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요~~ㅎㅎ

힘내요 언제나그대곁에우리가...

나로 말할거 같으면 키190m몸무게37g보다시피 건장한 체격이다.나로 말하자면 검도5단 유도7단 태권도보라띠 합기도3단 주부9단 눈치100단 무단횡단 황단 경단 구구단 자진모리장단 고추단단 바위처럼단단 로켓단 복싱6년 도배2년 우유배달6년 드래곤플라이트8만점 무에타이14년 포장이사5년으로 보다시피 살아있는 인간변기라 할수있지. 또한 잇몸일으키기분당300회 발굽혀펴기 분당200회를 할수있다. 이미ip152에 도-달하는 나의화려한경력(서울대,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경찰대,붕대,뒤져서 나오면 100원에 한대)앞에 무릎을 꿇지않는자는없다. 학창시절땐 한번도 전교1등을 안해본적이없어 학원선생님은 나의성적을 볼때마다 멘탈붕괴(earth quake)를 하였다. 어느날 게임에서 드립을 치는데 내친구철수가 'shwoa'을 장난으로 계속보내길래암호해독기로 21일간 해독한결과 '노잼'을 영타로친것을 확인하였고 iq추적을하여 명치로 팔꿈치를 쎄게때려 심장마비(stop of simjang)에 걸려32일동안의 치열한사투끝에 정신을 차렸고 자원봉사자로써 새로운인생을 살게되었다. 또다른친구 영희는 나랑 21분간의 대채-팅 지식대결을 하다 져서 김현중의 갈비펀치 맞고 호흡곤란(no air)이 왔다. 며칠전에 길을가다가 양아치두명이 뭘야리냐고 시비걸길래 북위45도에서 날아오는 나의 불꽃펀치에 한명은 생식능력저하증후근(stop of jungja)에 걸렸고 나머지한명은 치아발치(goodbye my ocsoosoo)병에 걸렸다.내얼굴쳐다보는 새기들은 눈알로 손가락을찔러 실명(stop of eyes)으로 만들었으니 니들도 조심해라. 길가다가 김태희닮은누나보이면 나인줄알고36계줄넘기해라

왜이럼?

shwoa 노잼 은 웃긴데 ㅋㅋ

ip 랑 iq랑 바뀜요~

애들머리가 ㅠㅠ

이ㅎ...이혁재!

저도 그렇게 생각함

개드립에 전문가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 올려봐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월세집에 물이 샙니다
주인이 외벽 코킹을 해줬는데도 물이 계속 새요 윗집에서 새는 거 같아서 누수탐지 했는데 옥상에서 샌다고 하더군요 근데 워낙 노후된 아파트라 어디서 새는지 확실히 알 수 없고 전체를 다 보수해야하는데 아파트 측에서 안해준다네요  주인은 수리 했으니 안에 고인물이 새는 거라며 마를 때까지 계속 기다리라고만하고 누수 때문에 누전까지 되서 집의 반이 전기가 나갔어요(화장실, 작은 방, 부엌에 불이 안들어옴) 두달 반 동안 이런 상태인데 월세 계속 내며 수리 될때까지 버텨야하나요?? 이사간다니 계약기간 남아있는데 니네가 나간다고 했으니까 이사비용도 못준다고하고 수리도 제대로 안해주고 진짜 답답하네요ㅠㅠ

누수 누전 상태로 생활이 불편하다는 내용으로

수리가 이루어 지지 않을 시 계약이 해지되고

이사한다는 내용으로 내용증명 하나 보내버리세요!

내용증명은 법적분쟁으로 간다면 중요한 증거로 사용할수있습니다. 폰으로도 찍어서 보내고 직접 전달해주세용

개드립 친목질 사건 터지기 전, 초창기부터 해오면서 이렇게 글쓰는거 딱 두번째네요...
가능하면 저라도 이런 머리아픈 댓글 남기고싶지않았는데ㅠㅠ
정말 도움이 필요해서 여쭤봐요

지금 제가 살고있는 자취방(1.5룸)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1. 우리집은 애당초 구조가 4인가족 빌라를 2등분해서 두명의세입자를받는 구조입니다

2. 하지만 저의집에 따로 계량기가 설치되어있고 그로인해서 전 방심을 했었죠

3. 옆집을 a우리집을 b라고 칭한다치면
계량기는 두개가 달려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계량기는 a+b를 표시하고
저의집 계량기만이 b를 표시하는형식입니다

4. 그래서 매월 부과되는 전기세는 a+b값이고
거기서 저의 b사용량을 제외해서
임의로 가산하여 옆집과 저의집 전기세가 부과됨

5. 문제는 a+b 이다보니 누진세가 장난이아니라는점.
실제로 저의 사용량은 200~300w
문제는 옆집도 200~300w
합치면 거뜬히 500w가 넘어버려서
전기세가 원래 200~300w쓰면 7만원돈 나올것도 거뜬히 13만원이넘어버리는상황이죠

6. 그래서 이문제를 해결하고자 관리소랑 이래저래 다투었습니다.만

7. 관리소장님과의 결전의날. 제가 한전 자료를 포함한 모든 자료를 가져다가 내가 부당하게 부과된 요금이 이 세달치만 해도 10만원이 넘는다는걸 증명했죠

8. 이에 관리소장은 그래요 사실 님말이 맞아요 하고 인정하고 집주인에게 이 스토리를 전하기로 했습니다.

9. 관리소장과 제가 머리를 합쳐 만들어낸 해결방안 3가지.
1) 계량기분리설치(재시공해야해서 몇백 우습게 꺠짐 현실성 제로)
2) 부당하게 부과되는 누진금액 집주인 전액부담(합리적이나 집주인이 장기적으로보면 금액적 손해가 너무큼)
3) 나를 전출시키는것. 집주인이 전액부담.(이게 제일싸게먹힘)

10.그리고 관리소장이 (추석지나서 얘기꺼내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집주인(베트남에 거주중) 과 통화하고 내게 소식을 전했습니다(방금)

11. 집주인이 말하길
1) 월 3만원까진 부담해줄수있다. 그이상은 안된다
2) 그러니 그게 맘에안들면 이사를 가라 복비는 내가부담하지만
집이나갈때까지 월세는 부담해라
(이사비용얘긴 일절없음)
부동산엔 심지어 이미 집내논다고 운띄우셨다고 하네요

12. 그래서 부동산과 통화하려했으나 부동산이 지금 바빠서 1시간뒤에 전화달라해서 기다리는중입니다

제가 당당하게 요구할수있는 법적으로 보호받고있는 권리란 어디까지인지 그 경계를 알수가없어서 답답하네요...
혹시 이런쪽으로 아시는분 계시면 자문을 구하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지금 이일로 차일피일미루는 관리소장님이랑 한달넘게 싸우다가
제가 자료 증명하고 나서야 이제서야 집주인이 하는 말은 이거네요

이휘재:어...뭐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