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너를 무섭게 하니?.jpg

수영으로단련된내심장2016.10.23 19:17
무엇이 너를 무섭게 하니?

"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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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생쥐12016.10.23 19:35
폴:유치원
니나:유치원
딜란:양로원
캐서린: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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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ry482016.10.23 19:17
딜란 :2회차 플레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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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댓글이뭔지내가알려주마16.10.23 19:13
네.. 이번엔 제가 제일먼저 댓글을 달았네요.

저의 원래 댓글은 " ㅇ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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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도사16.10.23 19:14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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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6.10.23 19:14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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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랏토텝16.10.23 19:17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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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로머리깍는남자16.10.24 03:32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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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뿌잉16.10.23 19:13
애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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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총각16.10.23 19:13
"돈" (노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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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밥이좋아16.10.23 19:14
여자친구가 생길 거라는 희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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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6.10.23 19:14
음.. 난 책을 많이 안읽어서 저런답변을 못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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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뽑았다널잡으러가16.10.23 19:16
저건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나올 대답은 아닌듯함
..막연하게 살다가 죽지라고만 생각했네 진짜 저 글 그대로인듯.. 살고는 있지만 점점 죽음을 향해 가고있다고 생각하니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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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16.10.23 20:23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선생님이 어느날하루는 칠판에 "죽음"이라고 적어놓고 죽음이라는주제로 설교를 하시더군요.
그당시 저를 길러주신 할머니가 계셨는데 매일 눈뜨면 하시는 말씀이 "내가 죽어야되는데..."였구요..

어린나이에 느꼈던 (할머니의)죽음에 대한공포와 막연한 슬픔은 말로표현할수가 없었어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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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발발발16.10.23 19:15
니가 더 무섭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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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되는갖가지비법16.10.23 19:15
응 왠지 저녀석 표정이 달라!!

천재거나 아주 나쁜놈이 될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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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으로단련된내심장16.10.23 19:17
무엇이 너를 무섭게 하니?

"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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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아롱16.10.23 22:13
딜란 본명 남기한이랍니다. 글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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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는창원사는좋아요요정이란다16.10.24 00:55
무엇이 너를 무섭게 하니?

:한조,위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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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시간16.10.24 01:0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겁나 웃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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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월요일16.10.24 17: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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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먹고싶다16.10.23 19:17
웨어울프, 상어, 유령 :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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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ry4816.10.23 19:17
딜란 :2회차 플레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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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똥가루16.10.29 22:01
오 댓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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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낙이네16.10.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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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낙이네16.10.23 19:26
엄마- 아들~ 오늘 숙제 가져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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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생쥐116.10.23 19:35
폴:유치원
니나:유치원
딜란:양로원
캐서린: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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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도칩16.10.2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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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종범신16.10.23 19:53
저 아이가 자라 노벨문학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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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두부빼고16.10.23 20:41
실제 밥 딜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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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는소중하니까요16.10.23 19:52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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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종범신16.10.2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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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16.10.23 20:40
쟤 부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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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6.10.23 20:45
벤자민 버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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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큰젖16.10.23 20:50
저도 어릴때부터 죽는걸 제일 두려워했어요..ㅋㅋㅋ
초등학생때 학교에서 궁금한것들을 공책에 적어서 내라는 숙제가 있었는데, 처음엔 무지개는 왜 7색일까? 비행기는 어떻게 나는걸까? 이런거 쓰다가 10개쯤 넘어간후론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갈까, 죽으면 그 후엔 있는걸까, 귀신은 있는걸까 이런거밖에 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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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0v0bm16.10.24 06:40
저는 지금도 계속 죽음을 두려워하고 무섭습니다 그 누구보다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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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큰젖16.11.07 11:49
저도 지금도 그래요ㅋㅋ..
심지어 누구한테 얘기하면 생각이 옮을까봐 상담도 못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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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안갈아16.10.2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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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섯그을자16.10.23 22:02
해석 살짝 이상하네요 "우리를 불가피한 죽음으로 천천히 인도하는 시간의 멈출 수없는 행진"이 더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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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10.24 08:35
inevitable death 필연적인 죽음, 즉 필멸이라고 의역하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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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맨16.10.23 23:14
인생 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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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마토마토16.10.24 03:03
내가아직살아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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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10.24 08:32
marching of time을 that이하가 꾸며주는건데 해석이 살짝 어색한 듯

필멸에게로 천천히 이끄는 막을 수 없는 시간의 행진

정도가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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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빠16.10.24 09:16
순간 할리 조엘 오스먼트(식스센스)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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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여자16.10.25 17:07
저자식 부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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