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스가 일본말일 줄 어림짐작은 하면서도 정작 고칠 생각은 못했는데, 덕분에 바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흡집나다. 흠이 나다 등으로 대체할 수 있는 말이네요 :)

외래어인지 신경도 안썼는데 감사해요
흠집이 나다 로 사용해야겠어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얼마나 아끼냐, 얼마나 마음을 쓰고 있냐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무작정 돈 많으니 여유를 가져라라고 하는건...

새로운느낌의 걸크러쉬 ㅠㅠㅠㅠ

구단혹은 벤츠에서 스폰해줬겟져

치ᆢ침착해ᆢ 카메라가 찍고있어ᆢ ;;;;;;

3년...대략3년간 저는 엄청나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좋아했고 그녀 하나때문에 제꿈을 포기하고 다시 공부하여 안정적인 직장에 취직을 위해 공부를 결심했죠 지금제나이 21살입니다 19살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그녀를 만나 많은 방탕한생활을 했습니다 추억이 굉장히 많이 쌓였죠 부모님 속썩이는 일이 였지만요 그런그녀와 오늘 헤어졌습니다. 그녀를 만나는 동안 힘들고 괴롭고 다투기도 많이 했지만 솔직히 행복했었습니다. 제옆에 나를 의지하고 내가보듬어줘야 할사람이 있다는거 자체가 큰 행복이 였던것 같습니다. 지금어연 3년이 지나 제사랑이 더없이 커졌을때 그녀가 이별을 통보 했습니다. 저를 정으로 만나는 것인지 덯아하는건지 모르겠다는 이유였죠. 어리다면 어린나이 이지만 3년간 같이 살아오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고 사랑했습니다. 그녀도 저를 사랑했었겠죠? 그렇길 간절히 빕니다. 사실 개드립에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하소연 혹은 제이야기를 들어줄 친구가 없어서 입니다. 혼자 술을사서 마시면서 너무서럽더라구요. 그래서 글을 남깁니다. 그녀와의 추억을 생각하면서요 참 많은일이 있었습니다 소설로 만들어도 좋을만큼이나 파란만장 했죠 두서없이 쓴것같습니다 읽으실때 불편하겠지만 상관치 않겠습니다 제가그냥 하소연하고 싶은거니까요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하지만 제평생에 소중한기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이였고 제첫사랑이였기에 또 제게 사랑이란걸 알려주었기에 그녀가 저를만나는게 정이라는 것을 알고도 붙잡아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거라 배웠습니다 근데 왜슬픈걸까요 슬프네요 슬픕니다 정말 가슴이 사무치게 아파요 아물고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 지겠죠 
앞으로는 여자를 만나고 싶지 않을것같습니다 네 그냥 안만날래요 너무힘듭니다 너무아파요 괜히 더생각나고 그럽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별을 처음겪어뵈서 그런가봐요 그래도 글을 쓰면서 조금이지만 미소를 짓게되네요 웃으며 살렵니다 웃으면서요 여러분들 솔로인것이 꼭나쁜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무치게 가슴아픈 이별을 하지않아도 되잖아요 긴글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많이 사랑했어 진심으로 여보

힘내요

일기는 어디에?
일기장에

돈이고 여유고를 떠나서 소중한것에 흠집이 났는데 아무렇치 않을순없죠. 한마디로 저분은 차는 이동수단 정도로 생각하는 분인 것 같습니다. 
돈이 많아도 차 좋아하시는 분들보면 자신의 애마는 직접 셀프세차하거나 손세차에 맡깁니다.
기계세차는 잔기스생길 수 있거든요.

쿨하긴 한 모습인데, 사실 차 긁혀도 화내가거 막 분노하고 이러진 않지 않나요? 제가 이상한건가요?ㅠ 전 제 차 긁혀도 진짜 심한게 아닌 저정도는 아 누구야.. 이러고 말고 바로 신경안쓰게 되던데... 물론 누가 차 왕창 긁어놓거나 사이드 미러 뒤짚어지고 그러면 블박이랑 112신고해도, 저정도 긁힌건... 운전하면서 차 있는 사람이면 너무나 흔한 일이라...

키는 저보다 작아도 되여... 한 185만 넘으면 되져... 생각난다... ㅜㅜ

어짜피 저차는 협찬이라 별신경안쓰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