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동물원 환경에 병든 호랑이

속도를늦춰2016.09.04 18:03
항상 베댓만 보다가 댓글 펼쳐봤는데 좋아요 받으려고 노답수준으로 드립치는 사람 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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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2016.09.04 18:00
차라리 다른 동물원에 보내든가...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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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2016.09.04 21:43
뭐 나름 호랑이의 입장을 생각한건 그렇다 치구요
헌대 그걸 왜 유행어와 비슷하게 섞은 운율로 적었는지 그게 바로 오해의 대상이죠
그런 진지한 마인드로 댓글을 쓰신거라면 개그운율따위에 오해하지 않게 하셨어야죠
말이란건 말하는 이의 의중보다는 듣고 해석하는 이의 의중이 조금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생각하고 말하는 버릇이 중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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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방가16.09.04 17:59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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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자빠졌냐16.09.04 18:0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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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장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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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센죠16.09.05 09:51
여기 왜이리 싫어요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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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선수16.09.14 19:56
아가리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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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취권브이16.09.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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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는하닉네임16.09.04 17:59
불쌍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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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어려16.09.04 18:00
무슨병에 어디가 어떻게 아픈거죠? 학흑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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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탈호야16.09.04 17:59
얼룩말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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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겨드랑이16.09.0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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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파더깁미더원달라엄마아빠천육십사원주16.09.04 17:59
아이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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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밥퍼16.09.04 18:00
이빨빠진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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봣냐들16.09.04 18:00
막짤은 라이온킹에 스카 판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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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16.09.04 18:00
차라리 다른 동물원에 보내든가...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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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라16.09.04 18:01
저정도로 야윌 수 있구나 ㅜㅜ 회복이 불가능한 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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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6.09.04 18:01
호랑이를 고양이로 만들어놨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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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겨드랑이16.09.04 18:0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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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호랑이 : 죽여줘. 죽여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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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토리16.09.04 18:13
딴에는 드립이라고 썼나본데 지금 할 말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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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겨드랑이16.09.04 20:3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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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드립아닌데요 동물원 동물들이 저런생각 안할꺼같나요 더군다나 저런상황이면 죽여달란 생각 못할거 같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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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09.04 18:14
너 죽어줘 죽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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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겨드랑이16.09.04 20:31
진지빨고 말하는거니 개같은 드립은 치우시길.

열려있는 마인드니 문제있으면 고칠테니 클린 개드립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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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09.04 21:12
당신이 개같은 드립을 하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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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겨드랑이16.09.04 21:37
어디가 개같은건지? 써놔도 드립이라하네.

똑같은소리 반복안하게 의사소통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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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09.04 21:51
김태희겨드랑이: 죽여줘 죽여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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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겨드랑이16.09.04 21:55
너같은사람 되기싫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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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09.04 22:49
나도 동물보고 뒤지라는
사람은 안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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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겨드랑이16.09.04 23:03
내가 한말이 그런 말이었던가 점점 이상한 소리를 늘어놓으며 딴소리가 되고 진흙탕 싸움이 되려하내 처음 댓글 달때부터 느낌 쌔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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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onie16.09.0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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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의 대가16.09.04 18:41
먹이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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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이큐이16.09.04 21:14
헐ㅠ 먹어줘로 잘못봄...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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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겨드랑이16.09.04 20:34
동물원에서 건강관리 잘받고 잘먹고 똥잘싼다고 동물들이 행복하다 생각하나요 인간 권력의 상징으로 부터 이어져왔던 동물원 그래봐야 인간 눈요기인 철창안 감옥 신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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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16.09.04 21:43
뭐 나름 호랑이의 입장을 생각한건 그렇다 치구요
헌대 그걸 왜 유행어와 비슷하게 섞은 운율로 적었는지 그게 바로 오해의 대상이죠
그런 진지한 마인드로 댓글을 쓰신거라면 개그운율따위에 오해하지 않게 하셨어야죠
말이란건 말하는 이의 의중보다는 듣고 해석하는 이의 의중이 조금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생각하고 말하는 버릇이 중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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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겨드랑이16.09.04 21:49
이건뭐 '노 ' 쓰면 일베충 소리듣는급 확대해석 같습니다만. 아주 없는 말씀이라곤 생각안합니다 . 충분히 나올만한 겁니다. 근데거기다가 드립아니라는대 나더러 죽으라는게 누가더 심한건지. 드립으로 가득차있나 뭔말만하면 드립으로 받아 들이는것도 문제네요 요즘은.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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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6.09.05 06:48
처음엔 저도 드립으로 받아들였어요. 보통 드립치시는 분들께서 '말하는대상 : 할말 '이렇게 쓰시니까. 오해소지가 있는데, 저 또한 일반화 했었네여 다른 댓글보고 보니까 진지하게 쓰신것 같아보여요.
저도 사진 보면서 호랑이가 저렇게 극도로 마른거 첨봐서 충격. 게다가 호랑이 눈빛이 완전 슬픈 분노ㅜㅜ 진짜 증오섞인 눈빛으로 느껴져서 순간 무서울정도 였거든요 전ㅜㅜ 정말 님 말데루 차라리 그냥 죽이라는것 같아서 ㅠ 가슴아프네요 ㅠ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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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불량한시민16.09.04 21:50
오오 뭔가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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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문구녕16.09.04 22:01
난 유행어 모르는데..
말은 못하지만 호랑이 입장에선 정말 저렇게 생각할 수 도 있을 것 같은데...
저렇게 사육할바에는 차라리 안락사가 더 나을듯 진심...
예전 살해된 아버지의 장기를 이식받은 아저씨가 그 아버지의 딸 결혼식에 참석해서 심장을 터치하며 소통하는 감동적인 글에 주옥같은 댓글 단 인간보단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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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09.04 22:26
이댓글에 왜이리 싫어요가 많은 거지? 호랑이 심정 아주 잘 대변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이런유행어 들어본적이 없는데 아 벌써 아재가 된건갘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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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크는시르다16.09.05 00:56
닉네임때문에 오해와 불이익을. 받고계시네요 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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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겨드랑이16.09.05 01:25
정상적인 반대의견에는 공감합니다만. 그외 비추나 박아대며 아상한 소리하는건 제가살아온 안생을 걸고 납득하기에 힘든 부분이 넘나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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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크는시르다16.09.05 01:29
님도 오해의소지는 있었습니다만
저도 그런부분 공감합니다.
성격차이인것같기도 한대
즉각적인 흥분같은거요
이해가가는 흥분일수 있으니
그런 비난글에는 스트레스 받지말고 비판포인트만 보면 맘편하더라구요 저의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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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16.09.05 05:42
ㅋㅋㅋ유행어 넣어가며 진지하게 표현했다고 풀발기해서말하면 결국 자위하는 거 같이밖에 보이지가 않아요 부끄럽게 굴지말고 지우는게 이불킥에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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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겨드랑이16.09.05 05:44
네 다음 난독이요. 다시 읽고 달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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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랑고추중에어느걸키울까16.09.05 09:25
말은 오픈마인드라고 하시는데 태도는 영 오픈이 안되신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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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겨드랑이16.09.05 11:19
난독한데 난독이라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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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봉이16.09.05 09:36
님이 쓰신건 드립으로 상당히 많이쓰이는 방식입니다. 그 드립을 아시는 수 많은분은
오해 할수밖에 없죠.
그리고 그 드립을 안쓰셨더라도 오해할만한 댓인데요..
보는사람을 오해없이 이해 시키시려면 최소한
(저 호랑이의 표정을 보세요 죽여줘..죽여줘.. 하는것 같네요..ㅠㅠ) 라고 쓰셔도 충분이 짦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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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봉이16.09.05 09:38
결론적으로 님이 모르고 쓰셨다면 보는사람 입장을 생각하고 쓰시면 오해가 없을거라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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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훟풓텡토16.09.04 18:02
미스터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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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를늦춰16.09.04 18:03
항상 베댓만 보다가 댓글 펼쳐봤는데 좋아요 받으려고 노답수준으로 드립치는 사람 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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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고추16.09.05 03:21
그래도 구걸하는 사람보다는 낫죠.
베스트 드립이 딱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여러 드립중에 공감을 얻는게 바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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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얼굴이달이야16.09.04 18:04
안타깝다... 호랑이 상태가 저게뭐야ㅜㅜ 먹이잘먹고 약도 잘먹고 건강 회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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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고시사수생16.09.04 18:05
불쌍한데 좀 무섭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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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달16.09.04 18:09
원래라면 초원을 뛰어다녔을 아이가 저렇게 갇혀서 말라있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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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6.09.04 18:26
초원은 사자...(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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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16.09.04 18:10
나도이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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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라마16.09.04 18:11
ㅠㅠ호랑이가 저렇개 마를수가 있다니 어유 불쌍해라 무늬빼고보면 하이에나인지 호랑인지 구분을 못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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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16.09.04 18:12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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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이징한여자16.09.04 18:36
데리고와서 치료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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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뭘로하냐16.09.04 18:36
이런건 구조해서 다시 건강해지는 짤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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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버린 ♥16.09.04 20:06
다가가도 잡아먹을 힘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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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랑16.09.04 20:25
내 인생에 본 호랑이중에 제일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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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산다16.09.04 20:38
인간이악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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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6.09.04 22:20
호랑이가 저렇게도 마를수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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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087916.09.04 22:23
인간아...

호랑아.. 죽어버려라 차라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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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nus16.09.05 00:27
저 호랑이한테 공감못하면 욕먹어야하는건가...항상 연민의 감정이 들어야하나요? 내가 느끼는것도 혹은 주변사람이 힘든일 당한것도아니고, 뭐 하나하나에 연민느끼는것도 꽤나 감정낭비인것같습니다만..하물며 금수한테 연민까지 느껴야하며, 그걸 강요당해야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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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리얄라16.09.05 00:43
인간이 맘대로 사육했고, 인간이 맘대로 동물원에 넣은건데
저렇게 관리를 안해줘서 야위고 병든 걸 보고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호랑이가 원해서 저렇게 된 것 도 아니고,
저건 무조건 인간의 잘못이잖아요.
연민의 감정이나 불쌍함을 못 느낀다고 해서
무조건 욕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감정낭비라며 댓글을 달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과반수의 사람들이
동물에게 미안함이나, 불쌍함을 느끼고 있으니까요.
제 의견 입니다 :)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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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nus16.09.05 00:54
저는 제가잘못하지도 남한테 피해를 주고싶지도 않아요. 그래서 감정을 강요받기싫은가봐요. 특정 단체혹은 개인이 잘못한 일을 왜 내가 미안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그 단체 혹은 개인이 아닌데도...저는 개인적으로 저런 것에 공감못하는 분들도 1/3이상이라고 봅니다.내가 한것도 아닌데, 왜 미안해야하는지도 모르겟고...싸이코란 말을 듣을정도로 주변사람들에게 공감을 못하는것도 아닌데...왜 나랑 관계없는것에 사람들이 들들 끓는지 이해가 안갈 뿐이에요. 불쌍해하는것은 존중하나, 그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면 배척하는 이상한 단체주의 논리가 좀 별로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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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리얄라16.09.05 01:03
사실 특정 단체나, 특정한 개인이 저지른 행동은
당한 동물에게도 미안하지만,
그 특정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더 화가 나는 거지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말씀을 하시는 건지
잘 알 거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특정 개인이나 단체가 저지른 개념없는
행동들을 보게된다면, 그 특정 개인이나 단체에게
화가 나지만, 화가 나는 만큼 동물들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더라구요. 그건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요.
저는 평생동안 저런 걸 보면서
인간의 이기심과 영악함은 끝이 없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연민이나 불쌍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 왔어요.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것을 보면서
불쌍해하는 것은 감정낭비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댓을 달았던 겁니다.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어떻게 느끼던 제가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특정 단체나 개인이 저지른 잘못이라고
모든 사람들이 관심없고, 불쌍해 하지 않으면,
저런 걸 막는 사람들도 없어질 거라고 생각해요.
정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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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nus16.09.05 01:17
저는 연민이나 불쌍함을 함부로 느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살아왔거든요ㅎ 뭐랄까..장애인에게 함부로 도와주거나 하면 안된다는것이나 살찐사람에게 걱정해준다거나 아픈사람에게 아픈부분을 못느낄 정도로 세심하게 배려하지않으면, 그 상대방이 상처받는다고 생각해요. 도움을 나에게 필요로할때는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편이고 도움 혹은 상담이 필요하다고 하면 정말 성심성의를 다해 주관적이지만 상대방입장에서 말해주려 노력하거든요 하지만, 나와 관계가 없거나 내가 한것이 아니거나 나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요청한 것이 아닌 것에 신경쓰는게 힘든가봅니다 저는..성의있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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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리얄라16.09.05 01:29
연민의 감정을 느끼고, 누군가에게 베푼다는 게
상처가 되서 돌아올 수 있다는거,
저도 알 것 같네요. 아무래도
계속 그런 감정을 느끼고, 상처를 받는다면
연민을 느끼는 것이 부정적이게
느껴질 수 있겠어요. 이해가 되네요:)
감정차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자연스럽게 연민의
감정이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감정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Luinus님 께서도 언젠가 연민의 감정을
느낄 수 있으실거라고 생각해요. 감정이나
생각은 바뀔 수 있는거니까요.
어떻게.. 의견을 얘기한다는 게 이렇게 길어져버렸네요.
그 감정이 잘못된 건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싶어요.
그리고, 다시 감정이 돌아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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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nus16.09.05 01:34
좋은 충고진솔한 의견과 응원 고맙습니다. 응원해주시니 노력해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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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리얄라16.09.05 01:37
의견차이에도 존중해 주시는 분이라 다행이네요:)
사실 의견대립이 될까 조마조마해 가면서 의견
남겼는데, 본인의 의견도 잘 말해주시고,
제 의견 또한 존중해 주실 수 있는 분이라,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사실 제 의견 댓글이
분쟁을 만드는 건 아닐지 고민하면서
댓글 달았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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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nus16.09.05 01:42
의견과 주장 모두 제생각일 뿐이고 강요할 생각도 없고 맞다고 생각하지도 않거든요..아무리 맞는 말을 해도 제입에서 나오는 순간 그 말은 다 주관적으로 변하잖아요ㅎㅎ 하물며 저도 첫글 자체가 워낙 원초적으로 숨어있는 사람들의 개인적인 불편한 일면이니...궁금증이 생겨서 달아봤었어요. 개인적으로 고민했던 부분이라..대화하면서 어느정도 해갈이됐어요 ㅎ 감사해요ㅎ 너무 이쁘게 얘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실에서 얘기하긴 좀 민망한 내용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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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리얄라16.09.05 01:47
그렇긴 하죠. 현실에선 대화 나눌 주제로
나오지도 않아서, 이런 대화를 나눠볼 기회가
없었던 것 같아요. 저도 오랜만에
굉장히 흥미로웠던(?) 대화 였어요!
제 의견도 주관적 의견이라, 의견 차이를 만났을 때
상대방과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서로에게 설명을 하다보면, 너무 좋거든요. 취향인 듯 싶어요.ㅎㅎ 요즘 별로 이런 얘기하기 어려웠는데 정말 오랜만에 조곤조곤 설명해 주시는 분과 대화하게 되서, 좋았네요! 답변들 감사드리며,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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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nus16.09.05 02:02
그러게말입니다 요즘 의견대립은 무조건 싸움으로 가는분위기라 아쉽긴해요. 이런 대화가 얼마나 재밌고 흥미로운데 ㅠㅡㅠ 저도 오랜만에 즐겁게 대화햇습니다 ㅎㅎ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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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16.09.05 21:48
틀린것 이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두분다 보기좋습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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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16.09.05 00:51
이새끼 최소 싸이코패스
난 지나가던 아무개일 뿐이니
아무개에게 빡침을 느끼는 감정 낭비하지 말고
혼자 잘 쳐먹고 잘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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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nus16.09.05 00:58
똑같은 생각이나 공감을 하지 못하면 싸이코인건가요??ㅋㅋㅋ불쌍해하는것은 분명 존중하는데, 그게 왜 강요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었는데 그게 싸이코란 말을 듣을 정도로 나쁜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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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크는시르다16.09.05 00:58
빨간 장미꽃을보면 향기가 나겠지 라고 상상하는것만큼이나 자연스레 연민이 나오는겁니다 낭비니마니 할시간없이 아주 자연스레 스스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하시고 극복하길 빕니다. 님이 잘못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연민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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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nus16.09.05 01:02
감성이 없나봅니다. 장미꽃을 보면 그냥 장미꽃이구나 붉구나 혹은 지는구나 꽃봉오리구나 할뿐 향기가 나겟지라고 생각하진 않는것같네요. 이게 연민받을 일인가요 ? 일상생활 그리고 사람과 관계를 맺는데 전혀 지장없는데...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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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크는시르다16.09.05 01:05
연민표현이 오해를 불렀네요 죄송합니다.
기아상태 호랑이를보면 님도 연민을 자연스레 느끼면 좋을텐데 하는 마음인데 어디까지나 제생각이고 강요이겠지요.
제가 오해한거면 다행이네요. 오지랖 사과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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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nus16.09.05 01:11
아니에요~댓글을 달았다는 의미가 궁금증에 댓글을 남긴거니 당연히 대댓달아주시면 고맙죠ㅎㅎ 제가 오해를 했나봅니다.
제가 예전에 공부했을때 시가 참 어려웠습니다. 감성보다는 머리로 생각하고 현실적으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것에 익숙해지고, 나이가 들며 슬퍼지거나 분노하거나 할 일이 많아 감성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두려워졌나봅니다. 그래서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함부러 연민을 느끼거나 말하지않고 표현하지않는가봐요. 내가 아닌것에 공감은 잘 못하지만, 그걸 충분히 존중하는 마음은 있어서 남에게 상처주는것은 싫어하게 되더라구요.
말하고 타인과 이것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니 이해가되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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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16.09.05 01:16
나도 대댓 달려다 이거 말 안통하는새끼라 걍 말았는데
저사람이 사과한다그런건
너 계몽불가 판정받고 그만 말하고 싶은거잖아
현실적이고 이성적이면 그런것도 잘 캐치해줘
계속 댓글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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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크는시르다16.09.05 01:18
아니에요 그건 님생각인듯ㅋㅋ 왜이렇게 공격적이세요 말투가. 결과가 나아지나요? 그래야 본인속이 풀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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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16.09.05 01:21
님한테 불만 없어요 그냥 쟤한테 빡쳐서 공격적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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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리얄라16.09.05 01:20
극단적인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차이나 감성들은 다를 수 있는거니까요.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댓글을 달면 달수록,
분쟁은 더 커진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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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크는시르다16.09.05 01:17
저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연민이 많은성격은 여러모로 불이익이 많다고 느낀바있어요.이용도 당할수 있구요. 도움이필요한사람에게 차마. 포용범위 밖이라 거절이란것도 딱부러지게 당차지고 그래요. 그래서 속으로만 느끼죠
여긴 온라인공간이니까 솔직했던거고
아닌척하는 스스로가 괴로울때가 있기도합니다.
감정에 기복이 있고 그대로 표현할수있었던 어린시절이 그립기도 해요ㅋㅋ 또한편 무게감이 생긴 장점도있다고 자위하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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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nus16.09.05 01:26
이런 대화를 할때마다 , 사람이 다르다는것을 느낍니다저는 도와줄 수 있을때는 제가 먼저 나서는 편이지만, 도와줄 수 없을 때는 눈감아버리는 타입인가봅니다. 공감을 안하면 마음이 편하니 그런가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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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봉이16.09.05 09:12
아니이거왜 길게쓰면 전송이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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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봉이16.09.05 09:03
저 상황을 보면 그래도 희노애락의 감정이 있는 동물에게 똑같은 감정이 있는 인간이 자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동물의 관점에서는 생각하지않거나,싸이코패스거나 둘중 하나의 이유로 동물을 감금과 음식을 안줌으로 동물은 병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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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봉이16.09.05 09:05
그게 누가봐도 눈에 보이죠 이것을보고 님은 내일이 아니니 감정소비하지 않겠다 라고 하셨습니다만 그 생각을 하기전에 이것을 이미 보았다면 감금한 사람들의 분노와 감정이 있는 호랑이가 학대 받은 모습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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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봉이16.09.05 09:06
슬픔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님의 글을 보며
누군가가 너는 슬픈것을 보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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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봉이16.09.0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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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네츠16.09.05 01:31
극단적인 글을쓰고 상대가 감동먹어서 아 그러면 안되는구나 고마워요 할줄 아는분들이 많군요

토론을 하겠다는건지 주장을 하겠다는건지 그냥 싸우자는건지 원

상대방을 화나게 해서 자기 주장하고 표현하는건 아무도 동조해주지 않습니다.

뭐 이런글을 써도 다르게 이해하실수 있으실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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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삐16.09.05 01:42
이건 진짜 아사 직전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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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벌판에서귤이나까먹어라16.09.05 02:01
마른거봐.. 키울 능력 없으면서 키우는것도 학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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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내말이16.09.05 03:20
맴찢...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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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6.09.05 06:42
이렇게 극도로 마른 호랑이는 처음봐서 너무 충격적. 눈빛에 분노와 슬픔이 서려있어ㅠㅜ 너무 미안하다...진짜 무슨사고방식을 가지면 같은 생명에게 저러지????? 태어날때부터 공감능력이 결여된 삐리리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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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수리16.09.05 10:16
얼마나 배고플까.. 사육사가 들어가도 잡아먹을 힘도없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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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여기야16.09.05 16:48
저번주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입양보낸 고양이가 딱 저런모습으로 죽었습니다... 겨우 정신부여잡고 일상생활하는데 이사진보니 또 마음이 찢어지네요... 입양하신분이 신경을 안쓴건지 못쓴건지 모르겠는데 애 데려가놓고 밥 안먹는것도 모르고 두달을 보내다 저렇게 말라서 결국 입원시킨 도중에 죽었어요... 살집있었는데 다이어트 시키신다고하는게 저런의미였던건지 아 진짜 너무 슬프네요 하늘나라에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 정말 ㅠ 내가 끝까지 책임을 못져서 니가 죽었구나 ㅠㅠㅠ 난 이제 다신 어느 동물도 키우지않겠어 ㅠ 자격이 없으니까 ㅠ 널 영원히 기억하고 사랑할게 정말 미안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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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황제16.09.05 22:42
그냥 야생 숲속에 풀어주면좋으련만
그것도 쉽진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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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16.09.05 23:54
저 호랑이는 저게 세상의 전부인줄 알겠지? ㅜㅜ 자기가 마른것도 모를거야. 밥을 적게 먹는것도 당연한줄 알거야 ㅜㅜ 왜냐면 혼자라서 자기가 열악한 상황이란걸 꿈에도 알 수 없는거지 ㅠㅜ 그런데도 먹이를 가져오는 사육사를 반기겠지 ㅜㅜ 아무것도 해줄수 없어서 미안하고 여기에 글을 남겨봤자 아무 소용이 없지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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