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은 며느리에게 시어머니가 처음으로 한 말

그냥허허하고웃지요2016.10.13 08:59
저사람들 인생에 대해서 아는 건 하나도 없으면서
나이 어리다는 것 하나 갖고 궁예질하려 하지마세요
왜 어린 나이에 결혼했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님같은 사람들 가십거리 되고자 결혼한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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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코푼스키2016.10.13 07:52
며느리는
남의집 귀한자식 입니다
함부로 대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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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먹고싶당2016.10.13 07:52
ㅁㅊ시어머니 와 존나 한대치고싶다 시발 지도 애 낳아봤을텐데 저런말이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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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먹고싶당16.10.13 07:50
댓글달고 읽으러 갑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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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먹고싶당16.10.13 07:52
ㅁㅊ시어머니 와 존나 한대치고싶다 시발 지도 애 낳아봤을텐데 저런말이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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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6.10.13 08:54
늙은이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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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뿌우16.10.13 13:21
애낳은지 오래되서 잊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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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투16.10.13 17:07
그애가 저남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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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6.10.14 02:25
저도 그게 제일 이해가안가요. 겪어봤으면서ㅋㅋ
공감능력 결여자들인듯. 본인이 힘든건 겁나 죽을것같이 힘든데 타인이 힘든건 뭐 어쩌라고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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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부기16.10.13 07:51
고소라씨 시어머니 고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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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과먹고사과한대구16.10.13 10:30
진짜 이름대로 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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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이건어때16.10.13 07:52
시어머니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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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코푼스키16.10.13 07:52
며느리는
남의집 귀한자식 입니다
함부로 대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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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귀한자식16.10.13 15:2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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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개미는열심히일을하네뚠뚠16.10.13 15:30
좋은 댓글인데 함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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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코푼스키16.10.13 16:07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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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것16.10.13 07:53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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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꾹이16.10.13 07:5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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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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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6.10.14 02:25
에혀....진짜 어떤 정신상태로 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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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뛰어16.10.14 08:52
? 수정하셨남 왜 싫어요가 이렇게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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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멜16.10.15 07:45
여적여는 이 상황에
쓰는 말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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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니까화가가되지16.10.16 16:5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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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니까화가가되지16.10.16 16:55
원래도 쓰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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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6.10.15 10:01
대가리에뭐가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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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움칫둠칫16.10.15 11:05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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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돈이없다16.10.13 07:53
대체 무슨 교육을 받고 무슨 삶을 살아야 저런 사고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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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자시가안녕16.10.13 07:54
아이가 작게 태어났어도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고
크게 태어났다 하더라도 당신같은 해로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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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marley16.10.13 07:55
좋냐 패야돼 저런 씹뇌없는 개새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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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사16.10.13 07:56
어른 다워야 어른 대접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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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두16.10.13 07:58
아침부터 지랄맞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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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y16.10.13 08:0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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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우리엄마였음 되지게 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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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들이병신들이야16.10.13 08:16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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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10.13 11:00
헐.. 우리 엄마였으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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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ㄹㅇㅈㅅㅎ16.10.13 14:56
뭔 개똥같은 소리야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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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hh16.10.13 16:41
착한 척 한 번 해보려고 쓴 댓글인 거 같은데 이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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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6.10.14 02:26
......? 무슨 의도인진 알겠지만 대화로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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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16.10.13 08:10
며느리가 진짜 얼마나 힘들까
아침부터 기분이않좋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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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들이병신들이야16.10.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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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각하는걸포기한다16.10.13 08:23
개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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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6.10.13 08:35
니 아들 씨거든 미친 진짜열받는다:(
조카들은 왜오는거야 아내분이 너무 착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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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10.13 08:39
ㅎ ㅓ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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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16.10.13 08:39
운영자에 의해 삭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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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10.13 08:59
저사람들 인생에 대해서 아는 건 하나도 없으면서
나이 어리다는 것 하나 갖고 궁예질하려 하지마세요
왜 어린 나이에 결혼했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님같은 사람들 가십거리 되고자 결혼한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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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6.10.13 09:07
24면아직어리니 저런남편저런시어머니저런곳에서사는곳보다아기랑새출발하는것이남은인생을더행복하게사는길이지않겟냐고 오지랖부리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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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16.10.13 11:35
뭣이 중헌지도 모르네 ㅉㅉㅉ
한심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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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르르16.10.13 13:52
시엄마같은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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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욕끝같실반16.10.13 14:01
어린데 임신을 해서 결혼을 했다고 해서 저 시어머니의 행동이 정당화 되는건 아니죠. 그리고 사실이 무엇인지는 지금 중요한게 아니구요. 저 시어머니는 이미 어리다는 것을 뛰어넘어서 그냥 며느리가 임신하고 있음에도 불구라고 종처럼 부렸다는 점에서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못하고 계시다는 게 초점입니다. 그리고 남이사 결혼을 하던 안하던 피임을 하던 안하던 무슨 상관인가요? 저 분들은 자기의 인생 알아서 잘 사실테니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말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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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16.10.13 15:0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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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내가 시어머니 행동 정당하다했음? 어린데 피임 안해서 애기 생겨서 결혼해서 왜 쌩고생이냐 이런 의미 였는데 왜 다들 학때는지..? 그리고 가십거리는 본인이 만든거임 본인이 스스로 자기 결혼생활을 가십거리로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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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16.10.13 15:27
팩트 공격하면 맘이 편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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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6.10.14 11:14
어디가 팩트임? 저사람은 과대망상증 걸려서 지레짐작으로 사고쳐서 결혼했다고 혼자 단정짓고 막말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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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16.10.13 15:37
저게 어린나이에 임신해서 오는 문제라고 보다니 대단하네 ㅋㅋ 시엄마가 문제인데 뭘 보고계시는지 노산하면 문제 없겠네요 님말대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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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르리카16.10.13 16:17
뭐라는거야 일찍결혼하면 다 사고치고 결혼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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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6.10.13 16:25
피임 안해서 어쩔수 없이 결혼했는지..아님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고 아기가 그후에 생겼는지 어떻게 알고 그렇게 단정 지어서 말씀하시죠?미성년자거나 출산이 20살도 아닌데..

님 말씀대로라면 24세 이전에 출산한 사람은 전부 피임안해서 실수로 아기 낳고 결혼 했다는건가요?
그리고 속도위반으로 결혼 했어도 행복하게 사는분들도 많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생각한고 그게 사실인냥 믿고 단정 짓는거 그거 생각보다 무서운겁니다.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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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왕 오 리16.10.13 16:54
일부러 그러는건지?
성추행한 새끼가 나쁜거다 말하고 있는데 치마입고 다닌 여자가 잘못이다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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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6.10.13 20:09
일찍 결혼한 게 왜 가십거리죠? 거기서 이미 그쪽 인성과 수준이 드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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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움칫둠칫16.10.15 11:08
시발~ 이걸 아재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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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욕끝같실반16.10.16 08:36
저 며느리 분이 가쉽거리 만들려고 나왔나요? 문제의 원인을 문제를 만든 시어머니에게 보는게 아니라 며느리에게 찾고계신다는게 답답하네요. 저 분이 어린 나이에 임신을 했건 안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시어머니의 인성이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별로라는게 이 게시글의 핵심이고 저 방송의 핵심 포인트 같은데 그걸 계속 못보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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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16.10.13 14:4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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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머래 여잔 24시집가야 젤 좋아 등신아 늦게 갈수록 문제어딘가에 문제 있는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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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log16.10.13 15:06
아 닉네임으 괸히 개똥벌레가 아니네요 개똥같은 소리하는거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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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왕 오 리16.10.13 16:55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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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펼치기16.10.13 17:33
대가리에 똥이 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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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움칫둠칫16.10.15 11:09
이걸 아재가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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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강력한16.10.13 14:58
진짜 꼴불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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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6.10.13 15:04
ㅋㅋ사고든뭐든
피임실패해서 임신해서
애기안지우고 낳고 결혼해서 사는게 더있다생각하는데
그리고여기서 나이랑 피임얘기를 왜하는건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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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구해요16.10.13 15:17
사실 하나없이 그저 자기 머릿속에든 똥찌꺼기 싸지르고 다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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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개미는열심히일을하네뚠뚠16.10.13 15:32
그렇게 얘기하는 건 저 시어머니랑 다를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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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국이짜요16.10.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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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로오16.10.13 16:23
저사람들이 실수로 아이가진지 아닌지 어떻게 아시나요? 100퍼센트 피임이 없을 뿐더러 경구피임약 복용하고 콘돔껴도 임신됩니다. 저분들 속사정은 아무도 모르는 건데 저분들 못본다고 댓글 막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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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미안하다16.10.13 18:20
ㅏ아 썅 싫어할랬는데 잘못눌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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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16.10.13 18:21
왜 24가 임신 시집이 되는지 이해가 안돼는데ㅡㅡ
대학 졸업하고 결혼해도
방송에서는 만나이가 나오기 때문에 전혀 그렇지 않은데
왜 임신 결혼 결론이 나오는지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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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6.10.14 00:48
이 사람하고 저 시어머니하고 인성수준 똑같음. 도덕적으로 장애가 있는가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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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잉16.10.14 02:45
제가 저 방송 봤는데요
맞아요 남편은 여자보다 8살 많은 임상병리사이고 아내는 준비생이었는데 연애하다가 아이가 생겨서 급작스럽게 결혼한거에요
친정해서 반대하는 결혼하고 준비가 안된상태라 아내가 심적으로 힘들어하지만, 남편분도 많이 참고 이해하려하고 아내도 살림 열심히하고 서로 많이 이해하려하고 많이 참아요 둘이 위기는 있었지만 마지막이다 하고 상담소찾고 다시 잘 살기로 한 부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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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교사16.10.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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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움칫둠칫16.10.15 11:08
본인이 말하는게 뭐가 잘못된지 모르는게 가장 암걸림ㅋㅋ 상종하고 싶지도 않다 정말 ㅋㅋ 나중에 내 주변사람한테도 저런 사람 있을까봐 존나 무섭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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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6.10.13 09:04
저두요
5주 조산, 안오시고 전화에 첫마디
"왜 벌써 낳구 난리야!""
그리고 일주일후 오셧는데
집에 들어와 첫마디가
"너무 밉게 생겻네"그때 애가 황달심함
저두 울컥하더라구요
그리고 젖이 막혀 몸살하는데
밥먹어라고 차려준음식이 햄...
그거먹고 젖앓이 심하게 햇던 기억이...
그냥 눈물질질 짜면서 살앗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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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란없다16.10.13 10:53
저는 임신소식 알려드렸더니..
"왜 이렇게 일찍 임신했어?"
신랑이랑 나이차이가 좀 있고 두 분 다 처음 손주셔서 엄청 좋아하실 줄 알았는데...황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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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왕 오 리16.10.13 16:57
님 생각해서 결혼생활 더 즐기다가 애기 낳지 이런뜻이 아니였을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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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16.10.13 09:10
진짜 집에가세여 그게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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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6.10.13 09:11
조카들좀 .. 집에돌려보내세요 ㅡㅡ 핵발암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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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생각내생각똑같애16.10.14 11:41
맞아요..저기 조카 보내는 형님 부부도 개념이 없음
맞벌이인가본데 방학이라고 임신한 동서한테 애를 맡겨? 학원을 보내든지 친정에 맡기든지.
시댁도 애 봐줄 여건 안되긴 마찬가지구만...시어머니가 괜찮다 맡겨라 했어도 안맡겨야 하는거 아닌가. 형 부부도 만만찮게 참 너무한 사람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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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또 만들라구요16.10.13 09:12
자기딸이 다른데가서 저런 대접 받는다고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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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16.10.13 09:30
딱 종편 클라스에 어울리는 시어머님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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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제이16.10.13 09:34
결혼시키고도 끼고 살적 생각만하고..
자식을 자기 소유물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자식이 자라면서 부모도 자녀들에게서 독립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대학가는거 결혼하는거 부모가 너무 간섭함
저러면 자기 자식 힘들게하고 찌질이 만드는 것 밖에 안되는데..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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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겅듀님16.10.13 09:34
며느리한테 질투하나봄 ㅋ 아들 뺏어갔다 느끼고 ㅋ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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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램16.10.13 09:39
후려치고싶다....ㅂㄷㅂㄷ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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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램16.10.13 09:40
작게낳아서크게키우는게최고야ㅅㅂ 아...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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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16.10.13 09:44
진짜라고 생각하기 싫네요ㅜㅜ다 대본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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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같은자료에만짖는개16.10.13 10:22
그냥 며느리가 맘에 안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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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쾡16.10.13 10:37
저런남자도 결혼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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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10.13 11:08
똥군기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

며느리에게 총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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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탈출16.10.13 11:13
남친 어머니가 그런분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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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숮이숮이수지16.10.13 12:03
집안 전체가 병신같네 시누이 임신한거 뻔히 알텐데 조카 맡긴것도 남편새까 질질끌다가 결국 일만 크게 키우는 것도 시어머니 성질몰 더러운 것도 시발 나 같으면 진짜 소리지루면서 집안 다 뒤집어 엎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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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6.10.13 12:22
난왜 이거 읽으면서 올가미 생각이 나지 ? ㅋ 질투나서 저러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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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16.10.13 14:56
원래 아이는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우라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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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16.10.13 14:57
가십거리 되고자 한 결혼은 아니지만 본인이 가십거리로 만들었잖아요?
내가 본인욕 한거도 아니고 상황이 그럴꺼같다
그러니 애초에 꺼리를 만들지말자 는 의미서 피임이 중요하다 한건데 궁예질..ㅋㅋ
그리고 찾아본 결과 내 말이 맞다는거 확인만 했음
부부수업 파뿌리 14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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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강력한16.10.13 15:00
참잘하셧네요 박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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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기싫당16.10.13 15:07
잘못해서 좋아요줬네 ㅡㅡ 애초에 꺼리를 만들지말라니 진짜 웃긴말이네요 인생이 그렇게 자기맘대로되던가요? 그리고 거기까지는 저사람들 인생이고 딱봐도 저상황에 시어머니가 이상한데 그렇게말을하고싶나요? 이런분보면 진짜 정신세계가 어떻게되었길래 이런판단나오는지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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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16.10.13 15:33
애낳는게 꺼리를 만든다는거야 뭐야 어디 문제잇으세여? 그 얘기는 애를 안낳았으면 저런 타박 안받을거란 소리? 머리에 문제있으심? 나이를 막론하고 시엄마태도가 바른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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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아줌마16.10.13 15:53
본인이 가십거리로 만들다니?? 저분이 나 일찍 결혼했으니 술자리안주마냥 씹어주시오라고 홍보했나??
끝까지 지말이 맞다고 하는거보니 이분 정신적으로 문제있으신듯.. 병원가보세요.
아 나도 애초에 잘하자는 의미에서 추측해본거니 아니면 병원안가셔도 되고요. 이정도 궁예질은 이해가능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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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10.13 16:40
아니 결혼전에 임신해서 애 지우지 않고 낳아서 기를 결심했다는것부터가 칭찬 받아야 마땅한데 이건 또 뭔 논리?

딱봐도 저 시엄마가 또라인데 뭐가 혼전임신해서 시어머니한테 욕을 먹는다는건지.;;;

저런 시어머니는 결혼해서 애를 가졌어도 뭐라고 트집 잡을 인간이구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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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10.13 23:37
님 자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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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까16.10.14 01:05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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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움칫둠칫16.10.15 11:17
와 진짜 와 존나 설명해서 이해시킬 수준을 넘어서 존나 조선시대에 사는 상식밖의 사람이라 이게 답인듯
엄한 사람 개쓰레기 병신으로 만드네 미친놈ㅋㅋ 인성 알만하다ㅋㅋㅋ 부모한테 그대로 배운듯ㅎㅎ 이정도 궁예질은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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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6.10.15 12:11
그래도 이런말은 하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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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6.10.14 00:47
진짜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구나.. 새삼 느낌.. 이런 사람이나 저 시어머니나 상식밖의 사람인건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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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10.14 12:03
지금 찾아봤는데 14화는 저 부부 아니던데요? 14화에 리틀 부부가 나오기는 해도 저 사람들 아니던데 어느 부분을 보고 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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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6.10.15 10:04
알았으니까 그만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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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6.10.15 12:17
무슨말씀을 하려는 건지 알고는 있어요
임신을 계획없이했다는 것...
사실 좀 그부분은
한순간 충동으로 아이가 생기면 저런 일들이 일어날 확율을 높여준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렇지만
이미 낳게 된 거고 아이는 생겻는데,
저 상황에서 아들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막말하고
사람대 사람으로써 만삭인 사람에게 조카들을 돌보게 하는 시어머니는
미친x이에요.
싫은 사람이면 그냥 안보면 되는거지 저렇게 자기이익만 보고 부려먹다니,
지금 타박을 받아야 할 사람은 시어머니지 저 며느리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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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16.10.13 15:15
시엄마 쌍년이네
남편이 잘해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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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16.10.14 03:02
님부모 아니라고 쌍욕은 하지 마세요.
지금은 남편이 중재하고 노력 한다는 글이 보이는데
이렇게 인터넷에 자기 어머니 욕 들으면..ㅠㅠ
적당선에서 자잘못을 따지는거지. 당신처럼 욕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여자입장에서도 이건 아닌거 같아서 몇자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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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6.10.15 10:04
근데 욕이나옴 나도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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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6.10.15 12:20
저도 욕나오네여.....
결국 자기아들도 사랑해서 낳은 애기한테 저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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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개미는열심히일을하네뚠뚠16.10.13 15:34
미운우리새끼 예능 보면 어머니들이 '아들 혼자 사는 게 불쌍하니 빨리 결혼해서 며느리가 챙겨줘야한다' 이런말들을 계속 하죠.
인식이 빨리 바뀌면 좋겠네요
유교니 성리학이니 지금은 다 변질된 꼰대식 발상들만 남아있어서 매일 울화통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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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10.13 16:53
그렇게 불쌍하면 엄마가 데리고 사셨으면 좋겠음.
오십이 되도록 철딱서니 없는 아들 결혼시켜봤자 철들지 않을텐데 결국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 내아들 뒤치닥거리 시킨다는 소린데..

인식이 바뀌었음 좋겠네요ㅜㅜ

부부가 서로 같이 챙기며 사는거지 왜 여자가 남자를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걸까요?

울 시엄니도 맨날 오십 다 되는 아들 저더러 이거 해다 먹여라 저거 해 먹여라 하시는지라 울컥하네요.

결혼전에 집에 놀러갔을때 삼십대 후반인 아들 밥그릇에 깻잎 한장 한장 떼어 올려주실때 알아봤어야 하는건데.ㅜㅜ

전 그래서 울아들 스스로 하라고 교육시키고 설거지 빨래개기 같은 집안일 시킵니다. 좀 더 크면 요리도 가르칠 예정.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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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디 도루내놔16.10.13 16:18
우리어머니도 큰애낳은날
"너 닮아서 코도 낮고 얼굴도 시커멓고(신생아들은 빨개요 까만게아니라 지금은 겁나 하얘요)그리고 너닮아서 머리도 곱슬이네"
그리고 초유먹이고있는데 제 가슴을 손가락으로 툭툭 찌르면서 "애 먹일 젖이나 나오겠냐?"
제가 서운한거 잘 잊는성격인데 그날일은 생생히 기억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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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지금 잘하고 있어16.10.13 16:46
아니 뭐 그런 무개념성 발언이 다있져???
뭔가 성희롱+인신공격이 다 있네요???
진짜 그런건 지워질만한 이야기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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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10.13 16:29
여기 댓글들이 미친 시어머니 종합선물세트인듯
ㄷㄷㄷ이래서 시엄마랑 며느리는 결코 딸과 엄마사이가 될수 없음 울시엄니는 딸한테는 나한테 하듯 안하시면서 딸 같대.

울시엄니는 내가 모유가 안나와서 속상해서 울고 있는데 하신다는 소리가 현x엄마는(동서) 젖이 작아도 콸콸 잘 나와서 애가 즈이 엄마 젖만 먹고도 포동포동한데 넌 어째 젖이 안나온다냐 젖이 크다고 젖이 잘나오는건 아닌갑다.하심;;

나도 아들 가진 마덜이라 미래에 내 며느리한테 서운할 행동 하지 말아야지 결심 또 결심함. 최소한 저런 막장 시엄니는 되지 말아야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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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지금 잘하고 있어16.10.13 16:46
ㄷㄷㄷㄷㄷㄷ 아니 진짜 막말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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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10.13 16:59
저는 비교와 막말에 이어 가슴도 아니고 유방도 아니고 젖이라는 말에 모멸감을 느꼈어요ㅜㅜ 한번은 예배드리다가 애가 우니까 얼른 젖 먹이라고 사람들 수백명이 있는데서 제 앞가슴을 막 풀어 헤치신적도...;;;

애기 젖 먹일때 들여다 보시는건 예사고 손으로 가슴을 움켜 잡아서 끌어내(?)신적도 있구요ㅜㅜ

전 울엄마한테도 알몸 안보이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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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연강아지16.10.14 02:11
헐 너무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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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애미16.11.07 03:05
많이속상하고 기분나쁘셨겠어요ㅠㅠㅠㅠ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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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16.10.13 16:52
무개념 시어머니 글보면 고아인 남편 만나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물론 남편입장에선 부모가 없는게 힘들고 아프겠지만.. 남편이나 남편의 조부모(시어머니입장에선 시부모)에게 했던 일들을 들어보면 다행일수도 있겠구요.

그래도 가끔은 그런 시어머니라도 있었으면 해요. 연애 초반에 남편이 저희 가족들을 볼때마다 힘들어하며 그리워하는게 보였었거든요. 비록 제가 힘들지라도 남편이 아파하지않는다면 참을수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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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물망16.10.13 17:47
댓글에 벌레 몇마리가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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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멜16.10.15 07:43
개 ㅈ같은  ㅅ 발련이 며느리 =종
인줄 아나

사 람 성격 볼 때
상대적으로 자기가 절대적으로
겉 보기에 유리한 상황
( 예를 들어 종업원 과 손님
환자와 간호사 등)
에서  그 사람한 테  하는 행동
보 면 그 사람의 인격이 보임
진심 죽여버리고싶다
개씨@발련

조카면 지네 또 다른 남편 형제 자식인 데
지가 돌 보기  싫 어서
조카보게 하고,

진 심 역겹 다
저 여자는 운 좋아서?

그 나마 티비에도 나온건 데
저런 말도 못 하고  당 하는 사람
기분 얼마나 ㅈ같을 까.
진심 죽여버리고싶다 개같은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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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일럿16.10.15 09:44
마지막 위기의식으로 상담소 찾아서
잘 풀리는 커풀들 많은데요.

집도 좋고 혼수도 좋지만
결혼전에 상담소 찾아서
서로 성격유형 검사받고 개인상담받고
이게 제일 중요한 결혼준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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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6.10.15 10:01
지금 내남친 어머님이 저런종류의 사람이라 무서움... 어머님 남동생 처가 마음에 안들어서 시댁이랑 이간질 시키고 욕함 이혼시킬방법을 내남친이랑 상의하심.
또 본인은 제사랑 벌초같은거 하기싫어서 아버님이랑 아버님 식구들이랑도 연끊게만듬 연락하지말라고 벌초해주지말라고함.
그리고 산후조리원가는것도 옛날여자들은 다집에있었다고 몇주에 몇백씩하는곳을 왜가냐고 아깝게 본인이 애봐주겠다면서...
아 진짜 내가 사랑에 눈이 멀어서 지금남친이랑 결혼하겠다고하면 친구들보고 내머리를 다밀어달라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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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087916.10.18 11:30
지도 여자면서 미친년이 시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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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많은아이07-11 09:06
시어머니미쳐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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