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부분이 약탈과 식민지로 이렇게 성장해놓고 매너쩌는척하는거 꼴보기 싫음..

마약 안핀다고 전쟁 일으킨 나라이기도 해서
더더욱 비호감

사실 이런 거 보면 전세계가 사이좋게 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 같아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한쪽에서 돈을 벌면 벌수록 다른 쪽은 가난해지는 건데.... 이런 불편한 진실은 보통 언급하지 않죠ㅋ 

개인의 입장, 단체의 입장, 나라의 입장이 있다보니 발생하는 갈등 속에서 잘 살아남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인가 봅니다. 

위의 말 속에서 친일파가 나오고, 돈에 휘둘리고, 불법을 저지르는 게 아닌가도 싶지만 어려운 문제네요. 

한국 역시 잘 사는 누군가가 있다면 못 사는 누군가가 생기는 거고, 국가가 이를 방지하거나 조정해서 사람으로 살아갈 기회 정도는 제공해줘야 하는 거 같은데 입법, 사법, 행정부가 제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먹고 살 걱정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이미 부모님이 터를 닦고 건물을 소유해 불로소득이 충분한 상황에서 개인의 발전을 추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