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우울증.pann

무어마다네이놈2016.10.30 09:13
'나때는 안그랬다' 이런 핑계를 꼭댑니다.
하지만 본인이 잘못하지않은 이상 저런 꾸지람에 기죽을 필요없습니다. 먼가 트집잡아서 선배노릇은하고싶은데 잡을건없고.
자기땐 주말출근 밤샘야근 회식버티기 이런건 다반사였는데 넌 왜그러냐 개소리하는데.
노예처럼일하고 술처마시고 집안일은 내팽겨치는게 절대자랑하닙니다. 오히려 끽소리못하고 있던게 더 ㅂㅅ인거죠
그거 억울해서 소인배처럼 대물림을 강요하는겁니다.

오히려 ceo급에선 쿨한분들 많은데 중간....
중간얘들이 심함니다. 본인들이 알아서 윗사람 빨아주고 닦아주고.또 자기도 그렇게 받기원하고
바로가기
6
0
수지는숮이숮이수지2016.10.30 17:43
가끔 지랄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이제 입사 2년 차인데 내 잘못일땐 죄송하다고 해야하지만 아닐때는 과감히 지랄할줄도 알아야합니다
바로가기
2
0
다이에이2016.10.30 08:20
얼마전에 일본에서 매일 야근풀가동하다 자살하신분 있던데.. 내가 힘들면 그만하는게 상책
바로가기
1
0

가양동산다16.10.30 08:18
선댓글 후감상 첫일등♡

근데 어서 나무타는냄새가 킁킁
댓글달기
0
0
오퍼레이션크로마이트16.10.30 08:20
저도 제 사수가 인생살면서 본 최고의 또라이고 2년째 참고 굽신거리고 있는데... 곧 폭발할거같아요 해도될까요
댓글달기
0
0
똥꼬털18호16.10.30 09:10
폭발시키세요 ㅎ
신체폭력은 절대하지마시구요~

한번 심하게 당해봐야 트라우마라도 생겨서 다음부턴 좀 덜합니다.

그래도 맨 또라이짓은 하더라구요.
댓글달기
0
0
테크닉가이드16.10.31 12:29
화내는것도 요령입니다
가장 안좋은 방법이 꾹! 참고있다가 한꺼번에 터트리는분들인데 터지는 순간을보면 너무나도 사소하다 싶은 부분에서 터트려 오히려 사이코 같다는 인상을 남길 우려가 있습니다
댓글달기
1
0
아몰랑한놈나와17.08.31 09:58
그게접니다. 하..
댓글달기
0
0
다이에이16.10.30 08:20
얼마전에 일본에서 매일 야근풀가동하다 자살하신분 있던데.. 내가 힘들면 그만하는게 상책
댓글달기
1
0
Pro에린사람16.10.30 16:48
몇달전엔 N뭐사 직원하나가 과로사...
몇주전엔 N뭐사에서 프로그래머 한분이 투신자살...
...
댓글달기
0
0
걔들입16.10.30 21:59
넷마블 그 직원이 잘못한거던데..
화사 게임머니 억단위로 빼돌리다 적발된 그 사건 말씀하시는거죠?
그건 넷마블 잘못이 아님 업무과다도 전혀 아니고..
이 내용과는 관련없어 보이네요
댓글달기
1
0
살아있는성자16.10.30 08:23
진심 이직 전날 사수 불러서 총살 시키고 퇴사해야 한다

총이 있어야 살 수가 있는 나라야
댓글달기
0
0
oooooooooooooooooooo16.10.30 08:39
직장엔 꼭 그런 x색기 있습니다 ... 꾹 참고 일하다가
보면 그런색기가 없어지는데 .. 그럼 그땐 그건 너 ...
댓글달기
0
0
닉변이되다니16.10.30 08:39
남한테 꼬장부리면 좋나 지 때문에 타인이 힘들어 하는 거를 보면 쾌감이 드나? 미친 싸이코페스같은 세끼들
댓글달기
1
0
뇽뇽쵸비16.10.30 08:51
그런 이상한 사람이 버티는 회사는 언젠가 망할꺼임
댓글달기
0
0
나는항상커요16.10.30 09:01
회사에서 사장 조카하고 친했는데 그조카가 하는 말이 우리회사에서 퇴사한사람들은 다 잘되더라 ㅋㅋㅋ 나도 그중에 한명입니다. 힘들내세요. 지금도 사장생각하면 욕나와요 ㅎㅎ
댓글달기
0
0
나는항상커요16.10.30 10:06
여행사도 같이한사장인데 전 다른부서인데 근데 하는 말이 너 월급 비행기표 마진으로 계산하면 몇 천장인데 당신 그 만큼 팔아봤어

뭔 그지같은 논리인지 병맛 같아서 마음 그때부터 접었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개드리퍼수16.10.30 09:02
신입직원을 뽑을땐 유능하지만 건방지지않고 개처럼 일하지만 월급은 적게 받는 25년 경력을 가진 20살을 원하지
댓글달기
1
0
밤드리노니다가16.10.30 09:05
저래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건가?
공무원도 저러나??
댓글달기
0
0
무어마다네이놈16.10.30 09:13
'나때는 안그랬다' 이런 핑계를 꼭댑니다.
하지만 본인이 잘못하지않은 이상 저런 꾸지람에 기죽을 필요없습니다. 먼가 트집잡아서 선배노릇은하고싶은데 잡을건없고.
자기땐 주말출근 밤샘야근 회식버티기 이런건 다반사였는데 넌 왜그러냐 개소리하는데.
노예처럼일하고 술처마시고 집안일은 내팽겨치는게 절대자랑하닙니다. 오히려 끽소리못하고 있던게 더 ㅂㅅ인거죠
그거 억울해서 소인배처럼 대물림을 강요하는겁니다.

오히려 ceo급에선 쿨한분들 많은데 중간....
중간얘들이 심함니다. 본인들이 알아서 윗사람 빨아주고 닦아주고.또 자기도 그렇게 받기원하고
댓글달기
6
0
계란초밥16.10.31 21:39
초과근무 하는 걸 뭐가 자랑이라고 ㅋㅋㅋ 자기 무능하다는 걸 그렇게 떠벌리고 싶나봄....
댓글달기
0
0
아마존슨16.10.30 09:54
그만두시더라도 퇴직금은 꼭 챙기세요~
댓글달기
0
0
띠드버거16.10.30 10:30
저랑 같은 사람 아래에서 일한것 같네요..
댓글달기
0
0
코코코16.10.30 11:43
회사는 아니지만 호텔알바하는데 저한테만 뭐라하는 직원들 때문에 어제 중간에 그냥 안한다 하고 나갔어요 한테이블당 한명씩 맡는거였는데 제가 왔을때 분명 없어서 그자리 가서 식기 빼고 있는데 직원이 한테이블당 한명씩이라고 많이 나왔으면서 왜그러냐 해서 봤는데 다른 알바가 저 하고있는 중에 왔더라고요 음식 놓는것도 마찬가지로 그 테이블 다른 알바 없는거 확인하고 놨는데 다른알바는 냅두고 저한테 뭐라하고 손님열차 지나가서 어디 빠질데도 없어서 발 묶여서 지나갈때까지 기다리는데 그거보고 멍청히 서있지 말라하고 그때 다른 직원도 발묶여서 가만히 있었는데 ㅋㅋ 그럼 손님 어깨빵치고 갈걸 그랬나봐요 어제가 토요일이라 일처음하는 고등학생들 많이 왔었는데 제대로 일하고 있는 저한테만 뭐라하니까 정말 뭐같네요 갈굴거면 상황좀 제대로 알고 갈구지 다른 직원들은 착했는데 몇몇 직원은 전혀 아니네요
댓글달기
0
0
계란초밥16.10.31 21:43
저도 알바하러 갓다가 텃새부리는 의류매장 직원 보면서 좀 어이가 없었어요 ㅋㅋㅋ 괜히 의류계 애들에 대한 선입견만 생길뻔 했디만.. 내보기에 빙다리 핫바진데 입사1년 됬다고 급전필요해서 단기알바하러 온 알바생한테 감정적으로 텃새부리고 생 트집 잡고 홀대하는 것보고 우습더라구요. 저는 감정적으로 대할때 살뜰히 무시하고 내가 해야되는 일만 딱 하고 일주일 일하고 나왔습니다....^^ 매장 매니져하고 vmd분 한테 엄청 알랑 거리는 그녀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댓글달기
0
0
떼지16.10.30 13:12
그냥 성격상 회사생활이 너무 안 맞을 수도 있고 그 회사가 너무 거지같을 수도 있고...저도 짧게 회사생활 했었지만 일이나 야근은 할만 했는데 사람들 때문에 진짜 구토가 나와서 그만둠. 밖에선 다 정상인일텐데...ㅋㅋ 암튼 전 그만 두고 과외하는 회사 댕겼는데 재밌기도 하고 좋았음. 뭐 지금은 다른일 하지만 이것두 안 맞아서 너무 고민됨 ㅠㅠ
댓글달기
0
0
렙업하기힘들어16.10.30 14:34
중간급 상사가 히스테리 부리고 예민병 말기처럼 굴었는데
나야 나이가 어리니까 가만 있었는데
현장 평직원 중에 그 상사하고 나이비슷 경력비슷 한 사람이 자기도 빡쳤었는지 자기 그만둘거라고 나서서 결국 사장이 그 상사한테 회의시간에 대놓고 그러지 말라고 중재함
댓글달기
0
0
잡지식박사16.10.30 16:31
당신이 느낀 그 감정들, 훗날 부하 직원에게 전이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댓글달기
1
0
내가왜이런걸하고있는거지16.10.30 16:36
왜 믿거트 믿거트 거리면서 비슷한 판은 믿거판 믿거판 안거리는가.. 넘나 이중적인것
댓글달기
0
0
퇴근남16.10.30 17:16
취직 못해서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직이 그리 쉽겠냐?쉬웠으면 벌써 했지 암튼 힘내쇼 남일같지 않네
댓글달기
0
0
수지는숮이숮이수지16.10.30 17:43
가끔 지랄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이제 입사 2년 차인데 내 잘못일땐 죄송하다고 해야하지만 아닐때는 과감히 지랄할줄도 알아야합니다
댓글달기
2
0
5월16일16.10.30 21:13
저도 회사 그만뒀는데 자꾸 연락옴 너만한 사람이 없다고, 그런회사 더 다니시지 마시고 과감히 자신에게 행복을 주세요
댓글달기
0
0
배고파아오16.10.30 21:36
전 모욕적인 소리 엄청들었어요. 사람으로써 여자로써 정말 수치스러운..
입사할땐 전 당당하고 할말하고 자신감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주눅들고 자신감바닥에 할말도못하고있습니다.
기 다죽여놓고 저보고 말이없어졌다느니 재미가없어졌다느니 개소리하며 자기 옛날엔 어쨌다 저쨌다..그렇게 일년 버텼는데 이제 저도 그만다니고싶네요..
댓글달기
0
0
쮸쀼쮸쀼ㅋ16.10.30 23:53
힘내세요...ㅠ 우리 다같이 힘냅시다. 먹고살기 정말 힘들죠....
댓글달기
0
0
건오징어16.10.31 07:41
사실 요즘보면 저런 대접받고 참으면서 회사다니는게 훗날을 생각하면 좋은 모양은 아닐거같다는 생각이 드는게..결국 이런 현상을 중간에서 누군가가 끊어야하는데 계속 그냥 참고 살다보니까 없어지지 않고 계속 아래로 전이되는게 아닌가.. 싶음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