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서러울때.jpg

만주벌판어깨2016.11.09 19:10
너는 꼭 시켜야하냐 -> 스스로한다 -> 그걸 왜 니 마음대로해

모르면 물어보라고 -> 물어본다 -> 넌 그것도 모르냐 -> 혼자한다 -> 모르면 물어보라고...

무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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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2016.11.09 19:20
그 긍정이 맹독이라 지칩니다
이젠 지치는것도 지칩니다

솔직히 긍정적으로 다 받아주기만 하면
레알 호구취급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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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2016.11.09 19:39
그 긍정적인 마인드로도 나중가면 힘들어지더라구여 저는 핵극정적이었는데 그렇게 일하다보니까 그냥 핵날리고 싶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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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변경이 그리 쉬운줄 아냐16.11.09 19:05
7위: 6시에 업무 시간 끝인데
회식이라는 업무를 또 시작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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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는7r끔댓글을쓴ㄷr16.11.09 19:05
7위 직장인인데 애인 없을때

8위 직장인인데 거울 봤을때

9위 직장인인데 거울을 봤는데 애인없는 이유를 알겠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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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11.09 19:06
윗대가리의 솔루션이 노오오력이면 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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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11.09 19:07
주한미군 유지비용 증가로 인한

딮헬조선!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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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6.11.09 22:04
겨우3등이라니 노력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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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11.10 00:09
1등욕심보다 드립욕심이죠

그것이 개드리퍼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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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1.09 19:09
내 친구는
죽도록 생각하고 만들었더니 상사새끼가 가로 챌때 진짜 면상 찍어버리고 싶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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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11.09 19:10
윗사람이 멍청하고 부지런하면 큰일난다던데. 머리좋고 게으른 상사가 최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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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벌판어깨16.11.09 19:10
너는 꼭 시켜야하냐 -> 스스로한다 -> 그걸 왜 니 마음대로해

모르면 물어보라고 -> 물어본다 -> 넌 그것도 모르냐 -> 혼자한다 -> 모르면 물어보라고...

무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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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로16.11.09 22:35
진짜 좋아요 100개 아니 무한으로 눌러주고싶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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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GUN16.11.10 00:11
그렇게 노오오~력을 받쳤더니 사장 아들이 나가래요ㅋㅋ
회사에 열정 바쳐봐야 열정적으로 까일뿐 남의 회사에 이익 낼려말고 받는 만큼만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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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6.11.09 19:12
진짜 2위 극 공감 .. 아 진짜 개 열받앙!!!!!!!!!! 저말듣는순간 다 때려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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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는길에솔로16.11.09 19:14
상사가 ㅈ같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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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각16.11.09 19:14
뭐 일한 만큼 능력 쌓이고 돈 버니 좋잖아요~
그만큼 끈기도 생길것이고!
일하고 돈 벌땐 여자친구 없는게 편하고~
남들 실적 가로채면서 사는 놈들은 막상 중요한 순간에 힘을 못써요!

긍정적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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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11.09 19:20
그 긍정이 맹독이라 지칩니다
이젠 지치는것도 지칩니다

솔직히 긍정적으로 다 받아주기만 하면
레알 호구취급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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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각16.11.09 19:22
정말 회사에 질리시는 모양이시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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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6.11.09 19:39
그 긍정적인 마인드로도 나중가면 힘들어지더라구여 저는 핵극정적이었는데 그렇게 일하다보니까 그냥 핵날리고 싶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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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11.09 19:43
질리는걸 넘어서요...

진짜 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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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11.10 06:56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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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11.10 04:49
착하게살면 호구취급에 한번 부정하면 쓰레기가 되지만 못되게 살면 함부로 대하지 못하고 한번 잘해주면 천사가 됩니다
너무 날카로운건 문제가 되지만 착하게 사는건 본인이 힘듭니다
남의 고통따위 조금도 신경 안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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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째백수16.11.09 19:23
개처럼 하는데 카드빚만 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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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병신16.11.09 19:28
이직했는데 성과는 안 나오고 눈치보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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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금요일나만안타16.11.09 19:39
이런걸 겪은 지금 사회초년생분들이 나중에 높은위치에 계실때는 이런게 조금이나마 없어지면 좋겠네요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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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16.11.09 19:43
아..7월 휴가 취소 되고. 일챙기다 보니 벌써..11월달이네르류ㅠㅜ우ㅠㅠ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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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800이목표16.11.09 20:31
아 진짜 저도하나있어요
이제 한달된 신입사원인데 주로 하는일이 고객이 컴플레인 잡아주는?일인데 일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6시전에 끝나는데 부장은 항상 늦게 까지 먼가를 해서 퇴근을 안합니다 그래서 저도 눈치보고 퇴근안하면 대리가와서 할일없으면 가라고 하고 그래서 퇴근한다고 하면 부장이 겁나 째려보고 말 씹고 그리고는 회식때 일을 찾아서 해라 하고
사회생활 짱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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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쫄깃16.11.10 00:33
그러다가 하나 둘 일이 붙어 퇴근 못하는 대리가 됩니다...
업무시간에 열심히 눈치껏 배우시고, 퇴근 지르세요!!
그러지 못했던 제 신입사원 시절이 서글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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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6.11.09 20:59
궁금한게 있습니다.. 불금불금 하시는데..토요일에도 출근하는 분들은 불금소리 들으면 어떤기분드세요?

저는 주6일제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불금이다 토요일에 놀러가는 계획 세운다 불금을 불태워보자

이런말 들으면.., 전 참 우울하더라구요.. 그들만의 축제인거같고...남들 다 불금불금 그러는게...부럽기만하구요.,

아침 토요일 출근할때면...주변 차량들은 놀러가는 차량으로 분주한거같더라구요...
ㅠㅠ....불금 들을때마다..참...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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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16.11.09 21:07
그냥 그려려니 해요 아무 느낌안나요 그냥 일요일 하루 쉬는게 아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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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욕심이라곤 없는 사람16.11.09 23:13
저는 거의 주말에 일하고 평일에 쉬는데 불금 이런 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대신 저는 그 사람들이 일하는 평일에 더 저렴하고 여유롭게 다른 것들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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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쫄깃16.11.10 00:37
일하는 날이라도 저녁은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퇴근을 일찍하려고 노력중이에요 ㅠㅠ 일하는 날이 많은 대신 휴가는 기똥차게 기획해서 알차게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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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은영어로글로벌16.11.09 21:16
월화수목금 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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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요정16.11.09 21:32
여러분 혹시 어머니가 딸을 500원에 파는데 그걸 본 군인이 500원을 주고 어머니가 그 돈으로 빵을 사서 딸의 입에 넣어주는 시 아시나요? ㅠㅠ 꼭 알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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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ns77216.11.09 22:13
그건 시가 아니고 실화였던거 같은데...자기 자식 판다고 빵값에 팔아서..욕했는데 그 값을 자식이 있던 애기 바구니에 돈 넣으면서 잘 키워달라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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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둡16.11.09 22:30
내 딸을 100원에 팝니다.

그는 초췌했다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그 종이를 목에 건채
어린 딸 옆에 세운채
시장에 서 있던 그 여인은

그는 벙어리였다.
팔리는 애와
팔고 있는 모성을 보며
사람들이 던지는 저주에도
땅바닥만 내려다보던 그 여인은

그는 눈물도 없었다.
제 엄마가 죽을 병에 걸렸다고
고함치며 울음 터치며
딸애가 치마폭에 안길 때도
입술만 파르르 떨고 있던 그 여인은

그는 감사할 줄도 몰랐다.
당신 딸이 아니라
모성애를 산다며
한 군인이 백원을 쥐어주자
그 돈을 들고 어디론가 뛰어가던 그 여인은

그는 어머니였다.
딸을 판 백원으로
밀가루 빵을 사 들고 허둥지둥 달려와
이별하는 딸 입술에 넣어주며
용서해라! 통곡하던 그 여인은..

탈북시인 장진성씨의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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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요정16.11.10 08:24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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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ns77216.11.09 22:11
저 퇴사한다니깐 여태 못쓴 하계 휴가 쓰라네요
나가기 전까지 전부^_^
근데 인수인계도 다 하구^_^
아 주옥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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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GUN16.11.10 00:16
퇴사는 님이 회사에 하는 통보입니다.
후임자가 똑바로 알아 듣던말던 인수인계 해주고 통보한지 한달뒤에 안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인수인계시에는 꼭 서류로 작성해서 인수자 사인 받아서 제출하시고 원본 꼭 스캔 해놓으세요
혹시나 위에서 면담하자고 하면 꼭 녹음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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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은계절16.11.09 22:37
좋은 방법은 아부떠면 내편이됨
한국은 아부하나면 사회생활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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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야이야바레16.11.10 09:56
그래서 그만두고 세계여행 갑니다~14일에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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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피치찾으러떠난술퍼마리오16.11.10 15:53
제기준으로 1위는 하라는거 했는데 까먹고선 왜했냐고 혼날때 ㅡㅡ;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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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cc201516.11.10 18:14
애인보다는 가족을 못챙겨서..
가족여행이나 외식같은 가족행사같은거에 참여를 못하거나
가족이 아픈데 못챙기거나...
가족들끼리만 아는 일이 생길때 서럽고 미안하고
일이 원망스럽습니다..

이제곧 결혼도 하는데 시댁어른들도 못챙길까봐
벌써부터 걱정..

-광고제작일하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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