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과제 최고 개념녀.jpg

유후122016.09.25 18:46
모든분야에 다 통달한 사람은 없듯
자기도 전혀모르는 분야가 당연히 있을텐데
어떠한 분야 모른다고 다른사람에게 멍청년이라니...
더구나 자기가 모르는걸 인정하고 다른쪽으로라도 도움을 주려 애쓴사람에게 멍청년이라고 표현하는건 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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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제가했어요2016.09.25 18:39
멍청년이 아니라 개념녀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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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아빠2016.09.25 18:40
능력과 지식이 솔직히 뭐 얼마나 필요하나. 저런 마음자세면 어디서든 중간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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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는하닉네임16.09.25 18:36
어여우더양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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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는하닉네임16.09.25 18:36
하테하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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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09.25 18:38
진심 조별과제 하다보면 공산주의가 왜 망했는지
알 수 있음

근데 자본주의 인데도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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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성기삽니다16.09.25 18:38
치킨과 피자! 개념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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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제가했어요16.09.25 18:39
멍청년이 아니라 개념녀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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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9.25 18:40
지식이 없어서 멍청하다 하지만, 눈치가 있어서 개념녀라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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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6.09.25 20:47
멍청한건 지식에 관해서고 개념(도덕관념등등)은 다름
지식이 없어도 좋은사람들 많잖아요
옛날 시골사람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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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16.09.25 18:39
ㅋㅋㅋㅋㅋㄲㅋㅋㄱ그래도 진짜 얼토당토한 핑계로 빠지는것보다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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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6.09.25 18:39
널 좋아 하는거 아냐?? 멍청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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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16.09.25 18:48
따...딱히 널 위해 그런건 아니라굿!

흐...흥!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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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9.25 18:40
조별과제 발표후 영수증을 청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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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아빠16.09.25 18:40
능력과 지식이 솔직히 뭐 얼마나 필요하나. 저런 마음자세면 어디서든 중간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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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웃어보자16.09.25 21:15
중간이상 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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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꺼니16.09.26 02:15
아니,딱 중간만 갑니다
근데 그게 최고 행복한 포지션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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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1216.09.25 18:46
모든분야에 다 통달한 사람은 없듯
자기도 전혀모르는 분야가 당연히 있을텐데
어떠한 분야 모른다고 다른사람에게 멍청년이라니...
더구나 자기가 모르는걸 인정하고 다른쪽으로라도 도움을 주려 애쓴사람에게 멍청년이라고 표현하는건 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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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6.09.25 19:0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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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멍청년이 맞죠 대학 수업은 자기가 선택해서 듣는건데 저정도로 모르는거면 심각한거죠 교양이면 지가 관심있는 과목이라 듣는거고 전공이면....모르면 더 한심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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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16.09.25 19:24
저 과목 자체가 차에 관련있는건지, 조별과제 주제가 자동차로 나온건지도 모르는 상황에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자 하는 사람을 멍청년이라고까지 표현하는게 맞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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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9.25 19:5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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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쵸 우리는 모르니까 뭐라 할 수 없죠 저 글쓴이는 알고 있겠죠 알고 있으니까 멍청년이라고 했으니 맞는 듯 다시 말하지만 우린 정황도 모르는데 뭐라 할 수 없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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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e16.09.25 19:32
전공이라고 다 관심있는 분야도 아니고 전공 선택하고 후회하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그중 태반이 수업일수미달이거나 본문 나온사람들처럼 기껏 조별과제 받고 잠수타는 인간들인거죠 그래도 저 여자분은 기본은 하는듯 그리고 오히려 저렇게 단체로 무언가 할때는 아는 척 하는 사람들보다 모른다고 솔직히 인정하는게 나아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기껏 파트분배해서 가져갔다가 과제 망치는 것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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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16.09.25 20:23
모르니까 배우려고 강의를 듣는거지 멍청놈아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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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꺼니16.09.26 02:19
멍청년이 맞음
심지어 이 상황은 본인도 스스로 멍청년임을 인정하는 그림임
근데 적어도 얘는 본인의 분수를 알고 행동하니까 이쁜거임
그리고 앞뒤 없이 발끈하는 너보단 얘가 훨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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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16.09.26 06:24
앞뒤 사정모르고 결론짓는 너네가 멍청한거지
그리고 혀랄 뭐시기는 예전에 나한테 헛소리 많이 해서 나도 똑같이 써주는거고
이런 사정도 모르면서 나대는 너 역시 멍청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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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6.09.26 09:3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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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16.09.26 11:00
그러게 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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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꺼니16.09.27 09:36
니 개인사정을 댓글 읽는 모두가 일일이 알아줘야한다는 발상부터 존나 멍청한거다 멍청아 와 진짜 오랜만에 레알 멍청이를 만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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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16.09.29 03:40
저 글이 내 개인사정을 모두가 일일이 알아줘야 된다고 해석하는 너가 진정한 멍청이지 ㅋㅋㅋ
무식한 티를 대놓고 내는구나
사람들이랑 정상적인 대화 가능하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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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넴이사라지다니ㅜㅜ16.09.25 20:33
멍청한 개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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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움칫둠칫16.09.26 04:54
존나 내 분야고 한학기 동안 저 교양은 꼭들어야지 했지만 인기가많아서 수강신청은 실패하고 졸라 관심없는 것만 남았는데 학점은 채워야하고 다 사정이 있는거지!!! 좀 이쁘게 말해줘라 불쌍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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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16.09.25 19:10
아니에요 저정도면 진짜 멍청한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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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사람이우리집에16.09.25 23:55
ㅋㅋㅋ근데 내연기관이랑 자동차배터리도 모르는데 대학은 어떻게 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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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심은데팥나면유전자조작16.09.26 17:01
저도 대학교 입학할땐 잘 몰랐던거같아요 ㅜ 제 차를 끌기 시작한 후로는 이것저것 찾아서 공부하게 되었지만 그거 모른다고 대학 입학과 연관짓는건 좀 그러네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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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여기야16.09.27 19:59
수능에 안나오는 분야니 몰라도 대학갈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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웋훟훟16.09.26 02:00
멍청년은 멍청년이지 결국엔 조별과제 자체에는 아무 도움도 안되니까.
저런걸 오냐오냐하니까 조별과제 하는 1-2명빼고 나머지는 그냥 매달려가는게 당연한 결과라고 나옴

내가 모르는 주제로 과제 나올때는 하루종일 자료 뒤지거나 정 안되면 내가 사람들 자료모아서 하나로 묶는 일이라도 했음. 적어도 자기가 조원이면 책임이 따르는거고 일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도움 안주는 인간들은 다 멍청이로 보임.
"난 아무것도 모르니까 먹을거라도 살께요"는 예의는 지킨것이되 멍청년이라는 텤을 띠기엔 모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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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박선생16.09.26 04:41
모든 분야에 통달한 사람이 없는 것 맞습니다. 서로 도와야 하는 것도 맞구요. 다만 돕는 방식이 잘못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최악은 프리 로더
차악은 멍청해서 돈으로 떼우려는 여자

대학강의에서 돕는다는 건 그 주제에 맞는 방식으로 도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밥 사주니까 난 빠져있을게? 그러려면 드랍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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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간다고전해라16.09.25 19:28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보다야 훨씨 낫지만..본인이 선택한 학과고 과목이면 몰라도 알기위한 노력은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같은 자공과 졸업한 여학우로서 저렇게 허송세월하는게 쪼금 안타깝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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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9.25 19:42
차라리 이게낫죠
저도 조별수업이 있는데 수업때마다 제일 어린후배 둘이 당당하게 술먹고와선 "나 안해 잘꺼아" 라고 반말에 발표준비해야 하는데 잠수
둘빼고 어찌하긴 했는데 진심 두번다시 보고 싶지 않은 애들.
반말에 이기주의가 찌들어있는 모습이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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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버린 ♥16.09.25 19:44
걸림돌은 안됐으니 나쁘다고는 못하겠고
다만 전공인데 아주 손 놓고 물주노릇만 했다면
학교 왜 다니는건가.. 싶음.. 돈이 많나..
시간낭비 돈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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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09.25 20:54
지식도 솔직히 양으로 따지면 상대적인거고 일시적으로 측정되는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자기가 얼마나 똑똑한줄알고 멍청하다는 말을 함부로 남발하는거임? 나도 옛날에는 정말 누구나 알법한 일반 상식도 모르는사람들 솔직히 속으로는 무시하긴 했지만 그런사람들도 내가 모르는 분야에서 의외로 도움되는 정보 많이 알고 있었음 뭔가에 대한 사실을 모른다는건 창피한게 아님 자기가 알고있는 사실에 맹신하면서 새로운걸 알려고 하질 않는 인간들이창피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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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움칫둠칫16.10.05 20:05
제가 정말 하고싶었던 말
진짜 암이 내려가네ㅋㅋㅋ
사람을 얼마나 좁게 사귀어봤으면 당차게 저런 말들을 하나싶음ㅋㅋ 진짜 소름돋네요 중간에 지성인인척 훈수두는 중간에 몇몇 댓글들 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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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팽이16.09.25 21:02
교수님이 그런적 있는데 조별과제할때 별 도움 안되는거같아도 옆에서 으쌰으쌰 해주고 라면끄로이고 과자사고 하는 애들이 진짜 팀웍에서 중요한 역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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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6.09.25 21:47
능력이 안되면 인정하고 할수있는걸 찾아 하는게 참 개념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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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왕스모킹16.09.26 00:09
6명 1조?

6명 한...조?

6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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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ㄷㄱㄷㄱ16.09.26 00:15
근데 저 후배가 자기가 모른다고해서 빠질려는 태도는 잘못됐네. 모르면 배워서라도 조의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는 태도를 보여야지 초반부터 '저 모르니까 물주역할로 대신할게요.' 이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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뚀미16.09.26 00:59
글쓴이 싼티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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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움칫둠칫16.09.26 04:58
진짜 지가 아는 분야에 남이 모른다고 막말로 멍청년 새끼 씨부리는 사람들은 정말 우물안 개구리라는 생각 밖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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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16.09.26 08:47
예쁜가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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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역사16.09.27 00:18
해당 과목을 이수하는것으로 봐서 전공이 관련있거나 최소한 그런류의 과제가 나온다는건 알았을탠네 팀플에 아예 도움이 안될정도로 관련 지식이 없으니 멍청하다고 표현한거아닐까요? 물론 바람직한 어투는 아니지만 모든 일반 사람이 다 저정돈 기본 상식으로 알아야한다는식으로 쓴 글은 아닌 것 같아요. 저 여학생의 경우 그래도 본인이 민폐 끼치는게 싫어서 저런 행동하는건 아주 바람직하네요. 옆에서라도 많이 배울수 있을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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