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옷장..manhwa

안타깝지만다들틀리셨습니다2016.09.13 19:05
아빠: 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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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씨2016.09.13 21:06
저도 알바 몇달전에 알바 다 마치고 엄마미한테 용돈 80만원드렸는데 좋아하시더라구요ㅎㅎ솔직히 자랑하고 싶어서 올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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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2016.09.13 19:05
아.. 오늘 집가면서 엄마 옷 사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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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너16.09.13 19:04
아빠도 남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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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6.09.13 19:04
엄:고르는 쎈스가 영~~이야~

아:아까는 이쁘다며?

엄:그럼~보고있는데 이쁘다 해야지 별로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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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가문재인걸안철수16.09.13 19:04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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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16.09.13 19:05
아.. 오늘 집가면서 엄마 옷 사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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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씨16.09.13 21:06
저도 알바 몇달전에 알바 다 마치고 엄마미한테 용돈 80만원드렸는데 좋아하시더라구요ㅎㅎ솔직히 자랑하고 싶어서 올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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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6.09.13 23: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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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비젼백점멸16.09.14 00:27
자랑할만 하시네요 원래 어머니란게

자식이 용돈 만원만 줘도 이곳저곳

자랑하고 다니시는게 어머닌데

부모님이 뿌듯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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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6.09.14 12:21
아빠더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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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nwo16.09.14 12:26
그냥 한번만 줄꺼면 말하지마세여

달달이 계속 주는 사람 쌔고 쌨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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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9.13 19:05
여주면 여자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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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하는거아니야16.09.13 19:05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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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다들틀리셨습니다16.09.13 19:05
아빠: 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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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족같네증말16.09.13 19:20
아빠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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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히힣16.09.14 13:36
아빠도 여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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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나16.09.14 14:29
감동 브레이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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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영춘권을배워야겠다아아16.09.14 15:00
아빠: 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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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혼16.09.15 05:32
아빠: 20년째 정장만 입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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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냉수한잔주세요16.09.13 19:06
그날밤 엄마는 밤새 지마켓 최저가 검색으로
내가사준 옷을 찾아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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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진짜우헤헤16.09.14 08:02
쿠팡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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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네는뽀르로안나오자나16.09.13 19:06
올 추석에는 다들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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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6.09.13 19:31
파란옷은 노란색으로 바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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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진짜우헤헤16.09.14 08:04
엄마는 녹색옷만입는데 파란색옷은 잠시 사라졌다가 노란옷이 잠시생기고
다리 파란옷이 생기면서 노란옷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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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16.09.13 20:14
내가 아는 엄마관련 최고로 멋진 말 :
여자는 약하다 그러나 어머니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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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고등어횰16.09.13 20:17
우리엄마는 내옷 사준다는 명목으로 옷을주문하곤 맨날 빌려서 입으시다가 어느순간 엄마 옷장에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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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이온빤쮸16.09.13 21:37
몇달전에 11속 유사활판돈을 다이렉트로 울엄마 통장에 꼽아드렸는데
여기저기 동네방네 아들래미가 게임해서 돈벌어서 엄마 용돈준다고 자랑하구 댕기더라구요...
그리고 그돈 아직도 안쓰셔요
소중한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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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포코16.09.13 21:44
엄마가 여자라고?? 보통 일반적인 엄마들은 여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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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진짜우헤헤16.09.14 08:05
위험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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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아도착했어포켓몬리그장이야16.09.14 08:24
네 일반적인 어머니 분들도 여성입니다
멋있고 자랑스럽고 예쁘신 여성입니다
다음부터 이런 어그로 댓글 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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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경읽기16.09.13 22:45
아빠에게 옷을 선물하니
아빠가 좋아하셨다.
그때 깨달았다.
아빠도 여자였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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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9.14 03:27
ㅋㅋㅋㅋㅋ이거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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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09.13 22:54
아버지 엄마 옷 사게 백만원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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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6.09.13 23:57
처음 월급받고 엄마한테 카드를 넘기면서 옷한벌 사시라고 했더니 울엄마는 나에게 한도를 물으신다 ㅋ
20만원 정도로 사라고 웃으며 말했더니 다음날 옷을 사오셨는데 딱 20만원을 긁으셨다~
반전은 25만원짜리 옷이라서 5만원은 현금으로 냈다고하심 ㅋㅋ
엄마는 싼옷이 싫다고 하십니다
그후로도 엄마 생일에 카드를 넘겼고 한도를 항상 물어보십니다♡
그래도 본인 챙기시는게 너무 자식들 챙기느라 힘드신거 보다는 자식된 입장에서 좋습니다^-^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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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틀러16.09.14 09:19
울집은 반대ㅡ엄마드레스룸 2개 붙박이장 1개 한그득 옷과 가방으로 넘쳐남;;;또 샀냐고 내가 잔소리할까봐 내동생한테 말하지말라하고 숨기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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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수리16.09.14 11:00
딸년이 디엣엘알을 사달란다.
백통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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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Sound16.09.14 13:11
여주가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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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뜡땡이16.09.14 14:07
눈물난다 ㅠㅠ 요즘 눈물샘이 고장났나 좀만 감동적이면 울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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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고생각말기힘들다고간암말기16.09.14 22:10
옷왜저래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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