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버스를 개조한 캠핑카.jpg

네이셸2016.09.21 18:24
직장이 없는건가요?
자금조달은 어디서하는지 궁금하네요
즐겁게 사는건 좋은데... 그 뒷바라지하시는분 생각도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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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망고2016.09.21 21:21
본방송 봤었는데 저 남편분이 암에 걸려 고생하실 때 꿈도 희망도 없이 일만 하다 가는구나 한번 자유란 걸 느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셨대요. 암이 치료된 후 부인과 합의 후에 저렇게 버스타고 돌아다니시는 거구요. 방송멘트였을수도 있겠지만 부인분도 통화할 때 나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반응이셨습니다 돌아왔으면 좋겠다~ 라는 뉘앙스는 없었어요. 말고도 저런 생활이 가능한 이유가 뭔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저 버스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까먹었네요 -.-ㅋ 여튼 개드리퍼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 만큼 노답남편! 은 아닌것 같으니 긍정적으로 바라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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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성기삽니다2016.09.21 18:23
저분 자체는 무척 즐거운 인생을 사는것 같아서 보기 좋은데 저분 아내분 생각하면 뭔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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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미칭노마16.09.21 18:19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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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16.09.21 18:30
닉값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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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너가금장이다16.09.21 18:19
ㅣ1 등할라고 바지도 않고 왔는데 못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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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너가금장이다16.09.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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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재구성16.09.21 18:19
와3등도 첨해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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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뢉더비트16.09.21 18:20
좋고 멋진데 아내분이랑 충분히 같이다닐수있는거 아닌가요..? 혼자 경제생활 책임지기엔 뭔가..책임감 없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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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6.09.21 18:21
우리도 이렇게 할수 있어요
못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
용기가 없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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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16.09.21 18:21
사모님이 대인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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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18색이야16.09.21 18:22
인생 참 즐기며 사시는듯 부럽기도 하네요 저런 자유분방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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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르세요16.09.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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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성기삽니다16.09.21 18:23
저분 자체는 무척 즐거운 인생을 사는것 같아서 보기 좋은데 저분 아내분 생각하면 뭔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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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6.09.21 20:26
부인이 도와주는것 없다고 하는데
남편이 제구실 안하고 밖으로 나다니는데
가만 놔두면 감지덕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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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요16.09.21 20:28
그래도 땅파서 돈나오는것도 아니고 집세랑 애도 있으면 돈도 들텐데 일을 혼자 하실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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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9.21 22:27
이혼했으면 상관없는데 가장이라면 책임질건 져야죠.. 감지덕지라뇨; 속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가족들은 놔두고 혼자 저러는거면 그 가족입장에선 사실 극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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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딸꾹16.09.22 01:25
남편이저러고다니는데 부인이 가만히둬주는게 남편한테 감지덕지라는거같은데.. 아닌가요?

근데 나도 남편이 저러면 싫을거같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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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9.22 16:25
어떤 사정이 있고 어떻게 지내는지 전혀 모르면서 괜히 왈가왈부할 필요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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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6.09.22 20:33
별 오지랖이야 ㅋㅋ
아내가 싫어서 그런걸수도 있고 본인이 돈 모은 걸 갖고 경제적 여유가 되니깐 저럴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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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신돌이16.09.21 18:24
멋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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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싸는소리하고앉아있네16.09.21 18:24
나두 저생각했었는뎅
의외로 비용이 많이 안드네용
근데 기름값은ㄷㄷ할거같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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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동치즈찜닭16.09.21 18:38
버스 연비 최악입니다. 시내버그는 2키로대고 고속버스도 잘해야 6~7키로죠. 신형버스가 1억이 넘는데 440짜리 버스면 엄청 노후된 버스라는거고....진짜 말만 태양열이지 저 버스는 아마 기름을 뿌리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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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16.09.21 18:24
그러니까 추울때 돈을 모아서 다닌다거나 주말만 다니는게 아니라...
아내는 일하고 본인은 다닌다고?

설마~ 그냥 방송용멘트라고 믿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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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셸16.09.21 18:24
직장이 없는건가요?
자금조달은 어디서하는지 궁금하네요
즐겁게 사는건 좋은데... 그 뒷바라지하시는분 생각도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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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6.09.21 20:52
경비 조달 아내한테서 하네요.. 중간에 보면 기름값 받고, 돈 떨어지면 아부한다고;; 아내분이 돈 벌어서 남편 저렇게 다니는거 돈 주시는듯..
뭐 돈을 안 벌수도 못벌수도 있지만, 최소한 결혼을 했다면, 집안일을 하던가 아이들 뒷바라지를 하던가도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남의집 사정이니 뭐 남이 옳다 그르다 할 문제는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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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 욱16.09.21 21:17
연금 나올수도 있고 모아둔돈 아내한테 맡기고 조금씩 타서 쓸수도 있고 방법은 많지만 모르는 일이니 본인인이 하는 일이고 하니 .. 궁금하긴 한데 본인이 한다는 일을 간섭하는건 안좋고..
그저 그 모습 그대로만 바라보는게 최선의 방법이겠네요..
어떤 직장을 가지고 어떠한 돈으로 어떻게 사는걸 보는것보다
이렇게 살고 있는 사람도 있구나 .. 하고 보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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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망고16.09.21 21:21
본방송 봤었는데 저 남편분이 암에 걸려 고생하실 때 꿈도 희망도 없이 일만 하다 가는구나 한번 자유란 걸 느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셨대요. 암이 치료된 후 부인과 합의 후에 저렇게 버스타고 돌아다니시는 거구요. 방송멘트였을수도 있겠지만 부인분도 통화할 때 나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반응이셨습니다 돌아왔으면 좋겠다~ 라는 뉘앙스는 없었어요. 말고도 저런 생활이 가능한 이유가 뭔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저 버스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까먹었네요 -.-ㅋ 여튼 개드리퍼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 만큼 노답남편! 은 아닌것 같으니 긍정적으로 바라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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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셸16.09.21 22:37
아내분께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신다면 다행이네요
그분들이 그렇게 사시는데 남이 뭐라할 필요는 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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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그만동작역입니다16.09.24 19:40
거 ㅅㅂ ㅈㄴ 부정적이네 그냥 다물고 ㅊ봐 이해하려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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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선생16.09.21 18:29
y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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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태균16.09.21 18:32
버스 무단개조하면 불법 아닌가요? 즐거운 모습은 보기 좋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법을 따라야 하는것도 맞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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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6.09.21 18:35
저렇게 사는게 제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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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젠16.09.21 18:36
찝찝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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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옹이형16.09.21 18:37
저번에 부산 놀러갔을때 광안리인가 해운대인가 거기 맨끜자락인가 거기서 저 버스 본거갘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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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16.09.21 19:52
ㅌ이 안되시나봐여...(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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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는창원사는좋아요요정이란다16.09.21 18:37
꿈같이 사는 아조씨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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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이건너무하고시퍼16.09.21 19:04
응원합니다 아저씨! 가다가 남양주 덕소 들르면 꼭 한번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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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6.09.21 21:00
중간에저아줌마
버스타고 놀건다놀아놓고
내남편이면이혼한다 이런얘기는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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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뚤이16.09.21 21:04
결혼을 하고 자식까지 있으면 자기인생은 자기만의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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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본16.09.2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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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해산물낙지16.09.22 02:12
헬조선 유교탈레반들 남들 어떻게 살든지 신경끄고 살아라. 미래가 안바뀔것 같은게 젊은사람들도 생각하는 수준이 이모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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