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봉이 가장 낮은 직업 TOP10.jpg

로그인하세요2016.10.29 09:02
연극, 뮤직컬배우는 연봉이 저런데 항상 즐거움을 주시는분들 참 대단하고 존경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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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불바람불마음V캡틴플레니V2016.10.29 09:03
전도사가 직업군에 들어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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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2016.10.29 10:59
저기에 있는 전도사는 신학대학원 졸업하고 교회에서 정식적으로 일하는
전임 전도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신학대학원 다니는 학생 신분의 전도사는 파트 전도사라고 하는데
그건 직업이라기 보다는 교회의 지원을 받는 것이지요
-지나가던 신학생 파트 전도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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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남자16.10.29 09:02
0위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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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지금밥이넘어가니16.10.29 09:07
10위 베이비시터에서 순간 베지터가 보인건 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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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하세요16.10.29 09:02
연극, 뮤직컬배우는 연봉이 저런데 항상 즐거움을 주시는분들 참 대단하고 존경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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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앤냐16.10.29 11:03
맞아욥! 돈은 안되지만 재밌어서 하는게 커요~
(현직 연극배우 3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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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덕16.10.29 11:25
공연없을땐 생활비때문에 일당찾아 알바하러 다니고 이러고 살아야되나 싶지만 공연 참여하면 감사하게 그런거 생각안하고 즐길 수 있어서 그나마 살아갈만 하네요 (뮤지컬배우 31남, 여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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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l인천거주16.10.29 12:24
거 무슨 뮤지컬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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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l인천거주16.10.29 12:25
나중에 보러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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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16.10.29 12:38
여친이 있으시겠다!!!!
ㅋㅋㅋ 다음 공연 있으면 알려주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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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걔다16.10.29 17:06
그렇게 바라봐 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해요!
가끔은 정말 힘들때가 있는데 그럴땐 이런 응원 한마디가 너무 가슴에 와닿고 감사하더라구요. 사랑해요 개드립❤️
(뮤지컬배우 27여, 몇번 금장된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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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10.29 17:27
저도 가족 중에 연극배우가 있어서 자주자주 보러다니고 홍보해요.
누나연극보라갈땐 같이 극하는 식구들 드시라고 뭐들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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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꼬라지16.10.29 22:26
연극배우평균같은데... 더 시야를넓히면 연봉 365만원인 사람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나왔네요^^; (전직연극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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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zB0Y23.03.21 07:59
와우..뮤지컬 배우들 저렇게 적게 받지 않아요
현직이라시는 분들 넘하네 년봉 구백? 년에 작품 한두개 뛰는 기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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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맛16.10.29 09:03
행복은 연봉순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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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6.10.29 09:03
연봉순은 아니지만 필요하긴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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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불바람불마음V캡틴플레니V16.10.29 09:03
전도사가 직업군에 들어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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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닥16.10.29 09:34
수녀도 들어가는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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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6.10.29 10:14
수녀는 당연히 직업군이죠;;; 전도사가 왜 수녀랑 비교대상인지요? 목사 스님 비구니 이런거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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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6.10.29 20:24
전도사는 보통
신학대학원을 다니는 사람이나 졸업했는데,
목사시험을 통과하지못한 사람을
부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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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한두름13500원16.10.29 09:47
저도 전도사는 직업이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목사가 되면 종교인 직업으로 인정.
그전에 전도사 강도사 이런거는 무직으로한다고‥ 애셋달린 강도사에게 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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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10.29 10:16
그건 법적인 구분이고 저건 현실적인 얘기를 하는 것같아요.
서류 작성할 때 제 직업은 늘 기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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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소녀16.10.29 14:46
기타가 아니고 유치원생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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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16.10.29 10:59
저기에 있는 전도사는 신학대학원 졸업하고 교회에서 정식적으로 일하는
전임 전도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신학대학원 다니는 학생 신분의 전도사는 파트 전도사라고 하는데
그건 직업이라기 보다는 교회의 지원을 받는 것이지요
-지나가던 신학생 파트 전도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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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차카초코쵸16.10.29 13:35
신학 교육 정식적으로 받아서 교회에서 일하시는 분은 직업이세요. 수녀님이랑 다를게 없어요. 저희 이모께서도 40년 가까이 월급 받으시면서 일하고 계세요. 전도만 하는게 아니라 교회의 전반적인 일을 다 아울러서 하십니다. 상상외로 고되요. 교회에서 소요되는 물품 구입에 장부 정리는 기본이고( 기본적인 비품, 체육대회 같은 행사 등 ) 큰 교회 같은 경우 대소사가 얼마나.. 많은데요. 이모가 계시는 교회는 성도가 몇백명이라 거기에 따른 결혼식, 장례식만 가도... 휴.. 일주일내내 지방 왔다갔다 하십니다. ㅠㅠ 가뜩이나 얼마전에는 과로로 한쪽 눈 실명하셨어요. 티비에 헤쳐먹는 기독교인 때문에 안 좋은 감정 가지시는 분들 많으신데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월급쟁이와 다를 거 없어요. 눈치보고 야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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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6.10.29 18:13
교회가 세금을 내고 사업으로 인정받는다면 그때서야 전도사를 직업으로 인정할수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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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6.10.29 20:18
요즘 추세는 세금을 내자!입니다.
왜냐하면 목사님의 대부분이 기초생활수급자
수준으로 사는데, 세금을 안내서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이 안됩니다!
그런데 다들 세금안낸다고 꿀직업이라고들 하죠
큰교회가 눈에 띄는건 사실이니까요

사실 많은 목사님들이
투잡하거나 평일엔 노가다하고
주말에 번 돈으로 성도들과 밥 먹고,
나누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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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이니게좃된사연16.10.31 06:34
제가 다니는 교회는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연말 정산도 하고, 4대보험도 되는 곳입니다. 정말 특이 케이스긴 하지만 말입니다. 생활비로 월 160에 보너스 400%지급 받습니다.
사택제공 받으며 전기 가스 수도세를 교회에서 지원해 줍니다. 아껴서 살면 부족함 없이 살수 있습니다. 항상 성도님들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부목사는 1년 계약직으로 매해 갱신되어야 하며 교회에서 계약 갱신이 안될경우 사임하게 됩니다. 3년간 목사 시무를 안하는 무임목사는 목사직을 잃게 됩니다.
보통 빠르면 2-3년에 한번 이동하게 되며, 일반적으로 45세 이후 담임 목사로 가지 못하면 개척이나 선교지로 떠나게 됩니다. 아니면 목사직을 내려놓고 생업으로 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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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6.11.02 10:13
이러니까 종교계가 욕먹는겁니다...
세금을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을 위한 옵션 쯤 되는 양 말씀하시는데
안그래도 저같은 비신자들한테 종교시설이란게 "이웃에 두기 썩 불편한 존재"인 마당에
이런식의 오만한 태도는 도움이 안되죠.
목사, 전도사 등을 직업으로 인정하려면 교회라는것이 하나의 사업이 돼야합니다. 사업이 되려면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제공하고, 그 댓가로 돈을 받는거죠. 즉, 쉽게말해 종교 장사를 한다는것을 인정해야되는겁니다. 우리 사회가 옛날처럼 국가적으로 종교를 필요로 하지 않기때문이죠.(굳이 분류를하자면 서비스업에 가깝겠네요)
군소교회분들이 어렵다는사실은 익히 알고있습니다만, 다른 업종의 영세상인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카페를 창업하는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우후죽순 생겨났다가 상당수 폐업한다던지. 그런 경우 많잖아요.
근데 그분들은 어려운 와중에도 당연히 세금을 내고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우리도 사정이 어려우니 아니꼽게 바지 마라"는 말이 무슨 소용입니까. 군소 교회가 어려움을 겪는다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 많은 탓이죠. 그럼 공급자가 어려워지는게 당연합니다.
본인들은 "장사"를 하면서 시장논리로부터 벗어나려고 하는 꼴이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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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10.29 14:12
전도하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전도하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교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정식으로 활동하는 사람 말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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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10.29 21:52
그러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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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오늘도수고했어16.10.29 09:03
국내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직업
1. 무당 (최순s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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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po16.10.29 09:07
가사도우미 오전에 3.5 벌고
종일반 하시는 분들은 10받으심
한달 열심히 하시면 250정도 벌어요
연봉치면 2800쯤. 중요한건 세금안낸다능
기사와 현실의 차이가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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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RO16.10.29 10:51
그래서 연봉이 더 낮게 책정되는거에요
신고가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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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16.10.29 12:10
안그래도 가사도우미 보고. ?? 이러고 있었네요
세시간에 5만원씩 드리는데 연봉이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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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16.10.29 12:46
...평균이잖아요 평균! 노가다가 돈은참많이 벌죠 근데 나이먹고도 할려면 일자리가있어야하는데 이론상으론 님말대로 맞죠... 근데 중간에 짤리거나 집안에 일생겨서 빠지거나(집안일도있음) 아프거나 그러면 백수처리되서 통계되는게 아니라 바로전에 일했던직업군으로 포함되서 통계내는거 같네요 (바로전이라는건 터무늬없이 반년,일년 그렇게 전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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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자아빠16.10.29 13:04
공감합니다.
저희집도 딸내미 키우시는분이 계신데 적성에만 맞으시면 여러모로 괜찮은 직업이 맞습니다.
저는 지방근무라 저녁에 집사람만 집에 있는데 생활비며 식비 이런건 일체 들어가지 않으시는데다가 딸아이가 이모님 말을 워낙에 잘들어서 주중에 지내시기 참 편하다고 하시더군요
거기에 세금도 안떼구요
물론 환경에따라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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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6.10.29 13:52
그 일도 어찌보면 고용자와의 관계가 없을 수 없는데 제가 겪었던 분은 지불 비용은 충분히 주시지만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 감안하면 적은 돈은 아닌 것 같아요. 옆에서 봤을 때 불편했을 정도로... 물론 말씀하신 세금 문제는 문제가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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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10.29 19:00
종일 하는 10만원찌리 일이 한달 내내 공치는 날 없이 있을 리가 없잖아요. 가끔 잘 버는 달이 그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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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먹고맴맴16.10.29 22:30
그런가요?
베이비시터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한달에 140줬는데 저기에서 업체수수료떼고하면
저 연봉이 맞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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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6.10.29 09:10
평균이란게 이리 무서운거죠...

격차가 엄청크단건데

그냥 낮다는걸로 밖에 안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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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6.10.29 09:14
연극하는 분들이 나라에서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어요ㅜ 소품비용이라던가 장소대관 이라던가...
좋은 품질이 나와야 사람들이 더 많이 보러 갈텐데..
적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진짜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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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겟다16.10.29 10:29
그랬으면 참 좋겠지만..경제가 어려울수록 문화예술계통 부터 축소되니 슬프네요..
그나마 여러분들께서 쉽게 접하는 공연들은
기획사만 배불리고 있고..
지자체 지원사업은 시간당 최소수당으로 계산해서 지급하게끔 바뀌고 있습니다..
예술가에게 시간당 가치를 매기다니..ㅠㅠ
똥싸고 박수받는 유명인이 아닌담에야
예술가들은 예술안에 먹고살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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믕이아범16.10.29 09:25
그래서 그렇게 전도사들이 많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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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16.10.29 09:42
구두미화원은 이해가 잘 ..
강남 같은곳은 그분들 외제차에 빌딩있어요
그리고 그런곳은 직원은 거의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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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미니16.10.29 09:57
응? 왜 내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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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16.10.29 10:35
연극배우보다 보조출연자가 더 높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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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향기16.10.29 10:44
1. 무엇을 직업으로 볼 것인가. 돈을 버는 일은 다 직업이 될 수 있겠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직업은 full time job을 말한다고 했을 때
가사도우미, 보조출연자, 베이비시터는 약간 파트타임의 느낌이 나서 일반 직업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아요. 파트타임이니 당연 돈이 적겠죠.

2. 수녀와 전도사를 이 리스트에 올리는 것이 공정한가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 같구요. (그나저나 순위권에 없는 스님 의문의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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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쓰 리16.10.29 10:55
근데 친척형님이 맞벌이로 육아도우미 찾으니 월 150-200달라고 그러시는데 저 연봉은 아니죠... 심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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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6.10.29 11:07
저건 어디까지나 평균치이죠 하는사람에 따라 저 금액에 두세배 받는사람 저금액의 반도 못버는사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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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6.10.29 11:46
높으신분들하루술값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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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진지충16.10.29 13:16
돈을 받고 전도를하는구나.. 신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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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10.29 13:46
그러게요 완전 사업이네요 ㅋㅋㅋㅋㅋㅋ 할당제가 있는건가요 하루에 몇명이상 뭐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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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6.10.29 20:20
전도사가
전도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목사님이 되기전에 꼭 거쳐가는 과정이에요.
교단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목사시험을 통과하지 못한
신학대학원을 다니거나, 졸업한 사람을
전도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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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울16.10.29 13:59
전도사가 단순히 전도한다고 전도사가 아닌데 ㅋㅋㅋ
교회에서 전반적인 일 도맡아서 함요...
은근히 일할건많은데 돈 많이받고 하는것도 아니니..
너무 나쁘게만 보진마시고 그냥 직업군에 이런일도 있구나하고 생각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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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웃고살겠네16.10.29 15:03
수녀도 직업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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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Dev16.10.29 16:36
전도사도 돈을 주니까 하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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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6.10.29 20:22
먹고살아야하니까요.
밥안먹고.일할순없잖아요
그래서 요즘은
투잡하는 분들도 많아요.
워낙 거의 사례비를 못받는데
가정은 있고, 먹고살긴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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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유무판별가16.10.29 17:52
전임 전도사가 저정도지 교육(파트)전도사는 평균 연봉 7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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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16.10.30 07:39
보조출현 십년전에 보름정도 일하면 백오십 가량 받아갔는데 ... 아직도 저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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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16.10.30 12:17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수녀님은 숙식제공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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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10.30 12:24
네 숙식 제공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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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거뭐없냐16.11.04 15:31
청소원분들 연봉이 낮으시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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