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계시는 그렇게 쉽게 주지 않는다.

아직 퇴근전이지만 2등!!!

보기좋다

현란한 나이트클럽이나 

룸싸롱 간판을 바꿔야져!

저런업종은 원래 간판도배ㅜ안하는 업종이자나요!

궤도에 오르다는 무슨 집이징..

핫도그 그림 같아요.

오늘 경찰서에 누군가 잃어버린 핸드폰을 가져다주었더니 너무나도 착한일한것같아 기분이 좋네요

근데 그거 진짜 조심 하세요... 제가 휴대폰을 좀 자주 주어서 집 근처 파출소에 자주 가져다 주었거든요. 저도 지갑 잘 잃어버린 편이라 그마음울 알아서...어떤 분은 보상금도 주신다고 하시고 했는데 괜찮고 잘 쓰시라고 말씀 드리고 했고 물론 기분도 좋았고요. 근데 마지막에 주은 핸폰 주인이 아주 가관이더라구요... 동네 놀이터 의자에 지갑식으로 생긴 휴대폰이 있었고 아이폰이였는데 주변에 사람도 없는 상태 였고  바로 근처에 동네 파출소가 있어 또 가져다 드렸죠. 물론 전 뭐가 있나 바지도 않았죠. 파출소에서 보니 카드랑 신분증이 있어 카드사에 연락 해서 바로 연락 하더라구요. 바로 30대쯤으로 보이는 여성분이 몇분안에 오셨어요 전 제 신상정보 적고 가려는데 경찰분이 이분이 주워 주신 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쑥스러워서 잘 쓰세요 하고 가려는데 그분이 대뜸 현금 20만원이 없다며 뭐라 하시는 겁니다!! 전 그거 주워서 안에 바지도 않아서 모르겠네요 하고 가려는데 저보고 주우면서 현금만 챙긴거 아니냐며 따지는데 진짜 고맙단 소린커녕 도둑놈 소리 들었거든요!! 다행이 경찰관이 저 자주 주워다 주는 착한분이라고 말하하는데 그게 도 이상하다면서 훔치는거 아니냐 또 이러더라구요 ㅋㅋㅋㅋ저도 하두 어이 없어서 벙쩌서 있는데 경찰분이 저분도 직장 있고 전에 보상금도 안 받은 사람이다. 그리고 저분이 가져 간건지 다른 사람이 돈만 가져가고 휴대폰은 놓고 간건지 증거 없은 저분 협이 입증 못한다 라며 역간 화난듯이 말씀 하시면서 저보고 가라더군요~ 아줌마가 왜 보내냐고 하니깐 저분 신상정보 있어서 필요하면 연락하면 된다고 하면서 가더니 나중에 경찰분이 죄송하다고 전화 주셨어요... 그래도 전 엄청 기분 드럽고 그러더라구요.. 이후 한번더 핸폰 떨어진걸 봤는데 그일 생각나서 걍 안 줍고 갔습니다...
참 세상이 어찌 그런지 중국처럼 될까 두렵네요...

접대 게시물중에 관련글 있었네요 그냥 주우면 안되고 경찰서에 전화로 위치 말하고 기다려야 한대요 아니면 지시에 따라서 폰이 보이게끔 들고 가야한다나 뭐래나 암튼 그거 악용해서 도둑으로 모는 신종 사기 수법이 있다네요 폰 일부러 떨구고 몰래 지켜보다 달려가서 도둑으로 모는거죠

1번은 건물주가 통일시킨 디자인같은데... 좀 안 보이네...

자전거 고치는집 간판 떼어다가

니퍼로 파츠 하나하나 떼어서

아트나이프로 다듬고 잘 붙여서 마감제뿌리고싶다


건프라덕후 있으면 손좀 ㅠㅠ

막쩔은 진심 잘 만들었다.

깔끔하고 아이디어가 좋은디자인은 주변사람으로 하여금 웃고 즐겁게 만든다

엄청 보기편하고 건물 전체적으로 어울리게 만들어놨어요

영어간판이 너무 많은 길에서 저런 간판을 만나면 흐뭇할것같아요..
나야 학교를 다녀 영어를 안다지만..
우리의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영어모르는 분들에겐
길거리의 간판들이 다 물음표로 보이면서 얼마나 답답할까하는 생각에 가끔 슬플때가 있어요...ㅠㅠ

ㅇㅇ 맞아요 저도 그런 비슷한 생각 했어요 아니 미친 어떻게 한국에 한글간판보다 영어간판이 더 많아 어처구니없다

영어로 하면 세련되게 느껴지는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한글 간판이 예쁘고 외국 관광객들도 오면 이국적인 느낌을 더욱 받게 되어서 좋아할 것 같네요

영어 간판을 꼭 나쁘다고 할 이유가 있나요? 간판의 목적이 특정 손님을 부르는데 있고 그 목적에 맞게 사용한다면 가게오너가 간판에 사용할 언어를 고르는건 아무 문제 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영어 간판이 싫다면 안가면 되는거구요.

물론 인사동 같이 특수한 경우도 있지만요.

우와.. 마음이 참 이쁘시네요. 전혀 그런 생각 못해봤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아니 당장 제 어머니도 어려워하실텐데ㅠ

맘씨 곱다~

집 근처에 미용실이 있는데,
이름이 머리...
옆간판은 Hair...

궤도를 오르다 무슨 집이죠.

골지체같이 생겼네요

와!! 얼마전 간판쪽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진짜 유용한 자료네요 진짜 이뻐요!!!!

예쁘당

앗 어린이대공원역 앞 궤도에 오르다!
우리학교 후문에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휴학중이라ㅜㅜ 아는 가게 나오니까 반갑네요ㅋㅋ 맛있는 수제버거 집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