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만 신는 친구.jpg

푸블리아2016.09.30 18:38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비방해본 경험이 있을
나 혹은 당신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경각심이 되는 글이네요

이름모를 샤대생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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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2016.09.30 18:54
내 이야기를 잠깐해주자면 내 베프중에 하나는 훌륭한 재능도 있고 적당히 유복한 집안 환경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해외로 나가지않고 국내에만 있는 친구가 있는데

심지어 독립도 하지않고 가족과 함께 살고 있음

그래서 매번 만날때마다 넌 탈조선해야한다 독립해라 라고 다그쳤는데 그때마다 어물쩡 웃어 넘기는 친구를 한심하다며 자립심도없는 놈이라고 속으로 속상해했음

그러다 여느날도 술마시다 그 친구한테 뭐라하고 있었는데 얘가 갑자기 자기얘기를 하기 시작했음

옛날에 할머니 할아버지댁에 강도가 들었고 망치로 매우 잔인하게 돌아가셨다고... 그후로 자신은 절대 가족곁을 벗어나지 안겠다고 결심했다함

이 이야기를 듣는순간 내가 너무 한심하고 창피하고 미안했음

왜 나는 내 베프를 내 기준으로만 판단하고 그의 행동을 이해할려하지않았나

무었보다 화가났던건 그녀석의 아픈기억을 다시 떠올리게끔 내가 다그쳤다는거임

다음부턴 상대가 특정 행동을 하거나 하지않는다면 거기엔 분명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걸 알았고 함부로 내 생각을 강요하지 않게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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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심은데팥나면유전자조작2016.09.30 18:37
아 멋있다.. 나도 저런 깊은 생각을 할줄아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매사 가벼운 저는 저런 사람이 참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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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09.30 18:35
이 망할 오지라퍼들은 언제쯤 사라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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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우탄16.09.30 18:36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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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모고16.09.30 18:36
느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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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님16.09.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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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고민해16.09.30 18:36
1등아닌거 아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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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이니까요16.09.30 18:36
좋아요 줄라고 했는데 왜 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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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님16.09.30 22:14
1등아니여서..부끄러워서지웠어요..ㅠㅠ
너무 부끄럽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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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텅16.09.30 18:36
오지라퍼들이 참많아요
어딜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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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솔로16.10.02 18:27
그러게요
조언이랑 구분을 못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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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루16.09.30 18:36
어우 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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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심은데팥나면유전자조작16.09.30 18:37
아 멋있다.. 나도 저런 깊은 생각을 할줄아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매사 가벼운 저는 저런 사람이 참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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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16.09.30 20:09
힘내요! 몸무게는 무겁잖아요?!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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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16.10.01 00:14
허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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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사랑해16.09.30 18:38
서울대 갈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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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리아16.09.30 18:38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비방해본 경험이 있을
나 혹은 당신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경각심이 되는 글이네요

이름모를 샤대생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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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09.30 18:39
샤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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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16.09.30 19:12
철학 베이베 철합 베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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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6.09.30 22:00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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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슈16.09.30 18:39
글 진짜 잘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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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16.09.30 18:39
저번에도 말했던건데
대나무숲 게시글은 항상 긴장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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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눈이콩16.09.30 18:39
사람은 늘 자기가 살아온 인생에 비추어
모든 것을 평가하는 것 같아요
타인의 상황을 보고 이해를 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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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개같은이상황은뭘까16.09.30 18:42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온 침략자나 절대자가 도중에생각을 바꾼다면 아마 인간의 존재이유와 가치를 연구하는 저런 철학가들 때문이 아닐까요? 자신의 삶 속에서 깨닫는 이치와 진리를 가지고 정신세계를 한단계 더 진화시키는 사람들은 다른 종족이 봐도 잠재력과 가능성이 충분해 보일 듯 합니다. 그래서 전 오늘도 변기에 앉아 개드립을 하며 드립의 존재이유와 가치를 연구합니다. 언젠간 쳐들어올 노잼러들에게 대항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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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6.09.30 18:54
내 이야기를 잠깐해주자면 내 베프중에 하나는 훌륭한 재능도 있고 적당히 유복한 집안 환경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해외로 나가지않고 국내에만 있는 친구가 있는데

심지어 독립도 하지않고 가족과 함께 살고 있음

그래서 매번 만날때마다 넌 탈조선해야한다 독립해라 라고 다그쳤는데 그때마다 어물쩡 웃어 넘기는 친구를 한심하다며 자립심도없는 놈이라고 속으로 속상해했음

그러다 여느날도 술마시다 그 친구한테 뭐라하고 있었는데 얘가 갑자기 자기얘기를 하기 시작했음

옛날에 할머니 할아버지댁에 강도가 들었고 망치로 매우 잔인하게 돌아가셨다고... 그후로 자신은 절대 가족곁을 벗어나지 안겠다고 결심했다함

이 이야기를 듣는순간 내가 너무 한심하고 창피하고 미안했음

왜 나는 내 베프를 내 기준으로만 판단하고 그의 행동을 이해할려하지않았나

무었보다 화가났던건 그녀석의 아픈기억을 다시 떠올리게끔 내가 다그쳤다는거임

다음부턴 상대가 특정 행동을 하거나 하지않는다면 거기엔 분명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걸 알았고 함부로 내 생각을 강요하지 않게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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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탈출16.09.30 23:09
저에겐 희귀병으로 평생 약을 먹는 아픈친구가 있습니다
20년을 옆에서 보면서 힘내라 같이 울어주고 했는데,, 매번 부정적인 생각과 질투심에 저를 힘들게 하더군요.
이해하고 양보하는것에 익숙해서 당연한듯 여기는 친구에게 심하게 화를냈습니다

친구는 아파서 그렇다고..일을 못하는것도. 친구를 못사귀는것도. 남자친구를 못 사귀는것도
아파서 그런거라고.. 남의 행복을 질투심으로 바라보는 친구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한달 넘게 말도 안하고 있거든요..
그친구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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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데헷16.09.30 23:52
백마디 말보다...그냥 손내밀어주시는게....
힘들때 말없이 잡아주는 손이있다는게....
뭐든 힐수있겠다는 힘을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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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6.10.01 01:07
아 ㅜㅜㅠ안타깝다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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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의여우16.10.0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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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솔로16.10.01 01:40
소수의 인원이 다수의 인원을
이해하는건 어렵지 않지만
다수의 인원이 소수의 인원을
이해하는건 많이 어렵다고 생각듭니다

주말이나 휴가철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럿 사람들과 섞여 놀고 또 그걸 좋아하는게
이상하지 않게 보이는것은 당연하지만

말하면서 하는 식사 보단 그때만큼은
아무런 신경쓰지 않으며 먹는 혼밥이 더 편하고
나한텐 너무 시끄럽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술게임에 먹을때마다 잔 부딪히고 같이
먹어야되는 술자리보단 먹고싶은 만큼만
먹으면되는 혼술이 더 좋고

정해진 공간,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자리에서
영화를 보다가 가끔 사람들 웃음소리에
대사가 묻혀 내용이 잘 이해 안되거나
궁금한것 보단
영화에만 집중할수 있고 재미없는 부분은
넘기고 잠깐 화장실 가야될땐 일시정지 하고
변기에 앉아서 개드립좀 보다가 와서
아까봤던 부분부터 이어서 보는게 좋고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명소를 가서 노는것 보단
누굴 따라갈 일도, 나를 따라올 사람도 없이
여유롭고 자유롭게 혼자 여행다니는걸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들은 많지 않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소수의 사람들을
이해하기 어렵다는것을 전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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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6.10.01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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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솔로16.10.01 12:49
회식 자리나 MT같은 자리에서
술을 억지로 맥이는 문화가 맘에 안들고
본래 저의 성격이 아닌 거짓된 모습으로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것이 스트레스인
것은 분명하지만 저도
회식 자리와 MT 분위기에 맞게 노력합니다
소수인 제가 다수에 맞추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니까요

근데 님과 같은 대부분 사람들의
한가지 특징은 소수의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정한 기준의 삶의 방식을
강요하거나 혹은 강요하듯 말한다는 것이지요
본인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데도 말이죠

사람과 함께 해야만 하는 곳에
나타나지 마세요
사람들에게서 떨어져 있는 삶을
택하세요

왜 이런걸 님이 정하듯 말씀하십니까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는다면
제가 결정할 일인거죠
의지를 꺾고 분위기를 흐린다 하셨는데
그런건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고
저는 그런적도 없지만 혹시라도 제가
분위기 흐릴것같은 자리면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해서 애초부터 그런 자리
가지도 않습니다

저는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를 잘 구분해서
행동하고 말하며 사람들에게 도움은 별로
안주는 성격이지만 피해는 절대로 안주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말 중에
결정적으로 모순되는 말이 바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인데
막상 떠나면 또 그걸 보고 뭐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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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6.10.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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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ㅜㅜ우ㅜㅜ16.10.01 13:57
무서운 생각을 가지신 분이네요... 원래 댓글 다신 분이 이 글에 상처받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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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10.01 14:09
조언을 요청한 적도 없는데 구태여 조언이랍시고 말하는 것도 오지랖이긴 한데

애초 작성자가 글 작성할 때 상담과 같은 형식의 피드백이나 공감 혹은 무엇이든 바라고 올린 글일텐데

거기에 그냥 조언해준 말 갖고 강요라고 치부하는 분 쪽이 좀 더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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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z16.10.02 18:11
공개된 곳에 사연을 올리는게 무조건 피드백 원하고 있는 행동이 아닙니다. 오히려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를 외치듯 나를 아는 사람의 피드백이 돌아오는 부담스러운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익명이 보장되는 곳에 쏟아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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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솔로16.10.02 10:48
"그런자리에 가지 마세요.
타인에게 피해가 될수도 있으니..."
이 문구와 비슷한게

"타인에게 피해가 될 선택은
마세요 누군가 그시간에 그장소에
있는것이 타인에게 피해가 될수도
있습니다" 이 문구인데

저는 이 문구를 말씀드린것이 아니라
"대신 사람과 함께 해야만 하는 곳에
나타나지 마세요"
이 문구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강요 혹은 강요하듯이랬지
애당초 강요라고 단정한적은 없기때문에
치부 한적 또한 없습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거라면 대신
사람과 함께 해야만 하는 곳에
나타나지 마세요" 라면 모를까

"대신 사람과 함께 해야만 하는 곳에
나타나지 마세요" 라고 한 글을
조언이나 사견으로 볼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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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6.10.0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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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솔로16.10.02 13:40
강요하듯이가 될수도 있는것을
님이 구태여 강요라고만 생각하는거겠죠

사람마다 다를수 있는 의견들은
개인의 자유라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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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6.10.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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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솔로16.10.02 19:52
제가 이곳에 무슨 글을 쓰건
님이 막을 방법이 없는것이 아니라
막을 권한이 없는 것이겠지요
님의 발언 역시 제가 막을 권한 같은건
없는 것이구요

그리고 저는 맨 처음 글을 작성했을때
혼자 보내는 시간이 사람들과 섞여
노는 자리보다 좋다고 한거고

두번째 글에서는 강요하듯 말하거나
강요를 한다고 했을 뿐
그 부분에 대해서 남탓 같은거 한적
없습니다

또 강요하듯는한 말에 소극적 대응을
하는 이유는 저로 인해 여럿 사람들이
모인 자리의 분위기를 흐르지 않기
위해서고
제가 이곳에서 이런저런 사람은
강요하듯 한다. 이렇게 말할수 있는
이유는 님이 이미 이 글에서 말씀하셨듯이
자유적 발언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아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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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6.10.0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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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솔로16.10.06 00:33
전 강요라고 규정한적 없습니다
그럴 권한 있다 생각도 안하구요
강요 or(=또는) 강요하듯
이라 한것을 님이 강요로만
단정 지은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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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6.10.0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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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z16.10.02 18:00
좋아요싫어요님/매도는 님이 하고 계시는데요;; 일단 던져놓고 상대가 불쾌하다는 듯 반응하면 "그런 뜻이 아니었다. 왜 그런식으로 받아들이느냐" 면서 오히려 상대방을 몰아가는거, 본인은 조언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도를 지나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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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6.10.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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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6.10.01 01:48
교수가 상병신이네. 역시 대한민국 대학교수 클래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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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과 방귀와 트름을 한꺼번에 하자16.10.01 01:58
버티는 삶은 외로운 삶이며, 그 한없는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해 발버둥이라도 치는것이다......
글 진짜 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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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c17.09.06 22:40
북마크 정주행

생각의 성장에 필요한 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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