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서울 중산층 아파트 풍경

신림동훈남2016.08.28 18:27
와~~
호돌이다!!
진짜 반갑다ㅋㅋㅋㅋㅋ
여기 호돌이 아시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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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헐글2016.08.28 18:24
왜자꾸 천장이 없이 하늘이보이는거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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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기만해2016.08.28 19:09
이거 장소기억이 안나는데 어디서 전시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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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날개고기16.08.28 18:20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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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ON16.08.28 22:21
응팔세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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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먹고맴맴16.08.28 23:14
냉장고는역시 골드스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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핣짥16.08.28 18:20
드립력이 부족한건지 뭐라 칠지 생각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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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6.08.28 18:20
가마솥 뜬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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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남아16.08.28 18:21
네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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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아주까만 여죄수16.08.28 18:21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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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16.08.28 18:21
보니까 복원 시켜놓고 전시하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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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6.08.28 18:22
추억 돋네!! 저땐 아파트도 많이 없던시절
(김허세 9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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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6.08.28 18:23
90년대생이라 아무것도 모르지만 사진이 왠지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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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헐글16.08.28 18:24
왜자꾸 천장이 없이 하늘이보이는거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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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백곰16.08.28 18:33
둘리가 소방차 끌고와서 놀다가 천장을 날려먹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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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16.08.28 18:47
cg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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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기만해16.08.28 19:09
이거 장소기억이 안나는데 어디서 전시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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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쟁이들16.08.28 21:41
마자여 장소가 어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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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아니얘가지금뭐라는거야미쳤어정말16.08.28 21:45
서울역사박물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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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지다16.08.28 18:25
중산층이 아니고 굉장히 잘사는 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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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약을파러16.08.28 18:25
여기가 북한에서 잘사는집이라는 반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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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민사랑해16.08.28 18:26
쌍문동 치타여사님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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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훈남16.08.28 18:27
와~~
호돌이다!!
진짜 반갑다ㅋㅋㅋㅋㅋ
여기 호돌이 아시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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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의직박구리16.08.29 00:20
호돌이 30년만에 동생생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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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544기16.08.30 04:26
저도 들어는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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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치킨16.08.28 18:28
저 호랑이 오랜만이네 하하하하
30년전이라니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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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내16.08.28 18:30
그때 아직 안만들어져서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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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6.08.28 18:44
그거 없나 문틀에 걸던 미니 그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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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발가락16.08.28 18:48
게시글과 관련없는 글이지만 답답해서 써봐요ㅜㅠ
글이 길것같네요 꼭 읽지 않으셔도되요 개드리퍼분들의 화장실시간은 소중하니까요ㅎㅎ
저희집은 마당이 있는 주택입니다. 가게와 집이 연결되있어서 손님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마당에 대문은 없어요. 처음 집을 지을때부터 이것저것 화단에 심어놨었는데 그 중 무화과 나무가 올해에 풍년이더라구요 하도 많이 나서 하루지나면 몇개가 익어있고 또 하루지나면 익어있고 그러다보니 손님들도 하나두개씩 그냥 따드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집에 찾아오신 손님이시고 따먹을때마다 돈이 나가는것도 아닌데 나눠먹잔 생각으로 그냥 있었는데 사람들이 점점 도를 지나치네요.. 어떤분은 익지도 않은 무화과까지 따가시고 어떤분은 가게는 바지도 않으시고(전시판매장이라 구경오시는 분들이 많으세요)손님이니까 몇개 따가겠다면서 막따서 드시고는 껍질은 마당에 그냥 버리고 안익은거 먹으시곤 맛없다고 화단에 그냥 던지고..오늘은 정말 기가막히게도 저랑 아빠가 마당이 안보이는 곳에서 작업을 하는동안 전시장에 포장용으로 구비되있는 비닐봉지를 가지고가서 싹다 따가셨더라구요..비닐봉지도 포장대 안쪽에 있는데 그걸 찾아서 가져가셨네요..심지어 꼭대기에 있는것까지 따가려고 나뭇가지를 분질러 놨어요.. 아빠가 밟고 올라가도 안뿔러지던 튼튼한 가지인데..아버지가 일하시다 잠깐 마당으로 나왔을 때 부부로 보이는 분들이 남자분는 봉투에 한가득들고 여자분은 양손에 들고서 아빠를 보자마자 도망가셨다고 해요..ㅠㅠㅠㅠㅠ 어떻게보면 절도죄인데도 참...그렇다고 무화과 하나때문에 신고를 하기도 그러니..ㅠㅠㅠ그냥 속상해서 하소연한번 해봅니다..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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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딸꾹16.08.28 20:45
사람들이 진짜 뻔뻔하구 나쁘네요ㅡㅜ 속상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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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의직박구리16.08.29 00:28
일단 경고문구하나 달아보시고 차도가 없다면 경찰분들의 도움을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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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8.29 06:10
아니 걍 신고해요ㅡㅡ 봐주면 다음에도 그럴거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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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8.29 15:28
이렇게 감정적으로 대응 해봤자.... 위 사례같이 많은 사람들이 와서 한번씩 저지르는선 처벌보다 사전경고가 효과적이에요

신고해서 공권력행사하면 정의구현하고 맘이야 후련하겠지만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해보면

가게에 부산스럽게 경찰 왔다갔다하고 영업에도 차질이 있을 수 있으며
피곤하기도 하고 앞으로의 예방에도 큰 도움은 안된다는거 아실겁니다

같은 사람이 계속 그러는게 아니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그러는건데; 물론 남의 일이니까 깊게 생각 안하시고 말씀하셨겠지만

궁서체로 경고문 하나 적어서 잘 보이게 두시면 예방이 어느정도 되지않을까 싶네요

위의 경우 재물손괴죄에 해당할려나요? 관련 법조항 명시해두고서 이를 어길 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잘 써놓으시면 어떨까요

가게에 있는 cctv들 있을테니 하나 그쪽에도 화면 보이게 하고 촬영중이라고 써놓으셔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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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8.29 06:13
cctv설치하고 영상 저장해서 상습범으로 신고하세요
신고가 답입니다.
그리고 호의를 배풀면 둘리인줄 알고 당연한듯 하는 사람이 많아요.
호의는 함부로 할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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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오빠나1뜽해떠16.08.30 02:21
보고 저도 속상해지는게 너무 화나네요. 이 이야기를 써서 붙여 놓으심은 어떨지 .. 저도 무심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았나 반성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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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본16.08.28 18: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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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를꿈꾸는웹디자이너16.08.28 19:12
이거 서울박물관에 전시되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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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지16.08.28 19:13
중이 산 층 치고는 괜찮네요~~

전 또 미륵불상이라도 있을줄 알았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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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제이16.08.28 20:11
서울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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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이아빠16.08.28 20:32
밑에서 세번째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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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바바박형16.08.28 20:45
저기에 델몬트 물병만 있으면 완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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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씀풍씀풍16.08.28 20:50
책상에 조명 달려있는거랑 바닥 장판은 생각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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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기16.08.28 21:33
골드스타와
여닫이 티비다이가 있어야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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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이16.08.29 00:27
라미란이밥차리고있을거같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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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국이짜요16.08.29 08:06
북한 중산층 아파트보다 좋아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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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샐동안하지않으면셋을더새겠다16.08.29 08:21
저런 아파트가 지금 몇십억씩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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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0세16.08.29 09:37
저 거리에서 저 티비가 눈에 보이나? 인상 찡그리고 봐야 겨우 보일듯;;(화면 너무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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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뎅이16.08.29 15:02
난아파트보다..저거찍은카메라가
탐나네요 80년대인데화질이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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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16.08.29 21:05
지금의 북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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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여기처음처럼하나요16.08.30 06:00
서울 역사박물관이네요!!! ㅋㅋㅋ
다들 놀러가보세여! 서울전체를 작게 만들어놓은데가있는데 그 위로 사람들 다닐 수 있게해놔서 우리동네찾으러뛰어다니기 꿀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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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08.30 14:40
북한 고위층이 사는 집이라고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본 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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