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아침.gif

초코파잉2016.11.23 04:04
누구랑 다니던 말던 거기서부터 차별의 시선이 시작되는것같은 생각이 드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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넠뭌웈곀ㅋ2016.11.22 21:04
뉴질랜드 어디서 공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호주 8년 뉴질랜드 4년째 살고 있는데 인종차별 꽤 있습니다. 특히나 남쪽 외곽지역으로 가면 더 심하구요.. 99% 라는 말은 조금 과한 감이 없지않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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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아직스물2016.11.23 08:41
치치 cph일하는 현직 간호사입니다. 동양인이라고 대놓고 싫어하면서 담당 바꿔달란 환자들도 가끔 있고요 ( 나이 성별 상관없음) , 학생때 실습중엔 한 병원에서는 넌 유색인종이니 왠만하면 직종을 바꾸라는 말도 들었어요. 매 학기마다 공부보다도 인종차별 때문에 나자신과 싸우는게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직장 생활하니 이젠 인종차별 플러스 학연 지연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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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6.11.22 18:37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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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날개고기16.11.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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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훈찡핡핡s216.11.22 18:38
정말 가보고 싶은 나라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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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16.11.22 19:38
저는 이제 졸업해서 떠나지만 꼭 오세요!! 살기엔 미치도록 심심하지만 정말정말 예쁜 나라고 인종차별도 다른나라에 비해 없다고 생각합니당(적어도 저는 안당했어요...ㅜ) 진짜 짱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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넠뭌웈곀ㅋ16.11.22 21:04
뉴질랜드 어디서 공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호주 8년 뉴질랜드 4년째 살고 있는데 인종차별 꽤 있습니다. 특히나 남쪽 외곽지역으로 가면 더 심하구요.. 99% 라는 말은 조금 과한 감이 없지않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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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비젼백점멸16.11.23 02:52
St. Bede's college에서 4년
Canterbury Uni에서 4년
공부한 사람입니다
인종차별이 심하다구요?
본인이 아시아인들과만 어울려 다니면서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신게 아니구요?

8년간 크라이스트쳐치에 살면서
인종차별이라고 당해본건 친구들이랑
U fuckin Asian
U fuckin Maori 하면서 서로 장난친거
외엔 당해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고등학교때 한번은 애들이랑 인종에
대해 얘기가 나온적이있는데
"왜 아시안애들은 여기까지 공부하러 와놓고
왜 자기들끼리만 어울리냐?" 라고 묻더군요
여기에 포함되신건 아닌지요?
그렇게 오래 살아보셧으면 알지모르겠지만
밖에서 산책하고 있으면 Gidday라고 먼저
인사를 거는 사람들입니다. 애들은
watzup으로 말한다던지 고개를 한번 추켜드는
걔들만의 인사를 '먼저' 건냅니다.

하지만 아시안애들끼리 뭉쳐있으면 당연히
안좋은 생각이 든다더군요 한번 생각해보시죠
한국에서 중국애들이던 서양애들이 지들끼리만
뭉쳐다니기만 한다면 무슨생각이들까요
(한두그룹이 아닌 대부분의 외국애들이)

그보다 님이 호주어디 뉴질랜드 어디서
뭘했었는지도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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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분수16.11.23 03:28
그게 인종차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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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잉16.11.23 04:04
누구랑 다니던 말던 거기서부터 차별의 시선이 시작되는것같은 생각이 드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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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16.11.23 04:08
멀지 않은 미래에 뉴질랜드 인구의 대다수가 중국인일거라고 예측 한대요 그 와중에 그 아시안들은 현지인들이랑 어울리지 않고 자기네들끼리만 뭉쳐다니면 좋지 않게 보일 수는 있죠 하지만 그래도 인종차별은 나빠요 아무리 잘 해도 생각이 없는 소수의 사람은 있어요 유학이나 이민 온 사람들도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우리나라도 명동이랑 제주도에 중국인 많다고 싫어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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넠뭌웈곀ㅋ16.11.23 06:38
"본인이 아시안들과만 어울려다녀서 그런 분위기 조성한건아니구요" 라니요? 저기 죄송한데 한국인 맞으세요?

8년동안 공부만 하셨으면 사실 외곽지역으로 여행이나 일할 기회가 별로 없으셨을텐데 인종차별 없다고 단언하시는건 조금 이해가 안가구요, 아시안들이랑만 어울려다닌적도 없구요

게다가 굳이 현지 오지/키위 애들한테 잘보이려고 같은 동양인들 무시하고 일부러 피해다니는 그런 타입도 저는 싫어합니다

'앞비젼'님께서 얼마나 외국생활을 "잘"하고 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쓰신 내용에서부터 현지에서 지내시는동안에 동양인으로서 피해의식만 가지고 계신것같이 안타깝습니다

참고로 저는 호주에서 퍼스지역에 Northbridge, Fremantle지역에서 살면서, UWA Bachelor 과정 3년 밟고 현지 오지회사에서 2년 근무한후 시드니 Mascot, Surryhills 지역에서 살면서 공항에서 근무하다가 뉴질랜드 퀸즈타운 1년, 지금은 타우랑가 지역에서 3년째 살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시민권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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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아직스물16.11.23 08:41
치치 cph일하는 현직 간호사입니다. 동양인이라고 대놓고 싫어하면서 담당 바꿔달란 환자들도 가끔 있고요 ( 나이 성별 상관없음) , 학생때 실습중엔 한 병원에서는 넌 유색인종이니 왠만하면 직종을 바꾸라는 말도 들었어요. 매 학기마다 공부보다도 인종차별 때문에 나자신과 싸우는게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직장 생활하니 이젠 인종차별 플러스 학연 지연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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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먹어야빠져돼지야16.11.23 13:09
뉴질랜드에서 차별을 느낀 친구도/느끼지 않은 친구도 있더라구요. 그 이유를 영어가 얼마나 잘 되고 어떻게 본인이 지내냐에 따라 다른 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는 친구도 있구요.

어려운 문제나,

꽤나 그렇게 '본인이 느끼는 경우' 는 그래도 적지 않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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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6.11.22 21:04
인종차별없다고요 --?
키위국 오클랜드랑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살다왔는데... 인종차별 쩔어요 --;;;
마오리족 하고의 갈등도 심하고,
동양인 (특히 중국, 태국쪽)에 대한 비하는 좀 쎄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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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16.11.22 21:05
한 지역에서만 살아서 과장되게 말했나보네요ㅜ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한번도 인종차별 당해본적 없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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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병신인걸모르게해라16.11.22 21:10
그 1%가 니네 나라로 꺼져라고 말해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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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16.11.22 21:11
헐 너무해 데려와요 혼내줄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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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먹어야빠져돼지야16.11.23 13:09
헐 사랑스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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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uua16.11.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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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먹어야빠져돼지야16.11.23 13:10
알아버린 거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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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필요한순간이군16.11.22 23:39
어.... 저는 185에 100키로 정도 청년인데... 저도 못느껴봤네요 반면에 미국에서 인종차별 엄청 느꼇다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개인적으론 한국사람이 동남아사람들 무시하는게 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큰 도시일수록 좀 덜하고 지방으러 갈 수록 나이 드신분들의 경우에 있다곤 하는데 말이 잘 통하고 열심히 하면 다들 인정하고 받아주는건 전세계 어딜가도 비슷한거 같네요 저는 오히려 한국에서 차별받는 외국인들을 많이봐서 민망하고 미안한 경우가 오히려 많았던 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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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큐멘타리16.11.23 09:20
어디서 공부했냐가 왜나와 자기자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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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망해쪄16.11.23 16:38
저도 치치 유학생이였는데
스퀘어에서 스킨헤드들 하고도
인사하고 놀고 그랬심
없다곤 못하지만 심한편은 아닌듯하네요
1999년도 까지 있던 치치인
고딩이셨던 분들 찾아용
제이름 밝히기기 그래서 김희선누나왔을때
가치다니던 사람이 접니다 아시는분 답글용
전지금일본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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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ronin16.11.23 18:52
저기 스킨헤드라하면 유명한 극백인 우월주위 그룹 아닌가요. 스킨헤드가 있는거 자체가 인종차별이 있는거라고 생각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인사를 하고 다녔다고해도 인종차별 그룹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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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망해쪄16.11.24 02:46
맞아요 근데 저한테는 인사하고 그러더라고요
왜그러냐니깐 저는 예외라는ㅡㅡ희얀한 말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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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토리16.11.22 22:20
ㅜㅜ 방금 뉴질랜드 여행가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인종차별 심하다는 댓글이..엉엉 도대체 인종차별하는 것들은 왜 그러는거야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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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비젼백점멸16.11.23 02:59
그나라 사람들과 친하게 어울려지낸다면
인종차별 안당한다고 100퍼 장담합니다.

크라이스트쳐치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하고 돌아온 사람입니다. 그나라 사람들
특성상 자기살던지역을 잘 안벋어나서
중고등학교때 친구들이 인생친구들이 될정도로
작은커뮤니티에 속하죠.

정말 추억은만들고 싶으시다면
백팩커스에 들어가서 8인짜리 돔룸
(dormitory)로 들어가세요. 티룸에서
매일밤 파티가 열립니다. 참여하세요
영어못해도 알아들을정도로만 얘기하면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얘기하다보면
같이 여행 다니는 사람도 생길겁니다.

뉴질랜드 사람사귀기 어려울거같다구요?
길가에 마주걸어오는사람과 눈이 마주치면
미소한번만 지어주세요. 자기가먼저 말을걸어옵니다. 안그러면 gidday
(기레이, 기데이) 한번 해주세요.
얘 말언제멈추나 싶을정도로 말걸어올걸요?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기들끼리 몰려다니다가 그런사람들입니다
뉴질랜드애들은 고등교육이 의무가아니라
못배워먹은애들도 많을뿐더러 똘아이들이 많아서
지들끼리도 똘아이짓 하는 애들이에요
(한예로 제 고딩시절엔 버스에 썩은우유팩
집어던지기가 유행?이엇죠. 창문이 위에서 아래로 뚤려있는 식의 버스였음). 이 두가지 이외에는 인종차별은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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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6.11.23 17:27
; 제 경험엔 인종차별은 혼자 있을때 심하던걸요.. 전 원래 몰려다니는 걸 안 좋아해서 혼자 여행하는데.. 지금껏 혼자 여행해본 미국/호주/터키/그리스 등 모두 인종차별하는 새끼들은 혼자/둘이 있을 때나 만만하게 보고 말걸지 (그 나머지 한명이 백인인 경우도..) 떼로 있으면 뒤에서 욕할진 몰라도 앞에서 비꼬진 않더군요. (어린 애들은 제외..) 물론 도미토리에서 현지인(?이라기보단 으배낭여행객들)이랑 어울려놀면 그런 일 별로 없죠. 근데 그야 인종차별할 만한 애들이 아니니 당연합니다.. 어느 인종이나 인종차별하는 놈들은 그 놈들끼리 몰려다니더군요.. 흑인은 흑인끼리, 동양인은 동양인끼리, 백인은 백인끼리요. 어쨌든.. 몰려다닌다고 차별해도 인종차별은 차별입니다 ^^; 한국에서 동남아분들 몰려다닌다고 혀 차는 것도 인종차별인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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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ronin16.11.23 19:04
글을 읽는데 마치 부자들 성공담같네요. "이렇게하면 100%인데 이렇게 안해서 그런다!"
근데 성공담들처럼 사람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마치 원빈이 "그냥 웃고만 다녀도 사람들은 친절하다!" 라고 말했다고 해도 그게 모든 사람들한테 적용되진 않듯이 같은 행동도 각자 다 다른 경험을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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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16.11.24 18:53
아니 경찰부터가 차별하는데
뭔 자꾸 100퍼센트가 어쩌고 저쩌고입니까 아이고..
100퍼센트가 뭔지 알고있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런 소리를 할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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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날개고기16.11.22 18:38
석양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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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도칩16.11.2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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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밥이좋아16.11.22 18:38
누워잘랜드.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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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새끼야16.11.22 18:39
뉴질랜드라고 다 저렇진 않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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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16.11.22 18:48
저렇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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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16.11.22 19:23
저렇진 않지만 밖에 나가면 별이 쏟아져요!!진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요 별 구경하다보면 목 뽀사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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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비젼백점멸16.11.23 03:07
8~10월에 오시면 2~3주간 비만 내리는 우울한 광경만 목격하다 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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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ㅇvㅇ16.11.22 18:39
현자타임.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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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6.11.22 18:40
가보고싶은곳이 하나 더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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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방앗간 사장16.11.22 18:45
왠지 바바예투 들으면서 문명 해야 할 것 같은 화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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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그렇게16.11.22 18:47
존!! 시나!!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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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각하는걸포기한다16.11.22 18:50
ㅠㅠ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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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고민해16.11.22 20:04
이쁜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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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완성자비좀16.11.22 18:53
역시 반지의 제왕을 찍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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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16.11.22 19:24
히히 꼭 놀러오세요 저희 동네에 호비튼이라고 영화 촬영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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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리빠리바16.11.22 21:55
뉴질랜드 어느도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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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16.11.23 03:09
해밀턴이라는 도시 근처에서 차 타고 쪼매만 나가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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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비젼백점멸16.11.23 03:10
남섬 퀸즈타운이나 더니든쪽일거에요
그쪽으론 잘안가봐서.. 저 고등학교 다니던시절에
크라이스트쳐치에 윤도현밴드 콘서트랑
반지의 제왕 퍼레이드 왔었던거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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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16.11.23 13:19
호비튼은 북섬 오클랜드보다 쪼매 밑에 해밀턴이라는 도시 근처에 있는 관광지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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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징16.11.22 19:03
개드립님 사진 저장 기능좀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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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바지16.11.22 22:28
햘 어플 받으시면
Gif파일도 받고 다받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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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닉네임드립이얔16.11.22 22:29
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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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씌무슨안죠은닐이써여16.11.22 19:04
히야아아아 자연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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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말하자면16.11.22 19:04
피아노가계 ☞ 중국집

다시 변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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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팡팡류갑16.11.22 19:06
울산사는.천명x야 가봣자나 진짜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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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새16.11.22 19:21
거꾸로 돌려보면 뉴질랜드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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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6.11.22 19:28
저기가 처녀들만 산다는 그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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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6.11.22 21:15
그 농담한 교수, 어케됐는지 모르시나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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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파피16.11.22 19:30
와타카의 하늘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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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윈16.11.22 19:31
리딕인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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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텝16.11.22 19:32
이런걸 장관이라고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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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6.11.22 19:47
우아 이쁘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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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읭줄량임당나랑16.11.22 19:47
한두번 보는건 좋지만...매일 매일 본다면 정말 심심한 나라/뉴질랜드...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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믕이아범16.11.22 20:10
아침이 밝았다. 반지를 깨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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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11.22 20:13
BGM
아~주봤냐 발바리 치와와 왜냐하면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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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퍼어억16.11.22 20:16
불타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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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6.11.22 20:16
사우론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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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승무원16.11.22 20:51
혹시 뉴질랜드 어학연수 다녀오신분 있으신가요?
어느나라를 가야할지 어디를 통해서 가야할지 고민되네요ㅠㅠ 인터넷찾아보면 죄다 광고들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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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6.11.22 21:19
나라는 본인 기호에 맞게 정하시고...
좀 오래된 유학원 통해 가시는게 젤 안심되실겁니다. 유학원도(수수료)싼게 비지떡이구요, 좀 비싼게 아닌가? 싶어도 그만큼의 AS가 있으니... 2~3군데 발품팔고 비교해보세요.그럼 안목이 좀생기실테니, 그때 정하심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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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16.11.22 21:21
뉴질랜드랑 캐나다 어학연수 가봤는데.
사람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뉴질랜드는 오클랜드빼고는 도시적인 느낌은 적었습니다.
운동하고,휴양하고 이런게 좋은나라 같아요.

캐나다는 어디사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일단 춥고, 도시적인곳이 유명하죠.
사람들도 매우 착해요.

인종차별은 어느나라 가도 받아본적이없어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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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비젼백점멸16.11.23 03:14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뉴질랜드 어학연수는 상당히 비쌉니다..

어디를가시던 꼭! 로컬 홈스테이로 들어가셔서
그분들과 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터득하세요. 오히려 랭기지스쿨 다니는거보다
거기서 배우는게 더 많은걸 느끼실거에요

랭기지스쿨가면 시간대로만 볼수 있는
선생님들 빼곤 같은 영어 못하는 사람들끼리만
어울리게되거든요.

그리고 꼭 백팩커스 들어가서 밤에 하는 파티를
즐겨보세요 영어권. 유럽권 애들이랑
친해질 제일 좋은 장소가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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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미깡16.11.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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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란 없다16.11.23 21:35
차별은 어느나라에나 있습니다. 형태가 다를뿐.. 저도 호주에서 물도 맞고 친구는 계란투척도 당했었죠.. 동양인들 무시하는 뉴질랜드 사람, 호주사람들도 있었고 차별없이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운도 좀 따르고.. 성격 좋고 언어 괜찮으면 금새 적응하는 터라 차별 덜 느꼈을수도 있고요.. 전 그런것보다 더 기분 나빴던 건.. 우리나라가 일본하고 비교를 많이 당하더란것..한국, 한국인은 싫거나 무시하고 반대로 일본,일본사람들을 엄청나게 좋아하는걸로 느껴질정도.. 일본이 많이 좋은평가를 받고있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전쟁중이라고 무서워하기도 하고.. ㅎㅎ 주절대봤습니다. 얼른 씻고 플스하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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