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장례식장에서 청첩장 돌리는 미x년

김간디2016.10.24 07:50
저 년은 돌잔치때 돌을 집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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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ㅇ벗다2016.10.24 09:49
임신중인데 장례식장을 찾은게 청첩창 돌리려고 간거니까 문제지 무슨 임신중이라고 의도 있는 행동까지 인정해줘야 하는건가? 미친짓 하려고 찾아간 미친년을 우선 간것 까지는 인정해줘야 한다는건 도대체 무슨 개똥같은 소린지 잘 모르겠음. 그렇게치자면 술먹여서 엄한짓 할라고 고기 사주면 고기 사준건 맛난거 사준거니까 인정해 주자는 뭐 그딴 논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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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2016.10.24 11:09
객관?
딱 봐도 지 결혼식에 친구들 불러야는데
따로 일일이 밥사긴 부담시럽고
마침 장례식에 친구들 모이니 아싸잘됐다
와서 3만원 내고
청구서 돌리고 간건데
뭘 높이사고
뭘 객과적으로 봅니까?
상황판단 못하면서 객관은 무슨
당신 딸 죽어서 장례식 치르는데
딸 친구년이 와서 청첩장 돌리고 있으면
본인 기분 어떠시겠어요?
상황이 이해가 안되면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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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6.10.24 07:49
내 입 더러워 져서 욕하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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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군대감16.10.24 08:3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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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6.10.24 07:50
저 년은 돌잔치때 돌을 집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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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0세16.10.24 09:08
그러게요.. 저럴 줄 미리 알았으면 저사람 돌잡이땐 개념이라도 잡게 개념을 좀 올려 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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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16.10.24 09:38
그러게요. 그 때 잡은 돌로 후두부를 강타했어야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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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6.10.24 10:18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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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렁이16.10.24 11:00
아무것도 안집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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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데헷16.10.24 11:41
돌잡이때 돌빨았는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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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미르16.10.24 11:47
와 드립 보소 올해 본 드립중 베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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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16.10.24 12:37
와.... 1따봉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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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병16.10.24 07:55
돌잔치에 찾아가 아이고 다연아.. 곡소리 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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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followme16.10.24 07:57
청첩장 돌리러 장례식장 가는 미1은 또 첨 봤네..상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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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밥이좋아16.10.24 07:57
결혼식에 꼭 가.. 너희들 하얀옷으로 맞춰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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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화16.10.24 08:38
상복입고 식장가면 볼만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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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6.10.24 18:33
죄송한데 상복이나 결혼식옷이나 별반 차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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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16.10.24 22:56
그 여자분들 입으시는 상복 말씀하시는거아닐까요? 남자분들 입는 검정 양복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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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0.31 13:31
검은 한복 말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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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갈릭16.10.26 09:40
결혼식날에는 뭘해도 이벤트 같으니 그냥 씹는게 최고 아니면 웨딩사진 똥망하라구 결혼식끝나고 사진타임에 얼굴에 틴트 잔뜩 그어놔줌 ^^ 화장다시하는데 돈 들걸여?? 웨딩홀에선 시간없다고 나가라구 할거구 헤헤 여자한텐 굉장히 치명적이졍 웨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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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틀렸어16.10.24 08:01
음주운전이 젤 잘못했네 아오 진짜 음주 개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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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드립에냥드립을위한냥드립에의한이라는닉16.10.24 14:51
음주로 사망 사고 나면
다시는 운전대 못잡게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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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또무슨아름다운신상헛소리야16.10.24 08:05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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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임신했는데 친구가 죽었다는 말에, 장례식에 찾아간 것은 그래도 나름 높게 평가는 하고 싶네요. 그리고 부조금 낸것두요. 물론 어떤분은 친한친군데 3만원이 뭐냐고 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돈이 정말 그것밖에 없어서 그런것일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는 다 이해는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장례식장에와서 친구들에게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준건 너무 했네요. 요즘엔 톡으로도 다 준다는데 걍 톡으로 다음에 주지. 에효... 납흔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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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기여어16.10.24 08:24
쉴드치네...희대의 쓰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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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거버거16.10.24 08:2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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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게 어딜봐서 쉴드야 객관적으로 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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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16.10.24 11:09
객관?
딱 봐도 지 결혼식에 친구들 불러야는데
따로 일일이 밥사긴 부담시럽고
마침 장례식에 친구들 모이니 아싸잘됐다
와서 3만원 내고
청구서 돌리고 간건데
뭘 높이사고
뭘 객과적으로 봅니까?
상황판단 못하면서 객관은 무슨
당신 딸 죽어서 장례식 치르는데
딸 친구년이 와서 청첩장 돌리고 있으면
본인 기분 어떠시겠어요?
상황이 이해가 안되면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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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또무슨아름다운신상헛소리야16.10.24 11:39
당연히 그 부분은 상당히 잘못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밑에다가도 글을 그렇게 썼는데 왜 뭐라하십니까
저도 청첩장은 돌린 것에 너무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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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기여어16.10.24 17:30
밑에분이 말한것처럼 아동납치 하는데 솜사탕 줬으면 그건 높게 평가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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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기여어16.10.24 17:31
이상한새끼야 임산부 편인데 지도 부끄러운지 티 안낼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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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10.24 12:42
이거인듯

저도 님글 읽고 그래고 친구라고 오긴 왔네 라고 생각했다가

님글읽고 이게 맞는듯함 제대로 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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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0.24 16:43
진짜 어딜봐서 객관적이지ㅋㅋㅋ

정상 생활 가능함?

장례식장에서 비명횡사한 사람 , 죄책감 느끼는 친구들 틈에서

지 속도위반으로 배처불러서 청첩장 건네려고 겸사겸사 3만원 처내고 돌리는게 잘한거?

이건 무식한게 아니라 개념이 처 나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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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또무슨아름다운신상헛소리야16.10.24 11:38
밑에 글을 보세요. 어디가 쉴드입니까.
저도 청첩장 돌린것은 너무 하다고 하지않았습니까. 납흔년이라고까지 말했는데 이게 쉴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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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수행16.10.25 02:18
님이 쓰신 댓글 두 번 읽어보았습니다. 쓰신 댓글의 맥락은 이해가 갑니다. 상식적입니다. 다만, 여러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고의 흐름과 다른 부분이 있어 오해를 사는 것 같네요.

*쓰신 내용을 정리
1번: 임신한 몸으로 장례식장 방문(잘한 것)
2번: 장례식에서 청첩장을 돌린 행위(못한 것)

이렇게 보면 "1번"의 행위는 잘 했으나 "2번"의 행위도 한 점이 아쉽다고 쓰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 개씩 나누어 보면 이해가 됩니다만, 저는 좀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보기엔 "2번"의 행위를 하기위해 "1번"의 행위가 방법으로써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 친구가 친구의 장례식까지 본인의 행사를 위해 이용하는, 비상식적으로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사고의 흐름이 다소 다르게 이해되고 있는 것 같네요. 다른 분들도 위 댓글을 2번 읽어보시면 옹호하려는 글이 아니란 것 쯤은 알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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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박선생16.10.24 09:45
어 실수했다. 좋아요를 눌러버렸네.... 저런 예의없는 행동에 쉴드를 치다니... 선비병에 걸리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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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또무슨아름다운신상헛소리야16.10.24 11:40
제가 쓴 글에 밑을 보세요. 어딜봐서 쉴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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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종이16.10.24 17:07
사람들이 님이 쓴글 다 읽지도 않고 뭐라하겠어요?
진짜 객관적인건 장례식장 청접장을 돌렸다. 입니다.

간 김에 청첩장을 줘요?
애초에 거기서 준게 문젠데 임신여부가 뭐가 중요합니까?
저 임산부가 장례식 가기전 가방에 청접장여러장 넣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아무리 임신한몸이지만 친한 친구의 장례식인데 안갈수없다.
뭐 이런 생각하면서 챙겼겠어요?

임산부가 장례식 간 사실자체만은 높게 치고뭐 그럴문제가 아니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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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6.10.24 10:04
찾아간 목적이 친구를 위한게 아니라 그걸 이용해서 자기 이득 보려고했던 게 객관적으로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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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11216.10.24 12:21
ㅋㅋㅋㄲㅋㅋㄱ닉값하는댓글이네ㅋㅋ신상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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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niconi16.10.24 12:28
뒷말이먼저나왓다면 좋앗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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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10.24 13:19
비추가 왜 많냐면요 '임신했는데도 친구 죽었다는 말에 장례식장까지 와준게' 아니니까요. 결혼을 앞두고 '친구하객들 머릿수는 늘리고 싶은데 마침 친구장례식이 있으니 가서 친구들한테 비벼볼까' 라는 생각이 너무나 드러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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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같은자료에만짖는개16.10.24 13:29
뭘 높게 평가해;;; 친구 장례식에 가는건 당연한거 아님? 뭐야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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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왕16.10.24 13:48
실드 치고 있는게 맞죠..저사람 상황을 아시나요? 아니면 본인이세요? 저사람이 상황이 안되서 3만원 냈다는게 말이 됩니까? 누가봐도 장례식와서 사람 모여있으니까 따로 돈 안쓰려고 청첩장 뿌린게 보이는데요..
사람으로서 할짓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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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16.10.24 15:37
닉댓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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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닉네임이래16.10.24 17:24
닉값제대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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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초밥세트16.10.24 19:36
이 댓글에 좋아요 준 사람은 뭐하는 새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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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16.10.24 22:57
닉값하시네요 헛소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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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같은남자16.10.27 10:36
신상헛소리님 생각이 짧으셨네요...저런 행동을 보고도 어느부분에서는 이해하려 하시다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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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pagos16.10.27 10:43
이건또 무슨 헛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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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0.24 08:11
와 진짜 나같으면 싸대기 날렸다

결혼식가서 축의금 봉투에 공유 파일 파일머니 지페 10장 넣어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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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자취해16.10.24 08:23
아 저이야기 장례식장에 간 여자가 글쓴것도 있었는데 그냥 간김에 청첩장돌린게 잘못이냐고 댓글에 사람들이 아무리 욕해도 뭘잘못한지 모르던 여자였어요

음 근데 이렇게 반대이야기 올린거보니 소설같은게 좀의심스러운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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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새가듣고반말하면쳐맞는다16.10.24 08:24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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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런 건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긴 좀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같이 차타고 가다가 친구가 죽은 것에 대한 죄책감을 엉뚱한데에 푸는 거 같기도 하네요 임신 중인데 장례식 찾아간 건 정말 고맙게 생각해야 하는 거고 청첩장도 무슨 피로연 하듯이 시끄럽게 돌린 게 아니라 친구들 만난 김에 조용히 줬을 수도 있고요 봉투 3만원은 좀 적긴 하지만 금액 갖고 뭐라고 하는 것보다 와준 걸 고맙게 생각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음주운전 차량만 잘못한 거 같아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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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16.10.24 09:08
와준게 누구한테 고마운건가요? 안오려다 왔다며 친구간에 생색내고, 간김에 청첩장 쫙 돌리고... 저 친구한텐 죽은 친구가 오히려 고마운거네요
정신 제대로 박힌 진짜 친구였다면, 다른 친구들이 뭐라고했을때 미안하다, 생각이 짧았다 사과했겠죠.진짜 '친구'를 위해서 온거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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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새가듣고반말하면쳐맞는다16.10.24 09:21
저도 입장 바꾸면 화날 만 합니다
근데 저 일방적인 글만 보고 판단하는건 분명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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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박선생16.10.24 09:47
일방적인 글들을 보다가 너무 데여서 그러시는 건가본데 장례식장에 와서 청첩장을 돌렸다. 여기서 다른 입장이 생길 수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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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6.10.24 09:51
저 상황은 상대방 말 들어도 개객기 인데요? 상대방 말 들으면 뭐 달라질 게 있나요? 일반적인 상황에선 님 말이 맞지만 이 글은 아닌데요. 상황을 잘 보고 그런 말을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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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용팝16.10.24 09:09
중요한건 청첩장을 조용히 돌리던 시끄럽게 돌리던 집에서 장례식 출발하기 전에 본인 결혼식을 염두에 두고 준비해 간게 문제라는 거죠. 글쓴이가 감정적으로 오바하는 경향은 짙으나 장례식의 본질을 망각한 상황이네요. 지금 이 댓글 다신 분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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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새가듣고반말하면쳐맞는다16.10.24 09:22
저도 입장 바꾸면 화날 만 합니다
근데 저 일방적인 글만 보고 판단하는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장례식장이 집에서 멀어서 다음 약속에 바로 가야해서 챙겼을 수도 있잖아요
저 미친년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적어도 양쪽 말은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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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6.10.24 10:09
정신 제대로 박혔다면 다움 약속 땜에 챙겼대도 장례식장에서 돌리진 않죠
다음 약속이라니 .. 참내.. 상대방여자에게 들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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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16.10.24 10:37
저도 항상 중립을 지키려는 성격이지만 이글 만큼은 굳이 상대방 상황을 고려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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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16.10.24 15:39
주작이라고해도 믿을만큼 누구얘길듣던 잘못인데 여기서 한쪽말만 듣는건 잘못이란 지적을 굳이 하실필요가 없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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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총맞았냐16.10.24 21:1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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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이16.10.24 09:16
시끄럽든 시끄럽지 않았든.. 사람은 때와 장소를 가릴줄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굳이 저 곳과 저 장소여야했을까요?
간김에.. 라는 말도 이상한 말 같아요

내 결혼, 나의 소중하고 기쁜날에 초대하는 청첩장인데.. 영업사원도 아니고..

상황상 고인 친구들이 상주처럼 자리를 지키고있는데.. "온김에" 청첩장을 돌리고있는 친구가 온다면.. 휴..제 주변엔 저렇게 경우없는 사람이 없다고 믿고싶네요..

피가 연결되어야만 가족이 아니에요. 마음은 이미 가족만큼 무너졌을텐데.. 그 와중에 청첩장을 받는다한들.. 가고싶을까요?
님이 상주이신 상황이라도 이해하실수있을지..

상대편이 어떤말을해도 이해할수없는 상황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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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새가듣고반말하면쳐맞는다16.10.24 09:23
저도 입장 바꾸면 화날 만 합니다
근데 저 일방적인 글만 보고 판단하는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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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이16.10.24 09:50
반대편의견이라.. 약속이 있든,급했든,친구들이 편했든..그냥 다 변명일것같은데요.
어떤상황으로도 설명도 이해도 불가할것같아요.

댓글다신분은.. 친구가 약속이 많아서 그랬다하면 이해해주실수 있는 모양이네요...

베댓처럼.. "간김에" 라는 상황을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랍고...
점점 더 감정적 공유와 소통을 이해치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것같아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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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생각해보자16.10.24 12:54
일방적.일방적 그러시는데..
청첩장을 준비하고 가는친구가 친구라고봅니까?
이건 삼자입장에서도 말이안되는데요
한쪽말만 듣는게 문제가아니고
상황자체가 문제라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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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넴이내닉넴이냐네닉넴이냐16.11.18 17:26
이분 최소 장례식에 청첩장돌리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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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6.10.24 09:18
와 진짜 싸이코들 많다.

이것들은 스스로 지들이 정상인줄 알겠지?

개소름끼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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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새가듣고반말하면쳐맞는다16.10.24 09:23
욕하지 말고 의견을 쓰세요
싸이코라니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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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6.10.24 09:47
입장바꿔 생각할것도 없어요.

그냥 친구 장례식장에서 경사인 결혼소식을 얘기하는것 자제가 싸이코임.

연세 많아서 돌아가신것도 아니고 사고 당해 명을 달리한 고인의 장례식장에서 경사를 생각한다?

생각이 짧아 청첩장을 챙겼거나 가지고 있을수는 있어도 그런분위기에 청첩장을 돌린다? 아주 그냥 싸이코도 이런 싸이코가 없네ㅋㅋ

뭐 장례식장에서 아니고 자리 마무리하고 다른 장소로 옮겨서 청첩장을 돌렸다고 가정해도 싸이코임. 계속 그생각 하고 있었을거란거 아니야.. ㅎㄷㄷ

청첩장 언제 돌리지...? 타이밍이 언제쯤 나려나...?

개소름. 스릴러물이네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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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6.10.24 10:04
욕먹을만한 글에 욕한건데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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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닉네임돌려주세요 뭐냥입니다16.10.24 10:32
너네 부보님 상당했을때 니친구가 와서 청첩장 돌리며 축하해줘 라고 하면 눈뒤집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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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표현대신해주는봇16.10.24 11:23
... 이게 왜 입장바꿔 생각할 문제입니까?
자연사도 아니고 비극적인 사고사로 떠나신 고인의 장례식장에 청첩장돌리러온 애를 뭘 생각하고 뭘 이해해주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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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닉네임이래16.10.24 17:27
와 내가쓴줄ㅋㅋ
싸이코들 존나 많네 라고 생각하면서 댓글 읽고 있엇는뎅ㅋㅋ 닉네임도 비슷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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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10.24 09:42
장례식장에서 친구들의 연락처를 받은 후 이후에 연락을 해 청첩장을 돌렸다던가.
이전에 청첩장을 주기로 한 친구가 한두명 있었는데 바빠서 못보다 장례식장에서 만난김에 조용히 주는걸 남이 보았다.
이런 경우 일까요?
저라면 위 두가지 경우라면 뭐라 말은 안하겠지만 그래도 내 청첩장을 주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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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ㅇ벗다16.10.24 09:49
임신중인데 장례식장을 찾은게 청첩창 돌리려고 간거니까 문제지 무슨 임신중이라고 의도 있는 행동까지 인정해줘야 하는건가? 미친짓 하려고 찾아간 미친년을 우선 간것 까지는 인정해줘야 한다는건 도대체 무슨 개똥같은 소린지 잘 모르겠음. 그렇게치자면 술먹여서 엄한짓 할라고 고기 사주면 고기 사준건 맛난거 사준거니까 인정해 주자는 뭐 그딴 논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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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6.10.24 10:11
이분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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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해똥16.10.24 10:22
이분 사이다ㅋㅋ
인정은 뭘 인정을 해줘 친구가 사고로 죽으면 임신이든 뭐든 당연히 가야지ㅡㅡ
딱봐도 별로 안친한 친구여서 청첩장 돌리러 갔고만.. 소름끼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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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새가듣고반말하면쳐맞는다16.10.24 11:1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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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제가 올해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선배 장례식장에서 동기 청첩장을 받았는데 전혀 이상한 분위기도 아니었고 그일로 누구하나 뭐라 한 사람도 없었어요 제 경험 상 이상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걸 말한건데 다들 앞뒤 안보고 글만 보고 흥분하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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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꼴16.10.24 11:29
뭐라고는 안해도 좀 그렇지않나요? 장례식장에서 저 결혼해요! 다들 와주세요! 결혼을 축복해주세요! 라고 적혀있는 청첩장을 굳이 돌려야되나요? 꼭 장례식장 아니면 청첩장 돌릴 방법이없나요? 이해가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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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주려고가입16.10.24 12:19
장례식장 내에서 청첩장을? 그게 왜 안이상하지? 누가봐도 불편할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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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16.10.24 12:24
님이 겪으신 그 경우라는걸 여기에 같이 비교해선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1. 직장 동료,선후배 관계와 친구관계는 인간관계의 정도면에서 차이가 두드러지게 있고(낸만큼 받고 만다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분위기의 직장도 있을수있구요.)
2. 님 직장선배분이 어떤사유로 돌아가셨는지 모르지만 (예로 오랜 지병으로 투병생활하다 가신 경우에는 애도해주면서도 고생끝내고 평안하게 갔다며, 인생사 의 또다른 큰일로써 달관하는 마음으로 청첩장을 받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위 글에서 언급했다시피 친구분은 제명대로 못살고 '비명횡사'했어요. 비극적인 분위기입니다. 남아있는 사람들이 그자리에서만큼은 진지하고 슬프게 보내줘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미 글에서 주어진 상황들만으로도 저건 확실한거 아닌가요?
죽음이란건 무겁습니다. 천하의 나쁜사람도 비참하게 죽을땐 그순간만큼은 남은사람들이 숙연해질 정도로말이죠. 사형을 반대하는 이유도 생명의 존엄성, 그런 죽음을 당해 마땅한 생명은 없다는 믿음 때문아닐까요? 나쁜사람에게도 그러할진데, 친구사이에 저런다니까, 새삼 사람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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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카나16.10.24 13:11
일단 상황 자체가 비슷한 상황이 아닌 것 같고
그 동기라는 분도 정상은 아닌 것 같은데
남 장례식장에 와서 청첩장을 돌리는게 쉽게 납득이 갈만한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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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10.24 13:26
미친ㅋㅋㅋㅋㅋㅋㅋ 주작이 아니였네 실화가 여기있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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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0.24 16:41
님은 존대하다가 처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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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종이16.10.24 17:23
비슷한 경우가 있었고 별문제가 없었다는게 참 웃기네요.
일단 다른분이 말씀하셨듯이 비교할상황도 아니고 중요한건 받아들이는 입장이에요.

내가 이래도 괜찮을까? 를 고민하는건 상대방이 불쾌하진않을까하는건데 임산부는 그냥 간김에 청첩장 돌리면 좋겠다고만 생각했지 남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고민이없었죠. 심지어는 남들이 뭐라했더니 내가 뭘 잘못했냐는게 할짓인가요?

님이 겪은 일이 별일없었다면 그땐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그냥 그러려니했을뿐인거예요. 저 상황에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화가난거구요. 화를 충분히 낼수있는 상황(장례식에서 청첩장을돌렸다.)이니 나중에라도 사과해야죠. 근데 안했죠.

저도 일방적으로 한쪽얘기만 듣고 판단하는사람들에게 데이기도하고 데이는걸보기도 해와서 조심하자고 생각하며 살고는 있지만 모든 상황을 그렇게만 접근하면 그건 그거대로 편협해질수도 있다는것도 경험해봤습니다.

객관적인건 장례식장에 청첩장을 돌렸다는 사실뿐입니다.
대체 여기에 어떤 정황이 면죄부가 될수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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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6.10.25 00:01
악!! 댓글달려고했는데 좋아요를 눌러버렸네요 ㅠ

혹시 그 청첩장 돌린분 본인 아니세요?
받은 사람들 아무말도안했갰지만 다들 속으로 미쳤다고 생각했을거예요!! 선배든 동기든 친구든 누구든 남의 장례식장에서 청첩장은 아니죠 저건 누구 입장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미친짓이예요!! 와.. 이렇게 잘잘못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니 이런 세상이 정말 소름끼치네요.. 와... 세상 가장 슬픈장소에서 자신의 기쁜일을 축하받길 원한다? 저런사람들이 평소에 주위사람들에게 어떤 폐를 끼치고 살지.. 본인들은 모르겠죠.. 뭐가 잘못 됐는지-
알고 일부러 저지르는 잘못도 소름끼치지만 이렇게 천지분별 못하는 사람이 시회생활 한다는 것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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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의창자16.10.24 11:23
ㄹㅇ이분 사이다네

아동납치하려고 솜사탕주면서 따라오라그러면

일단 솜사탕준것까지는 고마운일이고

잘한일이라고 보자는 얘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ㅈㄴ 웃겨

이 안에서도 무서운분들이 잇엇구나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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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10.24 13:28
와 아주 적절한 비유 ㅋㅋㅋㅋㅋㅋ 삼만원짜리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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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카나16.10.24 09:52
이분 최소 남의 결혼식가서 곡하시고 나름 사정이 있어서 곡하는거니 이해해 달라고 하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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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6.10.24 10:07
이런건 한쪽 말만 들어도 장례식장에 청첩장 돌렸다는 게 거짓이 아닌 다음에야 성대방이 잘 못한거예요. 이분도 장례식장에 청첩장 돌리실 분같이네요;; 뭐가 잘 못 된건지 모르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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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구해요16.10.24 10:12
일방적이고 나발이고
장례식장가서 청첩장 돌렸다
이거만으로 저정도 욕도 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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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e16.10.24 10:26
입장 바꿔서 저 미친년 입장이 어떤지 알 거 같으면 당사자 입장에선 어떨지도 생각해 봐요 좀 ㅋㅋㅋㅋ 실컷 남 장례식장와서 깽판치고 가는데 이해하긴 뭘이해해요 ㅋㅋㅋ 입장 바꾸시는거 좋아하시는거같은데 님 친구가 젊은나이에 명을 달리 했는데 실컷 연락도 없던 뭔 남보다도 못한새끼가 장례식장 와서 청첩장 돌리고 갔다고 생각해봐요 ㅋㅋㅋ 그리고 저 친구가 살아계신 부모님이 있고 일가친척이 있던 친구라면 아마 가족이 대신 화를 냈을겁니다
사람 죽음이 그렇게 쉽나요? 감정적이다 감정적이다 하시는데 충분히 감정적이 될 수 있는 사안이에요. 일의 경중을 알지 못하고 눈치없는 미꾸라지 새끼 한마리가 저 혼자 가벼운 마음으로 청첩장 뿌리고 간거라고요 ㅋㅋㅋ 님이 저 맘을 온전히 다 이해한다고 장담할 수 있어요??? 몇십년 지기 친구가 죽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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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닉네임돌려주세요 뭐냥입니다16.10.24 10:31
다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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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님진짜웃기네요16.10.24 10:43
님아 진짜 좀 아닌것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입장바꿔서 생각할게 없는거같아요..조용히 청첩장을 준다라..ㅠㅠ그런생각은 하지 말아주세요..자신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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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16.10.24 10:44
아마도 "동창생 누구가 죽었대!" 라는 소식을 듣고 임신까지 하고 장례식장에 온 이유는, 죽은 친구를 위해 온 것이 아니라 "아,그럼 애들 많이 모였겠네! 연락 안되는 애들도 가면 볼 수있을테니 잘됐군, 그럼 가서 청첩장을 나눠줘야 하객이 더 많이 오겠지??" 하며 순전히 100% 자기 결혼소식만을 알리기 위해 갔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봅니다....임산부가 장례식장을 가면 안된다는 사실을 이겨가면서까지 이 양반은, 동창생들의 '본인 결혼식 참여'가 더 중요해서라구요..!! 고인을 위로하려고 간게 아니라!! 얘는 찾아온 이유에 이미 다른 목적성이 있다는 거고, 남의 죽음을 애도하는 자리에 본인 축복을 알리려 간 상황인데..누가봐도 이건 절대로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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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10.24 10:47
그건 단순히 추측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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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16.10.24 10:51
그렇죠 제 추측이죠! 누구도 저 자리에 직접 있던게 아니니 예상을 해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까요...보니까 자신이 잘못한 이유를 전혀 모른다고 써있길래, 그렇다면 이렇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보는겁니다. 내용으로 정황을 살펴보고 이런 심리였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라는 거죠..
범죄자가 실제로 어떻게 했는지 모르는상황에서 프로파일러나 범죄삼리학자가 행동을 상상해보고 예측해보는 것처럼요..그래도 제 추리던 뭐던 떠나서..장례식장에서 청첩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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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메는아낙네16.10.24 10:45
제정신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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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16.10.24 11:10
당해봐야아시겠죠?
이게 무슨 상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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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새끼16.10.24 11:35
저럴거면 차라리 안 오는게 낫습니다.
저였으면 부의금만 보내면 보냈지 저렇게 청첩장 들고 장례식장 가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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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야16.10.24 12:14
아뇨 저건 누가봐도 잘못된게 맞습니다.
장례식장에 와서 청첩장을 돌리다뇨?
음주운전한 샛기야 천벌받아야 마땅함은 여지없는게 맞지만
3일장이 지난 후에 돌려도 늦지 않아요.
저 자리까지 굳이 가서 청첩장을 돌렸다는선
베플에도 나와있지만 장례식장에 "간 김에" 준거에요.
결국 저긴 청첩장을 돌리러 간거라고 밖에 생각이안드네요.
3일을 다 거기서 지내라는것도 아닌데,
굳이 3일을 못기다려서 저기서 돌리나요?
게다가 보통은 3일장 중 첫날보다는 둘째날정도에 가잖아요?
그럼 이틀 기다렸다가 보내도 충분해요...
굳이 저날에 돌리지 않아도 된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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랾뜛꿾쨣핥쓻16.10.24 13:31
ㅌㄷㄷ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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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10.24 13:24
장례식장에서 청첩장 돌렸다는건 사실이잖아요 상대방말들어볼 필요가 있나요? 설마 청첩장은 본인이 안들고 갔는데 어디 장례식장 입구에서 주웠나요?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주기 싫었는데 다른애들이 막 달라고 성화였나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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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해요16.10.24 13:30
죄책감을 풀었다니 ㅋㅋ 글쓴분은 여행에 같이 가지도 않았고요 장례식장가서 조용히라도 청접장돌린다는게 말이되나요? 누가 돌아가셔서 가서 조용히 있다오는 자리에 간김에 돌리는 청접장이라니 ㅋㅋㅋ 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하다니 안오는게 감사할듯; 님 아주 친한 지인장례식장에 누가와서 조용히 청접장 돌려도 이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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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새가듣고반말하면쳐맞는다16.10.24 19:28
사실여부도 확인 안된 글에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고 의견 한번 쓴것 뿐인데....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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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6.10.24 23:15
아뇨 그게 아니라,
장례식장 온 것 까지는 잘한거라 인정해주라는 님의 말에 사람들이 반대하는 거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사실확인이 안된글이라고 의견을 내신 것이 아니잖아요~
정말 그렇게 생각한 거라면,
그냥 '주작삘이다' 정도로 쓰셨어야지요 ㅎ
그런데 장례식장 온 거 까지는 인정해줘야 한다고 했잖아요ㅎ

왜 자꾸 딴소리하시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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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새가듣고반말하면쳐맞는다16.10.25 19:01
개드립 가볍게 보면서 즐기는게 맞는데 그냥 다짜고짜 욕하는 댓글들이 보기 싫었나 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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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e16.10.25 00:00
본인이 뭐 말했는지도 모르고

사실관계 따져서 얘기하고 싶으면 이런 커뮤니티를 하지를 마세요 ㅋㅋㅋ 거르고 거르고 받아들이는 정보나 이슈라도 각자 받아들이는 방법이 다른건데 사람들이 화내는 포인트는 못짚고 계속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훈계질이시네 남이 어느정도로 객관적으로 팩트를 받아들이는 지는 각자 자기몫인거고요 글에있는 내용만 딱 찝어 얘기하자면 "내 친구가 장례식장에서 청첩장을 돌렸다" 입니다. 누가 신상을 턴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헐 그런 사람이 있어? 미친 ? " 딱 글에 있는 내용에 대한 반응인데 뭘 입장을 바꿔보라느니 어쩌느니 왜이렇게 피곤하게 사세요 ?

추가로, 윗분이 말했듯이 님이 처음 댓글에 뭐 장례식장 온 것 까지는 잘했다 라고 한데에 대한 반발이지 지금 어디까지가 팩트인지 알아보자는게 아니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뭐하러 댓글다세요? 다 주작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끝이지 ? 뭘 얼마나 객관적인 실증이 필요하다는건지 그냥 흔한 푸념글에 , 이 글의 사실여부를 밝혀야 합니다 이거도 아니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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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새가듣고반말하면쳐맞는다16.10.25 19:03
ㅎㅎ 그냥 제 댓글도 주작이거니 하고 넘어가세요
저는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전혀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아서 그렇다고 했을 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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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e16.10.26 09:50
위 글이 주작이라고 생각 안하니까 화낼만 하다는거죠 님은 저말만 듣고 사실 판단 하지마래매요 누가 누구를 예시로 들면서 자꾸 논점흐리는지? 저는 님이 무슨 경험을 했는지 관심 1도 없고요 위 글만 놓고 얘기하는데 님 경험얘긴 어쩌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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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새가듣고반말하면쳐맞는다16.10.26 16:45
그러니까 지극히 주관적인 저 글만 보고 욕하고 싶은 거자나요
실컷 하세요 계속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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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e16.10.27 10:05
ㅋㅋㅋㅋ 당연히 주관적인 글이지 내가 내입장이 되어서 글을써도 주관적인거고요 주관적이 뭔말인지 모르세여? 저게 신문기사에요? ㅋㅋㅋㅋ 그니까 저런 주관적인 글 읽고 싶지 않으면 그냥 님이 넘어가면 되는거고요 ㅋㅋㅋ 나는 읽고 싶고 반응하고 싶어서 여기있는건데 왜 님이 이래라 저래라세요 ㅋㅋㅋㅋ 님은 객관적인 글만 읽고 반응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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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e16.10.27 10:10
입장바꿔서 와준걸 고맙게 생각하는게 맞는거 아니냐는둥 본인도 저 글로 온갖 궁예질 다 해놓고 마치 다른 사람들만 저 글로 온갖 판단을 다한다는 전제를 깔아놓고 얘기하시는데 님이 그럴 말 하려면 애초에 누가 맞는거 아니냐 틀린거 아니냐를 논하지를 말던가요 실컷 옳고 그르고 다 따져놓고 이제와서 주관적이니 객관적이니 따지고 있네 객관적이게 말하실거면 아예 누가 옳다 그르다 일언반구 없이 딱 사실관계만 작성하는게 객관적인거죠 뭐하러 누가 누구한테 고마워해야하느니 그딴말을 함? 주관적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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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카나16.10.25 07:33
갑자기 사실 여부가 어떻고 말을 바꾸세요 ㅋㅋ 그럼 사실 여부 확인된 님의 경험은요?
선배 장례식장에서 청첩장돌린 님 동기는 잘한거에요 그럼?
님은 친구가 사고로 죽었는데 거기 가서 청첩장 돌릴 수 있어요?
님이 왜 욕먹고 싫어요 잔뜩 받는지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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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새가듣고반말하면쳐맞는다16.10.25 19:04
제 동기는 조용히 청첩장 돌렸고 누구하나 욕하는 사람도 없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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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카나16.10.25 20:57
아니 입장 바꿔보면 화날거 같다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하고싶은 말이 뭐임?
장례식장에서 청첩장 주는건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화날거 같은데 본인 지인들은 아무말도 없었다? 아니 대체 무슨말을 하는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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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e16.10.26 09:53
벽보고 얘기해도 이거보단 낫겠네요 괜히 댓글 확인해서 아침부터 빡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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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새가듣고반말하면쳐맞는다16.10.26 16:46
아빠세요? 아침부터 빡친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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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새가듣고반말하면쳐맞는다16.10.26 16:46
그냥 하던 욕 계속 하세요
그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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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e16.10.27 10:06
결국 자기가 한말에 대해선 반박도 해명도 안하고 아침부터 빡친단소리에만 반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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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6.10.24 08:26
판춘문예 주작이길 기원합니다. 저런 미치년이 존재하지 않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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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닌9016.10.24 08:29
친구 장례식장에 " 간 김에 " 청첩장을 돌렸다는걸 지금 이해하는 사람들이 개드립에도 있다는게 충격적이네요.

장례식장에 "간 김에" 오랫만에 친구들 "만난 김에" 청첩장 돌리고 그게 뭐가 잘못된건지 전혀 이해를 못 하는건데도?

좀 심하게 말하면요. 친구들끼리 놀러갔는데 그 중 한 사람이 죽었어요. 당연히 그 자리에 같이 있던 친구들은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이 들었겠죠? 근데 그런 자리에서 나 결혼해~ 꼭 와줘~ 라는 행보를 보이고, 그게 어디가 잘못 된건지 이해를 못 하는건 사이코패스적인 마인드 아닌가요? 장례식장에서 울며 불며 죽은 친구 이름 부르고 슬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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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수입된중국산한우16.10.24 09:37
그냥 본인이나 부모님 장례식에 본인같은 사람이 돌린다고 생각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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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e16.10.24 10:32
"간 김에" 라니 저딴 말하는 남보다도 못한 년이 겨우 3만원 부조금 내고 생색내면서 난 내 할만큼 했으니 이정도 똥은 뿌려도 되 하는게 어이가 없어요 시발 ㅋㅋㅋㅋㅋ 가정교육이 얼마나 안되있으면 저나이 쳐먹도록 해도 될일 하지 말아야 될일 구분도 못하고 똥오줌 못가리고 아무데서나 똥싸지르고 다니는건지 완전 열불터짐 그리고 완전 소름돋는게 아유 내 친구 장례식가는김에 내 청첩장도 좀 챙겨가야겠다~ 이딴 생각을 했다는게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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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취퐐누마16.10.24 17:25
예전의 개드리퍼분들을 지금의 개드리퍼분들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예전과 댓글이 많이 달라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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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손주우쭈쭈쭈16.10.24 08:32
친구를 거르다 거르다 이젠 시체로 친구를 거르는 날이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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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user3316.10.24 08:40
샤이니 키가 하던 말이 떠오른다
"니 돌 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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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6.10.24 09:05
김치녀의 무뇌함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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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6.10.24 09:15
저정도면 싸이코패스에요.

타인의 감정을 이해 못하는 정신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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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ㅇ벗다16.10.24 09:51
뺨 안맞은게 다행이다 미친.. 적당히 개념은 챙겨야지 임신중이면 진짜 벼슬이 하나 달린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은 어디서 쳐 나오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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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6.10.24 10:02
결혼식에 그 친구들 다 가서 3만원 내고 밥 먹고 사진은 찍지말고 찍어도 손가락으로 제스처를...ㅗ
신부대기실가서 다연이도 같이 왔다고 인사라하고 한 후
간김에 신랑 부모님께 ㅇㅇ이가 가연이 장례식장에와서 청첩장 돌려서 오게됐다고 임신중에 와줘서 힘들었을텐데 라며 인사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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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6.10.24 10:35
이쯤되면 공감 비공감이 문제가 아니라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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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아멍멍해봐16.10.24 11:14
오ㅏ... 소오름이다 진짜.. 닭살 돋았어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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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멍미16.10.24 12:18
주작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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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16.10.24 13:30
결혼식때 친구들 30명 모아서 검정옷으로 인당 천원씩 부주하고 밥먹으면서 신랑측하객들 자리근처서 신부행동 씹고오면되겠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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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으면또라희16.10.24 13:38
눈팅 몇년만에 글을쓰네...
논쟁하는분들 중에 정상적인 사고방식 가진분은 없어보입니다.
사실관계 명확하지 않은 글에 니똥굵네 내똥굵네 열올리고 있는것만으로도 뭐...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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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나설 차례인가16.10.24 13:49
님이야 말로 사고방식 대단하시네요.
물론 글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은 없어서
불필요한 논쟁일 수는 있겠습니다만 정상적 사고방식 운운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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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10.24 13:54
갑자기 왜 정상적인 사고방식 운운 ㅋㅋㅋ

저 중에 옳지 않은 말을 한 사람도 있고

합리적이지 못한 주장들도 많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 사람들보다 지금 님 사고방식이 제일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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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카나16.10.24 15:54
술드셨어요?
또라희 같은 소리를 하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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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6.10.24 23:21
라희야~~~~~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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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군16.10.24 13:53
원본글 삭제됬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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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16.10.24 14:12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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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자우리가족16.10.24 14:33
우리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사촌언니 임신중이였는데 장례식장에 들어오진않았다. 어른들도 오지마라
하셨고 언니는 오지못하고 엄청울었었다.
장지, 따라갈땐 차안에서 혼자울고
멀리서지켜보고,.   보통 임신했을땐
장례식장을  꺼려한다.
스트레스가 태교에 안좋을수도있고,
부정탈꺼라는 미신따위의 인식이 있기도하고
잔인한말이지만..이미떠난사람보단
새로운생명을 지키는것이 중요할수도있기때문에

근데 글쓴이는 분명  동문회통해서
친구들을 어렵게 많이 부른것같은데
임신한 저 친구는
아무리 한쪽입장을 들었다지만
청첩장 전달 생각뿐이 안했을것같다.
그것이 기회다 라고 생각을했다는것이
정말   소름끼칠뿐이다.
장례식장 오기전  청첩장을 챙겼을생각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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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넛버터소스16.10.24 16:29
맞아요. 그리고 그 사람들 한테서 축복받을 생각을 했다는 것도 참... 자기 밖에 모르는 인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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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의똥16.10.24 17:03
임신한 몸으로 온것도 애초에 청첩장이 목표였겠지 미리 청첩장 돌렸으면 그 임신한 몸으로 찾아왔을지 의문의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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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닉네임이래16.10.24 17:30
ㅇㄱㄹㅇ
이미 청첩장 돌린 후였다면 임신했으니 안갔을수도
근데 목적이 있으니 임신임에도 불구라고 청첩장까지 챙겨서 간거지
저런게 친구라고 씹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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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금요일나만안타16.10.24 17:49
그냥 진짜 다필요없고 양쪽말을 들어봐야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나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이거 하나만 생각해보세요 청첩장을 장례식장가서 상주한테도 줄수있나요? 상주앞에서 다른사람에게 청첩장을 줄수있으신가요? 이게 가능하시다면 더이상 말로는 설명드리기 힘드네요 상주나 가족들에게 주거나 그앞에서는 하면 안된다는 분들도 계실텐데 당당하게 못하거나 몰래 한다는거 자체가 잘못된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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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10.24 18:10
영혼 결혼식 시켜주게 총을 쥐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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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냐옹16.10.24 18:12
저도 지금 둘째 임신중이지만 가족, 친한 선후배 장례식은 웬만하면 가요. 그래도 애사는 함께해야한다는 생각이 커서요.

그리고 임신했고 안했고를 떠나서
장례식장에서 청첩장 돌린것 자체가 잘못된거죠.
이미 잘못된 행동을 했는데
임신여부가 면죄부가 될 수는 없어요.

그 정신나간 여자는 친구라고도 부르기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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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없음16.10.24 20:25
임신중이고 결혼앞둔사람이 장례식장간 상태가 의도적아닌가요?? 보통 좋은일 앞두고 장례식뿐아니라 남에 결혼식도 안가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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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16.10.24 20:34
아무튼 정말 지금 우리나라에 나이랑 개념을 도대체 어디로 쳐먹었는지 모르겠는 새끼들이 수두룩함 진짜 존나 많아 저런년도 꼴에 결혼하네 정말 완전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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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웃으면난정말엉망이돼16.10.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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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똑똑함16.10.25 01:18
만약 결혼 앞둔 임신녀가 장례식장에 친구들 다 모였을테니 청첩장 돌려야겠다.... 는 생각으로 갔다면, 와 소름. 감정 이입해보니 그 친구에 대한 연민은 전혀 없고 자기 결혼 생각만 가득하구나. 백번 양보해서 죽은 친구에 대한 연민은 별로 없었다고 치자. 그럴 수 있다 치자. 그랬다 해도 친구가 전화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했다면 "내 생각이 짧았네" 라고 하지 않았을까. 남의 감정을 읽을 수 없는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다.
사이코패스 하니 생각나는데 테스트? 이런 거에서, 장례식장에서 본 남자 또 보려고 자기 동생 죽였다는 이야기 생각 나네. 딱 그거네.
가장 좋은 건 돈 5만원 친구 통해 보내는 거였다. 결혼 앞두고 임신까지 했는데 뭐랄 사람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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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멜16.10.26 02:10
개 미친 또@ 라이 같은 년
너 씨2×=발 년아 판 하면
잘하면 개 드립도 할 확률도 있겠네?
이글 볼 확률도 없지 않아 있고
?

개 씨2+:년아 남 의 장 례식에서도
그런 짓 하는 자체가 스레긴데
아 아니다 긴 말도 아깝다
개씨빨년 한심하다 쓰레기 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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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울16.10.30 09:42
저런걸 괜찮다고 보는 사람도 있구나 ㅋㅋㅋ창창한 나이에 친구가 교통사고로 비명횡사했다는 암울한 장례식장에서 청첩장을 돌렸다라는 팩트가 있는데 무슨 상대말을 들어보고 자시고...아니 이거는 변명과 이유를 들어서 잘못을 합리화시킬수있는 일이 아님. 고인을 애도하고 그자리 지키고 있는 친구들에게 위로 한마디 못건네줄망정, 후에 있을 자기 결혼식 자릿수 채우기위해 참석한 의도가 다분히 보이잖음. 3만원도 그냥 명목일뿐이지 차라리 저럴거면 장례식장 안오는게 낫다. 저런 행위도 장소와 상황에 따라 할게있고 안할게있지. 왜 잘못됐는지 이해못하고 공감못하는 사람은 누가봐도 정상적인 사고와는 거리가 있네. 본인 정신검열좀 받으셔야할듯. 나이와 직업 모든걸 떠나서 이런건 사람 간의 기본 예의임. 옹호할걸 옹호해라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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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우사기17.09.20 00:45
미쳤나.. 친구 장례식에서, 그것도 사고 쳐서 결혼하는 게 그리 당당할 수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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