공안이 들이닥치고 그분은 경찰서에 가서 조서받는다고 여권 뺏기고 일정 다틀어지고 3일만에 풀여났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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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레레16.08.25 20:43
전 그래도 도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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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ㅂ16.08.25 23:28
성폭행 도와줬다 뒷통수 맞으니 그냥 도와주지 말란사람들 대부분 성폭력 가해였다고;; 여기도 많이 보이넹 ㅜ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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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8.25 23:46
미치지 않고서야 이 따위 글 싸지르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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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9.05 18:34
개소리야... 쓰레기같은놈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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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내생각이맞았다16.08.26 12:34
이게 바로 사회적 자본인 신뢰의 부재라는걸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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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게모유를줬어18.05.28 20:15
참.. 누구를 탓 할수가 없어..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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