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에 뼈다귀 빠트린 개.jpg

밤드리노니다가2016.10.14 07:43
하나 다시 줘라. 사진만 찍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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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016.10.14 08:26
이분 개 안기르신분같네요. 하나 더줘도 저렇게 있어요. 하나더 받은거 잼있게 먹고 놀고 집에다 가져다가 숨겨놓고 다시 절로가서 저러고 있을걸요. 사람도 똑같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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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2016.10.14 11:42
님이 만원을 하수구에 빠뜨렸어요.
근데 엄마가 불쌍하다고 만원을 주셨어요.
그럼 과연 빠뜨린 만원에 미련이 안 남을까요?
저거 건지면 이만원인데.. 싶지 않을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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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개드립다운닉이필요해16.10.14 07:41
아... 뼈다귀에 영혼까지 빼앗긴듯

일등 데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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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양이16.10.15 08:00
하... 존나 사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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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10.14 07:42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그렇게 떠나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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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오지명16.10.14 07:42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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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니치와와발발이16.10.14 07:43
이 뼈다귀가 니뼈다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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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6.10.14 07:43
하나 다시 줘라. 사진만 찍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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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그거제껀디16.10.14 08:15
ㅋㅋ어제인터넷에서 봤는데 감자탕인가 뭐먹다가 하나준거여서 나머진 버려서 줄수없었을거같아요 넘귀여우ㅜ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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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비에젖지않는다16.10.14 08:19
개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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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6.10.14 08:26
이분 개 안기르신분같네요. 하나 더줘도 저렇게 있어요. 하나더 받은거 잼있게 먹고 놀고 집에다 가져다가 숨겨놓고 다시 절로가서 저러고 있을걸요. 사람도 똑같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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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였을까요16.10.14 10:26
새거줘도 올드뼈다귀에대한 미련은 안버릴걸욬ㅋㅋㅋㅋㅋㅋㅋ 끄내줄때까지 저러고 있을걸욬ㅋㅋㅋㅋㅋ 귀엽게시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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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10.14 11:42
님이 만원을 하수구에 빠뜨렸어요.
근데 엄마가 불쌍하다고 만원을 주셨어요.
그럼 과연 빠뜨린 만원에 미련이 안 남을까요?
저거 건지면 이만원인데.. 싶지 않을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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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띵16.10.14 13:50
머리좋은 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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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a컵처자16.10.14 16:20
설.. 설득당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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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6.10.15 14:56
닉네임만으로 날 설레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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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도끼에범벅이되어주거라16.10.14 07:43
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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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언니최혜란16.10.14 07:45
뭐 저렇게 나라잃은 듯이 바라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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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333316.10.14 07:53
사진작가 케빈카터 작품 / 1994년 <독수리와 소녀>

사막에서 사바나로 변한 덤불 지역에서
뼈만 앙상하게 남은 어린 아이가
기도하는 듯한 자세로 땅바닥에 엎드려있고,
독수리가 깃을 접고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
바라보는게 심상치 않은 사진

사진기자가 자살했다고 하죠~
빨리 뼈다귀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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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10.14 11:4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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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또무슨아름다운신상헛소리야16.10.14 08:35
개불쌍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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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10.14 11:45
소리나서 저러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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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남16.10.14 15:17
저건 빼줘야돼
안그럼 평생 저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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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내가깐귤만먹지16.10.14 20:14
아우..짠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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