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아가씨는 안태운다는 택시기사 아저씨

힘쇼행쇼2016.11.01 18:11
저번에 홍대에서 택시탔었는데 사거리 횡단보도라서

"여기말고 건너에 있는 다음신호에서 내릴게요"
하니까

"아가씨가 한발자국도 안움직이려고 그러네"

이러는거예요 ㅋㅋ 너무 황당해서ㅋㅋㅋ
택시비 내돈 내면서 별 말을 다들음 ㅋㅋㅋ

내가 험하게 생기고 문신한 남자여도 저딴 말을 했을까 싶기도 하고..
무튼 이상한 택시기사들 많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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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2016.11.01 17:40
택시는 대부분 회사소속인 경우가 많은데
내 기억으론 불친절하다면 항의 가능함
그리고 저런 사람들은 남자 여자 안가림
걍 나이 어리다고 하대하는 꼰대일뿐..
택시기사분들 정말 좋은분들도 많지만
일부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가끔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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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 드립2016.11.01 18:24
그럴땐 아이고 아저씨도 돈 대충 벌고 사시네
가스 조금 아끼려고 그러시냐고
제가 적선해야 겠네요
여기서 내려주세요 이러지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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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6.11.01 17:38
기사영업증 번호판등 사진찍고 그리고 각지역마다 교통불편사항 접수하는 신고센터에 신고하면 됨 예전에 부당요금요구 반말하고 무시하길래 신고해버렸음..

근데..처리가 어찌됐는지ㅠ아무튼 저런거는 무조건 신고!신고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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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수리16.11.01 17:38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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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6.11.01 17:38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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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밥이좋아16.11.0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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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16.11.01 17:40
택시는 대부분 회사소속인 경우가 많은데
내 기억으론 불친절하다면 항의 가능함
그리고 저런 사람들은 남자 여자 안가림
걍 나이 어리다고 하대하는 꼰대일뿐..
택시기사분들 정말 좋은분들도 많지만
일부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가끔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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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잠깐눈물좀닦고16.11.01 17:55
회사에 전화해서 항의해도.. 무시하던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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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11.01 18:11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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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꼬라지16.11.01 22:21
회사에 전화하면 안되요 요즘 녹음다되니깐 녹음하시면되고요 관할구청에 넣는게 직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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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쇼행쇼16.11.01 18:11
저번에 홍대에서 택시탔었는데 사거리 횡단보도라서

"여기말고 건너에 있는 다음신호에서 내릴게요"
하니까

"아가씨가 한발자국도 안움직이려고 그러네"

이러는거예요 ㅋㅋ 너무 황당해서ㅋㅋㅋ
택시비 내돈 내면서 별 말을 다들음 ㅋㅋㅋ

내가 험하게 생기고 문신한 남자여도 저딴 말을 했을까 싶기도 하고..
무튼 이상한 택시기사들 많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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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 드립16.11.01 18:24
그럴땐 아이고 아저씨도 돈 대충 벌고 사시네
가스 조금 아끼려고 그러시냐고
제가 적선해야 겠네요
여기서 내려주세요 이러지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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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지16.11.01 21:10
그럴수 있는 사람이면 저리 억울하다고 글도 안씀. 택시기사가 추근대는거 안당해본 여자 별로 없을걸요? 제 누나들 세명 와이프 기타 친구들까지 한번쯤은 다 당해봤다 하더라구요. 문제있는 사람들 진짜 많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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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꼬라지16.11.01 22:21
여자혼자있는데 깐죽거릴만한 상황은 아닌듯해요.. 말은 맞는얘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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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16.11.01 18:26
마동석같은 사람에게
사이드미러 깨져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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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11.01 19:50
저런인간들 만만해보이니까 그러는겁니다 저런인간일수록 더 쎄게나가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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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로16.11.02 12:52
전 홍대에서 독립문가는 택시 계속 빠꾸당하고 카카오도 무시당하다가 겨우 잡아준 아저씨가 오셔서 타자마자 감사합니다 하고무릎까지오는 치마입고 저녁이라 좀 무서워서 앞좌석 앉았는데 가는내내 계속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겨우 6처넌정도 거리를 누가가냐고 그럴거면 카카오를 받지를 마시던지.. 그리고 여자가 치마입고 앞좌석 앉는거아니라고 요새 여자들은 남자친구 차타는게 습관이라 그런다고(솔직히 이건 성희롱인듯) 저는 남자친구 마지막으로 만난게 고등학생때라 차있는 사람도 없었는데 너무 열받드라구요 그러면서 중간에 가는길에 내리래요 자기 종로로 빠질거라고 저기로 가야된다고 ㅡㅡ; 계속 중얼중얼 뭐라고 하다 마지막에 내릴때 좋은 하루되세요 이러길래 짜증나서 거스름돈 다받고 무시하고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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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바비16.11.01 19:34
개인택시는 본인거라 그런지 복불복이 너무 심함 차에 담배냄새에 쩐내날 정도로 환기 안하고 일부러 신호 외웠다가 신호 걸리는 방향으로 가거나 신호 한번 걸리려고 용쓰는 택시기사 만나면 급한데 제대로 짜증남 여유로우면 노선따라 좀 돌아가도 버스 타지 택시를 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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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6.11.01 20:32
대부분이 또라이고
정상인이 가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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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16.11.01 21:08
진짜 여성이어서가 아니라 저런꼰대들은 남자여자안가림(마동석같은분들 빼고)
나도 남잔데 그런택시아저씨들 만났음 카드냈는데 막안좋은 말 욕하길래 바로택시회사에 찔름 자리에서 개판싸울수두있지만 그러는거보다 나이가 성인이니깐 다른방법을통해 해결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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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퇴그놔고시ㅠ다16.11.02 00:23
저도 난폭운전택시로 심장 벌렁벌렁 내린 뒤
바로 회사에 전화해서
"방금 xxxx번 택시 탔는데요"
"네"
"너무 난폭 운전을 하셔서 정말 무섭고 불편했어요"
"아.. 예"
".....??"
"......??"
"주의좀 주세요"
"아.. 네..;;"
이런 대화 한뒤 그담부터는 항의전화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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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참나원16.11.02 00:24
짐이 많아서 탔는데 가까운데 간다고 뭐라고 하시는 기사님도 있더라구요. 투덜투덜 하면서 이렇게 가까운덴 타면안되지~하는데 저도 당황해서 별다른 말도 못하구 나중에 생각하니까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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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고기불배기16.11.02 09:07
제가 보기엔 이상한 택시기사가 거의 대부분이고 친절한 기사가 일부인 듯 합니다.
서비스 개선한답시고 요금만 올리고 실제로 서비스는 갈수록 더 개판.
그래서 택시 거의 안탑니다. 망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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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ㅐ드리퍼블릭16.11.02 23:23
저는 저런적 자주 보고 가끔 좋은분이계시더라구요ㅠㅠ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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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16.11.03 03:17
가끔 글보다보면 여자분들 택시타고 카드냈다고 욕먹는글도 있고... 골목들어가서 내려달랬다고 욕도먹고....저두 여잔데 저는 현금을 잘 안들고다녀서 거의 매번 카드내고 혼자택시탔을땐 항상 골목안까지 들어가서 내렸거든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당당하게 말해서 그랬는지 단한번도 한소리들은적이 없네요 이런글볼때마다 내가 그동안 욕한번안먹은게 신기할정도 ㅋㅋ 여성분들 당당하게 말하세요 괜히 미안한낌새보이면 만만히보고 안할소리도 더하는거같아요. 버스냅두고 내돈더들여서 택시타는데 집앞에서 못내릴껀뭐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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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밥이좋아16.11.01 17:42
택시기사가 다 나쁘지는 않지만 저 아저씨는 좀 나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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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비포유16.11.01 17:42
테러는 이런 택시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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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니16.11.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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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니16.11.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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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니16.11.01 17:42
택시 탈때 은근 눈치 주는 아저씨들 많더라구요
저도 될수있으면 기본요금정도 나오는 거리는 걷거나 버스타려고 하는데 바쁠때나 갑자기 비 쏟아질땐 어쩔수없이 택시타긴 하는데 한숨 푹푹 쉬기고 잔뜩 불만 쌓인 말투로 쏘아대시는데
가시방석에 앉아서 목적지 가는 기분...
물론 기분좋게 가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눈치 보여서 오래 대기하는 택시는 당연히 안타구 일부러 반대방향으로 걸어가다가 택시잡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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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성끝16.11.01 17:43
자기 자식이 늦은시간에 택시타서 저런소리들어도 내려서 걸으라고 할건가..진심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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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남16.11.01 17:51
좌석옆쪽에 스티커 붙어있는데 불편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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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개드리퍼16.11.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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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11.01 17:54
이게 웃긴게 저러는 기사와 그 가족은 그게 당연한걸로 알아요
지인중 아버지가 택시하시는데 카드결제하는 사람들 죽여버리고 싶다는거 듣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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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개드리퍼16.11.0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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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11.01 18:14
진짜에요 카드결제시 승인하는데 시간 걸려서 돈 늦게받는다고 욕하더라구요 돈 백원이백원 더받는것도 당연한 팁이라 여기더군요
기사가 손님한테 반말하고 무례하게하는것도 아버지뻘이니 당연하다 라는 마인드...
그거로 싸우다 괜한 에너지소모라 그만두었어요
서울에서 택시 자주타는데 이상한 성격의 기사들도 많이봐요.
그나마 제 기준으로 주황택시 분들은 좀 덜하신것 같아요 물론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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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개드리퍼16.11.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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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ns77216.11.01 17:58
저도 예전에 발목 아작나서 목발짚고 걸어도 통증 심해서 택시 잡았는데 집앞 골목 들어가 달라니까 길 막힌다고 내리라 함...실랑이 하다 됬다 내린다니까 또 궁시렁궁시렁 근데 멍청한 기사가 어차피 우리집쪽으로 빠져야 길 뚤리는데 구지 막히는곳으로 감ㅋㅋㅋ우리집쪽으로 가야 뚤린다고 말해줘도 귀쳐막고 혼자 병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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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개드리퍼16.11.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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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11.01 18:07
지역에 따라 다를지 모르겠는데 서울에 불친절하고 젊은 사람이 타면 지멋대로 개소리 뱉는 택시 기사들 꽤 있더라구요. 처음 겪었을 땐 내가 잘못 들었나 하고 귀를 의심했는데 몇 번 겪다보니까 내려서 번호판 확인한뒤 택시회사에 전화걸어 신고하는 행동이 매우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요즘엔 그런 택시 기사 못 본걸 보니 많이 줄은 것 같네요.
만약에 그런 경험을 하시게 된다면 그냥 번호판 확인하고 바로 택시회사에 컴플레인 접수하세요. 본적은 없지만 택시 일하시는 삼촌에게 들은 바로는 비교적 확실하게 잘 수리되는 편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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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11.01 18:15
길도 네이버지도등 맵으로 안찍으면 겁나 돌아가는 기사도 많습니다
그거로도 싸웠네요.
반말에 훈계하며 너가 모르는다는식...
법이 콩가루라 그런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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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윈16.11.01 18:19
저는 경남인데
여기는 여중고딩부터 할머니까지 여자들한태만
불친절한 택시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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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11.01 18:12
이러니 그 나이에 택시나 몰지... 하면 길길이 날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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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랄도풍년이구나16.11.01 18:19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만 사람에게는 귀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저런분들은 어린친구 , 여자들에게 그러더군요 건장한 젋은남자들에게는 말 못하면서요

소수의 저런분들 때문에 성실하게 일하시는 대부분의 택시기사분들이 같이 피해를 받는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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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11.01 18:32
타본결과 제 기준으로 절대 소수가 아니였네요.
전국 모든 택시를 타본건 아니지만 외국의 우버 기사분이 더 친절했어요. 별점에 민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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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이게아닌데왜난자꾸만두16.11.01 18:24
제가 서울 상경해서 살면서 택시기사님들한테 느낀 점이 뭐냐면 세상은 만만하게 보이면 언제고 무시당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불친절하다면 똑같이 불친절하게 말하시고 카드로 계산하겠다고 말하고 영수증주세요 회사에 전화하게 라고 하세요. 그러면 거의 대부분 택시기사들은 말투나 행동 고쳐서 대해줍니다. 다른 경우인 택시가 빙 돌아서 가는 경우에 더욱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카드계산하면 택시 동선이 찍힌다고 들었거든요. 실제로 그런 일에 사용해서 사과받고 원래요금만 냈습니다. 기억하세요 당신은 어디가서도 험한 대접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남들에게도 그러면 안되지만 당하고도 가만히 있으면 정말 바보로 아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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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11.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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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16.11.01 20:27
아무튼 나는 그래서 가급적 밖에서 택시를 탈때는 카카오택시를 이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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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11.01 22:02
그것도 똑같아요
거리보고 승차거부하고 ... 강하게 법개정해서 우버처럼하던가 우버시스템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봅니다
안전성도 우버 , 택시 둘다 타봤는데 우버가 훨 친절하고 안전했네요
한인택시는 거만하게 틱틱거리고 팁도 당연한듯 본인이 생각한대로 받으려해서 그거로도 싸웠었네요. 우버가 진리 라는걸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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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내생각이맞았다16.11.01 22:34
믿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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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6.11.01 22:43
골목에 너무 좁아서 차가 움직이기 힘든경우가 아니라면 기사가 잘못한겁니다.
그리고 길이 좁더라도 택시는 그정도 손님 요구를 들어줄 의무가 있습니다. 그 택시는 아가씨 손님 태우지 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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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성어16.11.01 23:32
얼마전에 택시타고 카드냈다가
아침부터 재수없게 카드야 시X하고
욕먹었은거 생각나네요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했더니
혼잣말도 못하나??하면서
끝까지 불친절...
택시타면서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드리면서 탔을때부터
인상 팍쓰면서 어디 딱 두글자
말할때부터 뭐지싶었는데
내돈내고 택시타서 기분나빠죽는줄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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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워리16.11.0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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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방위대16.11.02 03:05
친구네 학교놀러갔다가 아파서 친구가 택시태워서 보내줬는데 택시기사가 갑자기 말도안돼는 변명하면서 반대편에서타라고
하면서 하는말이'택시비는 안받을게요'라고 했다
안그래도 승차거부당해서 화났는데 1분정도 탄거같은데 그딴말지껄이니 더화가났다
근데 그때 너무아파서 아무말 못하고 그냥 지하철타고 집에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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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6.11.02 10:54
택시회사도 좋지만,
120번이나 해당지역에 불친절로 민원 넣으세요.
카드 긁으면 해당 차량 번호랑 다 나옵니다.
기사님 말이 분쟁나면 무조건 녹음하고 그거 첨부하거나 들려주라고 하더군요. 그게 제일 확실하다고.
그것도 누적되면 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콜택시 이용시에는 콜업체에 민원넣으면 콜 잡을때 우선순위에서 밀린데요. 장거리 콜 받는 걸 좋아하는 기사에게는 업청난 치명타라고 합니다.
택시들이 꼼수부려서 돈 더 받으면 자기네끼리 자랑하고 너네도 그렇게 하라고 말하고 다닌데요.
돈 더 주지 마시구요.
매일 겁나 야근택시 타면서 경험하고 들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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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6.11.03 16:12
뭐..좋은 택시기사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적어도 저는 32년 살면서 본적은 없네요.

그런 이유로 솔직히 택시기사는 좋게 안봅니다.
그냥 파업이나 해줬으면 좋겠네요. 택시파업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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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111516.11.04 02:26
택시타고 집앞까지 가려고 골목으로 들어가 달라고 하면서 두번정도 꺾었는데 택시기사가 똥개훈련시키냐고 뭐라 하더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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