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순간.jpg

어머 저건 당장 사야해2016.09.15 16:09
무릉도원 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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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같던내순수함어디갔나2016.09.15 16:15
네.. 진짜 정말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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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2016.09.15 16:51
머리만 감겨주는것도 있어요 미용실가서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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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16.09.15 16:08
저거 하려고 머리 깎으러 가면 막상 감칠맛만 보여주고 끝나요...머리 감겨주는 것만 따로 있으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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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꿍16.09.15 16:22
저 예전에 라섹수술하고 의사쌤이 미용실가서 감으라고 샴푸들으가면 위험하다해서 미용실에서 샴푸 1주일동안했었는데 울동네는 1회 5천원밖에 안해요 ㅠㅠ진짜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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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금장달래16.09.15 16:26
여성부에서 싫어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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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9.15 16:51
머리만 감겨주는것도 있어요 미용실가서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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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죽ㅇ16.09.15 17:08
그냥샴푸만해주세여 하면 보통 8000~15000 사이로해줘요
저는 경기도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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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6.09.15 17:38
여자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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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으리16.09.15 18:53
감칠맛이요? 미원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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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토리16.09.15 19:39
아니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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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6.09.16 01:22
미뢰를 휘감는 감칠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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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새끼16.09.15 19:28
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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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6.09.15 19:53
머리 감겨줄때 미용실 누나가 자꾸 몸으로 깔아뭉개길래 친구한테 말했더니 상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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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9.15 22:06
친구말을 그렇게 잘 들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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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팡이16.09.15 16:0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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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6.09.16 01:29
찌찌에 기모가 달려있는.. 따수운...기모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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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지금밥이넘어가니16.09.15 16:08
더해주면 좋겠는데 언제나 금방 끝나버리는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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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수달16.09.15 16:09
물 온도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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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저건 당장 사야해16.09.15 16:09
무릉도원 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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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같던내순수함어디갔나16.09.15 16:15
네.. 진짜 정말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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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열면나오는빈공간16.09.15 19:54
이거 아는사람은 이분꺼 좋아요 해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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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6.09.16 01:30
그분꺼..... 좋은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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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16.09.17 13:34
이거 어디서 봤는데
나만 기억안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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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9.15 21:33
물 온도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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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올웨이즈16.09.15 16:09
오줌쌀뻔

간질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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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다람쥐16.09.15 16:09
머르가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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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소녀남푠16.09.15 16:09
나도 젤 좋던데 앙 !기모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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꿣뛇혋16.09.15 16:09
인졍 집에 미용사한분 고용하고싶음 머리 너무 잘감겨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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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맛있으면와카리마시따ㅋㅋ16.09.15 16:10
마자.. 이쁜누나가 눈안가리고 머리감아주면 좋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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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16.09.15 16:11
저렇게 하고 웃으면 개못생김..
물론 그냥도 못생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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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9.15 16:12
좀 더 세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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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항상커요16.09.15 16:13
난 목아프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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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포이16.09.15 16:13
저때 수건으로 눈 안가려주면 떠야할지 감아야할지 고민되고 민망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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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09.15 16:27
그럴땐 눈에 붙은 먼지를 따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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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미남이다16.09.15 16:15
손니~두피 마사지는 서비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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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캭쭙켱뀁뿡쒵옯16.09.15 16:15
정말 이 맛에 머리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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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Sound16.09.15 17:02
저건 둘째치고 이쁜누나가 해주면 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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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6.09.15 17:47
미용실 갈때마다 왠지 긴장되는 순간이에요..

샘마다 다른데 수건이나 화장지 같은거로 눈을 가려주면

그나마 나은데...

아무것도 안해주면눈을 질끈 감아야되나..떠야되나..

고민하게됨.. 자연스럽게 감는다고 해도 눈동자가 굴러가는게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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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삿집토토로16.09.15 18:07
저상태에서 따뜻한 수건으로 눈까지 살포시 덮어주면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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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이디만몇번째만드는건지기억이안나16.09.15 18:47
저는 저거 하면 목 아프던데 ㅜㅜ
감겨주시는 분께서 자꾸 목에 힘빼라고 하는데 힘이 안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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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개발바닥16.09.15 18:58
샴푸는 내가 잘하는데... 나도 어디가서 서비스받아보면 개운치가 않아...
그나마 내가 잘하는편 이더라구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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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텝16.09.15 19:10
저거 진짜 트룰리 기모찌함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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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선장716.09.15 19:43
일하다가 이발하러갔어요
이발시작하자마자
90도로 목이 꺽여서 끝날때까지 잤죠
제가 야시장에 일하러 자주가서
평소에 잠을 잘 못 잤거든요

그날따라 미용실 직원분이
두피 목 마사지를 얼마나 열시미 해주시던지
정말 감사했어요

담에 갈땐 커피라도 한잔 사서 가야겠네요
청주 성안길 연홍화 미용사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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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9.15 21:37
오 훈훈...! 보통 미용실은 한 군데 고정적으로 가게 되니까 개판으로 자르지만 않으면 인상 좋고 친절하신 분이 자르는 곳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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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따봉16.09.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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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니까한시야16.09.15 21:20
오징어 보여 가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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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16.09.15 22:18
물온도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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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기16.09.16 02:07
안녕 난이겆짅짜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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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원걸세대16.09.16 05:14
나는 저거 할때가 제일 싫던데... 머리 감길때 오른쪽 바디가 너무 간지러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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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16.09.17 08:37
예쁜여자 머리만지는 순간말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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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재밌어18.01.24 11:59
ㅅㄷᆞㄱㅅ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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