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멀티 태스킹

찰지지못해슬픈존슨2016.09.22 08:22
방목하면 지랄발광 할까봐 묶어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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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뷰나시2016.09.22 07:31
팔근육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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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2016.09.22 07:58
그런데 실제로 업어달라 합니다욬ㅋㅋ 저사이즈인데도!!! 듣고있나 큰아들? 넌 좀 직접 걸으라고 ㅠㅠ 물론 저분은 큰애가 달려나가는걸 통제하기 힘드니 그냥 업고있을 확률이 높지만, 뭐 저사이즈 애들도 지 힘들다고 업어달라고 징징거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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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v16.09.22 07:29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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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빗16.09.22 07:29
엄마 생각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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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필코 다음생엔 원빈으로 태어나리16.09.22 10:26
이와중에 둘째 정수리에 물주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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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셔틀38호16.09.22 07:30
1모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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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뀨잉16.09.22 07:31
나도 애둘 엄마지만 뒤에 형아인지 오빠인지.....
너는 인간적으로 아기띠하기엔 좀 컸지 않냐.....
ㅜㅠㅠㅠ 엄마 무겁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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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에사람달렸네16.09.22 07:40
돌아댕기다 다치지말라고 묶어두신듯한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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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6.09.22 07:58
그런데 실제로 업어달라 합니다욬ㅋㅋ 저사이즈인데도!!! 듣고있나 큰아들? 넌 좀 직접 걸으라고 ㅠㅠ 물론 저분은 큰애가 달려나가는걸 통제하기 힘드니 그냥 업고있을 확률이 높지만, 뭐 저사이즈 애들도 지 힘들다고 업어달라고 징징거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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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메가미16.09.22 22:22
기억안나시나요?
여러분도 그랬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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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뷰나시16.09.22 07:31
팔근육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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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 욱16.09.22 10:45
Melissa Wardlow 라는 사진작가분입니다. 저게 일상의 모습이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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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족같네증말16.09.22 07:31
20년째 아육대 촬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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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닷16.09.22 07:31
제가 아는 여리여리하던 동생이.. 결혼해서 아이 낳으니까 저런 괴력녀가 되어 있더라구요.. 세상의 모든 엄마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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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트루씨16.09.22 07:32
대단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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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6.09.22 07:35
와..엄마의 체력과 캐논 백통을 단 카메라를 들수있는 팔힘! 어머니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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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져스님16.09.22 07:35
저거 보시면 어머님이 아이의 머리에 우유를 붇고있습니다 저 멀티태스킹은 실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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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에사람달렸네16.09.22 07:40
아.. 아냐! 아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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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투16.09.22 07:42
카메라는 렌즈가 길수록 비싸다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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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09.22 09:52
렌즈 따로 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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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한통에 만원 두통엔 게보린16.09.22 07:45
하나만 좀 내려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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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ns77216.09.22 07:49
세상 모든 어머니 아버지는 대단하신 분이고 존경 받아야 마땅합니다.

나같은 애도 혼자 밥벌이 하고 잘 살수 있는 기적을 일으키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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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6.09.22 07:53
쟤는 업혀있기엔 좀 크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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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09.22 08:22
방목하면 지랄발광 할까봐 묶어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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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등치기머신16.09.22 09:06
방목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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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겅듀님16.09.22 08:58
미국은 유괴사건이 하도 많아서 고등학교다니는 다 큰 자녀도 등하교시 차로 바래다주고 데릴러간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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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09.22 09:01
한국은 솜방망이가 하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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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이건너무하고시퍼16.09.22 07:53
극한직업 : 베이비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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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9.22 21:38
본직업은 사진기자 인데요?(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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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09.22 08:07
우리 동서도 애둘을 자전거에 앞뒤로 태우고 날아댕김. 난 아들 하나밖에 없는데도 체력이 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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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NAME님16.09.22 08:16
저래서 엄마들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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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왼손16.09.22 08:30
머리에 밥줄라고 하는데?!
발모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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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0세16.09.22 11:21
쟨 머리로 분유를 섭취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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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지금 잘하고 있어16.09.22 11:58
육아를 혼자 다 하는듯한 사진이도다..ㄷㄷㄷ
넘나 큰애기인것...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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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구이16.09.22 13:31
머리자라라고 머리에 물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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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두부빼고16.09.22 14:16
사생팬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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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합니다16.09.22 23:15
어제.. 두살 둘째는 아기띠로 메고
열나서 힘들어하는 네살 첫째는 뒤로 업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이 생각나네요
지나가는 분들이 한번씩 다 쳐다보시던..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매일 야근하는 아빠도 화이팅
아빠들을 집으로 보내달라!! 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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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마시써16.09.22 23:55
세살 한살 키우고있는 나한테는 그냥 일상사진인데ㅜㅜ
어제도 앞뒤로메고 애기병원가니 지나가는사람마다 아이고~한마디씩 하고감ㅋㅋㅋ
그래두 내새끼들 앞뒤로메고다닐수있는 지금이 행복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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